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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위기가구 지원위한 긴급지원 심의위원회 개최
- 완주군, 위기가구 지원위한 긴급지원 심의위원회 개최 완주군이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가구 돕기에 나섰다. 25일 완주군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난 22일 긴급복지지원 적정성 및 연장 결정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문위원회(위원장 김인 교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학계전문가, 관련분야 전문가 등 전문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긴급지원 대상 15가구에 대한 지원 적정 여부와 3개월의 지원에도 위기상황이 미해소된 가구에 대한 연장 지원 여부를 심의·의결했다. 위원 5명의 동의로 6가구에 대한 지원의 적정성과 9가구에 대한 3개월의 생계비 연장 지원이 결정됐다. 봉동읍 박모씨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긴급지원을 신청해 생계지원을 받았으나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지속적인 실직상태로 사정이 전혀 나아지지 않아 걱정이었다”며 “이렇게 연장지원을 받게 되어 한시름 놓았고, 이 위기를 잘 넘겨서 다시 일어서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3월 31일 노인일자리 중단자 중 생계곤란에 놓인 가구를 적극 발굴해 26세대에 17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진 프리랜서, 무급휴직자, 자영업자를 발굴해 26세대에 4000만 원 가량의 생계비를 지원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생계 위기가구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완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6>
- 작성일 : 2020-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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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힘내요 완주” 코로나 극복 영양 꾸러미 나눔
- “힘내요 완주” 코로나 극복 영양 꾸러미 나눔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50가정 찾아 완주군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영옥, 유원옥)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힘내라 완주’ 영양 가득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5일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령의 노인, 홀몸어르신,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50가정을 대상으로 영양 가득한 꾸러미를 전달했다. 위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점차 완화되는 시점에 맞춰 그동안 방문이 어려웠던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영양삼계탕 재료, 닭, 달걀, 과일 등 건강이 듬뿍 담긴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유원옥 비봉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뵙게 돼 반갑고, 뜻깊다”며 “코로나를 다함께 극복해 다시 활기찬 비봉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비봉면 290-3657>
- 작성일 : 2020-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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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경제살리기 전국 주목 받았다
- 완주군 경제살리기 전국 주목 받았다 행정안전부, 골목상권 살리기 333운동 소개 완주군의 코로나19 지역경제 살리기 정책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25일 완주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착한소비, 신속한 사용’을 독려하는 소비 촉진 캠페인 중 완주의 ‘3·3·3 운동’을 특색있는 캠페인으로 소개했다. 완주군에서 진행하고 있는 3·3·3 운동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군청 3개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운동이다. 3개국이 나서 3개 전통시장 장날에 매달 3회 점심을 먹고 장을 보는, ‘완주 골목상권 살리기 3-3-3 운동’이다. 행안부는 “완주군의 정책이 전통시장과 지역 식당가를 살리기 위한 지자체 공무원들의 노력이 돋보인다”며 “지자체의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촉진 노력에 힘입어 지역 상권도 활기를 되찾는 모습이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3개 국 600여 전 직원들이 장날에 점심을 먹고 장을 보며 1인당 1만5천 원을 소비할 경우 매달 3000만 원 가량의 소비증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완주군의 한 상인은 “정부긴급재난지원금과 함께 완주군 자체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상가에 활기가 돌고 있다”며 “애정 어린 마음으로 찾아주는 손님들에게 감사하고, 서비스로 더욱 보답하려 한다”고 말했다. 박성일 군수는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자영업 활성화,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해 행정이 할 수 있는 모든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며 “많은 분들이 재난지원금 ‘착한소비, 신속한 사용’에 동참해 지역경제를 회복하는데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833>
- 작성일 : 2020-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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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등교수업 대비 방역 대책 강화한다
- 완주군, 등교수업 대비 방역 대책 강화한다 초·중·고 단계적 등교수업 대비 학생 이용시설 점검 강화 완주군이 지난 주 고3 등교수업에 이어 이번주부터 초·중·고등학생 등교수업이 시작됨에 따라 학생들이 이용하는 시설의 방역대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완주군은 25일 오전 군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정철우 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관련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학생들의 등교에 대비한 방역대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철우 부군수는 이날 “지난 20일 고3에 이어 오는 27일부터는 고2와 중3, 초 1~2학년이 등교하는 등 단계적으로 학생들이 등교수업을 받게 된다”며 “학교와 교육청에서 학생들의 방역을 위해 대응하겠지만 우리 군에서도 대책을 잘 세워 지역사회 감염 차단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부군수는 이어 “학생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들이 운행 중에 마스크를 잘 착용하는 등 방역대책을 철저히 하도록 하고, 승객에 대해서도 마스크 착용 등을 홍보하고 안내해야 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노래연습장과 PC방 등에 대해서도 방역지침 준수 여부 점검을 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완주군은 이와 관련, 노래연습장 등 학생 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미준수 사업자에 대해선 현장 시정조치 등에 나서기로 했다. 완주군은 지난 21일 완주경찰서와 합동으로 노래연습장과 PC방을 합동점검한 데 이어 지속적인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완주군은 또 학생 등교수업에 따른 보건소 선별진료소와의 핫라인 체계구축은 물론 학교와의 협력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완주군에는 현재 55개 학교 1만9,700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학부모 의견수렴에 따라 소규모 초등학교 13개 학교 중 5개교는 오는 27일 등교할 것으로 알려졌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5>
- 작성일 : 2020-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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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코로나로 지친 어르신들 힘내세요”
- 완주군 “코로나로 지친 어르신들 힘내세요” 화산면 부녀회 사랑의 삼계탕·반찬 나눔행사 완주군 화산면 새마을부녀연합회가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나눔 했다. 22일 화산면 새마을부녀연합회는 ‘사랑의 삼계탕·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 각 마을 부녀회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삼계탕과 반찬, 달걀 등을 정성들여 준비했다. 또한, 전주김제완주축협, 화산농협과 화산면사무소 등 관내 기관에서도 후원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나눔행사가 됐다. 전유덕 부녀연합회장은 “5월 가정의 달에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지쳐있을 어르신들께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 재료 하나까지 정성들여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과 활력을 불어넣는 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기현 화산면장은 “코로나19로 서로가 힘든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을 해준 새마을 부녀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인정 넘치고 건강한 화산면을 만들기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담당부서 화산면 290-3715>
- 작성일 : 2020-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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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청년실직자 생생지원금 지원 실시
- 완주군, 청년실직자 생생지원금 지원 실시 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온라인 접수… 최대 150만원 지원 완주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자리를 잃은 청년들의 생활안정과 사회진입활동 촉진을 위해 청년 실직자에게 생생지원금을 지원한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청년실직자 생생지원금 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생활 여건 악화 방지와 사회 진입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지원 사업이다. 청년들이 주로 근무하는 시간제·단기근로·일용근로·아르바이트 등은 대부분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아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다. 대상자가 선정되면 실직한 청년 1인당 50만원씩 3개월간 최대 150만원을 지역상품권으로 지급 할 예정으로 예산 소진시까지 실시한다. 신청자격은 완주군에 거주하는 만18세에서 만39세이하 청년으로 최소 1개월이상 동일 사업장에서 시간제·단기근로·일용근로·아르바이트 등에 근무했고,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한 날인 지난 1월 20일 이후부터 공고일인 현재까지 1개월 이상 실직 상태여야 한다. 지원신청은 25일부터 다음달 6월 14일까지 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 www.jb2030.or.kr )를 통해서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실직자들의 생활안정을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신청 및 심사 절차 등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 홈페이지( www.jeonbuk.go.kr ) 고시공고 또는 완주군청 사회적경제과 청년정책팀(290-3238)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8>
- 작성일 : 2020-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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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청 공무원 청년 동아리 BB, 성금기탁
- 완주군청 공무원 청년 동아리 BB, 성금기탁 십시일반으로 100만원 전달 “코로나 극복 도움되길”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기부 행렬에 완주군청 공무원 청년 동아리 모임도 나섰다. 22일 완주군은 군청 직원 중 동갑내기 남직원으로 구성된 BB모임(회장 김용범)이 코로나19상황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모은 십시일반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용범 회장을 비롯해 9명으로 구성된 BB모임은 두 달에 한 번씩 지역봉사와 친목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완주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따뜻한 감동을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2>
- 작성일 : 2020-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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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쓰레기 불법투기장소가 양심꽃밭으로 변신
- 쓰레기 불법투기장소가 양심꽃밭으로 변신 완주군 비봉면, 주민들과 영산홍?회양목 식재 상습적으로 영농페기물 불법투기가 이뤄졌던 장소가 꽃밭으로 변모했다. 22일 완주군 비봉면(면장 유원옥)은 지난 수년 동안 농자재 사용 후 발생되는 영농폐기물을 상습적으로 불법 누적 방치해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했던 군유지 주변을 양심 꽃밭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꽃밭이 조성된 곳은 비봉면 이전리 816번지 일원의 하천부지다. 비봉면은 지난 20일 군민들의 자발적 환경개선 참여를 유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주민과 면 직원들이 합심해 불법 방치된 영농폐기물 3톤 가량을 수거 처리하고 영산홍과 회양목 등 2000여본을 식재했다. 유원옥 비봉면장은 “점차적으로 양심꽃밭을 확대 조성해 주민의식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비봉면 290-3659>
- 작성일 : 2020-05-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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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봉동읍-대자인 병원 의료복지 구축 협력
- 완주군 봉동읍-대자인 병원 의료복지 구축 협력 지역사회복지 증진 상호 업무협약 체결 완주군 봉동읍(읍장 신국섭)과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김종년위원장), 대자인병원(병원장 이병관)이 지역사회 의료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2일 봉동읍은 주민들의 보건복지 서비스 향상과 의료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지역활성화를 도모하자는 것에 뜻을 모아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주요내용은 ▲상호발전과 우호증진 ▲지역사회복지 증진 ▲협력기관 직원(위원) 및 가족의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각종 진료에 대한 제반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안전한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한 ‘우리마을 건강지킴이’로 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종년)가 전국 최초로 위촉돼 상호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신국섭 봉동읍장은 “지역 내 종합병원이 없는 상황에서 지역과 인접한 대자인병원과 상호협력을 맺게 됨에 따라 주민들의 복지증진 향상 및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으로 의료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병관 대자인병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시기를 놓치는 지역 주민이 없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으로 거듭 나겠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296>
- 작성일 : 2020-05-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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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확대 실시
- 완주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확대 실시 65세 이상서 55세 이상으로… 일반 병의원보다 50% 저렴 완주군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22일 완주군은 올해 55세 이상 완주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유료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완주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가격은 9만원으로 병의원에 비해 50%가량 저렴하다. 또한 정부재난지원카드(신용카드)도 사용가능하다. 군은 기존 65세 이상 완주 1년 이상 거주한 완주군민 대상에서 55세 이상 완주군민(196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으로 대상자를 확대했다. 대상포진은 사람 몸의 등뼈 부근에 있는 신경절에 잠복상태로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보통 수일 사이에 피부에 발진과 특징적인 물집 형태의 병적인 증상이 나타난다. 극심한 통증과 지각 이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50세 이상의 연령에서 급격히 증가하며, 65세 이상에서는 젊은 연령층에 비해 발생률이 8~10배 가량 높게 나타난다. 대상포진 예방은 적절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 균형 잡힌 생활 습관의 개선으로 면역력 높이는 것이 중요하며, 대상포진 발병 위험이 높은 성인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서둘러 받는 것이 좋다. 현재 완주군 보건소에서는 2019년 4월부터 완주군민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해 총 2300여명이 접종했다. 최순례 완주군 보건소장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확대 시행해 합병증을 최소화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도모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사업 관련 문의는 완주군 보건소(290-3049,3050)로 하면 된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042>
- 작성일 : 2020-05-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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