컨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완주군 인터넷신문

전체 13971 페이지 1070 / 1398
게시물 검색
  • 구직청년정장대여.jpg
    보건·복지 완주군, 구직청년 면접정장 빌려준다
    완주군, 구직청년 면접정장 빌려준다 대여업체와 협약 체결… 만 39세 이하 신청 가능   완주군이 구직청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면접정장 대여 서비스를 개시했다.   4일 완주군은 청년 실업률 증가와 장기간 취업준비로 인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청년 취업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정장대여 운영업체(센티도 맞춤정장)와 협약을 체결하고 정장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청년 참여예산으로 청년이 직접 제안해 정책에 반영됐다.   신청자격은 완주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에서 만 39세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예산 소진시까지 신청가능하다.   신청절차는 완주군청에 신청서를 제출 후 대여업체에 방문하면 된다.   대여물품은 면접용 정장, 구두, 벨트 등으로 자신의 체형에 맞는 정장을 대여 받을 수 있다. 대여기간은 2박3일로 연간 3회까지 이용 가능하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청년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데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홈페이지( www.wanju.go.kr ) 공지사항 및 완주군 사회적경제과 청년정책팀(290-323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을 정책으로 제안할 수 있는 2021년 주민참여예산 공모 기간이 8월7일까지 연장돼 관심 있는 청년들의 참여가 가능하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7>  
    2020-08-05 00:00:00
    MORE VIEW
  • 주민자치위원회환경정화활동.jpg
    농업·산림 완주 봉동읍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 대신 봉사활동
    완주 봉동읍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 대신 봉사활동 집중호우 훼손된 화단정리?잡초제거 등 실시   완주군 봉동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명로)가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4일 봉동읍은 지난달 출범한 제4기 봉동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명로) 위원 23명이 최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그네 다리 주변 화단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 제거 및 생활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월례회의를 대신한 것으로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행복한 미래의 터전 봉동읍’을 만들어가기 위한 봉사활동으로 전개했다.   위원들은 집중호우로 훼손된 화단을 정리하고, 잡초제거, 생활쓰레기 줍기 등을 2시간에 걸쳐 이어갔다.   이명로 위원장은 “환경정비활동을 하고 나니 쾌적해진 환경에 기분까지 좋아진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활동에 애써준 주민자치위원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청결한 봉동을 만들어가는데 협력해나가자”고 전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451>  
    2020-08-04 00:00:00
    MORE VIEW
  • 주민행정 완주군 전입장려지원금 배부 개선 행안부 우수사례로
    완주군 전입장려지원금 배부 개선 행안부 우수사례로 적극행정 통한 규제애로 해소 사례로 선정   완주군의 전입장려지원금 배부방식 개선이 행정안전부 우수사례로 꼽혔다.   4일 완주군은 ‘전입장려지원금 배부방식 개선으로 주민불편 해소’ 사례가 2020년 2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사례 중 행정서비스 절차개선 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자치단체가 적극행정을 통해 행정 관행이나 불합리한 규제를 극복하고 주민불편 해소 등의 성과를 창출한 사례를 분기별로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2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사례는 전국 자치단체에서 총 376건의 사례가 제출됐으며 이 중 47건이 실적으로 인정됐다.     완주군의 ‘전입장려지원금 배부방식 개선으로 주민불편 해소’ 사례는 지난 3월 교육아동복지과 인구정책팀에서 전입장려지원금의 배부방식을 주민 편의를 위해 개선한 사례다.   기존의 전입장려지원금은 민원인이 신청을 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1차 방문을 한 후, 수령을 위해 재차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신청서 취합 후 배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군에서 일괄적으로 읍면에 지역상품권을 배부한 후 민원인이 지원금을 신청하러 읍면사무소에 방문하는 즉시 자격 확인 후 지원금을 지급하도록 했다.   수령방식이 간단해져 주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되고, 신청 후 미수령한 상품권 처리문제도 해결하게 됐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군민 불편을 해소하고 규제를 혁신하기 위해선 군민 입장에서 생각하고 새로운 방법을 찾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며, “적극행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규제혁신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833>  
    2020-08-04 00:00:00
    MORE VIEW
  • 김어준인터뷰.jpg
    지역경제 전국 첫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박성일 완주군수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 외 심리적 효과 크다”
    전국 첫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박성일 완주군수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 외 심리적 효과 크다” 4일 오전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2차 재난지원금 관련 인터뷰   박성일 전북 완주군수는 4일 “제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 결과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 효과와 함께 지자체가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있다는 정서적·심리적 효과도 컸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이날 오전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생방송 인터뷰에서 “코로나19의 팬데믹 선언, 경제 위기 등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주민 생계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력 회복 차원에서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박 군수는 김어준 진행자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완주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며 2차 지급 결정 배경과 효과 등을 질문하자 이같이 답변했다.   박 군수는 이어 “2차 지원금을 지급한 후 전통시장 상인과 자영업자들이 ‘덕분에 매출이 20~30%가량 늘어났다’며 많이 격려해 주었다”며 “무엇보다 주민의 어려움을 지자체가 함께하고 있다는 심리적 위안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구체적인 통계로 2차 지급 효과를 확인할 수 없지만 완주지역 도·소매업자와 음식점, 숙박업 등 자영업체가 3,000개 정도이고, 1차와 2차를 합쳐 군비 137억 원 가량을 투입한 점을 고려할 때 업체당 450만 원가량의 매출증대 효과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지자체의 2차 지원금 지급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는 “필요성에는 인식을 같이 할 것이지만 재원 마련이 관건”이라며 “주민 공감대 형성이 된다면 2차 지급도 검토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전북 완주군이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이후 정치권 일각에서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고, 대구시와 제주도, 충북 제천, 강원 원주시 등 일부 지자체도 지급을 결정했거나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4월에 주민 1인당 5만 원씩 1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데 이어 6월부터 7월말까지 1인당 10만 원씩 2차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총 137억 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41>  
    2020-08-04 00:00:00
    MORE VIEW
  • 청소년어울림마당개막.jpg
    주민행정 완주 청소년, ‘지구 지키는 건강한 소비’ 챌린지
    완주 청소년, ‘지구 지키는 건강한 소비’ 챌린지 청소년어울림마당 첫 번째 프로젝트… 텀블러?에코백 사용 온라인 인증   완주군 청소년들이 8월 한 달 간 일회용품 줄이기 온라인 챌린지를 이어간다.     4일 완주군은 여성가족부, 전라북도와 함께 주최하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완주군청소년어울림마당 첫 번째 프로젝트로 ‘미닝아웃’ 소비자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요즘 청소년 어떻게 소비할까?’를 주제로 건강한 소비를 통해 지구를 지키는 온라인 챌린지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일회용 마스크, 일회용 배달용기 등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환경 문제에 대해 고민해 보고, 건강한 소비문화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나가는 계기를 마련한다.     청소년들은 먼저 지난 1일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에 방문해 챌린지 참가 신청을 하고 텀블러를 받았다. 앞으로 2주간 생활 속에서 종이컵 등의 일회용품을 대체해 텀블러를 사용하고 온라인으로 인증하면 다음 단계에 도전하게 된다.   중간점검을 통해 에코백을 받은 후, 다시 2주간 에코백을 사용한 후 인증하면 챌린지는 완료된다.     이중하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올해 완주군의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앞으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772>  
    2020-08-04 00:00:00
    MORE VIEW
  • 예비아빠.jpg
    주민행정 “저는 예비엄마?예비아빠입니다” 완주군, 배려표지 부착
    “저는 예비엄마?예비아빠입니다” 완주군, 배려표지 부착 출산 앞둔 예비엄마·아빠 책상에 배려표지 부착   완주군이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예비엄마·예비아빠 배려표시제’를 도입했다.   예비엄마·예비아빠 배려표시제는 본인이나 배우자가 출산을 앞둔 경우 사무실 책상에 ‘나는 예비엄마입니다’, ‘나는 예비아빠입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배려표지를 부착하게 된다.   직장 내 배려문화를 조성하고 특히 임산부 공무원에 대한 악성 민원인의 폭언 등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완주군은 현재 대상 직원인 10명의 책상에 배려표지를 부착하고 부서장과 동료들이 해당 직원의 임신을 축하하고 격려하며 정시 출퇴근, 태아검진시 외출 보장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권고했다.   오는 12월 출산을 앞둔 부부직원 사회복지과 강민오 주무관과 체육공원과 양수빈 주무관은 “처음엔 배려표지를 책상에 붙이는 게 민망하기도 하고 망설여졌지만 배려표지를 부착한 후 동료직원들 및 민원인 분들께서 좀 더 저를 배려해 주시는 게 느껴져 따뜻한 마음으로 일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해 도입한 배려표시제를 시작으로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직장분위기를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가 공공기관과 기업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372>  
    2020-08-04 00:00:00
    MORE VIEW
  • 집중호우에따른피해복구점검회의(9).JPG
    건설·재난안전 박성일 완주군수 “2차 피해 예방 신속한 응급복구”
    박성일 완주군수 “2차 피해 예방 신속한 응급복구” 3일 완주군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긴급 점검회의 개최 당부   박성일 완주군수가 3일 ‘집중호우 피해복구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신속하고 철저한 피해조사와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총력적인 긴급복구를 강하게 주문하고 나섰다.   박 군수는 이날 오전 완주군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실·국장과 13개 읍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8일부터 같은 달 31일까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복구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박 군수는 이 자리에서 “지난 달 말에 내린 집중호우로 완주군 평균 강우량이 197.5mm를 기록하는 등 많은 비가 내려 지방하천과 소하천 제방 유실, 배수로 옹벽붕괴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며 “피해상황을 신속하고 철저히 조사해 복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또 “이번 주 중에 대기 불안정으로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거나 제4호 태풍 '하구핏'이 북상 중인 것으로 예보됐다”며 “1차 피해에 이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복구를 서두르는 등 만반의 대비를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박 군수는 이와 관련, “피해 복구를 위해 추가인력이 필요하다면 각 부서, 봉사단체들과 협력해 인력을 투입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 동안 내린 비로 완주군은 운주면 최고 강우량 277.5mm를 기록하는 등 평균 197.5mm의 평균 강우량을 기록했다.     완주군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내린 집중호우는 최근 10년 동안 가장 많은 것으로, 하천 제방유실과 교량 파손, 산단 배수로 옹벽붕괴 등 6개 시설 피해와 농경기 유실과 침수 등 사유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완주군은 이에 따라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예비비를 투입하고, 공공시설 피해에 대한 과·소별 신속한 조사를 마무리해 전북도와 정부 합동조사에 철저히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완주군은 제4호 태풍 북상에 따른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읍면별 신속한 응급복구와 추가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 우선 복구, 농작물 등 사유시설 피해조사 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31>  
    2020-08-04 00:00:00
    MORE VIEW
  • 지역경제 완주으뜸상품권, 완주사랑상품권으로
    완주으뜸상품권, 완주사랑상품권으로 완주군 지역화폐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완주군 지역화폐인 완주으뜸상품권이 ‘완주사랑상품권’으로 바뀐다.   3일 완주군은 완주으뜸상품권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지난 2일 시행됨에 따라 법률에서 조례로 위임하고 있는 사항을 반영하고, 행정안전부의 표준안에 따라 조례를 전부 개정하게 됐다.   지난 23일 완주군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상정된 완주으뜸상품권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이 최종 의결됐으며,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완주사랑상품권으로 명칭 변경 ▲보관기간 및 경과된 상품권 폐기처분 ▲가맹점 및 사용자 준수사항 ▲상품권 할인율 및 구입한도 명시 ▲준수사항 위반 시 환수조치 명시 등이 있다.   오인석 일자리경제과장은 “완주사랑상품권 조례 재정비에 맞춰 지역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며 “더불어 당초 7월말까지였던 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기간이 12월까지 연장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14>  
    2020-08-04 00:00:00
    MORE VIEW
  • 이서면경로당사진.jpg
    보건·복지 완주군 이서면 경로당 재개 방역수칙 강화
    완주군 이서면 경로당 재개 방역수칙 강화 사전준비 교육부터 관내 경로당 순회하며 수칙 안내     완주군 이서면이 경로당 방역수칙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3일 이서면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휴관 중이던 경로당이 제한적으로 운영 재개함에 따라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서면 주민복지팀은 지난달 22일부터 경로당 운영재개에 따른 사전 준비 교육을 위해 경로당장, 총무, 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의무화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관내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을 위해 개인 방역 수칙 안내 및 체온계, 소독제 전달과 출입자 명단 작성 방법 등을 안내했다.   신승기 이서면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경로당 운영이 재개된 만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조건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 경로당 시설 일제소독과 체온계 비치, 출입일지 작성 등 방역체계도 엄격히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이서면 290-3547>  
    2020-08-04 00:00:00
    MORE VIEW
  • 용진호우피해사진1.jpg
    건설·재난안전 주택침수 소식에 농기계 끌고 달려온 주민
    주택침수 소식에 농기계 끌고 달려온 주민 완주군 용진읍 폭우에 마을이장, 소방서, 공무원 한마음 나서   완주군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지만 지역주민들이 피해복구에 적극 나서면서 훈훈한 감동을 자아냈다.   3일 용진읍에 따르면 지난주 집중호우로 주택에 침수와 토사유출 피해가 있었지만 용진읍 이장협의회, 용진읍 직원, 완주소방서, 지역주민이 힘을 모아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했다.   완주소방서에서는 소방장비로 침수된 물을 빼내고 이장협의회에서는 농기계를 동원해 유출된 토사를 치우고, 용진읍 직원들과 함께 모래포대로 토사가 침수되지 않도록 피해 복구 작업을 펼쳤다.   정명석 용진읍이장협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농기계까지 가져와 복구를 도와준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소완섭 완주군의회 의원은 “피해 복구를 위해 힘써주신 이장님들과 직원분들, 소방서 직원분께 감사의 메시지를 직접 전하며 본인도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신영 용진읍장은 “행정과 의회 지역주민이 함께 힘을 모아 빠르게 피해복구가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2>  
    2020-08-04 00:00:00
    MORE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