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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정부 재난지원금 ‘찾아가는 신청’ 운영한다
- 완주군, 정부 재난지원금 ‘찾아가는 신청’ 운영한다 6월 1일부터 열흘 동안, 신청 받아 직접 지급하는 방식 추진 전화 상담과 대상자 사전 확인 후 방문 접수.지급 방침 주목 완주군이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의 신속한 지급을 위해 6월 1일부터 열흘 동안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직접 방문해 지급하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게 된다. 29일 완주군에 따르면 정부가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의 지역 내 신청 대상은 전체 4만2,195가구(총예산 256억7천700만원)로, 이 중에서 3만9천663가구에 지급해 지급률 94.0%를 기록하고 있다. 구체적인 지급 현황을 보면 기초수급자 등 8,800여 가구(21%)에 대해선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마무리했으며, 이달 11일부터 신청하는 신용·체크카드 소지자에 대한 온라인 신청도 2만6천 가구(61.0%)을 지급했다. 또 신용·체크카드 미소지자와 신용불량자 등 오프라인 신청 지급은 4천900여 가구에 집계됐다. 완주군은 긴급재난지원금의 실 취지를 살리기 위해선 모든 군민에게 신속하게 지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6월 1일부터 18일까지 열흘 동안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혼로 거주하는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 서비스는 전화 상담이나 대상자 여부 조회 등을 통해 거동불편이 확인되면 가구 구성을 다시 확인한 후 방문일정을 사전에 안내하고 직접 대상자를 방문해 신청서 접수를 받아 기프트카드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다만, 다른 가구원이 있을 경우 ‘찾아가는 신청’ 요청이 제한된다. 완주군은 특히 방문인력이 방문 전에 반드시 신청에게 방문일정을 사전에 안내하고, 조끼와 명찰 등을 착용하여 지원인력임을 표시하는 등 거동불편 주민의 안정감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완주군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엔 읍면 현장 지급 요청이 폭주해 일손부족으로 방문 지급이 쉽지 않았다”며 “하지만 전체 지급률이 94%를 뛰어넘었고, 6월부터는 현장 지급 요청도 줄어들 것으로 보여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52>
- 작성일 : 2020-06-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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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골목상권 살리기 3-3-3 운동’, ‘착한 소비’로 각광
- 완주군 ‘골목상권 살리기 3-3-3 운동’, ‘착한 소비’로 각광 건설안전국 직원들, 전통시장 없는 소재지까지 구석구석 누벼 물품 구매 완주군이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맞춰 공무원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골목상권 살리기 3-3-3 운동’이 영세 상인들을 북돋우는 ‘착한 소비’로 각광을 받고 있다. 29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청 3개 국(局) 직원들이 지역 내 3개의 전통시장을 돌아가며 3번 점심식사도 하고 장도 보는, 이른바 ‘골목상권 살리기 3-3-3 운동’을 펼치고 있다. 군청 건설안전국 직원들은 전날 삼례 5일장을 찾아 주변의 식당에서 삼삼오오 식사를 한 후 수첩에 적어온 생필품을 구매해 상인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이번이 3번째 참여인 건설안전국은 앞서 봉동 생강골시장과 고산 미소시장을 찾아 정부 재난지원금으로 코로나19 위기에 처한 상인들을 위한 착한 소비에 나선 바 있다. 특히 건설안전국 직원들은 전통시장이 없는 읍면 소재지까지 구석구석 찾아가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등 골목경제도 살리고 지역경제 전반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완주군이 나서 전통시장을 찾자 전북경제살리기 완주지역본부(본부장 이종준), 봉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용운), 봉동생강골시장상인회(회장 손재성) 등도 소비에 동참하는 등 전 군민에게 확산되고 있다. 한우협동조합은 “완주군이 상인들을 위해 시장사용료를 감면해 주었는데, 이를 환원하고 싶다”며 되레 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김종연 건설안전국장은 “시장에서 만난 소비자, 상인들이 모두 반갑게 맞아줘 감사했다”며 “우리의 소비가 상인들을 웃게 하는 ‘착한 소비’라는 점을 다시금 깨달았고, 착한 나눔이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시개발과 290-2843>
- 작성일 : 2020-06-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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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열대거세미나방’ 예찰 강화 주력
- 완주군 ‘열대거세미나방’ 예찰 강화 주력 ‘열대거세미나방’의심개체 발견시 농업기술센터 신고 당부 완주군이 비래 검역병해충 ‘열대거세미나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한다. 29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5월 7일 제주도 옥수수 재배 포장에서 열대거세미나방이 최초로 발견된 후 전북 김제에서도 발견됨에 따라 완주군은 2개팀, 6명의 활동 요원을 편성하고 8월말까지 트랩을 활용한 중점 예찰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열대거세미나방은 열대지방이 원산지이며, 잠재적으로 큰 경제적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검역관리급 병해충으로 특히 옥수수, 수수, 벼 등의 잎과 중기에 피해를 주고, 알부터 성충까지 44일의 발육기간을 가지고 200~300개의 알을 산란하며 산란전 기간에는 최대 100㎞까지 이동이 가능할 만큼 번식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 발생된 열대거세미나방은 유충일 때 식물의 잎과 줄기에 피해를 주는데 등록된 약제로 신속히 방제를 하더라도 애벌레 발육 단계에 따라 약효가 다를 수 있으니 조기 예찰을 통해 애벌레를 초기에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규진 기술보급과장은 “열대거세미나방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옥수수, 수수 재배농가는 의심개체 발견 시 농업기술센터(063-290-3302)로 즉각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02>
- 작성일 : 2020-06-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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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가족기능 회복 위한 찾아가는 상담프로그램 제공
- 완주군, 가족기능 회복 위한 찾아가는 상담프로그램 제공 객원전문상담사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8일 맞벌이·한부모 등 가족유형 다양화에 따른 가족기능의 회복을 위해 객원전문상담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각 분야 상담전문가로 구성된 11명의 위촉상담위원은 일가정양립지원센터 내 상담소에서 생애주기에 따라 발생하는 가족 내 다양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하여 부모-자녀간, 부부간 가족관계 개선 등 가족상담과 임신·출산에 따른 갈등상담, 입소시설·전문지원기관 등 연계, 출산·자녀양육 정보 제공 등 임신출산갈등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서 심리·경제적으로 위축되고 외출에 제한이 있는 대상자의 상황을 고려하여 찾아가는 상담으로도 적극 진행될 예정이다. 상담소 운영은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맡게 되며, 현재 가족상담 전문인력 2명과 위촉상담사 11명이 가족 내 다양한 문제 해결과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소동하 센터장은 “모든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완주군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효율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문상담인력과 객원전문상담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에 대처하며 이겨나가는 완주군민을 위해 상담을 통하여 개인과 가족의 고통을 함께 나누어 가도록 힘쓸 것을 다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213>
- 작성일 : 2020-06-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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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한우협동조합, 코로나 성금 500만원 기탁
- 완주한우협동조합, 코로나 성금 500만원 기탁 전통시장 사용료 감면 재 환원… “이웃에게 힘 되길” 완주한우협동조합(이사장 조영호)이 완주군에 성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28일 완주군은 완주한우협동조합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 전해달라며 지난 27일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코로나19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시장사용료를 감면했지만 완주한우협동조합은 이를 다시 사회에 환원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완주한우협동조합은 전라북도 협동조합 1호로 완주군민 및 조합원을 위한 환원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2016년부터 매년 지역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조영호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완주군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19로 다 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금을 기탁해 준 한우협동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층의 위기극복에 보탬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4>
- 작성일 : 2020-06-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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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정성 가득 밑반찬으로 코로나 이겨내길”
- “정성 가득 밑반찬으로 코로나 이겨내길” 완주군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나눔 완주군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병윤·이순덕)가 취약계층을 위해 밑반찬을 나눔 했다. 28일 상관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7일 취약계층 15가구를 찾아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밑반찬 전달은 6개월간 지속될 예정으로 독거 취약계층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밑반찬을 전달 받은 A씨는 “남자 혼자 반찬을 만드는 것이 제일 어려웠는데 반찬을 지원해주니 고맙다”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병윤 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이 밑반찬을 받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힘이 나고,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15>
- 작성일 : 2020-06-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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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어르신 건강하세요” 완주군 영정사진 촬영 호응
- “어르신 건강하세요” 완주군 영정사진 촬영 호응 완주지역자활센터 건강?장수 기원하며 무료 진행 완주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완주지역자활센터가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사진(영정사진) 촬영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2일부터 1주일간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촬영 사업은 어려운 형편으로 촬영을 미뤄왔던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임하고 있다. 촬영 후에는 보정 작업 후 출력해 액자로 담아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장수사진을 선물 받은 한 어르신은 “준비가 쉽지 않았던 영정사진을 마련하게 돼 한결 마음이 놓인다”며 “생활지원사들이 매일 친자식처럼 챙겨주어 감사한데, 이런선물까지 받게 되어 고맙다”고 말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생활지원사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서비스 발굴과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202>
- 작성일 : 2020-06-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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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 놀토피아 재개장한다
- 완주 놀토피아 재개장한다 오는 30일 개장… 마스크?발열체크?손 소독 후 입장 가능 국내유일 어린이?청소년 복합문화 체험공간인 완주 전통문화공원이 재개장한다. 28일 완주군은 고산면 소향리에 위치해 연 방문객이 10만명에 달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전통문화공원을 오는 30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전통문화공원은 국내유일 어린이·청소년 복합문화 체험공간인 놀토피아와 전통문화체험장이 들어서 있다. 그동안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문을 닫았지만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 방침에 따라 재개장한다. 재개장을 앞두고 군은 안전점검과 방역소독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시설 이용객은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 소독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또한 회차로 운영되는 놀토피아의 경우 회차 사이 쉬는 시간에 방역을 실시하고 1회 입장객 수도 기존 150명에서 80명으로 제한한다. 완주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시설물의 철저한 안전점검과 소독으로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놀토피아에 다시금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완주 전통문화공원 부지 내에 청소년 전통문화체험관, 밀리터리 파크 등의 추가시설을 올해 완공한다는 목표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3832>
- 작성일 : 2020-06-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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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 청년키움식당, 우리밀 사용한 건강 메뉴 선보인다
- 완주 청년키움식당, 우리밀 사용한 건강 메뉴 선보인다 전주우리밀협동조합 후원 협약 체결 완주 청년키움식당이 전주우리밀협동조합과의 협약을 통해 우리밀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우리밀을 사용하면서 청년키움식당은 한층 안전하고, 건강한 메뉴를 선보인다. 28일 완주군 외식창업인큐베이팅추진단(단장 정재윤)과 전주우리밀영농조합법인(대표 신지호)이 후원 협약을 체결, 우리밀 식재료를 저렴하게 납품받을 수 있게 됐다. 청년키움식당 완주점 3차 참가팀인 ‘보물같은밥상’ 팀은 전주우리밀영농조합법인의 후원으로 우리밀라면 세트메뉴, 감자라면 세트메뉴, 돈가스 비빔라면 등의 메뉴를 선보인다. 신지호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키움식당을 통해 우리밀 제품에 대한 인식개선 및 소비가 확대돼 지역사회의 건강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식을 주관한 정재윤 단장은 “건강한 우리밀 식재료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소비자에게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겠다”며 “청년키움식당 참가팀들이 지역의 우수 식재료 사용에 대한 마인드를 가지고 창업을 위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키움식당 완주점은 완주군에서 3년째 운영하고 있는 외식창업인큐베이팅사업이다.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외식창업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의 우수 식재료를 우선 사용하는데도 앞장서고 있어 외식창업 선도 모델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828>
- 작성일 : 2020-06-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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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 온천지구, 숨통 트인다
- 완주 온천지구, 숨통 트인다 완주군 죽림?운주?고당 온천지구 해제… 대둔산 온천은 용역 진행 30년 가까이 방치됐던 완주군 온천지구가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28일 완주군은 관내 죽림, 운주, 고당, 화심, 대둔산 등 5개 온천지구가 정비 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실제 일제정비를 통해 죽림, 운주, 고당온천은 온천지구 해제를 완료해 추후 다른 방식으로 개발될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 화심온천 역시 6월 중 해제를 목표로 전라북도와 관련절차를 진행 중이다. 운주 대둔산온천은 기존에 수립된 개발 계획을 다시금 검토한다. 1단계로 추진하다 중단된 지역은 온천원 개발지구로 존치하고, 2단계 지구는 해제하는 계획으로 개발계획을 변경해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 이번 추경에 용역비를 반영했다. 온천법에 따르면 온천이 발견되면 온천원 보호지구 등으로 지정돼 지하수 개발이 제한되고, 다른 용도로 땅을 개발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따라 토지소유자는 토지이용행위에 제약을 받게 된다. 완주군은 그동안 법과 규제에 묶여 방치된 온천지구 문제를 해결하고자 토지주를 비롯해 관계기관과 수차례 협의과정을 거쳤고, 이번에 이와 같은 성과를 얻어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토지가 온천지구로 지정되면서 주민들이 재산권 행사에 큰 불편을 겪어온 것이 사실이다”며 “지난해부터 문제 해결을 위해 토지주와 수시로 소통했고, 행정에서도 규제완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조금씩 가닥이 잡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온천이 애물단지가 아닌 지역발전에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시개발과 290-2842>
- 작성일 : 2020-06-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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