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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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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일손돕기(상하수도2).jpg
    농업·산림 “어르신 힘내세요” 완주군 직원들 농가 일 손 보태
    “어르신 힘내세요” 완주군 직원들 농가 일 손 보태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마늘 수확 도와   완주군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이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4일 완주군은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이 최근 비봉면 마늘농가를 찾아 수확을 도왔다고 밝혔다.   직원들이 찾은 농가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혼자 농사를 짓는 어르신의 있는 곳으로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직접 작업도구와 간식을 지참했다.   이날 일손 돕기를 지원 받은 농가는 “코로나19와 당면 업무에도 불구하고 찾아와 일손을 도와줘 큰 도움이 됐다” 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최인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을 구하기 힘든 농가가 많은데, 작게나마 보탬이 돼 기쁘다”며 “사업소 직원의 작은 손길이, 농촌에 힘이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하수도사업소 290-3372>  
    2020-06-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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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현작가전시사진.jpg
    문화·관광 완주군 상관면에서 만나는 예술작품
    완주군 상관면에서 만나는 예술작품 지역예술인 최현 작가 작품 전시… 완주에서 얻은 재료로 작품 승화   완주군 상관면 사무소에 예술작품이 펼쳐져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24일 상관면은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코로나로 지친 지역민들을 위해 ‘예술로방콕’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지역예술인인 최현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는 관내 읍면 중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오는 30일까지 상관면사무소 앞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회에서는 완주의 자연에서 생산된 감물, 나뭇잎, 낙엽 등 천연재료를 채색도구로 사용해 생명을 다하고 떨어진 낙엽들이 다시 살아나는 과정을 그렸다.         또한 현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인식하면 작가의 작품설명이나 작업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관객들은 “완주의 자연을 소재로 한 특색있는 작품을 만나니 새롭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순덕 상관면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문화적으로 소외되고 위축되었던 주민들에게 특색있는 전시회를 보여줘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7>  
    2020-06-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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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사례회의사진1.jpg
    보건·복지 “초등자녀만 생활” 완주군 삼례읍 지원나서
    “초등자녀만 생활” 완주군 삼례읍 지원나서 세대주 뇌출혈 쓰러져… 관계 전문가들 머리 맞대   완주군 삼례읍(읍장 김동준)이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머리를 맞댔다.   24일 삼례읍은 최근 민간기관들과 함께 복합적인 욕구가 있는 대상자의 문제를 해결하고 서비스 제공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례읍 맞춤형복지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완주경찰서, 완주군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삼례동초등학교,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 및 해당 분야 전문가 등 6개 기관, 총 1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논의된 가정은 한부모가족인 세대주가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초등학생 자녀들만 생활하게 돼 학교로부터 긴급하게 의뢰됐다.     전문가들은 생활실태를 조사해 의료, 생계비, 도배·장판 및 세탁기·에어컨 설치 등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아이들에 대한 생활교육까지 진행해 자립생활을 향상시키기로 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단순히 일시적 금전지원에 초점을 두고 자원을 연계하기보다 해당 가정의 실질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민·관의 일방적인 지원이 아닌 사례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방향이 강조되기도 했다.   김동준 삼례읍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복잡한 문제와 욕구가 있는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유관 기관들과의 지속적인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복지행정을 펼치는 삼례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16>    
    2020-06-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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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성근농가사진1.jpg
    농업·산림 완주군 우량농가 키워냈다
    완주군 우량농가 키워냈다 군 시설 지원 받은 비봉면 ‘흙없는 상추’도매시장서 최고가 받아     완주군의 지원 속에 강소농 농가가 크게 성장했다.   24일 완주군은 올해 선도농업경영체 우수모델화 사업으로 선정돼 시설을 지원받은 비봉면의 흙없는 상추(대표 국성근)가 도매시장서 최고가를 받는 등 탄탄하게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상추의 기존 수확법은 양액 재배 베드에서 수확한 상추를 바닥에 놓여있는 상자에 담아 하우스 밖으로 옮겨야만 했다.   허리를 피고, 굽히고를 반복하다보니 노동력이 많이 필요로 하고, 작업의 효율성도 크게 떨어졌다. 건강에 무리가 가는 것도 당연했다.     이에 국성근 대표는 시설상추 연동하우스 내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세척, 수확, 운반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연구·개발했다.   이 같은 아이디어를 높게 평가한 완주군은 선도농업경영체 우수모델화 사업을 통해 스마트 운반구 등의 설치를 지원했다.     군의 지원 속에 시설상추 4동(3000㎡) 내에는 살수노즐이 탑재된 스마트 운반구 및 배수 직관이 설치됐다.   이로써 세척, 수확, 운반이 신속하게 이뤄지면서 수확시간이 단축되고 품질과 생산력도 높아졌다.   실제로 최근 도매시장에 납품된 국성근 농가의 상추는 최고가를 받는 등 크게 주목받고 있다.   국 대표는 “완주군에서 시설 지원과 함께 많은 아이디어를 줘 오늘에 이르게 됐다”며 “앞으로 우리 농장이 학습터가 됐으면 하고, 많은 농업인과 함께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다”고 밝혔다.   기순도 완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노동력 부족의 현실을 보완하고 농산물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농가를 적극 발굴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도농업경영체 우수모델화 사업은 경영개선 실천교육을 이수한 강소농가가 비용절감, 품질개선, 고객확보, 가치향상, 역량강화의 5개 사업영역에 맞게 기존의 사업장 및 내용을 개선하는 것으로 소득증대 및 지역농업 활성화를 꾀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3천만원이다.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63>  
    2020-06-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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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모영양식품꾸러미.jpg
    보건·복지 완주군, 산모위한 영양가득 식품 꾸러미 배달
    완주군, 산모위한 영양가득 식품 꾸러미 배달 5월 출생 가정부터 배송사업 시작… 제철 야채?달걀과 축하편지 전달   완주군이 출생가정에 영양 가득한 식품을 담아 배송한다.   24일 완주군은 이날부터 25일까지 양일간 5월 출생가정 36세대를 시작으로 산모를 위한 영양식품 꾸러미 배송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비혼 증가와 출산 감소로 완주군 인구의 자연 감소율이 증가하자 출생가정에 지역이 모두 축하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 같은 사업을 고안했다.     이에 NH농협, (재)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가 흔쾌히 응해주면서 산모에게 좋은 식품과 재료를 선별해 각 가정에 선물할 수 있게 됐다.   꾸러미는 기존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를 제외한 5월 출산가정부터 1회에 한해 제철 야채와 과일, 달걀, 우유 등의 영양식품과 출산 축하 편지가 동봉된다.   또한 면역력에 취약한 산모와 갓난아이가 있는 가정인 만큼 물품은 비대면으로 배송된다.   지난 5월에 첫째를 출산해 꾸러미 선물을 받은 유정아(31세, 봉동읍)씨는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 배달되어 깜짝 놀랐다”며 “아기에게 신경 쓰느라 나를 챙기기 힘들었는데 몸에 좋은 식품과 편지까지 챙겨준 세심한 배려에 감동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한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 양육하는 책임을 이제는 지역사회 모두가 고민해야 할 때다”며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 해법을 찾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371>  
    2020-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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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양면친절교육.jpg
    주민행정 완주군 소양면, 민원서비스 강화
    완주군 소양면, 민원서비스 강화 매주 친절교육 진행   완주군 소양면(면장 한신효)이 민원서비스를 강화하고 나섰다.   23일 소양면은 민원인에 대한 친절한 서비스 응대를 위해 지난 2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은 외부강사 도움 없이 친절 실천을 위한 좋은 시 낭독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마인드 함양과 친절사례, 소양면 발전방안 등을 이야기했다.   또한, 간단한 체조와 파이팅 구호를 외치는 시간으로 진행해 서로의 결속력도 다졌다.   소양면은 3주간 매주 월요일 오전 8시에 친절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선미 소양면 주무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이 서로 돕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며 “외부적으로는 최상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61>  
    2020-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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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관면일손돕기사진.jpg
    농업·산림 완주 직원들 상관면 농가서 구슬땀
    완주 직원들 상관면 농가서 구슬땀 상관면, 산림녹지과, 도시개발과 직원들 농촌일손돕기   완주군 직원들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23일 완주군은 상관면, 산림녹지과, 도시개발과 직원 30여명이 최근 상관면 관내 2개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2개 팀으로 나눠 1팀은 매실따기를, 2팀은 능소화 묘목밭 잡초제거를 도왔다.   농가는 “코로나 영향으로 일손을 구하기가 매우 힘들었는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완주군 직원들이 내일처럼 일손을 보태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순덕 상관면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서로 도우며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12>  
    2020-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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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례읍코로나방역사진.jpg
    보건·복지 “우리가 지킨다” 완주군 삼례읍 주민들 방역나서
    “우리가 지킨다” 완주군 삼례읍 주민들 방역나서 주민자치위원회 터미널?삼례시장?우석대 등 합동 방역활동   코로나19 확진자가 완주군 삼례읍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자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춘열)가 나섰다.   23일 삼례읍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춘열)는 지난 22일 삼례읍 버스터미널, 삼례시장, 우석대 주변을 대상으로 합동 방역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19일 익산시 3번, 광주 33번 확진자가 삼례읍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자 주민자치위원회는 직접 나서 코로나19 방역에 참여했다.   삼례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연초(2~3월) 코로나가 왕성하던 시기에도 자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우석대, 터미널, 시장 주변으로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펼쳐 삼례읍민들의 안전을 책임졌다.   또한 주기적으로 삼례읍 환경정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삼례읍 지역발전 및 깨끗한 환경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춘열 위원장은 “감염 확산 방역의 최대 핵심인 예방수칙 준수, 방역활동, 사회적 거리두기인 것 같다”며  “코로나19가 종식할 때까지 방심하지 않고 방역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02>  
    2020-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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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관신중년평생학습.jpg
    문화·관광 완주군, 신중년 대상 평생교육 진행한다
    완주군, 신중년 대상 평생교육 진행한다 전북 유일 사업 선정… 드론?푸드스타일리스트?친환경 건축실무자 등 교육   완주군이 전북에서 유일하게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사업은 매년 교육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16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학습형 일자리창출, 고용복지 내용으로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올해는 완주군을 포함해 전국 17개 도시가 선정됐으며, 전라북도에서 완주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완주군은 ‘신중년 다시 온 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신중년을 대상으로 △드론 전문인 양성과정 △푸드스타일리스트 양성과정 △친환경 건축 실무자 양성과정 등 3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내달 6일부터 신중년(50~64세) 대상 지역평생교육 특성화 지원사업 참여자 50여명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5월 모집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사업이 연기돼 7월 모집을 마치고 8월에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진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백세시대를 맞이해 중·장년층이 평생교육을 통해 재취업 역량 강화 및 개인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7월 중 완주군 홈페이지 또는 완주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589>    
    2020-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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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완주군이 귀농 자금 도와드려요”
    “완주군이 귀농 자금 도와드려요”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접수   완주군이 하반기 귀농자금 접수를 시작한다.   23일 완주군은 오는 29일부터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입일로부터 5년이내 귀농인을 주 대상으로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신규 농업 인력을 육성하고 농업·농촌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추진되고 있다.   농업창업은 최대 3억원, 주택마련은 최대 7500만원을 한도로 융자가 가능하며, 귀농교육 100시간이상, 영농종사 6개월 이상 등의 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로 완주군 농업축산과 귀농귀촌팀에서 접수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5년이상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지역민들도 귀농자금 접수가 가능해 농촌에 거주하지만 농업에 종사하지 않는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2020년 상반기 귀농자금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A씨는 “은퇴해 귀농을 준비하는 과정에 농지 및 주택구입에 자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귀농자금의 도움을 받아 완주군에 정착할 수 있는 좋은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귀농귀촌인들을 위해 행정과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에서 안정된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귀농귀촌하기에 좋은 지역이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귀농인들이 완주군민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2474>  
    2020-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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