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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 삼례읍 새마을부녀회 “전통시장 힘내세요”
- 완주 삼례읍 새마을부녀회 “전통시장 힘내세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완주군 삼례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성순자)가 전통시장을 찾았다. 1일 삼례읍은 새마을부녀회 60여명과 직원 10여명이 최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삼례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전원 마스크 착용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장을 봤다. 성순자 삼례읍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관내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도울 수 있는 일이 뭘까 고민하다가 행사를 추진하게 됐고 미력하지만 이 행사가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동준 삼례읍장은 “바쁜 와중에도 행사를 준비해 주신 삼례읍 새마을부녀연합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전통시장 및 우리 지역 경기가 빠른 시일내에 활기를 되찾기를 바라며 우리 행정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례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겨울철 김장김치 및 떡꾹떡 나눔과 환경정비, 목욕 봉사, 반찬 봉사, 코로나 위기 극복 마스크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나눔행사에 앞장서고 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06>
- 작성일 : 2020-06-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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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청년정책이장단과 함께 청년정책 주도
- 완주군, 청년정책이장단과 함께 청년정책 주도 위촉식 및 전체회의 개최, 본격 가동 완주군이 청년정책이장단을 위촉, 이장단과 함께 청년정책을 주도한다. 1일 완주군은 지난달 29일 청년정책협의체인 청년정책이장단 17명을 위촉하고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 이장단은 지역에서 태어난 토박이거나 귀농 귀촌해 완주군에 정착한 만19세이상 만39세 이하로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인 청년들로 구성됐다. 지난 2월 모집을 통해 13개 읍면별 1~2명이 지역대표로 선정했다. 회의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청년정책이장단 운영을 제안했던 지역활동가의 사례 발표, 앞으로 추진할 청년참여예산, 청년배움 지원사업, 청년마을학교 등 완주군 청년정책을 안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향후 청년정책이장단은 지역 청년과의 소통, 의견수렴 및 전달 창구 역할과 지역의 청년문제 등 청년관련 정책을 제안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군은 이장단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청년의 삶의 질 개선을 높일 계획이다. 앞서 군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청년정책네트워크단을 운영했으며, 이번 청년정책이장단은 주체적인 청년참여활동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면서 활동을 주목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역 토박이와 이주청년 등 모든 청년이 행복한 완주를 만들어가겠다”며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이장단의 역할과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7>
- 작성일 : 2020-06-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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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봉동생강으로 코로나 이겨내요”
- “봉동생강으로 코로나 이겨내요” ‘미소공주’ 생강제품꾸러미 320박스 완주군에 기부 완주군 봉동읍에 소재한 생강 전문 가공 업체 ‘미소공주’가 생강제품꾸러미 320박스(환가액 800만원 상당)를 완주군에 전달했다. 1일 완주군은 지난달 29일 유경애 미소공주 대표가 봉동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면역력 증가에 좋은 생강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봉동 생강으로 만든 생강과즐, 생강나꽈배기, 오색편강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는 13개 읍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유경애 대표는 “코로나19가 우리 일상을 많이 피폐하고 우울하게 만들고 있는데 생강으로 만든 과즐, 꽈배기를 드시고 침체된 마음에 조금이라도 활력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국섭 봉동읍장은 “미소 공주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 내 저소득층에 전달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봉동읍에 소재한 미소 공주는 생강 전문 가공 업체로 해썹인증 여성기업이다. 유대표는 2019년 지역 일자리 창출과 농가의 안정적 생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전라북도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식품산업부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2172>
- 작성일 : 2020-06-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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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 6년 연속 웹툰창작체험관 선정
- 완주군, 6년 연속 웹툰창작체험관 선정 웹툰스쿨 오는 8일 개강… 기초반?심화반까지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웹툰창작체험관 운영 공모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 1일 완주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웹툰창작체험관 운영 공모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되면서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도내 유일의 명맥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올해 완주군 웹툰창작체험관은 국비 1200만원을 지원받고, 군비 1200만원을 포함, 총 사업비 2천400만원으로 웹툰 구입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 완주군 웹툰창작체험관(웹툰스쿨)은 전북 도내 유일의 지역형 웹툰창작체험관으로 전문가용 태블릿 13대, 웹툰 3489권을 비치하고 있다. 웹툰창작체험관에서는 오는 8일부터 정규반 과정, 웹툰스쿨(기초반, 심화반) 프로그램을 개강해 운영할 계획이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일반인까지로, 전라북도 도민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으로 59명이다. 강좌에 참여하는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은 웹툰 제작용 태블릿 이용법, 웹툰 스토리 만들기, 클립스튜디오를 활용한 만화작법 등을 배울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현직 웹툰 작가에게 직접 교육을 받으며 진로체험과 창작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직장인 및 일반인은 웹툰 스토리 만들기를 통해 사회에 대한 관심을 승화시키고, 유머감각, 상상력과 창의력이 증진될 것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lib.wanju.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652>
- 작성일 : 2020-06-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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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만경강 가치 알리고, 보존하자”
- “만경강 가치 알리고, 보존하자” 만경강 생태 아카데미 개강… 수료시 역사문화생태 리더십 자격증 취득 완주군이 ‘만경강 생태 아카데미’를 개강하고 본격적인 교육일정을 시작했다. 1일 완주군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는 완주 지역자원인 만경강의 가치를 공유하고 보존하기 위한 ‘만경강 생태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만경강이 품고 있는 생태환경과 문화, 역사를 지역에 알리고, 지속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교육으로, 오는 11월까지 기본반, 심화반으로 나누어 총 20차시로 운영된다. 수강생은 사전 신청을 받은 군민 30명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교육을 수료하면 역사문화(생태) 리더십 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교육은 만경강 사랑지킴이(대표 이현귀)가 주관한다. 만경 사랑지킴이는 지난 2017년도 만경강 생태 아카데미를 수강하고 뜻이 맞는 사람들이 조직한 단체다. 완주군은 자체 방역 매뉴얼인 수강생 입장전과 착석 전 수시로 공기를 환기하는 등의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교육에 임한다. 또한 교육생 가운데 방역관리자 2명을 선정해 체온측정과 출입자명부 정리 등의 임무도 부여하면서 코로나19에 철저히 대응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만경강생태 아카데미를 통해 만경강의 진정한 가치를 공유하고, 배움이 지역사회로 선순환 되기를 바란다”며 “최우선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군민의 안전이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모든 교육 일정을 마무리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 290-2638>
- 작성일 : 2020-06-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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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스마트한 완주, 4차 산업혁명 혜택을 누린다
- 스마트한 완주, 4차 산업혁명 혜택을 누린다 봉동읍, 2020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착수 완주군은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삶 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0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에 도내 최초로 선정되어 봉동읍 주민들에게 5가지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추진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은 농림식품부에서 진행하는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통합?선도지구”를 대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능정보기술(ICT)을 접목해 농어촌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생활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올해 12월까지 국비 18억 5천만원, 민간부담금 6억 2천만원, 군비 1억 8천만원까지 총사업비 26억 5천만원 규모로 대상지인 봉동읍 일대에 검증된 첨단 AI, 클라우드, IoT 기술을 적용하여 “다 함께 열어가는 스마트 으뜸 빌리지” 서비스를 구축하며,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지역의 어르신, 환경, 교통 등 다양한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군은 봉동읍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보이는 AI스피커 135개를 보급하여 AI 원격상담체계와 스마트 마을방송, 말벗서비스, 게임, 날씨안내, 라디오, 으뜸택시 호출 등을 구현하는 ‘양방향 소통 어르신 돌봄 서비스’를 구축한다. 어르신들의 이용률이 높은 버스정류장 4곳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 그린부스 서비스’는 자외선, 미세먼지, 유해가스를 차단하는 글라스월과 에어커튼, 무더위와 추위를 막아주는 냉?난방기, 비상벨과 스마트폰 충전기능이 포함된 온열안심벤치, 키오스크까지 복합된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구축하게 된다. 또한, 쓰레기 무단 불법투기 단속을 위해 태양전지판을 이용하고 실시간 영상감시, 지능형 영상분석, 회전형 카메라, LED 램프 점등, LED 전광판 안내문구, 안내방송이 가능한 ‘지능형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서비스’를 25곳(이동식 15, 고정식 10)에 구축하여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게 된다. 인공지능으로 보행자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신호기와 바닥에 LED 신호등을 바닥에 설치하여 보행자의 편의성과 안전을 제공하는 ‘스마트 실버존 안심서비스’는 고령자나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횡단이 번번한 4곳의 횡단보도에 설치된다. 봉동읍 산업단지에는 대기 모니터링 센서와 악취 모니터링 복합기능센서 9개를 설치하여 스마트 마을방송을 통해 주민들에게 제공하며, LED 전광판 2곳에 모니터링 정보를 표출하는 ‘IoT센서 활용 환경오염 실시간 측정 및 초동대응 서비스’를 구축하게 된다. 이 밖에도 봉동읍 행정복지센터 내 GIS를 활용한 직관적인 통합 모니터링 센터 설치와 함께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통제할 수 있는 “ICT 통합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완주군 컨소시엄은 이번 사업을 위해 ICT 전문가인 4명의 교수들과 전문가 협의체로, JICA(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NBP(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을 협력기관으로 구성하였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의 검증된 기술로 노인복지, 환경오염, 생활편의, 안전사고 등 농촌과 도시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며 “성공적인 사업완성을 통해 향후 다른 읍?면에 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각종 스마트 서비스에 접목하는 새로운 사업도 구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92>
- 작성일 : 2020-06-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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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부동산 불법 거래 “꼼짝마”
- 완주군, 부동산 불법 거래 “꼼짝마” 부동산 거래가격 허위신고 집중 단속 완주군이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위해 집중 단속에 나섰다. 29일 완주군은 토지 및 주택거래 과정에서 불법적으로 발생하는 부동산 거래가격 허위신고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집중 단속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부동산 거래신고내역 가운데 거래신고가격이 허위로 의심되거나 민원 또는 보도를 통해 거래신고 의혹이 제기된 지역을 중점적으로 조사한다.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거래당사자는 그 실제 거래가격 등을 계약 체결일부터 30일 이내에 해당관청에 신고해야 한다. 부동산 업·다운계약 신고는 매도인의 양도세 및 매수자의 취득세 부담을 낮추기 위한 탈세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적발 시 취득가액(실제 거래가격) 5% 이하의 과태료 및 세무서 세금추징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단속을 통해 불법거래계약 등의 의심행위자들에 대해서는 매도인과 매수인 등 최초 신고자에게 과태료 감면 등을 통한 자진신고를 유도한다. 거부 시에는 국세청에 세무조사를 의뢰해 불법행위 확인 시 과태료 부과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을 취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지난 1월1일부터 최근까지 부동산 지연 및 거짓신고 의심사례 1,534건에 대해 정밀조사를 실시해 지연신고 1건 및 거짓신고 2건을 적발, 과태료 2억1000여 만 원을 부과했다. 김사라 종합민원과장은 “하반기에도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 의심 건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며 “신고기간이 60일에서 30일로 축소되는 등 법령 개정사항도 문자안내서비스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종합민원과 290-2984>
- 작성일 : 2020-06-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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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용진읍 이장협의회 「사랑의 벼재배」 모내기 행사 개최
- 용진읍 이장협의회 「사랑의 벼재배」 모내기 행사 개최 ‘용진읍 얼굴없는천사’의 선행에 감동받아, 5년째 나눔의 봉사로 이어져 완주군 용진읍 이장협의회(협의회장 정명석)가 지난 29일 기관단체장, 이장, 부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사랑의 벼 재배」 모내기 행사를 용진읍 구억리 143번지 일원에서 실시했다. ‘사랑의 벼 재배 모내기 행사’는 용진읍 이장협의회에서 2016년부터 이어온 사업으로 용진읍 얼굴없는 천사의 선행에 감동받아 나눔에 동참하고자 시작되었다. 이날 심은 모는 여름철 잡초제거와 비료주기 등 꾸준하게 관리해 가을철에 수확하여 생산된 쌀을 연말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현봉 사랑의 벼 재배 추진위원단장은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봉사정신 하나로 적극 동참해주신 이장, 부녀회장께 감사인사 드린다”고 말했다. 정명석 협의회장은 "요즘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하여 어려워하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직접 모내기에 동참한 박성일 완주군수는 "농번기라 한창 바쁜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봉사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오늘 흘린 땀이 좋은 결실로 이어져 연말에 사회적으로 소외된 여러 이웃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희망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용진읍 이장협의회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12,600kg를 수확해 1,260여세대에 백미를 지원하였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76>
- 작성일 : 2020-06-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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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소양면, 365일 제증명 발급 민원서비스 제공
- 소양면, 365일 제증명 발급 민원서비스 제공 6월 1일부터 옥외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운영 완주군 소양면이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365일 24시간 증명 발급이 가능한 옥외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6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이는 소양면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제증명 발급민원에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행정에서 발급하고 있는 총86종의 대상증명서 중 지적도를 제외한 모든 증명이 발급가능하다. 특히 옥외 무인민원발급기는 연중 24시간 개방되어 필요에 따라 언제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소양면민은 물론 인접지역 동상면민과 전주시민도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신효 소양면장은 “옥외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제증명 발급신청을 위해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불편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만, 가족관계증명서와 등기부등본 등 법원관련 증명서는 법원의 시스템구축절차에 따라 2021년부터 발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고 하였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63>
- 작성일 : 2020-06-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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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2020년 봄철 조림사업 완료
- 완주군, 2020년 봄철 조림사업 완료 3월부터 경제림 조성 등 306ha 면적 수목 식재 완주군이 경제적이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 및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구축을 위한 봄철 조림사업을 완료했다. 29일 완주군은 지난 3월부터 두 달 동안 경제림 조성, 큰나무공익 조림, 미세먼지저감 조림사업 등 306ha 면적에 총 604천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식재된 수종으로는 편백, 소나무, 백합나무 등 경제적 가치가 높은 수종 450천본(172ha)과 산주, 지역주민 소득원이 될 수 있는 고로쇠나무, 옻나무 등 특용수종 30ha를 식재하였다. 이외에도 도시 외곽 산림, 벌채지 등 미세먼지 발생 지역 근교에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정화 기능을 위하여 편백과 소나무 대묘 45천본(30ha)를 식재하고, 산림경관 개선 및 생활권 주변 녹지조성을 위한 큰나무공익 조림사업을 추진했다. 반창원 산림녹지과장은 “미래세대에 산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묘목을 적지적소에 알맞게 식재하고 풀베기?숲가꾸기 등 조림지 사후 관리를 통해 산림자원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15>
- 작성일 : 2020-06-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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