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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 ‘길 위의 인문학 ’ 공모사업 8년 연속 선정
- 완주군 ‘길 위의 인문학 ’ 공모사업 8년 연속 선정 둔산영어도서관, 올해 ‘사임당의 후예’기획 완주군립 둔산영어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됐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의 도서관을 거점으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주민의 문화수요 충족 및 자생적 인문활동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올해 둔산영어도서관은 강연과 현장탐방, 체험활동을 연계한 자유기획 유형에 선정돼 사업비 1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는 2020 완주군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사임당의 후예’를 주제로, 강연과 함께 실습, 탐방, 후속모임의 진행을 통해 사임당의 여성, 예술가로서의 삶에 대한 고민을 따라가 본다. 더불어 자존감 회복 및 긍정적 삶의 자세를 회복하고자 기획했다.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관계개선 유도 및 소통과 화합의 분위기를 확산할 방침이다. 완주군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서진순 소장은 “삶의 지혜를 키우는 인문프로그램에서 지적 호기심을 채우고 지친 마음의 자양분을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 완주군 도서관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 및 행사정보는 도서관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lib.wanju.g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3866>
- 작성일 : 2020-06-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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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박성일 완주군수, 경제 활성화와 생활 속 방역 두 토끼잡기 잰걸음
- 박성일 완주군수, 경제 활성화와 생활 속 방역 두 토끼잡기 잰걸음 6월 간부회의에서 강조, “코로나19 극복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해야” 박성일 완주군수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코로나19 극복 위한 생활방역 등 경제와 방역의 선제적 대응을 강조하고 나섰다. 박 군수는 2일 오전 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실·과·소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6월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올 한해 전반기의 마지막 달을 맞은 만큼 부서별로 업무 전반을 점검하고 미진한 사업은 고삐를 죄는 등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관련, “현재 각 부처에서 내년도 사업비를 기획재정부에 올린 상태”라며 “전북도·정치권 등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기재부 단계에서 지역 현안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군수는 또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그린 뉴딜’ 사업에 대해서도 “새로운 아이디어와 논리를 개발하면 오히려 국가예산을 확보할 좋은 기회”라며 “부처와 도, 정치권과의 연계는 물론 전문가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박 군수는 이날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생활 방역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가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며 “골목상권 살리기 3-3-3운동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이 뜨거운 만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주민과 유관기관이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생활 속 거리두기 차원에서 최소 인원만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그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완전히 끝날 때까지 방심하거나 긴장을 풀어선 안 될 것”이라며 “주민 일상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는 물론 각종 읍면 프로그램 재가동 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등 완벽한 대비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박 군수는 특히 고1과 중2, 초3~4학년이 오는 3일 ‘3차 등교 개학’을 하는 만큼 교육지원청과 긴밀하게 협의해 군 차원에서 해야 할 일은 철저히 하고, 지원해야 할 사안은 지원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43>
- 작성일 : 2020-06-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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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아동친화도시 완주군, 청소년 활동 돕는다
- 아동친화도시 완주군, 청소년 활동 돕는다 완주군-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 협약 완주군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다. 2일 완주군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지난 1일 군청에서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송병국 원장,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이중하 관장 등 관계직원 15명이 참석했다.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2020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실시해 완주군,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이달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사업비 3500만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한다. 완주군은 청소년성장지원 협의체 구성 및 청소년네트워크 운영, 청소년 관계기관 자원발굴 및 자원맵을 제작하고, 청소년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청소년축제기획단 및 대표축제 운영, 청소년기자단, 권리영화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송병국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은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은 지역사회 청소년 관련 인프라와 정책수요를 파악하고, 연계를 통해 청소년이 지역사회에서 온전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며 “아동친화도시 완주군과 함께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전국 모델을 만들어 볼 계획이다”밝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하여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공동의 방향설정과 명확한 역할분담을 통해 청소년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775>
- 작성일 : 2020-06-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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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드림스타트, 장애가족교육비지원 3년 연속 선정
- 완주군 드림스타트, 장애가족교육비지원 3년 연속 선정 푸르메재단, 장애 아동 비장애 형제자매에 교육비 지원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3년 연속 장애가족 교육비를 지원받게 됐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드림스타트가 푸르메재단에서 진행하는 장애가족교육비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가 있는 아동의 비장애 형제·자매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아동은 8개월간 총 150만원의 상당의 학원비를 지원받게 된다. 교육비 지원을 받게 된 아동의 어머니는 “장애가 있는 아동에게만 신경을 써서 다른 아이들에게 잘 해주지 못해 항상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아이가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더욱 발전될 아동의 모습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르메재단은 지난 2004년 창립 이래 장애인이 재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당사자뿐만 아니라 비장애 형제·자매의 상징을 응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완주군은 지난해 3명이 선정됐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37>
- 작성일 : 2020-06-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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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 꽃밭으로 만들었어요”
-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 꽃밭으로 만들었어요” 완주군 경천면 새마을부녀회 용복터널 인근 도로 꽃 식재 완주군 경천면 새마을부녀회(연합회장 박분이)가 도로변에 꽃밭을 조성해 코로나에 지친 주민들에게 작은 힐링을 선사했다. 2일 경천면에 따르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11명은 지난 1일 용복터널 부근 도로변에 꽃밭을 조성했다. 약 3000㎡ 부지에 김매기, 땅고르기, 상토뿌리기를 마친 후 나팔꽃, 석죽 등 봄꽃 3개종 3000여 본을 식재했다. 부녀회 회원들이 가꾼 화단은 그동안 쓰레기 불법 투기가 수시로 이뤄졌던 곳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박분이 경천면 새마을 부녀연합회장은 “바쁜 영농기에도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꽃밭 조성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동네에 활기가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강향임 경천면장은 “꽃밭 조성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의 헌신적인 열정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경천면 290-3772>
- 작성일 : 2020-06-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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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복지 앞장설 것”
- 완주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복지 앞장설 것” 간담회 열고 이웃돕기 지역특화사업 논의 완주군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여기현, 장치혁)가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 추진과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1일 화산면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간담회를 열고 복지사각지대 이웃 발굴, 지역자원 조사, 지역특화사업 추진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위원 15명이 참석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정립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제시된 2020년 화산면 특화사업은 ‘소외된 이웃 찾아 따뜻한 밥상 전달’ 사업과 독거노인의 건강을 고려한 ‘영양 쏙쏙 간식배달’ 사업이다. 또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및 민·관 상호협력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지원이 필요한 가구 발생 시 신속히 협력하기로 했다. 화산면은 민간 후원자 모집과 어려운 이웃을 찾기 위한 리플릿 200부 제작을 완료하였으며, 위원들과 함께 마을 구석구석 다니며 홍보할 계획이다. 장치혁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소외될 수 있기에 따뜻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여기현 화산면장은 “앞으로 민관 협력을 강화해 어려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화산면 290-3717>
- 작성일 : 2020-06-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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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체육공원과 농촌일손돕기 나서
- 완주군 체육공원과 농촌일손돕기 나서 고산면 마늘 수확 도와 완주군 체육공원과 직원들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돕기에 나섰다. 1일 완주군은 체육공원과 직원들이 지난달 29일 고산면 서봉리의 마늘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체육공원과 직원 21명은 약 1200㎡의 밭에서 마늘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촌인력의 감소와 인건비 증가,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 현실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다. 강원양 체육공원과장은 “직원들의 도움이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쉽지 않는 농사일을 체험하면서 지역 농가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마늘 경작자는 “농촌을 떠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고령화로 일손을 구하기가 어려운데 도와줘 참으로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담당부서 체육공원과 290-3803>
- 작성일 : 2020-06-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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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 완주군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17만4935필지… 오는 29일까지 이의신청 가능 완주군이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2020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7만4935필지를 결정, 공시했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결정, 공시한 토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토지특성조사가 진행됐으며, 개별지가 산정 이후 감정평가사 검증과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을 접수받아 완주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 토지에 대한 ㎡당 가격으로 완주군 종합민원과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완주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5월 29일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오는 29일까지 완주군 종합민원과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방문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개별토지의 특성, 표준지의 가격, 인근토지의 지가와 균형여부 등의 재조사를 통해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24일까지 처리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김사라 종합민원과장은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와 재산세 등 토지관련 세금과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관심을 갖고 본인 소유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종합민원과 290-2972>
- 작성일 : 2020-06-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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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코로나19 극복 위한 ‘슬기로운 ○○생활’ 아이디어 공모합니다
- 완주군, 코로나19 극복 위한 ‘슬기로운 ○○생활’ 아이디어 공모합니다 전 국민 대상으로 ‘생활 속 불편함 개선 방안’ 등 4개 주제 제시해 완주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 속의 불편함 개선 방안 등 안전하고 행복한 코로나19 극복 및 슬기로운 생활 아이디어 공모에 나서 전 국민적 관심이 요청된다. 완주군은 ‘코로나19 세계, 슬기로운 ○○생활’ 아이디어’를 6월 1일부터 같은 달 30일까지 대한민국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의 주제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불편함 개선 방안 ▲행복한 일터 지키기, 비대면 산업 일자리 발굴 ▲문화·농업·먹거리·교통 등 분야별 코로나19 극복방안 및 체험 사례 ▲기타 코로나19로 불편해진 삶의 문화 혁신 사례 등이다. 생활 속 불편함 개선 방안의 경우 생활방역이나 돌봄, 음식문화, 거리두기, 비대면 행정 등이 예시됐으며, 코로나19 극복 방안과 체험기로는 비대면 문화생활이나 착한소비 촉진, 디지털 서비스 등 코로나19 이후를 준비할수 있는 더 나은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10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되고, 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50만원이, 장려상 3명에게는 각각 30만원이, 코로나 탈출상 5명에게는 각각 지역사랑권 10만원이 지급된다. 또 10명에게는 2인 기준 청년키움식당 식사권을, 50명에게는 1일권 전북투어패스카드를 각각 지급하는 등 풍성한 시상금이 준비돼 있다. 응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1인 2건 이내에서 완주군청 홈페이지를 통한 비대면 접수를 하거나 우편 접수(전북 완주군 용진읍 지암로 61, 3층 일자리경제과)도 가능하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인 6월 30일 오후 6시 도착분에 한해 신청 접수를 받는다. 완주군은 1차 자체 심사와 2차 서면심사(70점)를 7월 17일 안에 마무리하고 군 SNS를 활용한 3차 온라인 투표(30점)를 거쳐 7월 중에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 기준은 실현 가능성과 창의성, 필요성, 경제성, 지속가능성 등 5가지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전 세계를 경악하게 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슬기로운 생활 아이디어를 공모해 널리 공유하고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라며 “소소한 이야기에서부터 정책 기조가 될 수 있는 사업 발굴까지 다양한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이 응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완주군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정책팀(063-290-2408)으로 연락하면 된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8>
- 작성일 : 2020-06-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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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운주면, 지난해 이어 봄철 산불 ‘제로’ 달성
- 완주군 운주면, 지난해 이어 봄철 산불 ‘제로’ 달성 의용소방대?이장협의회?공무원 선제 활동 완주군 운주면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봄철 산불발생 제로(zero) 성과를 달성했다. 1일 운주면은 지난 1월 20일부터 133일간 봄철 산불방지 대책기간을 정해 산불 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을 배치하는 등 비상근무 태세를 펼쳐왔다고 밝혔다. 올해 운주면은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취약지를 중심으로 의용소방대, 이장협의회 및 공무원 등 초동 진화 확보를 위해 선제적인 공조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전라북도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지원사업(농민 공익수당)이 시행되면서 농업 부산물 또는 폐농자재를 불법 소각해 행정처분을 받은 사람은 농민 공익수당 지급제외 대상자가 됨을 널리 홍보한 점도 산불 제로화에 기여했다. 이정관 운주면장은 “휴일도 없이 비상근무에 돌입한 공무원과 이장협의회의 지속적인 주민 계도와 홍보가 큰 도움이 됐다”며 “산불 감시원의 산불 취약지 순찰과 불법 소각 단속이 혼연일체되어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순조롭게 마무리 됐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7>
- 작성일 : 2020-06-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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