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완주군 인터넷신문

전체 13950 페이지 1093 / 1395
게시물 검색
  • 농업·산림 완주군 농업분야 폭염대비 상황실 구축
    완주군 농업분야 폭염대비 상황실 구축 재해대책상황실?현장기술지원단 운영으로 선제 대응   완주군이 폭염에 대비해 농업분야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23일 완주군은 이달 초부터 폭염으로부터 농업인과 농작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9월 11일까지를 폭염대책 농업분야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폭염대비 재해대책상황실’을 구성했다.     상황실은 폭염특보 및 피해발생 시 경계경보 단계별(관심→주의→경계→심각)로 신속한 대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재해 대응체계를 진행한다.     또한 기상청 기상관측시스템과 농촌진흥청 활용 정보를 SNS에 작목별로 신속히 제공하고, 분야별 기술지원을 위한 현장기술지원단도 운영해 농업인 밀착 지도를 통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을 한다는 방침이다.   기순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 여름은 지난해보다 폭염과 열대야 일수가 늘어나 무더운 여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농촌진흥청, 기상청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상청은 올여름 기온은 지난해보다 0.5~1도 정도로 다소 높고, 폭염일수는 20~25일(2019년 13.3일), 열대야 일수는 12~17일(2019년 10.5일)로 지난해보다 늘어 무더운 여름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02>  
    2020-06-24 00:00:00
    MORE VIEW
  • 보건·복지 코로나19에도 완주 학교밖청소년 검정고시 합격 92.3%
    코로나19에도 완주 학교밖청소년 검정고시 합격 92.3%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해 성과   완주군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 시험에서 92.3%가 합격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23일 완주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유종화)는 지난 5월 전라북도교육청 주관으로 진행된 2020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총 12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완주군 학교 밖 청소년 13명이 원서를 접수했으며, 고졸 검정 합격에는 10명이 합격, 1명의 부분합격, 1명은 중졸 검정을 합격했다.     그동안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검정고시를 대비해 검정고시대비반을 운영해 왔다.   대비반은 검정고시 교재 및 인터넷 강의, 1대1 학습멘토링, 그리고 대입 수능 대비반 등을 운영해왔다.   다만, 코로나19의 여파로 1대1 학습멘토링이 일시 중단됐지만 청소년들은 적극적인 학습의지로 합격의 성과를 이뤄냈다.   유종화 센터장은 “열심히 노력해 준 청소년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센터 내에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 이용은 만 9세이상 24세 미만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772>  
    2020-06-24 00:00:00
    MORE VIEW
  • 전주연탄은행,아동·청소년시설후원물품전달식.JPG
    보건·복지 “완주군 아이들 시원한 여름 되길”
    “완주군 아이들 시원한 여름 되길” 전주연탄은행, 이서청소년문화의집, 선덕보육원 선풍기?에어컨 후원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이 완주군의 아동청소년 시설에 시원한 여름을 선물했다.   23일 전주연탄은행은 완주군을 찾아 완주군 이서청소년문화의집과 선덕보육원(원장 이순옥) 아이들을 위해 에어컨을 설치하고 지원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해 전주연탄은행 대표 윤국춘, 총무 안세영을 비롯한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윤 대표는 “여름철 더위에 취약한 아동들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모금활동을 추진한 결과 관내 아동청소년시설에 300여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 19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관내 아동청소년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전주연탄은행 대표와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며 지역의 어린이·청소년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연탄은행은 지난 2010년 설립이래 에너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연탄나눔과 주거환경 개선, 어르신들 여행보내주기, 후원물품 나눔 운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 4년 전부터는 ‘아이들이 미래다’는 슬로건으로 장학금, 교복지원 및 전북지역의 아동복지시설을 순회 하면서 매월 정기적으로 밥차를 운영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773>  
    2020-06-24 00:00:00
    MORE VIEW
  • 보건·복지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 주거 지원받는다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 주거 지원받는다 대한적십자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선정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함께하는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희망풍차 사업은 각종 위기사유로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아동·청소년, 노인, 이주민, 기타 위기가정에 생계, 주거, 의료, 교육과 연관된 맞춤형 긴급지원 및 결연활동을 실시한다.   정부지원 대상에 해당하지 않거나 정부지원을 받았지만 위기 상황이 종료되지 않아 계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완주군드림스타트 아동은 사업 선정으로 주거지원(410만원)을 받게 됐다.   장학금을 지원 받게 된 아동의 아버지 고모씨는 “일자리도 잃고 막막한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도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자랄 수 있도록 키우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인도주의라는 하나의 목표로 공공의료, 재난구호, 사회봉사, 청소년 교육 분야의 기틀을 다지며, 정보의 보조자로서 인도주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316>  
    2020-06-24 00:00:00
    MORE VIEW
  • 경천면노인일자리상반기간담회2.jpg
    보건·복지 완주군 경천면, “노인일자리 어르신 건강 유의하세요”
    완주군 경천면, “노인일자리 어르신 건강 유의하세요” 간담회 열고 코로나 예방수칙?온열질환 관련 교육 진행   완주군 경천면(면장 강향임)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수칙과 온열질환 방지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23일 경천면은 최근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18명을 대상으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쓰레기 분리수거 및 길거리 환경개선에 힘쓰고 있는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어르신들의 참여 소감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가한 이모 어르신은 “노인일자리를 통해 소일거리도 하면서, 생활비도 벌 수 있어서 좋다”면서 “앞으로도 아프지 않고 계속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향임 경천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경제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삶의 자신감과 건강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에 원활히 참여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경천면 290-3793>  
    2020-06-24 00:00:00
    MORE VIEW
  • 보건·복지 완주군, 확진자 방문 삼례읍 337명 검사 모두 음성
    완주군, 확진자 방문 삼례읍 337명 검사 모두 음성 접촉자와 가족, 업소 이용객, 종업원 등까지 예방적 검사 자가격리자 전담반 가동 등 선제적 방역조치 만전 기하기로   완주군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삼례읍 지역 방문과 관련해 접촉자와 그 가족, 해당업소 종업원 등까지 예방적으로 검체 채취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같은 대학에 다니는 광주 33번 확진자와 전북 24번 확진자가 지난 19일 학교에서 조별 과제 모임을 가진 후 삼례읍 음식점과 노래방 등을 이용한 것과 관련, 곧바로 해당업소의 영업 일시중지와 소독 등을 완료했다.   완주군은 또 확진자의 이동경로 확인 등 역학 조사를 통해 접촉자의 검체 채취와 함께 음식점과 노래방 등 6곳의 종업원과 가족, 이용객 등을 신속히 파악해 지난 21일부터 총 337명을 검사했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완주군은 삼례읍 노래방 지도점검에 나선 직원을 자율격리하고, 재난지원금 지급 업무 지원을 위해 삼례읍에서 근무했던 직원에 대해서도 선제적 방역 차원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이에 앞서 박성일 완주군수는 전날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삼례읍에 있는 7개 공공시설을 향후 2주 동안 운영 중단하라고 지시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적극 나섰다.   완주군은 이와 관련, 삼례읍에 있는 문화체육센터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삼례문화예술촌, 삼례책마을문화센터, 향토예술문화회관, 삼례생활문화센터 등 7개 공공시설은 2주 동안 운영 중단했다. 나아가, 완주군에 있는 실내·실외 체육시설도 향후 2주 동안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완주군은 앞으로 확진자와 접촉한 접촉자의 자가격리서 발부와 함께 자가격리자 앱 설치 및 자가격리자 전담반을 가동하는 등 선제적 방역 조치에 만전을 꾀하기로 했다.   한편 대학 동료인 광주 33번 확진자와 전북 24번 확진자는 지난 19일에 완주의 카페, 코인노래방, 음식점 등을 다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에서 전북 24번 확진자는 지난 20일 근육통과 발열(38.4도)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다음날 새벽 확진자로 판명됐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5>  
    2020-06-24 00:00:00
    MORE VIEW
  • 보건·복지 완주군, 어르신 폐렴구균 병의원 확대 실시
    완주군, 어르신 폐렴구균 병의원 확대 실시 지정 병의원서도 가능해져… 군 홈페이지서 확인 가능   완주군이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예방접종사업을 병의원으로 확대했다.   22일 완주군은 지난 2013년 5월부터 보관기관에서만 시행했던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예방접종사업을 병의원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12월 31일까지 완주군 지정 병·의원에서도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지정 병의원 목록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와 완주군청 또는 보건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대상은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받은 적이 없는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예방접종을 받으려면 예약을 통해 방문 시간을 미리 정한 후, 마스크 착용과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65세 이상 어르신에서 폐렴구균으로 인한 사망률은 2018년 기준 국내 사망률 3위이며, 합병증으로 50~80%에 이를 수 있어 반드시 필요한 예방접종이다.      최순례 보건소장은 “2019년 만65세 폐렴구균 접종률이 86%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전년대비 접종률이 47%로 절반수준으로 감소됐다”며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꼭 폐렴예방접종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042>  
    2020-06-24 00:00:00
    MORE VIEW
  • 문화소외계층,술박물관에서예술로힐링해요(2).jpg
    문화·관광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소외계층 프로그램 진행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소외계층 프로그램 진행 장애인?다문화?한부모 등 대상 미술, 공연, 체험 활동 실시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이 ‘신나는 생활예술 마인드 함양활동’으로 문화소외계층을 보듬는다.   22일 완주군은 지난 19일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달 2차례씩 신나는 생활예술 마인드 함양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들과 한부모 및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미술·공연·체험 등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보듬기와 어울림에 초점을 두고 진행된다. (사)전라문화교육협회와 공동주관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한 술 박물관에서는 이들의 활동상과 솜씨가 담긴 작품들을 틈틈이 전시해 장애인들과 관람객들이 상호 교감할 수 있게끔 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은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박물관 거점 지역주민 예술 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소통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3854>  
    2020-06-24 00:00:00
    MORE VIEW
  • 온라인강의제작교육사진.jpg
    문화·관광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활동 확대, 코로나 이후 준비”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활동 확대, 코로나 이후 준비” 완주미디어센터 기존 교육사업 비대면으로 전환   완주미디어센터가 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비대면, 비접촉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22일 완주미디어센터는 그동안 ‘방구석 장기자랑’ 개최, ‘화상회의 영상매뉴얼’ 제작, ‘코로나19 카드뉴스’ 배포 등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 적극 대처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우석대학교 교수 대상 영상강의 제작교육, 완주향토문화예술회관 뮤지컬 온라인 생중계, 진달래학교 졸업식 온라인 생중계 등 타 기관과 연계하여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지원했다.     김주영 센터장은 “집합교육 형태로만 진행됐던 기존 교육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고,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활동을 확대해 코로나 이후의 뉴노멀(New normal)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센터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한 ‘디지털 드로잉’ 교육이나 ‘포토 에세이’ 교육은 이 같은 고민에서 비롯된 사업들이다.    홈페이지(wanjumedia.kr)를 개설해 대면 접촉도 최소화 했다. 교육신청, 시설대관, 장비대여, 상영안내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해져 센터 사업에 대한 접근이 용이해졌다.   또한 보유하고 있는 전문장비와 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사회의 온라인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코로나19로 일시 중단되었던 교육, 상영 프로그램도 재개했다.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미디어 스쿨과 주민 대상의 유튜버 교육이 한창 진행 중이고 청년 대상 영화제작 교육은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정기상영프로그램 ‘시골극장 콩씨네’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간 이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생활권 내에서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화요일 저녁 상영을 신설하여 주 4회 운영하고 있으며, 금요일 오전에는 상영관 무료대관도 실시하고 있다.   마을을 직접 방문해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찾아가는 마을극장’도 스마트폰 활용교육 등을 병행함으로써 어르신 등 미디어 소외계층을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특성상 집합, 대면접촉이 불가피한 사업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 운영하고 있다.     박병윤 문화관광과장은 “지역 내 문화시설들이 코로나19의 진행상황을 면밀히 지켜보며 대응하고 있다”며 “방역대응이 시설 운영의 필수불가결한 요소인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로 돌아가지 않고 문화생활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꼭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62-1895>  
    2020-06-24 00:00:00
    MORE VIEW
  • 먹거리정책과일손돕기.jpg
    농업·산림 완주군 먹거리정책과, 농촌 일손돕기 앞장
    완주군 먹거리정책과, 농촌 일손돕기 앞장 화산면 돈의마을 찾아 수확 도와   완주군 먹거리정책과 직원들이 코로나19 속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찾았다.   22일 완주군은 최근 먹거리정책과 직원 10여명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산면 돈의마을 양파재배 농가를 찾아 수확을 도왔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바쁜 영농철시기에 코로나19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먹거리정책과 직원들은 바쁜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양파농가를 방문해 양파수확에 소매를 걷어부치고 나섰다.     농가주 장정섭씨는 “농가 일손부족으로 양파 수확을 미쳐 못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군청직원들이 적극 도와줘 작업을 수월하게 마쳤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재윤 먹거리정책과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농촌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도움이나마 보탤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현장행정을 통해 농가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574>  
    2020-06-24 00:00:00
    MORE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