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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 대둔산상가번영회, 꽃잔디 식재
- 완주 대둔산상가번영회, 꽃잔디 식재 회원 30여명 대둔산도립공원 입구 화단 꾸며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상가번영회(회장 이왕영)이 대둔산도립공원에 꽃잔디를 식재했다. 4일 운주면은 최근 대둔산상가번영회원 30여명이 봄을 맞아 대둔산도립공원 입구에 있는 화단에 꽃잔디를 심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대둔산도립공원 상인들도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황이지만, 회원들은 코로나 극복에 대한 마음을 담아 꽃잔디를 식재했다. 이왕영 회장은 “코로나19로 상인들이 힘든 시기지만 의연하게 대처할 것이다”며 “대둔산에도 봄이 온 것처럼 우리 모두에게 봄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관 운주면장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대둔산도립공원을 가꾸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았다”며 “행정에서도 지역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9>
- 작성일 : 2020-05-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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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해 어린이날 선물
- 긴급재난지원금 기부해 어린이날 선물 완주 삼례읍, 주민 기부금으로 저소득 아동 선물세트 전달 완주군 삼례읍(읍장 김동준) 주민들이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저소득층 아동 가구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4일 삼례읍은 저소득층 아동 30여 가구에 과자, 치킨 등 아동용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선물했다. 어린이날 선물세트 나눔은 주민들이 코로나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지원된 으뜸상품권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이뤄졌다. 이에 더해 이름 밝히기를 꺼려한 완주군 관내의 식자재마트에서는 과자선물세트를 후원했다. 이외에도 개인에서부터 여러 업체들이 기부에 동참했다. 김동준 삼례읍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맞이한 가정의 달이지만 나눔에 적극 참여해 준 후원자분들 덕분에 어린이날을 맞은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거 같다”며 “아이들이 보다 밝은 미래를 꿈꾸며 성장할 수 있는 삼례읍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17>
- 작성일 : 2020-05-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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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무궁화 대표도시 완주, 무궁화 벽화작업 완료
- 무궁화 대표도시 완주, 무궁화 벽화작업 완료 완주군청 진입로 주변, 무궁화 벽화로 새단장 나라꽃 무궁화 대표도시 완주군이 군청 진입로 주변에 나라꽃 무궁화 벽화 작업을 완료했다. 벽화에는 무궁화 전국지도, 고무줄놀이 하는 아이들과 말뚝박기 놀이 하는 아이들 등 무궁화와 어우러져 함께하는 그림들이 가득 담겨져 있다. 벽화 작업에는 산림일자리 창출 산림바이오매스 목공예사업단이 참여했다. 완주군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무궁화100리길(17번국도)의 무궁화 1만4000본에 비료주기 및 전정작업을 완료했으며, 용진교차로에는 무궁화동산조성사업도 추진한다. 반창원 산림녹지과장은 “2021년 완주군 방문의 해를 맞아 내방객들에게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 고향 이미지 부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완주군은 2019년 국가상징(무궁화)선양 유공 기관표창과 제6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에 선정되는 등 무궁화 대표도시로 손꼽히고 있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17>
- 작성일 : 2020-05-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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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창업경진대회 연다
- 완주군 창업경진대회 연다 오는 20일까지 신청, 사업화 자금 최대 1천만원 지원 완주군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는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4일 완주군 창업보육센터는 지역의 창업문화 확산과 (예비)창업자들의 성공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완주군이 후원하고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2020년 완주군 창업경진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창업경진대회는 완주군 내 3년 미만 기 창업자 또는 완주군 내 사업장 개설 예정인 예비창업자가 대상자다. 입상자(최대 4팀)에게는 시제품 제작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업화 자금 3000만원(팀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신청자의 사업내용과 관련된 시제품 제작비용으로 활용해야 하며, 경진대회 종료 후 군은 창업 단계에 따른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역량과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한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접수 이후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 창업경진대회에 많은 분들이 참가해 성공창업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며 “지역의 우수한 창업아이템과 예비창업가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참가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wj-chanup.wanju.go.kr)나 전화 063)290-2487~8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2>
- 작성일 : 2020-05-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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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학생 가정에 ‘농산물 가족 꾸러미’ 지원
- 완주군, 학생 가정에 ‘농산물 가족 꾸러미’ 지원 1만여 명 가정에 양파?감자 등 최대 9개 품목 전달 완주군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가정과 친환경 농산물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농산물 가족 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4일 완주군에 따르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사업은 개학이 연기돼 학교급식으로 공급되는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가 막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와 로컬푸드 가공품 생산자를 돕기 위해 완주군, 전라북도, 완주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추진한다. 대상은 완주군 내 유치원, 초·중·고 86개교 1만699명 학생이다. 농산물 꾸러미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양파, 감자 등 친환경 농산물과 로컬가공품, 친환경 곡류를 포함한 7~9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농산물 꾸러미는 한 개당 3만2000원 상당(택배비 포함)의 가격으로 오는 6일부터 22일까지 학교별 순차적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공급이 학교 급식용 농산물의 소비촉진 뿐만 아니라, 학교급식 중단에 따른 가정 내 학부모의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취약계층 등 급식 사각지대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573>
- 작성일 : 2020-05-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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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전입장려 지원금, 원스톱서비스 ‘호응’
- 완주군 전입장려 지원금, 원스톱서비스 ‘호응’ 1회 방문 즉시 지급 가능… 주민 편익 높여 완주군이 지난 3월부터 전입장려 지원금 배부방식을 개선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4일 완주군에 따르면 기존의 전입장려 지원금은 민원인이 신청을 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1차 방문을 한 후, 수령을 위해 재차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기존 신청서 취합 후 배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군에서 일괄적으로 읍면에 지역상품권을 배부한 후 민원인이 지원금을 신청하러 읍면사무소에 방문하는 즉시 자격 확인 후 지원금을 지급하도록 했다. 배부방식 개선에 따라 1회 방문으로 간단해진 수령방식에 주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되고, 신청 후 미수령한 상품권 처리문제까지 해결하게 됐다. 봉동읍에 거주하는 장모씨(41세)는 “긴급재난지원금 수령을 위해 읍사무소에 방문했는데 전입장려 지원금까지 동시에 바로 받아갈 수 있어 편리했다”고 말했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전입장려 지원금 배부방식 개선을 통해 조금만 생각을 다르게 전환해도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을 새삼 느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주민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372>
- 작성일 : 2020-05-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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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어린이 희망꾸러미 전달
- 완주군, 어린이 희망꾸러미 전달 완주가족나눔봉사단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밑반찬 손수 만들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린이날 축제가 취소되면서 아쉬움에 잠긴 어린이들에게 깜짝 선물이 도착했다. 4일 완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따르면 가족나눔봉사단 회원 50가정은 완주군긴급재난지원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봉사단 회원들은 지난 1일부터 시작된 황금연휴를 반납하고 지원받은 완주군긴급재난지원금을 활용해 다자녀가정 어린이에게 제공할 장조림 등 밑반찬을 손수 만들었다. 국민연금공단 사회적가치실현단(단장 이승훈)도 봉사단과 뜻을 함께해 희망꾸러미(손세정제, 과자선물세트 등 150만원상당)를 후원했다. 이렇게 준비된 희망꾸러미는 관내 다자녀가구 100가정에 전달됐다. 정소연 단장은 “완주군에서 군민들을 위해 지급해 준 완주군긴급재난지원금을 더욱 의미 있게 사용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모두가 힘들지만 함께 도와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평소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가족나눔봉사단원들과 국민연금공단 사회적가치실현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 현재의 위기를 하루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족나눔봉사단은 완주군 내 초등학교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센터홈페이지 및 완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정지원센터(063-261-103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2>
- 작성일 : 2020-05-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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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똑!똑!똑! 마을이장입니다.
- 똑!똑!똑! 마을이장입니다. 완주군 마을 이장들에게 이장증 전달 완주군이 지난달 29일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가장 밀접하게 소통하는 읍·면 이장연합회장들에게 이장증을 제작하여 전달하였다. 지난 1일 완주군은 매년 공동주택과 귀농·귀촌인의 증가로 이장의 신분확인을 요청하는 경우가 빈번해지면서 업무수행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이장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이장증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이장증 제작을 위해 이장임명에 관한 규칙을 개정하여 이장증 제작과 관리에 관한 관련 규정을 마련하였고, 이장증 발급 및 회수에 관한 사항을 대장에 기록하여 관리하도록 하였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에 제작된 이장증이 우리군에 새롭게 정착하는 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앞으로 이장 업무 수행 시 이장증의 활용 현황 및 만족도를 조사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이장들의 고충을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4>
- 작성일 : 2020-05-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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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운주면에 찾아가는 이동빨래방이 왔어요!
- 운주면에 찾아가는 이동빨래방이 왔어요! 완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봉준)가 지난달 29일 운주면생활체육공원에서 운주면민들에게 찾아가는 이동빨래방 서비스를 제공했다. 찾아가는 이동빨래방은 빨래차 2.5t(19kg 드럼세탁기 4대)을 이용해 지역 내 홀몸어르신,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빨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운주면 새마을부녀회(연합회장 이경숙)에서도 이를 돕고자 발 벗고 나섰다. 봉사자들과 부녀회장 30여명은 60여 채가 넘는 어르신 및 경로당의 빨랫감을 모아, 묵은 때를 벗기고 건조대에 널었다. 빨래방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이 기뻐할 모습을 생각하니 빨래하는 게 즐거웠고 보람찼다.”고 말했다. 또한, 임택빈 운주면 부면장은 “고생하신 봉사자분들과 이장?부녀회장님들 덕분에 잘 추진됐고 또 사업이 있을시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9>
- 작성일 : 2020-05-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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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전국 첫 ‘마을형 재난지원금’ 지급 화제
- 전국 첫 ‘마을형 재난지원금’ 지급 화제 완주군 정좌마을 전 원주민에 세대당 20만원 현금 지급 전북 완주군의 한 마을이 그동안 쌓아놓은 마을기금을 활용해 코로나19로 힘든 원주민 전 세대 당 20만원씩 지급하기로 해 화제다. 정부와 지자체에 이어 마을 공동체가 주민에게 주는 첫 ‘마을형 재난지원금’이라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끈다. 완주군 상관면 정좌마을(이장 김진곤)은 최근 마을총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일상이 멈춰 경제적 어려움과 정신적 피곤함이 가중되는 동네 어르신들에게 세대당 20만원씩 마을기금을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일종의 ‘마을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은 주민등록만 있고 거주하지 않는 사람을 제외하고 동네 대소사를 함께해온 20세대 전 원주민으로, 이달 1일까지 전 원주민에 총 400만원이 지급 완료됐다. 이 마을은 앞서 지난 2014년에도 광역상수도를 마을로 끌어올 때 주민 20여 명의 개인부담금 40만원씩을 마을기금으로 대신 충당하는 등 뜻하지 않은 일이 발생할 때마다 기금을 풀어 동네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줘 박수를 받았다. 이 모든 돈은 마을 공동체 사업을 추진해 얻은 수익금과 동네 행사 협찬금 잔액, 십시일반 동네 주민들이 각축하여 관광이나 마을잔치를 목적으로 조성된 공공기금이다. 정좌마을은 5년 전 모정 건립시 군비 지원(1,500만원)에 보태야 할 자부담 500만원을 마을기금으로 충당한 후 명절 때마다 10만원 상당의 생선·과일 등을 동네 어르신에게 선물해왔다. 하지만 명절 선물에 대한 선호도가 다른 데다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도 되지 않는 등 올해부터 비축해 놓아 이번에 코로나19 재난지원금으로 지급할 수 있었다. 김진곤 이장(54)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우울해 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늘고, 노인일자리 등 경제활동이 끊겨 경제적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다”며 “그래서 동네 어르신들과 상의해 주민 총회를 거쳐 마을형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상관면이장협의회 회장인 그는 “그냥 마을기금을 쌓아놓기보다 동네 어르신들이 살아계실 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며 “나는 제안만 했을 뿐 어르신들이 더 좋아 하시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순덕 상관면장은 “동네 어르신들을 모시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모습이 감동적”이라며 “코로나19를 잘 극복해 마을 분위기가 되살아나고 경제가 하루 빨리 회복돼 주민들이 일상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기금을 전 주민에 경제적 지원 차원에서 나눠주는 사례는 전국적으로 거의 없어 향후 확산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7>
- 작성일 : 2020-05-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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