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완주군 인터넷신문

전체 13971 페이지 1080 / 1398
게시물 검색
  • 여상단체특화사업.jpg
    보건·복지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특성화사업 시작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특성화사업 시작 재활용품 분리배출 교육?장병 위문봉사?환경개선 캠페인 활동 등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앵자)가 단체별 특성화 사업을 시작했다.   20일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최근 대한적십자봉사회 완주지구협의회(회장 최윤정)의 재난안전통합교육(생명보호사업)을 시작으로 2020년 여성단체 특성화 사업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단체별 특성화된 사업은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소속단체들의 특성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7개 단체를 지원한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완주군지부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교육 및 캠페인, 한국여성농업인 완주군연합회의 the 따뜻한 생신상 차려드리기, 완주군재향군인회여성회의 우리지역 장병 위문봉사, 완주군새마을부녀회의 자원재활용을 통한 생명살림 경진대회, 소비자교육 완주군지회의 기후변화 인식제고 및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사업,  대한어머니회 완주군지회의 환경개선 캠페인 활동이다.   한편 재난안전통합교육에서는 관내 군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재난으로부터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고 위기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재난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2>  
    2020-07-20 00:00:00
    MORE VIEW
  • 보건·복지 완주군 드림스타트, 장애아동의 재능계발 지원
    완주군 드림스타트, 장애아동의 재능계발 지원 푸르메재단 공모 특기적성 교육비 지원사업 선정   장애를 가진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이 예체능 분야의 지원을 받게 됐다.   20일 완주군은 푸르메재단에서 공모하고 SPC그룹에서 지원하는 ‘장애어린이 특기적성 교육비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예체능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장애아동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 4명이 8개월간 총 8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해당 아동의 어머니는 “아이가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 했지만 여유가 없어 지원해 주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로 소원을 이룰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밝은 미래와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르메재단과 SPC그룹은 특기적성 교육비 외에도 재활치료비·의료비·보조기구 지원사업을 후원해왔으며, 지난 2012년부터 9년간 총 789명의 장애아동에게 약 15억원을 지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37>  
    2020-07-20 00:00:00
    MORE VIEW
  • 물놀이방역관리강화.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휴가철 하천·계곡 물놀이 방역관리 강화
    완주군, 휴가철 하천·계곡 물놀이 방역관리 강화 라태일 부군수, 경로당 운영재개 따른 방역수칙 점검도 주문   완주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내 하천과 계곡의 물놀이 방역관리를 더욱 강화한다. 또 경로당 운영재개에 따른 방역수칙 이행 여부에 대한 점검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완주군은 17일 오전 군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라태일 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관련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방역대책반 추진 현황 점검과 고위험시설 방역대책, 물놀이 지역 방역관리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라태일 부군수는 이날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사람이 이용할 것으로 보이는 하천과 계곡 등의 물놀이 지역에 대해 방역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며 “아울러 지역 내 480여 개의 경로당 운영도 제한적으로 재개되는 만큼 방역물품 비치와 수칙 준수여부 등을 수시로 점검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 부군수는 “코로나19 상황이 단기적으로 끝날 것 같지 않아 장기전을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생활방역이나 물놀이 안전관리 등 공무원의 업무상 피로도를 경감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정부가 추진 중인 ‘희망일자리 사업’을 활용하는 방법도 적극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완주군은 이와 관련, 하천과 계곡 물놀이 지역에 대한 방역관리 차원에서 안전초소와 공용화장실, 구명장비거치대 옆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공용장비는 매일 소독하며 텐트와 돗자리 등도 2m의 안전거리를 확보한 후 설치하도록 ‘물놀이 방역수칙 준수’ 계도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완주군은 앞서 지난 6월 1일부터 고산 7곳과 운주 9곳 등 17개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기간’을 운영하고, 오는 8월 23일까지 안전관리요원 47명을 배치·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완주군은 또 지역내 경로당이 오는 27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한적 운영재개에 들어가는 만큼 방역 관리자를 지정하고 식사를 제한하는 등 생활수칙을 적극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마을별 부녀회장 사전교육, 방역물품 비치 등 경로당 방역에 한 치의 허점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완주군은 각 부서별 수요를 파악해 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일자리 사업인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을 적극 활용하는 등 코로나19 방역대응에 총력전을 경주하기로 했다.   한편 완주군이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뷔페식당 등 고위험시설 13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현장점검에 나선 결과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하고 방역수칙을 이행하는 등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5>  
    2020-07-20 00:00:00
    MORE VIEW
  • 용진사진.JPG
    보건·복지 완주군 용진읍, 기운불끈 삼계탕 나눔
    완주군 용진읍, 기운불끈 삼계탕 나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복맞이 노인일자리 어르신 삼계탕 나눔   완주군 용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백용복, 강신영)가 초복을 맞아 관내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17일 용진읍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그동안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환경 정비 등에 애쓰신 노인일자리 어르신들 104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난 16일 완전 조리된 삼계탕과 밑반찬이 전달됐다.   특히 이번 행사의 예산이 용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회비로 구성된 자체 예산으로 마련돼 위원들의 나눔의 뜻이 삼계탕에 고스란히 담겼다.   삼계탕 전달식 이후 제3기 용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식을 가져 위촉장을 수여하고 내실있는 운영을 위한 논의를 펼치며 제3기의 막을 열었다.   위원들은 앞으로 분과를 운영하고 소규모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용진읍을 행복한 동네로 만들자는 새로운 각오와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한 어르신은 삼계탕을 받고 “든든한 삼계탕 먹고 힘내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날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백용복 용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그간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의 노고가 깨끗한 용진읍 환경조성에 큰 기여를 했는데 이번 기회에 그 고마운 마음을 삼계탕으로나마 보답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용진읍지역사회협의체가 앞장서서 발로 뛰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 따뜻한 용진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9>  
    2020-07-20 00:00:00
    MORE VIEW
  • 상관면노인일자리초복맞이1.jpg
    지역경제 완주군 상관면 초복맞아 노인일자리 어르신 격려
    완주군 상관면 초복맞아 노인일자리 어르신 격려 코로나 19 예방 및 무더위 여름시작 건강수칙 안내   완주군 상관면이 초복을 맞아 노인일자리 어르신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17일 상관면은 초복인 지난 16일 이순덕 상관면장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방문해 건강수칙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마스크와 손소독 티슈, 수박, 음료수 등을 전달하고, 일자리 사업시작 전 온도측정 및 손소독제를 반드시 사용하도록 했다.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총 12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었던 노인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잠시 중단됐지만 지난 5월에 재개되면서 그동안 집안에서만 두문불출하던 어르신들에게 활력소가 되고 있다.   어르신들의 소득창출에 기여하고, 관내 환경개선까지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반장은 “관내 환경정화 및 즐겁고 행복한 사업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덕 상관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상관을 만들어 주신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상관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6>  
    2020-07-20 00:00:00
    MORE VIEW
  • 비봉면산불진화차량사진.jpg
    농업·산림 완주군 비봉면 다목적 산불진화차량 배치
    완주군 비봉면 다목적 산불진화차량 배치 77% 임야지역 산불진화 역할 기대   완주군 비봉면 행정복지센터에 다목적진화차량이 배치돼 산불진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17일 비봉면에 따르면 비봉면은 77%가 임야로 그동안 산불진화차량이 없어 봄철 산불위기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에 배치된 다목적 산불진화차량은 물탱크 용량이 1000리터를 저장할 수 있어 효과적인 산불진화가 가능하며 돌발해충 방제작업, 관수작업도 가능해 주민행정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원옥 비봉면장은 “앞으로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행정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비봉면 290-3654>  
    2020-07-20 00:00:00
    MORE VIEW
  • (사)완주예총완주예술발전세미나(1).JPG
    문화·관광 완주군, 4차 산업혁명시대 예술의 미래를 고민하다
    완주군, 4차 산업혁명시대 예술의 미래를 고민하다 한국예총 완주지회, 완주예술 발전 세미나 열어   완주군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예술의 미래와 가치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7일 (사)한국예총 완주지회(지회장 국중하)는 완주군청 1층 대회의실에서 박성일 완주군수와 소재호 한국예총 전라북도 연합회장을 비롯한 문화예술계 인사,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산업 혁명시대, 예술의 미래와 가치’를 주제로 완주예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주제발표에 나선 문윤걸 교수(예원예술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는 “4차 산업 혁명을 이끄는 핵심기술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5세대 이동통신(5G), 클라우드, 로봇 등을 꼽는다”고 전제하고 “이러한 기술들은 산업과 일상생활 영역을 넘어 예술의 영역으로 빠르게 전파되면서 기술과 예술의 융합형태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 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고 있는 기술혁신은 예술의 미래에 어떻게 작용할 것이며 예술가들은 이 변화를 어떻게 이해하고 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모든 예술가들에게 숙명적인 질문이 되고 있다”며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인용해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이 예술이 처해왔던 여러 장애요인을 극복하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이에 부응하는 문화예술정책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언택트’ 시대가 도래됨에 따라 4차 산업혁명과 예술의 접목이라는 관점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으며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졌다.   국중하  완주예총 회장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오늘의 세미나가 완주문화예술발전에 일조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4차산업시대에 예술 활동은 최첨단기술로 대체할 수 없다”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우리 예술인들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함께 예술 가치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최소한의 참석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완주예총에서 발간하는 ‘완주 예술’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092>  
    2020-07-20 00:00:00
    MORE VIEW
  • 스마트농생명산업활성화를위한업무협약(2).JPG
    농업·산림 완주군, 플라즈마 기술로 스마트 농업 선도한다
    완주군, 플라즈마 기술로 스마트 농업 선도한다 국가핵융합연구소?전북TP 업무협약… 전국 최초 실증 완료해 전파 계획   농토피아 완주가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유석재), 전북TP(원장 양균의)와 손잡고 전국에서 최초로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한 농산물 저장 시스템을 보급한다.   17일 완주군은 로컬푸드를 기반으로 스마트 농생명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가핵융합연구소, 전북TP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국가핵융합연구소는 지난 2018년부터 과학기술기반 지역수요 맞춤형 R&D 지원사업으로 ‘플라즈마기술 기반 스마트 저장 시스템’을 연구 개발해왔다.     플라즈마란 기체가 초고온 상태로 가열돼 전자와 양전하를 가진 이온으로 분리된 상태를 말한다. 군은 이 기술을 이용해 농산물의 살균 소독, 숙성을 억제해 저장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한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국가핵융합연구소는 완주군에서 스마트 저장 시스템 실증을 완료하고, 추후 완주군의 사례를 전국에 시범사업으로 보급하게 된다.   이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완주군이 스마트 농생명산업의 선도가 돼 각 지자체가 완주군의 사례를 견학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완주군을 중심으로 농생명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발전하기 위해 플라즈마 활용 기술지원 및 해결방안 공동연구, 완주군내 플라즈마-스마트 저장시스템 실증·운영, 스마트 농생명산업 정책 협업 및 신규 사업 공동기획 등으로 3개 기관은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그동안 개발된 플라즈마 저장기술이 빠르게 농가보급으로 이어져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잘사는 농업농촌, 농토피아 완주 건설을 위해 더욱 매진하고, 완주군이 스마트 농업의 선도에 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573>  
    2020-07-17 00:00:00
    MORE VIEW
  • 농업·산림 완주군, 2021년 농업 주민참여예산 수요조사 실시
    완주군, 2021년 농업 주민참여예산 수요조사 실시 농업인이 주도 발굴, 제안사업 신청접수     완주군이 농민의 농정자치 역량을 향상시키고 주민편익을 도모하는 맞춤형농정 실현을 위해 농업융성분야 주민참여예산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2021년도 농업참여예산 사업은 맞춤형 농정지원, 농작물 절도예방 CCTV, 유통 물류장비 지원 세 부문으로 이루어진다.   맞춤형 농정지원 부분은 지원 기종과 형식에 한계를 두지 않고, 농민이 직접 자율 설계해 농가가 발굴, 제안한 사업을 지원한다.   군은 2021년 4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농업참여예산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주민들이 영농 설계를 통해 농업 현장에 필요한 사업이 지원되기 때문에 효율적인 예산 지원과, 인력을 대체한 노동력 절감 효과가 커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수요조사에 참여하고 싶은 농업인은 오는 7월 24일까지 농업인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속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계획은 군?읍면 주민참여예산 위원회와 완주군 농업융성위원회의 타당성 검토 심의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관련 문의는 완주군 읍면사무소 산업계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14>  
    2020-07-17 00:00:00
    MORE VIEW
  • 밭작물현장활동.jpg
    농업·산림 완주군 호우 대비 밭작물 현장활동 강화
    완주군 호우 대비 밭작물 현장활동 강화 콩?고구마 등 당면 영농현장 지도 적극 추진   완주군이 지속적인 호우를 대비해 밭작물 현장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17일 완주군은 최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지속적인 호우가 이어짐에 따라 습해 등을 방지하고자 농업기술센터 영농현장지도반을 구성하고 밭작물 현장지원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콩은 북주기(흙덮기)와 김매기를 겸해 파종 후 30~40일경에 실시하되 늦어도 꽃이 피기 10일전까지는 마쳐야 한다. 북주기(흙덮기)를 하면 토양통기를 좋게 하고 뿌리 발생을 많게 해 도복(쓰러짐) 방지와 수량증대 효과가 있다.   고구마 포장은 물빠짐이 잘되게 배수로를 깊게 설치하고 경사지는 토양 유실이 되지 않도록 보호시설을 설치하고 침수시 조기 물 빼기와 흙 앙금을 씻어주어 동화작용이 잘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생육이 불량한 포장은 요소비료(0.2%액) 엽면 시비를 실시하면 좋다.   기순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최근 잦은 강우 등 기상재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며 “앞으로 재해 발생에 대응한 선제적 밭작물 관리가 중요한 만큼 대비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063-290-3302)또는 읍·면 농업인 상담소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02>  
    2020-07-17 00:00:00
    MORE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