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완주군 인터넷신문

전체 13950 페이지 1095 / 1395
게시물 검색
  • 주민행정 완주군 주민행정 비대면 시대 선도
    완주군 주민행정 비대면 시대 선도 유튜브 활용 건강?문화공연 선보이고, 집밥 콘테스트까지   완주군이 코로나19 상황에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로 주민들의 호응을 받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점하고 있다.     18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은 코로나19로 주민 건강,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코로나19 상황에 주민 건강이 더욱 중요해지고 특히, 어르신들의 경우 장기간 집에 머무를 경우 기초체력이 약해지기 쉬어 완주군은 홈트레이닝 영상을 보급했다. 현재 완주군체육회와 협업해 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사들이 어르신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버체조, 줌바댄스 등을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있다.   또한, 아토피 등록환자들을 위해 가정 내에서 숙지하고 활용할 수 있는 ‘아토피 예방관리 꾸러미’를 제공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꾸러미 안에는 알레르기질환예방관리지침서와 유아 흥미유발 아토피 스티커북, 보습제, 실내공기정화 식물을 담았다. 보건소에서는 질환자의 거주 보건지소 혹은 공동주택 무인택배보관소에서 꾸러미를 수령가능 하도록 하는 등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임신부, 영유아들의 식생활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영유아플러스 사업도 코로나 상황 속에 빛났다. 보충식품을 활용한 건강밥상 콘테스트를 추진해, 집에만 머무르고 있는 임신부, 영유아 가족들에게 활력을 준 것. 보충식품을 알차게 활용한 요리사진을 공유하면서 슬기로운 ‘집콕’ 생활 활력소를 찾고, 가족애를 다졌다.   홀로 계시는 부모님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완주안심콜’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타 지역에 사는 자녀가 부모님의 안부 확인을 요청하면 지역활동가 등이 방문과 유선을 통해 안부를 대신 확인·회신해주는 서비스인 안심콜은 코로나 상황 속 자녀들의 신규 신청이 급증하고, 관련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이외에도 군은 혁신도시 공공기관에 로컬푸드 무인판매대를 설치해 새로운 판로를 더하기도 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전기안전공사, 국민연금공단, 농촌진흥청 등에 무인판매대를 설치하면서 지역농업과 공공기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문화계에서도 완주군의 대처는 빛났다.   도서관에서는 대출희망도서를 사전에 신청해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는 비대면 대출서비스를 시행해 주민들의 문화 향응기회를 높이고 있다.   또한,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는 기획공연 뮤지컬 ‘상어가 나타났다’ 실황 영상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삼례와 이서 구이 등 3개 생활문화센터도 올해 계획한 요가와 난타 등 14개 교육 강좌를 영상으로 제작해 네이버 밴드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문화활동을 지원했다.     복합문화지구 누에사업단은 기획전시 ‘썬데이 완주’를 지난달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추진해 주목을 받았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삶도 조금씩 변화되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지금, 다양하고 다각화된 주민 서비스로 차별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43>  
    2020-06-22 00:00:00
    MORE VIEW
  • 주민행정 완주군, “규제입증요청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완주군, “규제입증요청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기존 국민신문고에서 홈페이지로 간소화 주민 접근성 높여   완주군에 규제 입증을 요청하는 절차가 한층 쉬워졌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규제입증요청제는 군민·기업 등 누구나 담당자에게 실제 규제를 완화하거나 유지하도록 건의하는 제도다.   기존에는 국민신문고 등을 이용해 신청이 가능했지만 국민신문고 특성상 일반민원이 주를 이뤄 주민들이 방법을 잘 몰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완주군은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건의할 수 있도록 간소화했다.   규제입증요청 신청은 완주군 홈페이지( www.wanju.go.kr )의 군민참여>참여>규제입증요청에서 본인인증 후 신청이 가능하다.   규제입증요청을 신청하게 되면 관련부서 검토 후 규제개혁위원회에 해당 안건을 상정해 최대 60일 이내 그 결과를 회신 받을 수 있으며, 결과에 따라 규제 존치 또는 개정을 추진한다.     정회정 완주군 기획감사실장은 “주민들이 규제 건의에 대해 어려워하지 않고, 손쉽게 행정에 규제를 건의할 수 있도록 간소화했다”며 “앞으로도 소통하는 주민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833>  
    2020-06-22 00:00:00
    MORE VIEW
  • 인구정책기본계획수립용역중간보고회.jpg
    주민행정 완주군, 인구정책 전략수립 박차
    완주군, 인구정책 전략수립 박차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주민의견 반영 종합대책 수립계획     완주군이 인구정책 전략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완주군은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열고, 현 시점의 용역 진행 상황과 단기, 중장기 계획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철우 부군수 주재로 완주군 인구정책 민관협의회 위원 및 (사)전북미래연구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완주군 인구현황 및 전망 분석, 국내외·지자체 사례 분석 및 시사점, 완주군 인구정책 수요 분석, 완주군 인구기본정책 비전 제시, 향후 추진계획 보고 등 인구유입 및 유출 방지안 도출 및 단기·중장기 계획 로드맵을 보고했다.     특히, 군민대상 설문조사에서 인구 감소원인으로 일자리 부족, 생활의 불편함, 쇼핑·문화시설 부족 등 다양한 원인이 제시됐다는 결과 발표가 있었다.   또한 결혼과 출산을 늦추거나 안하는 이유로 경제적 부담 및 신혼부부 주택문제 및 청년들의 취업 등의 요인을 꼽기도 했다.   군은 이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 수립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관련 내용이 충분히 인구전략에 반영되도록 주문했다.     앞서 완주군은 지속되는 인구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인구중심 정책 대응 및 지역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3월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다.   정철우 부군수는 “인구절벽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용역에 따라 완주군 현실에 맞는 정책제안을 도출해 인구정책의 비전과 맞춤형 전략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앞으로 전문가 자문회의와 최종검토를 거쳐 7월중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372>  
    2020-06-22 00:00:00
    MORE VIEW
  • 고산면일손돕기.jpg
    농업·산림 완주군 고산면 직원들 일손돕기 나서
    완주군 고산면 직원들 일손돕기 나서 양파 농가 방문해 수확 도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완주군 직원들이 연이어 나서고 있다.   19일 완주군 고산면(면장 전진엽)은 홀로 농사를 짓고 있는 양파 농가를 최근 방문했다고 밝혔다.   직원들이 찾은 농가는 가뜩이나 일손이 부족한 상황인데 코로나19로 인력 수급이 더욱 부족하면서 애써 키운 농작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고산면 직원 15명은 정성스레 키운 농사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수확에 힘을 보탰다.   전진엽 고산면장은 ”정성들여 키운 농산물을 수확할 수 없어서 안타까워하는 농가에게 행정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역을 살펴서 어려운 농가를 지원해 더불어 사는 훈훈한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22>  
    2020-06-22 00:00:00
    MORE VIEW
  • 중국국제청소년회화전1등수상작.jpg
    문화·관광 완주군 학생들의 그림이 중국 대륙을 매료시키다
    완주군 학생들의 그림이 중국 대륙을 매료시키다 중국 국제청소년회화전에서 완주군 학생 출품작 1~3석 석권 전 세계 어린이 우정 표현한 김희주 양 작품 1등 수상 영예   전통 의상을 입은 각국의 어린이들에게 풍물복장의 한국 어린이가 인사를 하는 한 장의 그림이 중국 대륙을 매료시켰다.     18일 완주군에 따르면 ‘우정(友情)’을 주제로 한 ‘중국 강소성 국제청소년 회화전’에서 화산중 1학년인 김희주 양이 출품한 ‘안녕, 친구들!’ 작품이 전 세계 17개 국 1천여 점 중에서 30명에게만 주는 1등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양의 작품은 한국 어린이를 포함한 9명의 어린이가 전통의상을 입고 악기를 다루거나 춤을 추는 모습을 어린이의 시각에서 아름답게 표현했으며, 중간에 상모를 쓴 한국 어린이가 꽹과리를 치며 친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주최 측인 강소성 인민정부외사판공실과 강소성 문화예술계연합회 등은 김 양의 수상과 관련해 “우수한 실력으로 입상을 하게 되었다”고 극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또 이예원(완주중 1년) 학생이 2등을, 박성해·강혜원(완주중 1년) 학생이 3등을 각각 수상하는 등 완주군에서 작품을 출품한 10명의 청소년 중에서 무려 4명이 상위권 수상에 랭크돼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학생들의 작품 출품은 완주군과 지난 99년에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강소성 회안시와의 인연을 계기로 이뤄졌으며, 선정된 수상작들은 중국 강소성 내 주요 도시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수상 학생은 모두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 운영하는 ‘중국어학교’ 출신으로, 고산면에 있는 완주군인재개발관에서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토요일 4시간가량 중국어 학습을 지도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완주군은 중국 주최 측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근 수상을 통보해옴에 따라 지난 17일 수상자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장 전수식을 가졌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과 회안시의 자매결연 체결 20주년이 되는 해에 출품했던 학생들의 작품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대로 양 지역간 더욱 활발한 교류관계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과 중국 강소성 회안시는 지난 1999년 자매결연 체결을 한 이래 문화교육 분야에서 다양하게 상호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992>  
    2020-06-22 00:00:00
    MORE VIEW
  • 새마을회농촌일손돕기사진.jpg
    농업·산림 일손 부족한 농가도 돕고, 싱싱한 양파도 구입하고 1석 2조
    일손 부족한 농가도 돕고, 싱싱한 양파도 구입하고 1석 2조 완주군·전주시 새마을회 도농교류 농가 일손돕기 추진   완주군새마을회(회장 임필환)는 최근 본격적인 양파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날 일손돕기 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외국인 노동자를 구할 수 없어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는 동시에, 양파가 필요한 지도자들은 산지 가격으로 양파를 구입하여 주변에 홍보하는 등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자는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취지로 마련됐다.     또한, 이번 농가 일손돕기 봉사에는 전주시 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60명이 완주를 찾아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완주군과 전주시 새마을지도자들은 일손돕기 봉사를 마치고 가진 간담회에서 지회간 상호 교류 활동을 활발히 하여 상생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 했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4>  
    2020-06-22 00:00:00
    MORE VIEW
  • 소비자모니터단발대식.jpg
    농업·산림 완주로컬푸드 소비자들이 지킨다!
    완주로컬푸드 소비자들이 지킨다! 완주로컬푸드 직매장 소비자 모니터단 운영   완주군은 18일 완주로컬푸드 직매장 혁신점(전북삼락로컬마켓)에서 로컬푸드 직매장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 올바른 유통 등 바른 먹거리 운동 확대를 위한 소비자 모니터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완주로컬푸드 소비자 모니터단, 완주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주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 모니터단 위촉식, 모니터단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위촉한 완주로컬푸드 소비자 모니터단은 총 45명으로 오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완주로컬푸드 직매장에 출하된 농산물의 유통기한, 표시기준, 품질상태, 지역산 외 판매 감시 등 소비자의 입장에서 주기적으로 점검해 생산자를 보호하고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하기 위해 활동한다.   소비자 모니터단 오현숙 (재)세상을 바꾸는 밥상 대표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는 더욱 높아졌다”며 “이번 모니터단 운영을 통해 완주로컬푸드가 나아갈 방향을 같이 고민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같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완주군은 로컬푸드의 선도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2012년부터 시작 된 직매장 운영은 현재 12곳으로 확대 되었으며, 작년 한해 513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올 상반기 코로나19 사태에도 전년대비 매출액이 16%가 상승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463>  
    2020-06-22 00:00:00
    MORE VIEW
  • 문화·관광 둔산영어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추진
    둔산영어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추진 완주를 알고, 나를 찾아가는 누구나 작가   둔산영어도서관은 6월부터 12월까지 ‘완주를 알고, 나를 찾아가는 누구나 작가’라는 주제로 2020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은 지역문인의 안전한 창작여건 개선과 도서관 중심의 다양한 문학 콘텐츠를 개발하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번 6월에는 다詩다 시 창작교실 시즌1, 삽화(펜드로잉)와 장서표 이야기, 슬기로운 단편생활로 창작 및 체험교실이 진행된다.   또한 9월에는 다詩다 시 창작교실 시즌2, 포토포엠(디카시)과 짧은 글, 아동 대상으로 왈탕갈탕 동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지역작가들을 초청해 둔산 예술극장 특강을 운영한다.     완주군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서진순 소장은 “지역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문학 향유 및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이 지적 호기심을 채우고 지친 마음의 자양분을 얻어 가길 바란다”며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인문학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서관에서 운영되는 상주작가 프로그램 운영계획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lib.wanju.g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3866>  
    2020-06-22 00:00:00
    MORE VIEW
  • 보건·복지 완주군드림스타트, 영유아 양육물품 지원 받아
    완주군드림스타트, 영유아 양육물품 지원 받아 홀트아동복지회, 미혼한부모가정 위한 365베이비케어키트 전달   완주군드림스타트는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진행하는 ‘365베이비케어키트’에 대상가정 1명이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365베이비케어키트’는 미혼한부모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아동양육을 포기하지 않도록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응원 캠페인이다.   양육에 필요한 필수품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개인위생용품으로 구성된 170만원 상당의 키트를 6개월 간 지원 받을 예정이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아동복지, 미혼한부모복지, 장애인복지, 지역사회복지를 비롯해 다문화가족지원, 캄보디아, 몽골, 탄자니아, 네팔의 해외빈곤 아동지원에 이르기까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문적인 사회복지를 제공하는 종합사회복지기관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이번 물품 지원은 수혜를 받은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 완주군에서도 미혼한부모아동양육가구가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37>    
    2020-06-22 00:00:00
    MORE VIEW
  • 환경과일손돕기.jpg
    농업·산림 완주군 환경과 직원들 “양파 수확 도왔어요”
    완주군 환경과 직원들 “양파 수확 도왔어요” 고산면 농가 찾아 일손 보태   완주군 환경과 직원들이 코로나19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17일 완주군은 환경과 직원 20여명이 최근 고산면 외율마을 양파 농가를 찾아 수확 작업을 도왔다고 밝혔다.   양파는 수확시기를 놓칠 경우 상품성이 현저히 떨어져 적기에 수확이 반드시 필요하다.   환경과 직원들은 농가 수확을 돕고, 농촌현장에서 농민들과 함께하면서 농민들의 영농에 관한 정보 및 애로사항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일손돕기 도움을 받은 농가는 “무더운 날씨 속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공무원들이 내 일처럼 한마음으로 수확작업을 도와줘 큰 감동을 받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임동빈 환경과장은 “많은 농가들을 충분히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스럽다”며 “이번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매년 농촌 일손돕기 활동에 참여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64>  
    2020-06-22 00:00:00
    MORE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