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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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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이서면 제3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발
    완주군 이서면 제3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발 봉사단체?교육계 등 위원 구성   완주군 이서면의 지역복지 향상을 담당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기가 위촉됐다.   1일 이서면은 제3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지난달 30일 갖고, 첫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위촉식에서는 민간위원 3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   촘촘한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하고자 봉사단체, 중학교 교감, 지역아동센터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위원들로 구성됐다.   새롭게 위촉된 위원은 앞으로 2년 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예방적 복지를 강화하고 지역자원을 필요한 분들에게 연계해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윤대석 이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다시 한 번 중책을 맡게 해주신 위원 분들께 감사드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위원들과 합심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승기 이서면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 14명과 기존 2기 협의체 활동으로 수고하신 21명 모두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민관이 서로 손을 맞잡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펴 복지사각지대 없는 이서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담당부서 이서면 290-3533>  
    2020-07-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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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군,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 수당 대상 지속 확대
    완주군,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 수당 대상 지속 확대 5·18민주유공자, 4·19혁명유공자도 수당 지급   완주군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예우를 강화하고 있다.   1일 완주군은 호국보훈수당 지원대상자를 확대를 위한 관련 조례 개정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군은 ‘완주군 호국보훈대상자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5·18민주유공자, 4·19혁명유공자까지 그 범위를 확대했다.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호국보훈수당을 신청할 수 있다.   호국보훈수당 지원대상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군은 지난 4월에는 전몰군경, 순직군경, 공상군경의 부모유족과 특수임무유공자까지 호국보훈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했다.     이외에도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과 보훈단체 활성화를 위해 운영비와 사업비를 7개 단체에 지원하는 등 유공자의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항상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미래 세대들이 존경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55>  
    2020-07-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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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행정 완주군, 61억원 규모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
    완주군, 61억원 규모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 2021년 예산 편성 반영… 오는 24일까지 접수   완주군이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들의 참여를 보장하고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61억원에 달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공모한다.     1일 완주군은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2021년 예산편성을 위해 61억 8천만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완주군민이면 누구나 사업을 제안할 수 있고 공모분야는 군단위 정책사업과 읍면단위 지역사업이며 인건비, 행사성 경비 등은 제외된다.   군 단위 정책사업은 일자리·사회복지·체육 등 군정사업과 관련된 군 정책분야,  청년 권익증진·교류· 소통· 활동 분야 등을 지원하는 청년분야, 아동청소년 관련 정책을 육성하기 위한 아동청소년분야, 소셜굿즈, 공유경제 등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분야, 문화예술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분야, 농업 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농업분야 6개 분야로 나눠 접수 받는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경제 및 문화관광분야가 신설돼 더욱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것으로 기대한다.   제안 사업은 완주군 홈페이지 또는 해당읍면 사무소로 방문 제출하면 되며 접수된 의견은 군·읍면 주민참여예산 위원회의 우선순위 사업 선정 및 타당성 검토 후 완주군의회의 심의를 거쳐 2021년 예산에 최종 반영된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24>  
    2020-07-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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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7기2주년신완주6+4비전선포(4).JPG
    주민행정 완주군, ‘신(新)완주 실현 6+4 비전’ 선포하고 새 출발
    완주군, ‘신(新)완주 실현 6+4 비전’ 선포하고 새 출발 -박성일 군수, 민선 7기 후반기 2년 시작 첫날 간부회의 석상서 강조 -지난 2년 동안 대통령 표창 2회 등 총 126회 수상 ‘명품 행정’인정 -테크노밸리 2산단 등 1조원 규모 대형사업 조기 추진해 일자리 창출 -수소산업-문화도시 추진, 양 날개 삼아 100년 미래완주 재도약 비상 -지난 2년 동안 대통령 표창 2회 등 총 126회 수상 ‘명품 행정’인정?   박성일 완주군수가 1일 완주 정체성 확립과 수소산업 등 신성장 육성, 도시기반 구축 등을 골자로 하는 ‘신(新)완주 실현 6+4 비전’을 선포하고 15만 자족도시의 기틀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뜻을 강하게 피력했다.   박 군수는 민선 7기 후반기 2년 첫날인 이날 간부회의 석상에서 “소득과 삶의 질 높은 15만 자족도시 완주를 목표로 군정이 지난 2년 동안 열심히 뛰어왔다”고 전제, “이제 그간의 성과를 토대로 다함께 열어가는 미래 100년 신(新)완주 비전을 적극 실현해 나가자”며 이 같이 밝혔다.   박 군수가 이날 제시한 ‘신(新)완주 실현 6+4 비전’은 △완주군 정체성 재정립 △거점도시 기반 구축 △신성장 산업 육성 △코로나19 시대 대응 △국가예산 5천억 시대 달성 △공약이행 100% 총력 등 6대 중점 방향에 △수소 중심도시 완주 △공동체 문화도시 비상 △소셜굿즈 2025플랜 본격화 △혁신도시 시즌2 추진 내실화 등 4대 핵심 비전이다.   우선 정체성 재정립은 2100년 전 한반도 금속문명의 태동지인 완주군의 옛 명성을 되살려 군민의 자긍심과 자존감을 고양하고, 하이테크를 우선 도입한 선인들의 도전 정신을 100년 신완주 실현의 에너지로 전환해 나가자는 취지이다.   거점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테크노밸리 2산단(3,444억 원)과 중소기업 전용농공단지(350억 원) 조성, 첨단 스마트 농공단지(795억 원), 복합행정타운(993억 원), 삼봉웰링시티(1,882억 원), 미니복합타운(3,300세대) 추진 등 1조원 규모의 대형 사업을 조기에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320만 평 규모의 산업단지를 완성하고 1만1천 세대의 주거단지를 구축할 수 있음은 물론 1만6천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박 군수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방역과 경제’의 쌍끌이 전략을 강화, 지역사회 안전망을 확충하면서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하고 골목상권 살리기에 적극 나서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올인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올해 4천억 원 시대의 문을 연 국가예산의 경우 정치권의 협력 시스템을 가동해 2022년 국가예산 5천억 원 시대를 개막하는 등 지역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을 뒷받침하고, 군민과의 약속을 최우선하기 위해 민선 7기 공약이행 100% 달성에 총력전을 기울인다는 구상이다.   박 군수는 또 4대 핵심 비전 중 ‘수소경제 중심도시 완주’의 기반 조성을 위해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과 수소특화단지 지정 등 투트랙 전략에 집중하는 한편 수소안전 기반 구축과 안전관리 강화 사업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공동체 문화도시 완주’를 위해선 올 연말 법정문화도시 최종 선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주민의 문화적 삶 증진과 문화 창업, 관광사업 확대 등을 통해 문화도시 완주를 각인해 나가기로 했다.   박 군수는 “수소산업과 문화도시 완주는 지역발전의 비상(飛上)을 위한 양 날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완주 100년 신성장 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해 이들 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군정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이날 민선 7기 2년의 군정 주요성과를 밝히고, 매일 앞으로 나가고 매달 도약한다는 일진월보(日進月步)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군정 주요성과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수소 시범도시 선정, 법정 문화도시 예비 지정, 사회적경제 친화도시 추진, 완주 봉동생강의 국가 중요 농업유산 지정 등 ‘신(新)완주 구상’의 핵심 비전을 가시화하고, 15만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도시성장 기반을 가속화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살리기 올인, 모두가 살고 싶은 으뜸 행복도시 ‘르네상스 완주’ 실현, 잘사는 농업농촌과 농민존중의 ‘농토피아 완주’ 실현, 군민중심의 지방자치 선도 등 여러 성과를 도출했다. 그 결과 지난 2년 동안 대통령 표창 2회를 포함한 국무총리상 8회 등 총 126회의 수상을 기록하는 등 전국적인 ‘명품 행정’을 인정받았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03>  
    2020-07-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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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산면상반기지사협소식지'고사리'발간.jpg
    보건·복지 “<고사리>로 복지활동 확인하세요”
    “<고사리>로 복지활동 확인하세요” 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식지 발간   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전진엽, 민간위원장 구구회)의 활동과 복지정보를 알차게 담은 소식지 <고사리(고산면 사람들 이야기)>가 발간됐다.   1일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0년 상반기 지사협의 활동사항과 복지정보를 담은 세 번째 소식지 <고사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는 총 8면으로 구성됐으며, 올 상반기 추진해온 특화사업과 희망나눔가게 후원처 소식, 복지정보 등이 담겼다.     소식지 발간은 ‘미디어공동체 완두콩(대표 이용규)’에서 편집 및 제작, 발간비용까지 전액 후원했다.   소식지는 희망나눔가게 후원자, 마을, 유관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으로 지사협의 특화사업 홍보와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진엽 고산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이 활동을 이어가주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소식지가 나눔활동을 널리 알리는 희망의 전령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명의 위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희망나눔가게 운영, 저소득가구 밑반찬 나눔, 생신축하 합니~DAY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45>  
    2020-07-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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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기네스재발견웹배너(확정-수정).jpg
    문화·관광 다시 시작하는 완주의 보물찾기~!
    다시 시작하는 완주의 보물찾기~! 완주군 개청 85년기념 ‘완주기네스 재발견 공모전’시작   완주군이 2020년 7월 1일부터 한 달간 완주의 숨겨진 보물(명물, 자랑거리, 별난 이색기록 등)을 찾는 ‘완주기네스 재발견 공모전’을 실시한다.   군 개청 85년을 맞아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동시에 군민들의 일상 속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추진된다.   완주기네스는 완주군 또는 완주군민에 대한 분야별 최고의 기록과 일상 속 소소한 재미있는 기록을 모아 선정하게 되며, 지난 2015년에 선정되었던 128건의 기록들에 대한 검증도 함께 진행된다.     완주기네스 도전에 희망하거나, 완주만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알고 계시는 분은 오는 7월 31일까지 온라인은 완주군청 홈페이지, 오프라인은 완주군 행정지원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서와 함께 증빙자료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기네스 신청서류는 행정기관의 자료 확인, 현지조사와 의견수렴을 거쳐 수정?보완한 후 목록이 작성되며, 완주기네스 선정위원회를 통해 완주군만의 상징성, 공감성, 객관성, 활용성, 가치성 등의 기준으로 심사해 1차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목록은 1주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친 후 최종 선정되며, 오는 10월 “제10회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에 맞춰 발표하게 된다.   완주기네스 재발견에 선정된 기록은 기네스북으로 제작하여 관내 기관 및 학교 등에 배포되어 지역의 아이들에게 교육 및 홍보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또한, 군 소식지와 완주군 SNS, 군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고, 새롭게 찾아낸 기록 중 스토리텔링을 찾아내 문화?관광 상품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군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15년 처음 추진한 완주기네스의 반응이 뜨거워 5년이 지나 다시 추진하게 되었으며, 군민 삶 속에 숨겨진 완주의 보물찾기 운동인 이번 공모전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역사적으로 보면 주류 세력 위주로 기록이 남겨지지만, 지역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우리만의 기록을 우리 스스로 남겨 후대에 전하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완주군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국내 최초의 명창, 용진의 얼굴 없는 천사, 초대 국회의원, 운전면허 최다 응시자, 전국대회 우승한 여자축구부, 국내 최초 한옥 건축양식 성당, 최초 지정 사적, 전북 유일의 태실, 최초 지정 보물, 완주를 배경으로 한 최초 소설, 국내 최대 초기철기시대 유적지, 가장 오래된 우체국, 전라북도 제1호 협동조합, 전국 최초 송아지은행, 가장 오래된 경로당, 약초담금주 최다 보유, 머리카락이 가장 긴 사람 등  
    2020-07-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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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완주군 지역화폐 할인판매 연장하고, 전통시장 사용료도 추가 면제
    완주군 지역화폐 할인판매 연장하고, 전통시장 사용료도 추가 면제 특별할인 7월까지, 점포 사용료는 8월까지 면제   완주군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역화폐인 으뜸상품권 할인판매기간을 연장하고, 전통시장 점포 사용료도 추가로 면제하기로 했다.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매출 급감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을 살리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침이다.   으뜸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기간은 당초 6월에서 7월까지 연장한다. 완주으뜸상품권은 NH농협은행 완주군청 출장소와 13개 읍·면 농협에서 현금 및 카드로 구매할 수 있으며, 개인은 50만원, 단체는 10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완주군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점포 사용료를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면제했으나, 7~8월분을 추가로 면제하기로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이번 특별할인판매가 소비진작으로 이어져 소상공인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4>  
    2020-07-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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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용진읍 코로나 극복 희망보따리 나눔
    완주군 용진읍 코로나 극복 희망보따리 나눔 새마을부녀회, 여름용 비상약품?소독물티슈 등 담아 소외계층 전달   완주군 용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임)가 희망보따리를 나눴다.   30일 용진읍 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완주군 경제 살리기에 동참하며 희망보따리 나눔행사를 가졌다.   보따리에는 화장지, 소독물티슈, 세제, 여름용 비상약품 등 200만원 상당의 다양한 생필품과 코로나 극복을 위한 ‘희망’을 함께 담아 어려운 가정 40가구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용진읍 새마을부녀회가 함께한 두근두근 기부릴레이 모금으로 구입한 생필품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게 구성됐다.   이순임 부녀연합회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들이 늘어가고 있는 만큼 작은 것이라도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모두가 힘을 모아 어려운 위기를 잘 극복해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진읍은 기부릴레이를 통해 기탁된 성금과 물품에 대해서도 7월 10일 마을별 추천을 받아 코로나 예방용품 및 생필품을 구입,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9>  
    2020-07-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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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양면정기회의사진.jpg
    보건·복지 완주군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기 출발
    완주군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기 출발 채미화 민간위원장 선출… “주민 복지 힘쓸 것”   완주군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첫 출발을 알렸다.     30일 소양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지난 29일 개최하고, 제3기 위원 위촉과 민간위원장과 임원을 선출했다.     회의에는 제3기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적위원 21명 중 21명이 참석해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 조례에 의거 채미화 민간위원장, 송원호 부위원장, 지은자 총무를 선출하고 공공위원장인 소양면장(한신효)이 위촉장을 수여 했다.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에 대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새롭게 선출된 채미화 민간위원장은 “위원 분들과 함께 소외된 주민들을 살피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 역할인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한신효 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힘써준다면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 넘치는 소양이 될 수 있다”며 “3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협력과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고, 행정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82>  
    2020-07-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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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재정확충기여자감사패수여식(1).JPG
    지역경제 완주군, “지방세 성실납세 감사드립니다”
    완주군, “지방세 성실납세 감사드립니다” 성실납세자 으뜸상품권 지급?재정확충 기여자 감사패 전달   완주군은 2020년도 지방세 성실납세자와 재정확충 기여자 등 총 25명을 선정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성실납세자는 지난해 2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에 전액납부하고 체납이 없는 납세자 중에서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성실납세자 20명이 선정됐다.   재정확충 기여자는 법인인 경우 2천만원, 개인인 경우 5백만원 이상인 납세자 중에서 납부액과 체납여부, 납부세목 등을 고려해 완주산단지역의 ㈜아이엠, 한풍네이처팜, 일진복합소재, 경천면 서정훈씨, 봉동읍 김용선씨가 선정됐다.     성실납세자에 대해서는 감사의 서한문과 10만원 상당의 완주으뜸상품권이 증정되고 재정확충 기여자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납세편의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발굴하고 적극적 지방세 지원을 통해 납세자 중심의 세정행정과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납세풍토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정관리과 290-2329>  
    2020-07-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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