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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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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일드푸드축제추진위원회회의(5).JPG
    문화·관광 완주군, 코로나 우려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취소
    완주군, 코로나 우려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취소 축제 연속성 위해 온라인 참여 이벤트 ‘Remeber 와푸! Jump 와푸! 실시   완주군이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가을 개최 예정이었던 제10회 완주와일드푸드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31일 완주군은 지난 30일 완주와일드푸드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한 결과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가을철 2차 대유행 가능성이 제기되는 현 상황에서 무엇보다도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이 중요하다는데 중지를 모으고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회의는 축제 취소 시에도 축제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매년 축제에 참여했던 주민(공동체)들의 소득 창출 분을 일부 해소하는 방안, 축제 역량강화와 장기비전을 위한 다양한 대책들이 논의됐다.     이를 위해 위원회에서는 하반기에 대국민 온라인 참여 이벤트 ‘Remeber 와푸! Jump 와푸!’ 를 실시해 지난 1회부터 9회까지 축제 현장 사진과 영상을 공모하기로 했다.   와일드푸드축제를 다시 한 번 추억하고 축제 대표프로그램, 슬로건 제안 등 군민과 관광객의 아이디어를 공모할 예정이다.     이벤트 경품으로 완주군 로컬푸드 농산물·가공품 등을 제공해 지역 농산물 판매촉진에 힘을 싣고, 와일드푸드 요리 콘테스트를 통해 완주만의 특색 있는 음식을 개발해 내년 축제 시 활용 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 참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축제아카데미, 주민 공청회 등을 통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군 대표축제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방향성을 재정립하는 시기로 삼고 포스트 코로나시대 모범적인 축제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계획이다.   박성일 군수는 “완주와일드푸드축제가 올해는 아쉽게 취소되지만, 내실 있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할 수 있는 도약의 기회로 삼고 구체적인 발전 계획을 수립하여 내년도 축제 준비에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22>  
    2020-08-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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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완주군, 로컬푸드 신규출하 농가 교육 간편하게
    완주군, 로컬푸드 신규출하 농가 교육 간편하게 통합교육으로 농가 편의 높이고 전문성 강화   완주군이 로컬푸드 신규출하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관련 교육을 통합해 농가들의 편의를 돕는다.   31일 완주군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던 완주로컬푸드 통합교육을 지난 22일부터 2회에 거쳐 추진했다고 밝혔다.   신규출하 희망농가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은 그동안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주체마다 추진해 오던 비슷한 교육을 군에서 통합해 편의성을 높였다.   교육이수에 대한 농가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완주군 로컬푸드에 대한 정확한 정책 및 방향을 전달해 기초 역량을 높인다.   교육내용은 완주군 로컬푸드 추진현황 및 성과, 기획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재고 방안, 완주로컬푸드인증제도 및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 규정, 푸드플랜을 통한 지역활성화 전략, 출하농가 준수사항 등의 내용으로 신규로 로컬푸드 사업에 참여하는 농가의 조기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완주군의 더 많은 중·소농, 가족농의 로컬푸드 참여 확대와 더욱 성숙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완주로컬푸드 통합교육을 분기별로 운영한다.   완주로컬푸드 직매장은 2012년도에 용진농협에서 전국 최초로 개장하였으며, 현재는 각 농협 및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로컬푸드 직매장 12개소가 운영 되고 있다.   로컬푸드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은 지역에서 생산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품질과 가격면에서 우수해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는 소비자가 더욱더 늘어가고 있다.     특히, 완주 로컬푸드직매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 전국 최다 선정됐으며, 로컬푸드 관계형 시장을 통해 연 6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463>  
    2020-08-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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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비정총회사진.jpg
    문화·관광 야외 웨딩명소 완주 비비정 이끌 임원진 선출
    야외 웨딩명소 완주 비비정 이끌 임원진 선출 신임 박인환 이사장 선출   야외웨딩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완주군 비비정을 이끌어갈 임원진이 선출됐다.   31일 완주군은 지난 30일 비비정 농가 레스토랑에서 비비정 사단법인 임원진 및 회원, 군청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비비정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는 개회식, 신임이사장 선출, 감사 및 결산보고, 기타 안건 상정 순으로 진행됐다.   비비정 사단법인 정기총회에서는 총회에 참여한 회원들의 투표로 박인환 이사장이 선출됐다. 신임 이사장은 오는 2022년 3월 31일까지 임기를 수행한다.   신임 박인환 이사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마을 공동체 사업을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비비정 마을사업을 통해 우리 마을이 더욱 발전하고, 회원간 화합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2년 설립된 비비정 사단법인은 비비정 농가 레스토랑, 비비낙안 카페테리아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웨딩산업분야에 뛰어들어 완주군 제1의 야외웨딩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송이목 농업축산과장은 “비비정 마을법인의 성장과 도약으로 마을공동체사업의 좋은 선례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화합하고, 성장해나가는 비비정 마을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14>  
    2020-08-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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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완주군 “땅심 높여 고품질 쌀 생산” 볏짚환원 지원
    완주군 “땅심 높여 고품질 쌀 생산” 볏짚환원 지원 8월 3일부터 31일까지 접수     완주군이 벼 재배 논에 볏짚을 잘게 잘라 가을갈이를 하는 볏짚환원(지력증진)을 지원한다.   31일 완주군에 따르면 볏짚환원사업은 땅심이 떨어질 우려가 있는 농지에 볏짚을 넣어 유기물 함량을 높여 고품질 쌀 생산을 지속하기 위한 사업이다.   벼를 수확하고 남은 볏짚은 조사료, 농산업 자재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농지에서 반출이 되고 이를 대체해서 화학 비료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땅심이 떨어 질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완주군에 주소를 두고 올해 전북 도내 농지에 벼를 실제 경작하는 농업인이다.   지원규모는 1,652ha로 농가당 0.1~3㏊로, 지원단가는 1ha당 최대 20만원이다.   볏짚환원사업 보조금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볏짚환원사업 신청서를 8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기순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볏짚환원사업을 신청한 농가에 대해 11월 한 달 동안 농지소재지 읍·면 관계 공무원의 사업완료 현지 확인이 이뤄진다”며 “볏짚환원으로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여 완주군의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기술보급과(290-3302)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02>  
    2020-08-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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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군 드림스타트 저소득가정 이사비 지원
    완주군 드림스타트 저소득가정 이사비 지원 대한적십자사전북지사 희망풍차긴급지원사업 선정   완주군 드림스타트 가정이 이사비를 지원받게 됐다.   31일 완주군은 대한적십자사전북지사와 함께하는 희망풍차긴급지원사업에 드림스타트가정 1세대가 선정돼 150만원 상당의 이사비 전액을 지원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지원 대상에 해당하지 않거나 정부지원을 받았지만 위기 상황이 종료되지 않아 계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해당 아동의 어머니는 “이사 날짜는 다가오고 필요한 비용이 마련되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는데, 걱정을 덜었다”며 도와준 여러 기관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주거환경은 아동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에 지속적인   영향을 주기에 무엇보다 우선해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아동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 준 대한적십자사전북지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인도주의라는 하나의 목표로 공공의료, 재난구호, 사회봉사, 청소년 교육 분야의 기틀을 다지며, 정보의 보조자로서 인도주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37>  
    2020-08-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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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풍기지원.jpg
    보건·복지 완주군 상관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완주군 상관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주민자치위원회 취약계층에 선풍기 전달   완주군 상관면(면장 이순덕)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선풍기를 후원했다.     30일 상관면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선풍기를 구입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가구 방문을 통해 선풍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실제 어려움에 처해 있으나 여러 사정으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31가구를 선정해 지원했다.   지사협 위원들은 선풍기를 전달하면서 코로나19와 연일 계속되는 장마로 인해 심적으로 지쳐있는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15>  
    2020-08-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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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례읍사진.jpg
    보건·복지 완주군 삼례읍 “닭으로 든든하게”
    완주군 삼례읍 “닭으로 든든하게” 따뜻한완주사랑의연탄나눔 닭 100마리 후원   완주군 삼례읍(읍장 김동준)이 (사)따뜻한완주사랑의연탄나눔운동에서 후원한 닭을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30일 삼례읍은 지난 29일 (사)따뜻한완주사랑의연탄나눔운동에서 닭 100마리를 후원해줘 독거노인과 독거중장년층,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닭을 받은 김 모 어르신은 “요즘 입맛도 없고 기운도 없었는데 닭을 이렇게 배달해주니 힘이 절로 나는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동준 삼례읍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양재료를 제공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게 해주신 (사)따뜻한완주사랑의연탄나눔운동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무더위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잘 극복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17>  
    2020-08-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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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완주군 먹거리사업 구체화, 하반기 탄력받는다
    완주군 먹거리사업 구체화, 하반기 탄력받는다 완주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채소류 건조가공 등 관심 고조   완주군이 지난해부터 본격 추진한 먹거리정책과 관련한 굵직굵직한 공모사업들의 윤곽이 구체화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대표사업으로 ▲완주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36억원) ▲자연그대로 채소류 건조가공사업(66억원)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30억원)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70억원)등을 추진 중이며, 군은 사업이 마무리 될 때까지 내실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2018년 수립 완료한 완주 푸드플랜 실행의 거점이 될 완주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은 오는 9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10월 착공해 내년 4월 완공할 계획이다.     학교 및 공공기관 위주의 수요처를 산업단지 기업체·복지시설 등으로 확대하면서 지역먹거리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으로 추진 중인 자연그대로 건조채소 가공사업은 그동안 참여농업인 조직화·교육, 소비자 기호도 조사, 시제품제작 등을 추진했고 9월까지 건조가공시설 구축을 완료 후 시범생산에 들어간다.   농산물의 생산·가공·유통·관광 등 1·2·3차 산업이 집적된 지역을 지역특화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한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은 고품질 농가육성교육을 시작으로 상품 및 프로그램 개발을 착수하고 하반기부터 융복합인프라공간 건축에 돌입한다.   치유농업 등 사회적 가치가 있는 농업과 맞춤형 식품개발을 통해 완주 로컬푸드 고부가가치를 선도할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난해부터 지역주민 및 전문가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W푸드아카데미, 가정간편식(HMR) 상품개발, 완주미니팜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W푸드테라피센터 조성이 본격 추진된다.   이외에도 지난해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선정된 완주 생강 전통농업시스템은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4월 보존위원회 및 자문위원회를 구성·발족하고 경관농업지를 조성하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반기에는 BI 및 생강한지 개발, 생강굴 관리를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어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방역관리자 지정과 방역소독 이행 점검, 안심식당 지정, 식중독 예방 등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 일반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하며 2021년 완주방문의 해 대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에는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공모에도 선정돼 7억6100만원의 국비를 확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중위소득 50% 이하 5,3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신선 농산물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카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정재윤 먹거리정책과장은 “완주군의 먹거리정책은 단순히 농산물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것뿐만 아니라 생산과 가공, 유통에서 소비, 식생활과 영양, 폐기 등 먹거리와 관련 모든 분야를 통합관리하고, 먹거리의 공공성 강화와 지역산 농산물의 지역 내 순환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며 “올해 상반기동안 개별사업들에 대해 폭넓은 의견수렴 및 사업들 간의 연계화로 하반기부터는 탄력있는 추진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574>  
    2020-08-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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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농귀촌학교.jpg
    농업·산림 왼주군, 귀농·귀촌 인구 전북 내 독보적 1위 자리매김
    왼주군, 귀농·귀촌 인구 전북 내 독보적 1위 자리매김 호남통계청 자료 분석, 작년에만 2,953가구 귀농귀촌 행렬   완주군이 전북으로 귀농·귀촌한 가구의 약 20%를 껴안으며 도내 기초단체 중 독보적 1위를 기록했다.   30일 완주군이 호남지방통계청의 ‘호남지역 귀농·귀촌인 현황과 분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완주군으로 귀농·귀촌한 가구와 인구수는 총 2,953가구에 3,955명으로, 도시지역인 전주시를 제외한 13개 시·군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중 전북으로 귀농·귀촌한 1만4,792가구의 20.0%를 차지하는 것으로, 도내 평균(1,137가구)의 2배 이상 되는 규모다. 특히 완주군에 귀농·귀촌한 가구 중 30대 이하 청년층 비중이 약 40%를 차지해 젊은층 인구 유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완주군에 귀촌한 사람은 2,845가구에 총 3,794명을 기록했으며, 가구원수 평균 귀촌인은 1.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완주군에 귀농한 108가구의 평균 가구원 역시 1.5명에 육박, 도내 평균 귀농 가구원(1.4명)을 약간 상회했다.   완주군은 전북 조사대상 13개 시·군(전주시 제외)과 전남 21개 시·군으로 확대해도 순천시(3,534가구)에 이어 귀농·귀촌 가구 2위를 차지하는 등 ‘귀농·귀촌 1번지’의 명성을 유감없이 재확인했다.   호남통계청이 조사한 이번 귀농·귀촌 가구는 작년 11월 1일 기준으로, 동(洞)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이 대상 기간 중 읍·면 지역으로 이동한 사람을 기준으로 했다.   완주군을 향한 귀농·귀촌 행렬이 끊이지 않는 것은 각 분야의 선도적인 농업정책과 ‘소득과 삶의 질 높은 지역’이라는 인식 확산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완주군은 귀농·귀촌인 지원을 위해 주택 신축과 매입, 수리비로 (세대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고, 농지매입과 임차비 지원(세대당 최대 250만원), 비닐하우스 신축비(세대당 최대 960만원), 출산장려금(둘째부터 120만원), 이사비(50만원), 교육훈련비(세대당 최대 30만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귀농인 융자 사업(농업창업 3억원, 주택구입 7천5백만원)과 예비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한 게스트하우스, 예비귀농인 거주시설로 귀농인의 집,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어 전국의 예비 귀농·귀촌인 선호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완주군은 “전북으로 귀농·귀촌한 5가구 중 1가구가 완주를 선택할 정도로 확실하게 귀농·귀촌 1번지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꿈과 희망을 실현해 갈 수 있도록 단계적 지원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2474>  
    2020-08-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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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양신촌리다리붕괴현장방문.JPG
    건설·재난안전 박성일 완주군수, 집중호우 피해 응급복구 현장 지휘
    박성일 완주군수, 집중호우 피해 응급복구 현장 지휘 휴가 중 29일 업무에 긴급 복귀 집중호우 대책 강력 주문   박성일 완주군수가 30일 완주지역 내 호우피해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응급복구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강력히 주문하고 나섰다.   지난 27일 4일간 휴가를 떠났던 박 군수는 29일 오후 3시께 긴급 복귀해 집중호우 대책 마련을 주문한 데 이어 30일 오전 비 피해가 발생한 완주군 화산면 현장을 직접 방문, 피해 상황을 청취하고 응급복구와 피해 최소화를 강하게 지시했다.     박 군수는 이어 비봉면 폐기물매립장을 방문해 침출수가 유출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주문하는 등 집중호우 대책 행보에 나섰다.   박 군수는 같은 날 오후에는 소양면 하천 범람과 제방유실 현장을 찾아 응급복구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완주군은 지난 29일부터 30일 오전 9시30분까지 평균 139.3mm의 강우량을 보여 저수지 피해와 하천 범람, 도로 침수와 토사유출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해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주민들의 안전대피와 응급복구에 적극 나섰다.   한편, 완주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집중호우가 발생한 30일 새벽 4시10분께 호우주의보를, 같은 날 오전 6시50분께 호우경보를 각각 발효하고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호우경보는 이날 정오께 해제됐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41>  
    2020-08-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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