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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완주형 복지모델’ 구축 시동
- 완주군, ‘완주형 복지모델’ 구축 시동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 융합 복지모델 기대감 높여 완주군이 완주형 복지모델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 17일 완주군은 ‘완주형 복지모델 구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지역에 맞는 미래 지향적, 지속가능한 복지모델 구축의 시작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용역사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정홍원박사, 복지 분야 전문가,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가 및 관련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정홍원 박사가 용역 추진 계획과 복지모델 발굴 용역 추진 과정 등을 설명하고, 전문가들의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용역은 복지예산 분석, 사회보장 현황, 복지전달체계, 서비스 확충, 복지사업 구조화 등 복지의 환경을 진단, 분석하고 지역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완주형 복지모델을 수립하게 된다. 이날 참석자들은 용역을 통해 완주군의 현 사회복지 현황 및 정책 환경이 정확하게 진단·분석되고, 완주군의 사회적 경제?농업 등 특성을 잘 살려 융합 복지모델을 제시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형 복지모델 연구용역을 통해 모든 군민에게 공평한 복지와 주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이 되는 모델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52>
- 작성일 : 2020-06-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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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임진왜란 승리 이끈 웅치전투, ‘완주’가 주 역할했다
- 임진왜란 승리 이끈 웅치전투, ‘완주’가 주 역할했다 소양면 신촌리 일대 토양 채취결과 조선군 무덤 확인 완주군 소양면이 웅치전투의 격전지였다는 객관적 사실이 입증됐다. 17일 완주군은 임진왜란 당시 호남방어를 이끌며, 조선 승리의 중요 요인이었던 ‘웅치전투’의 격전지가 소양면 신촌리 일대였다는 역사적 기록을 자연과학 분석을 통해 입증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완주군은 조선왕조실록·국조보감 등 사료에 남겨진 웅치전투의 실증자료를 확보하고자 전투지로 추정되는 옛 웅치길(완주군 소양면 신촌리~진안 부귀면 세동리) 일원에서 매장문화재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기존 조사에서 성황당 터·봉화 터· 진지 터 등의 유적들을 확인한데 이어 이번에는 유적에서보다 명확한 실증자료를 얻기 위해 유적 토양을 채취하는 작업을 펼쳤다. 군은 시신 매장 여부를 파악하는 총 인? 총 칼슘 함량 분석을 실시했다. 분석 결과, 성황당 터의 토양이 주변 일반토양과 비교했을 때 인과 칼슘 함량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것이 확인됐다. 이는 웅치전투 당시 치열한 전투로 인한 무덤이 있었다는 역사기록을 입증하는 근거다. 특히, 이번 조사 결과는 조선군 무덤이 최초로 확인된 것으로 역사적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웅치전투야말로 조국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호국완주의 면모를 보여주는 역사적 사실이다”며 “이를 널리 알려 완주군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치전투는 곡창지대인 호남을 점령하려 침략한 왜군과 맞서 싸운 전투로 진안에서 넘어오는 고갯길에서 큰 타격을 입히고, 완주 소양평에서 격퇴해 왜군의 야욕을 무력화시켰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04>
- 작성일 : 2020-06-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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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 콩쥐팥쥐도서관 도서예약대출서비스 실시
- 완주군 콩쥐팥쥐도서관 도서예약대출서비스 실시 코로나19 속 비대면으로 안전?편안하게 완주군 콩쥐팥쥐도서관이 비대면 서비스를 위해 도서예약 대출을 실시한다. 17일 완주군은 코로나19에 대비하고, 생활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콩쥐팥쥐도서관 도서예약대출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서예약대출서비스는 콩쥐팥쥐도서관 자료실 운영시간에 도서관 방문이 어려웠던 직장인, 학생 등을 대상으로 완주군 도서관 홈페이지( http://lib.wanju.go.kr )에서 대출 희망도서를 예약한 후 익일부터 3일 이내 도서예약대출함에서 도서를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다. 신청은 완주군 도서관 회원으로 1인 5권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동일도서를 여러 이용자가 신청할 경우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19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웠던 지역주민에게 안심하고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반가운 소식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용객에게 필요한 도서관서비스를 파악해 안전한 지식정보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와 도서관 4~5층 증축공사로 임시휴관 중이었던 콩쥐팥쥐도서관은 지난 5월 11일부터 재개관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어린이?종합자료실이 운영되고, 코로나19 대응 ‘생활 속 거리두기’로 자료실에서 도서 대출반납만 가능하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659>
- 작성일 : 2020-06-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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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여행 후원받아
-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여행 후원받아 GKL사회공헌재단 꿈희망여행사업 공모 선정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들이 후원을 받아 가족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됐다. 17일 완주군은 GKL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고 한국지역문화콘텐츠연구원에서 주관하는 ‘2020꿈희망여행사업’ 공모에 선정돼 드림스타트아동 35명이 2박 3일간 가족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꿈희망여행사업은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를 연계하며 즐기는 체험마을여행사업으로 관광소외계층의 가족여행을 후원하는 사업이다. 공모선정으로 1100만원 상당을 지원받게 된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들은 내달 김제를 방문해 농촌체험을 즐길 예정이다. 단,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에 만전을 기한다. 가족여행에 참여하게 된 아동 김 모 어머니는 “경제적인 어려움과 마음의 여유가 없어 아이들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주지 못했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좀 더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코로나 상황인 만큼 특별히 주의해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드림스타트는 교육, 문화, 복지, 건강 등의 필수·맞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저소득가정 아동지원사업외 30여건(7000만원 상당)의 다양한 사업에 공모, 선정됐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316>
- 작성일 : 2020-06-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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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풍수해보험’ 현장설명회로 가입 독려
- 완주군, ‘풍수해보험’ 현장설명회로 가입 독려 읍면 행정복지센터 순회… 정부?군 보험료 절반이상 부담 완주군이 여름철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재산을 지키기 위한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16일 완주군은 지난 9일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풍수해보험 현장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정부와 군이 보험료를 절반 이상 지원해 군민이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정책보험으로 가입 대상은 주택(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 및 공장(시설·집기비품, 기계, 재고자산 포함)이다. 보험 가입 시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지진해일의 자연재해로 인해 재산피해가 발생할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고 재난지원금보다 피해인정범위가 넓으며 보상 금액도 크다는 장점이 있다. 보험 가입은 군청 재난안전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가입동의서를 작성하거나 5개 민영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동렬 재난안전과장은 “재해는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갑작스러운 재해로 고통을 받지 않도록 많은 군민들이 풍수해보험에 서둘러 가입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34>
- 작성일 : 2020-06-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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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코로나19 대응 완주군 대학생 청년인턴 확대
- 코로나19 대응 완주군 대학생 청년인턴 확대 1차 참여자 내달부터 본격 활동… 2차는 인원?직무 폭 넓혀 모집 계획 완주군이 코로나19에 따른 대학 온라인 수업 확대 및 어학연수 취소 등 학업계획에 변동이 생긴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대학생 청년인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6일 완주군은 지난달 26일부터 7일까지 참여자를 모집, 40여명이 지원한 가운데, 면접을 거쳐 청년인턴 15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7월 17일까지 1개월간 국민연금공단, 농촌진흥청, 출판문화산업진흥원 및 완주군 관내 도서관에서 근무하며 역량을 쌓는다. 군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학업, 아르바이트 등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에게 시간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여름방학 중 2차로 대학생 인턴사업 추진계획을 밝혔다. 7월 말 추진하는 2차 대학생 청년인턴사업에서는 1차보다 선발인원을 더욱 확대하고 전북 혁신도시의 공공기관 등 이외에 사회적 경제 협동조합이나 비영리법인, 민간기업 등으로 기관 범위를 확장하여 체험 직무를 다양화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과 소상공인, 프리랜서, 비정규직·실직자 등에 대해서도 행정 전방위로 적극 대응하는 중이다”며 “지역고용대응특별지원사업, 소상공인 공공요금 및 보험료 지원 등을 추진해 군민 삶의 안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9>
- 작성일 : 2020-06-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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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용진읍 폐암투병 독거노인, 새 집 선물 받아
- 완주군 용진읍 폐암투병 독거노인, 새 집 선물 받아 희망나눔봉사대 집수리 봉사활동… 단열공사?도배?장판 등 깔끔 완주군 용진읍의 독거노인이 깨끗해진 집을 선물 받았다. 16일 용진읍은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박모씨(69세)의 낡고 열악했던 주거가 전문봉사자들의 환경개선을 통해 새집으로 단장됐다고 밝혔다. 새집 단장에 적극 나서준 곳은 전주에 기반을 둔 희망나눔봉사대(대표 홍성선)로 자재후원과 재능기부로 매월 대상자를 선정해 집수리 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완주군과의 인연으로 최근 2년 동안 완주군 내 6가구의 집수리로 새집을 선물해왔다. 대상자로 선정된 박모씨는 5년 전 폐암 수술 후 병원 입퇴원을 반복해 주거를 돌볼 여력이 없었다.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희망나눔봉사대는 이른 새벽부터 단열공사, 도배와 장판, 싱크대 및 변기교체, 처마수리, 섀시와 문 교체, 집 청소 등 주거전반에 걸친 맞춤 시공으로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강신영 용진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묵묵히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희망나눔봉사대에게 마음 깊이 존경과 감사함을 전한다”며 “따뜻한 용진읍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9>
- 작성일 : 2020-06-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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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국제주류박람회 호평
-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국제주류박람회 호평 박람회 초청받아… 관람객 전시, 교육 문의 줄이어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이 국제주류박람회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16일 완주군은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이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주류박람회’에 초대받아 우리나라 술 문화 주류임을 각인시켰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술 박람회를 찾은 3만여 명의 관람객들은 박물관 부스를 찾아 전통주, 맥주, 와인 등을 직접 빚고 즐길 수 있는 전문강좌 프로그램과 잘 갖춰진 전시연출 등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문의하며 참가의사를 다수가 밝히기도 했다. 홍보에 나선 완주군 술박물관팀은 코로나19 방역에 맞춰 마스크와 1회용 장갑 착용, 거리두기 등 철저한 위생규칙을 준수하며, 2021~22년 ‘완주방문의 해’도 홍보했다. 관광안내 리플릿과 기념품 등을 배부하며 완주군과 박물관을 알리는 1석 2조의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3854>
- 작성일 : 2020-06-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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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신활력플러스사업, 간편식 역량 키운다
- 완주신활력플러스사업, 간편식 역량 키운다 W푸드아카데미 기본교육·심화교육 진행 완주군과 신활력플러스추진단이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기본 역량 강화를 위해 2020년 W푸드아카데미 기본교육과 심화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16일 완주군은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일환으로 W푸드아카데미 기본교육과 기본·조직화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하는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식 대체식품) 상품개발과정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W푸드아카데미 기본교육은 완주신활력플러스사업의 단위사업에 관심있는 개인, 공동체, 협동조합, 법인, 단체 및 공무원 등이 대상이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이해, 지역의 사회적경제 조직 구성, 완주 푸드플랜의 필요성 및 과제, 푸드테라피의 기본개념 및 이해, 홍보마케팅 전략, HMR 치유식품 개발, 치유농업과 치유농장 경험 사례 강의 등이 총8회 진행된다. HMR 상품개발과정인 심화교육은 완주농산물을 활용한 가정편의식 개발 교육과정을 배우게 된다. 관련법규, 시제품평가 및 상품개발, 브랜드이해, 포장제작 등 총 11회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교육은 실습과정을 2개 과정으로 나눠 기존 공동체, 협동조합 등이 협업할 수 있는 교육과 새롭게 도전하려는 대상자로 구분지어 맞춤형 컨설팅교육이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의 상품은 콘테스트를 통해 상품화가 가능한 상품에 대해서는 W푸드테라피센터에서 판매 기회제공, 액션그룹 육성 사업비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W푸드아카데미 교육과정을 통해 주민들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도 배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8년 공모선정된 완주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은 조직양성, 치유농장 조성, 완주농산물을 활용한 가정편의식(HMR)상품, 완주미니팜 등 지역 내 공동체, 협동조합 등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모델구축을 추진 중에 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827>
- 작성일 : 2020-06-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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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에서 선인의 정신을 배우다
- 완주군에서 선인의 정신을 배우다 인문독서아카데미‘선인의 참견’ 주제 저자 초청 특강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에 선정된 완주군이 선인들의 정신을 주제로 특강을 연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인문독서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것으로 인문·역사·철학·기타 학문을 융합한 통섭형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단일 주제로 15강, 30시간 심화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완주군은 2020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으로 ‘선인의 참견(참좋은 견해): 위대한 정신, 선인에게 배우다’를 운영한다. 완주군립중앙도서관에서 선인들의 정신을 5개의 주제로 나눠 통섭형 인문학 특강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19일(금) 저녁 7시 첫 개최되는 인문독서아카데미는 ‘글로벌명가, 뿌리깊은 정신을 보다’를 주제로 <가훈이 명문가를 만든다>의 저자이며 이투데이 기자인 권태성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6월 30일에는 김희곤 작가, 7월 7일 오세진 강연가, 7월 14일 박동욱 교수 등 각 분야 저자들의 주제별 강연으로 총 15회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한 후 참여하도록 하며, 방명록 작성·발열체크·손세정제 준비 등 철저한 방역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진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인문독서아카데미를 통해 지역주민의 인문 정신을 높이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선인들의 정신을 배우며 삶을 깊이 있게 통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문독서아카데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063-290-2655)으로 접수 및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655>
- 작성일 : 2020-06-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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