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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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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주면농촌일손돕기.jpg
    농업·산림 완주 운주면, 농촌일손돕기 박차
    완주 운주면, 농촌일손돕기 박차 일손돕기 창구 운영 비롯해 직원들 일손돕기 직접 나서   완주군 운주면이 농번기를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농촌의 부족한 일손 문제를 해결하고자 농촌일손 돕기에 적극 나섰다.   25일 운주면은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를 봄철 농번기로 정하고 농촌일손 돕기 창구를 설치·운영해 농촌일손 돕기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고 밝혔다.   운주면 직원들도 적극 나서 최근에는 딸기 농가에서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다.   직원들이 찾은 농가는 딸기 수확을 마치고 딸기 포기를 제거해 다음 농사를 위해 준비해야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해 애를 태우고 있던 중이었다.   이정관 운주면장은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농사에 투입할 외국인 일손도 구할 수 없어 애를 태우는 주민들이 많다”며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 적절한 인력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운주면은 관내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 등의 일손 돕기 참여를 유도해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연결할 계획이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7>  
    2020-06-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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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폐수처리시설1.jpg
    문화·관광 완주 공공폐수처리장서 배우는 환경
    완주 공공폐수처리장서 배우는 환경 자연학습장으로 새 단장… 주민친화시설 거듭나   기피시설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공공폐수처리시설이 주민친화시설로 거듭났다.   25일 완주군은 완주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아름다운 견학로 만들기에 돌입,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초부터 약 2억원을 들여 주민들과 학생들을 위한 자연학습장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개선사업에 돌입했다.   군은 공공폐수처리시설이 자연 학습장이 될 수 있도록 홍보관을 비롯해 생물반응조, 최종 침전조, 자외선 처리시설, 방류동까지 덱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폐수처리의 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생태연못에 잉어를 방류해 처리된 폐수가 얼마나 깨끗해졌는지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꽃길과 벽화작업을 통해 방문객들이 더욱 친근하게 공공폐수처리시설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견학로 구간에 해바라기, 금계국, 소나무 등 다양한 제철수목을 식재했으며, 현재는 추가적인 꽃길 조성과 벽화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19 상황이 해결되면 공공폐수처리시설을 상시 개방할 예정이다”며 “지역주민들에게 폐수처리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폐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물의 소중함을 인식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완주산업단지 290-3364>  
    2020-06-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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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양면농산물꾸러미.jpg
    보건·복지 소양면 새마을부녀회 우리농산물 꾸러미 나눔행사
    소양면 새마을부녀회 우리농산물 꾸러미 나눔행사   23일 소양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남)는 우리 농산물로 채워진 농산물 꾸러미를 만들어 관내 소외계층에 나누어 주었다.   소양면 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지역경제와 저소득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소양면 새마을부녀회는 우리농산물 꾸러미 40여개를 만들어 각 마을 소외계층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이순남 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다소 힘들지만 모두가 힘을 내어 위기를 잘 극복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67>  
    2020-06-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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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관면회의사진(3).jpg
    보건·복지 완주군 상관면 제2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무리
    완주군 상관면 제2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무리 2년 임기 마지막 회의… 활동 평가?개선방향 의견 나눠   완주군 상관면(면장 이순덕) 제2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동을 마무리했다.   25일 상관면은 제2기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지난 24일 개최하고, 지난 활동에 대한 평가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제2기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2년의 임기를 마치는 마지막 회의로 그동안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대한 평가와 운영 개선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순덕 상관면장은 “그동안 상관면민을 위해 봉사하고 도움을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임기가 끝나더라도 지속적으로 상관면 복지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15>  
    2020-06-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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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완주군 마을 공동체, 또 1등
    완주군 마을 공동체, 또 1등  화산 수락마을, 경천 오복마을 생생마을 최우수상으로 전국대회 출전   완주군의 마을공동체가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25일 완주군은 최근 전라북도가 주최한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화산면 수락마을, 경천면 오복마을이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고 밝혔다.   완주군의 활약은 엄청나다. 지난해에는 구이면 안덕마을과 경천면 요동마을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차지했다. 2018년도에는 소양면 오성마을이 최우수상을 차지, 전북 대표로 나가 장관상까지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화산면 수락마을, 경천면 오복마을 역시 전북을 대표해 농식품부 주관 행사에 참여한다.   수락마을은 이번 콘테스트에 ‘모두 다 예술, 수락에서 만나場’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농촌빈집 및 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 분야에 참여했다.     이 마을은 2019년부터 마을 주민들이 직접 작지만 특색있는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농촌빈집을 활용한 빨래터를 조성하여 농촌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복마을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오복마을 공동체’라는 비전을 가지고 소득?체험 분야에 참여했다.   풍부한 산림 및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오복마을은 한 해 3만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전국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식재료 공급부터 사무장 채용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물론 주민 모두가 균등하게 출자하는 방식으로 높은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지난해만 약 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화산 수락마을과 경천 오복마을은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각각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 수상과 다가오는 8월에 농식품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전북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난 2010년부터 주민과 함께한 완주군의 마을사업이 양적 성장 뿐 아니라 주민의 삶의 질까지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것을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확인했다”며 “완주군의 마을공동체 정책이 완주만의 사회적경제 정책인 소셜굿즈의 밑거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52>  
    2020-06-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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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완주군, 농기계 사전예약 임대 도입
    완주군, 농기계 사전예약 임대 도입 고산?삼례?구이 약 700대 보유… 농업인 편익 높여   완주군이 ‘농기계 사전예약 임대’를 올해 7월부터 전면적으로 시행한다.   25일 완주군은 지난 5, 6월 시범적으로 이앙기에 한해 사전예약을 받았던 것을 내달부터는 전체 농기계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완주군에는 고산, 삼례, 구이분소 3개소에 약 700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기존에는 당일 농기계 임대 신청으로 이뤄졌지만 체계적인 임대를 위해 이번에 사전예약제를 도입했다. 다만, 군에서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 당일 임대도 가능하다. 농업의 특성상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사전예약이 힘든 농업인을 고려한 것.   사전예약은 농업인이 전화나 방문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예약 가능기간은 사용 일주일 전부터 사용 전날까지이다.   예약한 임대농기계는 사용 전일 오후 4시에서 5시까지 또는 당일 8시에서 9시까지 출고해 사용하고, 지정된 입고시간까지 반납하면 된다.   농기계 임대사업소 임대 및 예약 문의는 고산본소(290-3306), 삼례분소(290-3270), 구이분소(290-3308)로 하면 된다.한편, 농기계 임대는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 4000여 번이 임대됐으며, 3천여 명의 농가가 혜택을 봤다.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78> ?  
    2020-06-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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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이면복지협약1.jpg
    보건·복지 완주군 구이면 노인복지위해 뭉쳤다
    완주군 구이면 노인복지위해 뭉쳤다 구이노인복지센터?행복정거장협동조합맞춤형 노인복지사업 협약   완주군 구이면이 보호가 필요한 노인가구,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뭉쳤다.   25일 구이면은 맞춤형복지팀과 구이노인복지센터, 행복정거장협동조합과 관내 요보호 노인가구, 복지사각지대의 욕구해결과 생활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복정거장협동조합 해피스테이션(모악점)은 7월부터 친환경 국, 밑반찬 등을 제공하고 구이노인복지센터와 연계해 도시락을 전달하며 안부확인 및 정서지원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추진된 업무협약은 구이면 맞춤형돌봄서비스 활성화를 기본목적으로 노인을 포함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요보호대상자에게도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송이목 구이면장은 “협약을 통해 혼자 생활을 영위하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으로 더욱 따뜻한 구이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구이면 290-3611>  
    2020-06-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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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군, 음식점 방역조치 강화-식문화 개선 유도
    완주군, 음식점 방역조치 강화-식문화 개선 유도 음식점 이용자 통한 전파 사례 발생에 대책 마련 점검 추진   완주군이 음식점 이용자를 통한 코로나19 감염병 전파 사례가 발생하며 음심점 방역조치 강화와 식문화 개선 유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완주군은 24일 오전 군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정철우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관련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방역대책반 추진 현황과 음식점 방역조치 강화 방안, 하계휴가 분산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철우 부군수는 이날 “음식점과 카페 등을 이용한 사람이 최근 확진자로 판명됨에 따라 다중이용업소의 방역조치 강화 방안이 필요하다”며 “에어컨 등 냉방 기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최소 2시간마다 환기하며 사용해야 하는 만큼 이런 사용지침이 잘 준수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현행 다중 이용시설의 에어컨 사용지침은 ▲실내공기가 재순환되고 환기와 바람세기에 주의하며 ▲환기가 가능한 시설은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사용하되 최소 2시간마다 1회 이상 환기를 하고 ▲환기가 불가능한 밀폐시설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관리하고 최소 1일 1회 이상 소독하도록 돼 있다.   정 부군수는 이어 “식사 전후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식사할 때는 대화를 자제하는 등 식문화 예절도 아직 완전히 정착되지 않고 있다”며 “식사문화 예절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1인 접시와 집게 등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를 제공하고 위생적인 수저 관리에 나서는 안심식당 사례를 파악해 도입 여부도 적극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완주군은 또 외국인 고용 사업장 등 외국인 밀집지역의 방역 대책을 더욱 강화하고, 여름철 성수기를 앞둔 물놀이 시설에 대해서도 방역 점검을 철저히 실시하는 등 코로나 청정지역 유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나아가, 여름 휴가철에 지역을 방문할 관광객과 피서객 등을 위한 방역대책도 사전에 입체적으로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5>  
    2020-06-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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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예비군방역활동.jpg
    보건·복지 완주군?여성예비군, 참전용사 방역물품 전달
    완주군?여성예비군, 참전용사 방역물품 전달 전통시장 방역활동?한국전쟁 참전용사 가정 방문   완주군 4대대 소속 여성예비군 소대원들이 코로나19 방역활동과 더불어 한국전쟁 참전용사에 방역물품과 쌀을 전달했다.   24일 완주군은  4대대 소속 여성예비군 소대원 30여명과 함께 지난 23일 봉동, 고산 등 전통시장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한국전쟁 참전용사 8명을 방문해 쌀(20kg),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 여성예비군 소대원들의 세심한 배려가 큰 힘이 된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웅 4대대장(중령)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전쟁 참전용사 가정을 방문해 그분들의 희생을 다시금 새긴다”며 “코로나19 재확산의 위기 속에 현장에서 고생하는 완주군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19>      
    2020-06-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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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일센터일자리협력망.jpg
    지역경제 완주새일센터, 여성 직업교육훈련생들의 취?창업을 위한 일자리 협력망 개최
    완주새일센터, 여성 직업교육훈련생들의 취?창업을 위한 일자리 협력망 개최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현진)가 직업교육훈련생들의 적극적인 취?창업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23일 군-기업-기관-교육생들이 한자리에 모인 ‘일자리 협력망’ 을 개최했다.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0년 여성가족부 지원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과정으로 4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업사이클링 디자이너 창업과정을 비롯하여 생산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 치매예방 두뇌트레이너 양성, 한식쉐프 마스터과정이며, 각 과정마다 15명씩 총60명이 수료 예정이다. 수료 후 교육생들은 창업을 비롯하여 급식지원센터, 요양병원, 제조생산현장 등 각 과정에 맞는 분야로 취업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망 회의는 완주여성새일센터, 완주군 일자리경제과, 각 과정별 기업 대표, 교육생 대표 등 28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교육을 통해 양성된 여성인재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통해 사회에 진출 할 수 있도록 홍보 방안, 채용 연계 등 효율적 방안을 논의하였다.   군 관계자는 단순히 1회성 취?창업 연계에만 그치지 말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고용과 창업이 유지될 수 있는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이 날 참석한 군, 기관, 기업 담당자들은 여성들의 취?창업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취업상담부터 직업교육, 취업연계 및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One-Stop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취업 및 교육 등의 문의는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063-262-1780~6) 및 홈페이지( http://www.wanjusaeil.or.kr)를 통해서도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3>    
    2020-06-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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