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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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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초등학력인정진달래학교졸업식.JPG
    보건·복지 “진달래학교 안에서 참 행복했습니다”
    “진달래학교 안에서 참 행복했습니다” 완주군 성인문해 진달래학교 졸업식 12명 수료   “진달래학교를 통해 저는 작가가 됐어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이 공부하는 완주군 진달래학교가 1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22일 진달래학교는 졸업식을 개최, 12명의 어르신에 졸업장과 수료증을 전달했다.   또한 김종례 문해교사에게는 군수표창장을 수여했으며, 12명의 졸업생 전원에게 지난 3년간 추억을 되새기는 의미에서 예쁜미소상, 작가상, 친구사랑상 등 특별한 상장 수여로 재미를 선사했다.     졸업생 박명선(80세) 학습자는 “진달래학교에서 공부하면서 소풍도 가고 영화도 보고 그림책을 만들어 작가도 될 수 있었다.”며 “두근두근하며 학교에 갔던 때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졸업을 하게 되어 참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 졸업식은 가족 참석을 제한해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완주군은 참석자에 대한 체온측정과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철저, 최소 1m이상 거리두고 착석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이에 따라, 군은 졸업식에 함께하지 못한 가족들을 위해 유튜브를 통해 졸업식 영상을 공유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진짜 달콤한 내 인생을 꿈꾸는 진달래학교에서 학력인정 졸업장까지 받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그 열정이 자랑스럽다.”며 “100세 시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368>  
    2020-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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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완주군 둔산영어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완주군 둔산영어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꽃꽂이?인형극 등 진행   완주군 둔산영어도서관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은 주민 문화융성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주민들에게 공연 및 체험의 기회를 갖게 함으로써 문화 욕구 충족과 정서함양에 기여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사업이다.     오는 8월까지는 ‘꽃과 책이 있는 힐링 클래스’ 라는 주제로 꽃바구니 체험, 플라워 센터피스 꽃꽂이, 플라워 박스 체험이 진행된다.   9~11월에는 코로나19로 지치고 피곤한 아이들에게 위로와 재미를 주기 위한 복합 인형극이 진행될 예정이다.   12월 마지막주 수요일에는 도서 대출을 두배로 해주는 두배로 데이를 운영한다.   서진순 완주군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완주군 도서관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 및 행사정보는 도서관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lib.wanju.g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3866>  
    2020-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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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차장보기(여협).jpg
    지역경제 코로나 극복 ‘완소녀’들의 착한 소비
    코로나 극복 ‘완소녀’들의 착한 소비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지역경제 활성화 전통시장 장보기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상인들을 위해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앵자)가 나섰다.     22일 완주군은 지난 20일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삼례에 이어 두 번째로 봉동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성단체회원 50여명은 완주군에서 지원 받은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역사회에 빠르게 소비해 경제효과에 기여하고자 ‘완(완주의) 소(소중한)녀(여성)들의 착한 소비 캠페인’(2회차)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은 전통시장 내에서 생필품, 찬거리 등을 구매했다.   한 참가자는 “모처럼 시장에서 소비를 하니 우울감도 사라지는 것 같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앵자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소비심리가 경직되고, 유동 인구 감소에 따라 전통시장, 골목상권이 큰 피해를 입고 있을 때 여성단체가 앞장설 수 있어 뿌듯하다”며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하면서 시장 상인들도 응원하고 서로서로 격려하는 뜻깊고 보람 있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2>  
    2020-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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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백일장사생대회.jpg
    문화·관광 코로나 집콕생활, “글쓰기, 그림으로 가족애 돈독”
    코로나 집콕생활, “글쓰기, 그림으로 가족애 돈독” 완주군 제2회 가족백일장?사생대회 시상식 진행   완주군이 가족의 사랑을 재확인하고, 결속력을 다지는 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 20일 완주군은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2020년 가족친화프로그램 일환으로 열린 ‘가족백일장&사생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지역감염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수상가족 50명만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매년 가정의 달을 기념해 진행된 가족백일장&사생대회는 그동안 가족별로 모여 그림과 시를 그리면서 작품을 출품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지역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각 가정에서 ‘코로나와 가족사랑’이라는 주제로 시와 그림을 우편으로 접수받았다.   작품을 공모한 결과 총 51가정에서 56개작의 작품이 응모됐으며, 그 중에서 유?초등부 부문과 중고등부 부문으로 우수한 작품을 선발했다.   이에 따라 ▲으뜸가족상 부문별 각 1명(으뜸상품권 20만원) ▲으뜸희망상 부문별 각 1명(으뜸상품권 15만원) ▲으뜸창작상 유초등부 3명, 중고등부 2명(으뜸상품권 10만원) 총 9명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부상으로 지급된 으뜸상품권의 일부는 전북은행 완주군청점에서 후원했다.     으뜸가족상은 모두 회화 작품이 선정됐다.   유초등부 으뜸가족상은 임나영 가족으로 <코로나를 이기고 캠핑> 작품이, 중고등부는 조동민 가족의 <마스크 없이는 안되는 우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 이후에는 다문화 이해 교육으로 중국 매듭 문종 만들기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코로나19로 외출할 수도 없이 매일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코로나 극복과 우리 가족에 대한 주제로 그림을 그리면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가족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가족들이 문화생활을 통해 잠시라도 위로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간의 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2>  
    2020-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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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산면농산물꾸러미사진.jpg
    보건·복지 완주군 고산면 새마을부녀회 농산물 꾸러미 나눔
    완주군 고산면 새마을부녀회 농산물 꾸러미 나눔 지역 농가, 소외이웃 도와   완주군 고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준순)가 농산물 꾸러미를 마련해 소외계층에 나눔했다.   22일 고산면 새마을부녀회는 농산물 소비가 감소해 지역 내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자 나눔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관내에서 생산된 농산물 약 3만원 가량의 꾸러미를 만들어 각 마을 소외이웃에게 전달했다.   전진엽 고산면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농가와 주민들을 위해 준비해준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고산면이 될 수 있도록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26>  
    2020-06-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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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목상권살리기.jpg
    지역경제 완주군 산림조합, 골목상권 살리기 3·3·3 운동 동참
    완주군 산림조합, 골목상권 살리기 3·3·3 운동 동참 완주군 경제산업국 직원 등 60여명 고산미소시장 방문   완주군 산림조합(조합장 임필환)이 19일 고산미소시장을 찾아 완주군의 ‘골목상권 살리기 3·3·3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으로, 완주군 경제산업국 직원과 산림조합 직원 등 60여 명이 함께했다.   완주군은 지난 5월 삼례시장을 시작으로 3개 5일장을 찾아 완주군 경제산업국과 행정복지국 등 3개국이 매월 3곳의 전통 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와 함께 골목 안 상권을 찾아 점심 식사를 하는, 이른바 ‘골목상권 살리기 3·3·3 운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 6월부터는 완주군청 직원 외에 각급 유관기관과 지역 사회,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어 골목상권 활성화와 착한소비 운동에 붐을 일으키고 있다.   김재열 경제산업국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지역경제의 모세혈관인 골목상권이 가장 심한 어려움에 처해 있어 3·3·3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며 “여기에 산림조합 등 각급 기관들도 적극 동참해 주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코로나19 방역부터 ‘포스트 코로나’까지 선제적 대응에 성공하기 위해선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절대적이라고 보고 ‘골목상권 살리기 3·3·3 운동’ 범군민 운동으로 확산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완주군은 코로나19 방역과 함께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지역경제활성화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왔다. 또 소비심리가 위축된 지역 상권을 살리고 ‘가치 있는 소비생활’을 확산하기 위해 ‘골목상권 활성화 3·3·3 프로젝트’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8>  
    2020-06-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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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릴레이사진.jpg
    보건·복지 용진읍, DoDo근 함께해서 행복한 기부릴레이 확산
    용진읍, DoDo근 함께해서 행복한 기부릴레이 확산  코로나19 장기화, 어려움 극복위한 이장협의회 및 기관·단체의 기부릴레이 줄이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군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전국 최초로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완주군. 그리고 이에 뜻을 같이하여 행복을 기부하는 용진읍의 기관·단체들의 연이은 줄.   그 어느때보다 용진읍은 어려움을 나누는 마음의 온도는 한여름 땡볕보다 강하다.      지난 6월 10일 용진읍 이장협의회(협의회장 정명석)의 제안으로 시작된 기부릴레이에 40개 마을 이장들이 동참하면서 첫주자로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어 용진농협조합장(정완철)은 본인가족이 받은 1,2차 긴급재난지원금 전액 기부와 함께 농협직원들이 동참하여 18일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용진읍행정복지센터(읍장 강신영) 또한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기부에 참여하여 모금한 성금 50만원을 전달하였다.   그 밖에도 용진읍 기관사회단체장 30만원, 용진읍 부녀연합회 80만원, 소완섭군의원 20만원 등 기부를 위한 움직임이 계속되며 용진읍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       복지분과를 담당하는 소병오 이장은 “주위에는 여건이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데 2차 재난지원금까지 받는다는 게 마음에 걸린다” 며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동참하게 되었다”며 기부의 마음을 전했다.   강신영 용진읍장은 “여러 기관·단체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우리사회의 희망을 느낄 수 있다” 며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용진읍은 기탁받은 성금과 물품에 대해 마을별 추천을 받아 코로나 예방용품 및 생필품을 구입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9>  
    2020-06-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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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정책이장단5월중정기회의(31).JPG
    주민행정 완주군 청년정책이장단 정책제안 발굴 활발
    완주군 청년정책이장단 정책제안 발굴 활발 지역청년 발굴, 의견수렴, 정책제안까지, 박성일 군수“적극반영”   완주군 청년청책이장단이 다양을 정책을 제안하면서 마을에 활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청년정책이장단은 13개 읍면별로 청년이장을 선정해 지역의 소통창구 역할을 부여하고 청년활동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29일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갖고 공식적인 활동을 알린 완주군 청년정책이장단은 지역의 다양한 청년 의견을 수렴하고, 이와 더불어 청년이장들의 정책제언이 활발하게 발굴되고 있다.   비봉면의 김태수 청년이장은 청년창업농과 부모님의 농업을 이어받은 후계농 청년들이 많은 만큼 청년농업인을 위한 청년참여예산을 제안했다.   소양면 임찬양 청년이장은 소양면에도 삼례, 고산처럼 청년거점공간 마련을 희망하고, 와일드푸드 축제기간 치유농장을 운영하는 소양청년을 주축으로 체험부스를 추진해보고 싶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삼례읍 이자영 청년이장은 삼례읍은 “행복주택을 중심으로 청년층이 모이고 있어 이 지역 청년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며 “청년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행정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봉동읍의 박상진 청년이장은 “효과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봉동청년들이 이장단활동 및 더 나아가 청년정책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이장단이 제안하는 홍보활동에 대해 행정이 적극 협력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역별 청년활동의 주체이자 청년정책 매개자로서 구성된 2020년 청년정책이장단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료 방역활동과 개별적인 활동을 진행해 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이장단의 정책제안을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7>  
    2020-06-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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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경진대회수상식시상.JPG
    지역경제 완주군 창업경진대회, 톡톡튀는 아이템 눈길
    완주군 창업경진대회, 톡톡튀는 아이템 눈길 총 4팀 선정해 상금?창업멘토링 지원… 유아?농업?반려동물 등 분야 다양   완주군이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창업아이템 발굴과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19일 완주군은 지역의 창업 문화 확산과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2020년 완주군 창업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경진대회는 완주군 후원, 우석대 산학협력단(센터장 김진동) 주관으로 지난 한달 동안 진행했으며, 공예, 원예, 농식품 가공, IT 등 다양한 창업분야 창업가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에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총 10팀 중 4팀을 최종 선정했고, 수상자들에게 성공창업지원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최종 선정된 4개팀에게는 각 500만원의 상금을 주어지며, 시제품 중간평가에 따라 우수한 성적을 보인 2팀은 추가적으로 각각 500만원씩 총 1천만원씩 지원받아 앞으로의 창업아이템 개발에 한층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된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은 이지샌드 라이트 박스 제작의 송기욱씨, 여름전용 생강청 개발의 최유수비씨, 친환경 토양개량제 제조의 이교성씨, 식용곤충을 활용한 동물 항염증 보조사료 개발의 공희준씨다.   송기욱씨는 샌드아트를 위한 라이트 박스를 유아도 즐길 수 있도록 쉽고, 간편화하는 제품 아이디어를 냈다. 이 아이템은 안전한 실내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을 높이는 교육자재로 시장의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유수비씨는 다양한 응용이 가능한 착즙 생강청으로 봉동생강의 활용도를 높이고, 면역력 증강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의 트렌드를 반영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교성씨는 단순 작물재배를 위한 것이 아니라 토양의 기능을 회복하는 친환경 토양개량제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았다.   공희준씨는 식용곤충을 활용한 반려동물 항염증 보조사료 개발을 제출해 점점 커지는 반려동물 시장에 최적화된 아이템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완주군은 수상한 참가자들에게 상금뿐만 아니라 창업스쿨 및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창업 역량과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수상자들의 창업 아이템들을 보고 감탄했다”며 “완주군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예비창업가들이 자신감을 얻어가길 바라고, 완주군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2>  
    2020-06-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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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진노인복지센터.jpg
    보건·복지 완주군, “아삭한 열무김치로 건강한 여름을”
    완주군, “아삭한 열무김치로 건강한 여름을” 자원봉사센터 후원 노인맞춤돌봄대상자 김치전달   완주군 직원들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시원하고, 아삭하게 먹을 수 있는 열무김치를 나눔했다.     19일 완주군 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은 완주군자원봉사센터의 후원을 받아 노인맞춤돌봄대상자 1400명에게 여름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상당수의 무더위 쉼터가 문을 닫은 상황에 이른 폭염까지 찾아오자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과 완주군자원봉사센터가 뜻을 모아 준비했다.   참가자들은 싱싱한 제철 재료를 구입해 맛깔나고 시원한 열무김치를 만들어 각 권역별 생활지원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생활지원사는 여름김치를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폭염예방 건강수칙, 온열질환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교육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이른 폭염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132명의 생활지원사를 통해 폭염 시 모든 대상자에게 유선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연락이 되지 않을 경우 가정방문을 실시하며, 어르신들이 폭염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202>  
    2020-06-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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