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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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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례중도시계획도로.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삼례중학교 보행여건 크게 개선된다
    완주군 삼례중학교 보행여건 크게 개선된다 삼례읍 행정복지센터 신금로 연결 도시계획도로 개통   완주군 삼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신금로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중로2-27호선)가 개통된다.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도시계획도로가 오는 30일 개통할 예정으로 삼례중학교 학생들의 보행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도로는 새로 이전·개교하는 삼례중학교 진출입을 위한 도시계획도로로 교육청,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에 만전을 기했다.    삼례중학교 진입도로는 길이 365m, 너비 18.5m 구간을 개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2018년 8월 착공됐다.   도로 개통으로 삼례읍 주민들의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이고, 삼례중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통해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연평 완주군 도시개발과장은 “도로개통으로 삼례중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이 조성됐다”며 “지속적인 도시계획도로의 개설을 통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조성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시개발과 290-2883>  
    2020-03-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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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육조사1.jpg
    농업·산림 완주군 영농철 맞아 현장활동 강화한다
    완주군 영농철 맞아 현장활동 강화한다 현장기술지원단 운영… 저온피해 예방하고 농가 개선책 제시   완주군이 이상기후에 따른 농작물 저온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활동을 강화한다.   20일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5월 15일까지 이상기후에 따른 농작물 저온피해를 예방하고, 본격적인 영농철 준비를 위해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기술지원단은 기술보급과장을 단장으로 식량자원, 원예, 과수특작, 작목개발, 분석지원 등 5개 반 15명으로 구성됐다.     지원단은 저온피해 우려가 있는 농업현장을 분야별 담당직원과 읍·면 상담소장과 동행해 농가의 문제점을 듣고 개선책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본격적인 영농철에 필요한 토양분석과 생육조사 등을 통해 현장을 진단해 농업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을 한다.   일반적으로 저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작물별 파종·정식시기를 준수하고 기상예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저온피해가 우려될 때에는 노지작물의 경우 비닐·부직포 등을 통해 가온을 하고, 과수는 꽃피는 시기를 유의해 살수, 송풍, 연소법을 실시해 적극적인 대처를 해야 한다.   기순도 완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현장기술지원단을 통해 저온피해 예방과 영농활동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공감하며 함께 하는 농업기술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02>  
    2020-03-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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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완주군, 전라북도 일자리 창출 최우수 선정
    완주군, 전라북도 일자리 창출 최우수 선정 인센티브 1억원 확보… 청년일자리·소셜굿즈 호평   완주군이 전라북도에서 시행한 ‘2020년 일자리 창출 우수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1억원을 확보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라북도가 도내 시군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사기를 진작해 일자리를 창출을 제고하려는 목적으로 일자리 창출 노력도와 중앙 및 도 일자리 사업 참여도 등 일자리 창출 실적 전반에 거쳐 평가한 결과다.   완주군의 경우 2017~2018년 연속 최우수상에 선정되었으며, 2년만에 다시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완주군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대학생 인턴, 청년 창업가 육성 등 ‘청년일자리 창출’ 노력과 완주 로컬푸드 성공모델을 주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사회 서비스·상품 등을 전 분야로 확대하는 ‘소셜굿즈 2025 플랜’ 정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중앙 및 도 공모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응모, 유관기관 협력, 일자리 공시제 수상 실적 등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도농복합도시 지역적 특성에 맞는 도심형(기업 일자리)과 농촌형(사회적경제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었다” 며 “앞으로도 완주군의 경제·산업 정책과 연계한 종합적 일자리 정책으로 모두가 바라는 일자리 ‘모바일 완주’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3>  
    2020-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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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민간 점검원’ 운영으로 미세먼지 잡는다
    완주군 ‘민간 점검원’ 운영으로 미세먼지 잡는다 대형공사장, 불법소각현장 등 미세먼지 배출원 감시 활동     완주군이 이달부터 민감 점검원을 운영해 미세먼지 불법 배출을 적극 단속한다.   19일 완주군은 지역 내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불법배출 방지 및 저감을 위해 ‘미세먼지 불법 배출 민간 점검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점검단은 미세먼지 감시원 4명으로 구성돼 2인 1조로 활동하게 된다.   민간 점검원의 주요 업무는 미세먼지 불법 배출원 순찰, 공사장 비산먼지 억제조치 시행여부 감시, 불법소각 단속 및 계도활동,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사업장·공사장 준수사항 이행 여부 확인, 운행경유차 배출가스(매연) 단속지원 등이다.   또한 미세먼지 대책 홍보, 비상저감조치 관리 등의 업무를 지원하면서 완주군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감시 업무도 수행한다.     특히, 점검원에게 차량을 임차 지원해 신속하게 현장을 방문 단속할 수 있도록 기동력을 확보하고, 미세먼지 간이 측정기를 구입·제공하여 단속의 실효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동빈 환경과장은 “완주군은 군민의 안정과 건강을 위해 노후 경유차 폐차와 매연저감장치 설치를 지원하고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며 “미세먼지 점검단의 활동으로 공사장과 사업장의 미세먼지 발생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96>  
    2020-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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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평화의소녀상기부금전달식(새마을회)(1).JPG
    주민행정 ‘완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 응원
    ‘완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 응원 새마을지도자 완주군협의회 소녀상 건립 1백만원 기부   완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한 기관과 단체의 기부 동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새마을지도자 완주군협의회(회장 이훈구)도 힘을 보탰다.   19일 완주군은 지난 18일 완주군청에서 새마을지도자 완주군협의회가 소녀상 건립에 동참의 뜻을 밝히며 100만원을 건립 추진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훈구 회장은 “지난해 3.1운동 100주년에 이어 광복 75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완주에도 군민주도의 소녀상을 건립하는 뜻깊은 일에 새마을지도자 회원들도 함께 건립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광호 건립위원회 공동위원장은 “8월 14일 일본국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에 세우는 것을 목표로 3월 단체별 릴레이 기부활동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역 단체들이 성금기부와 함께 동참의 뜻을 밝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녀상이 건립되는 날까지 좋은 의견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4>  
    2020-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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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크후원(예수재활)1.jpg
    보건·복지 완주 소양면,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응원 이어져
    완주 소양면,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응원 이어져 소꿈사 협동조합·예수재활교회 소양면에 마스크 후원   완주군 소양면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후원이 잇따랐다.   19일 소양면은 소꿈사(소양의 꿈을 키우는 사람들)협동조합과 원암마을에 위치한 예수재활교회(송기순 목사)가 직접 만든 마스크를 기부해왔다고 밝혔다.     소꿈사는 지난 16일 회원들이 직접 만든 면 마스크 100장을 직원 및 주민들을 위해 소양면에 기부했다. 소꿈사 협동조합은 마을방과후 위탁사업 및 아동돌봄문제해결, 마을교육공동체형성을 목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뒤이어 18일에는 예수재활교회에서 직접 만든 마스크 300장을 기부했다.   소꿈사 회원들은 “코로나19 종식과 주민들을 위해 쉬지도 못하고 일하는 직원들에게 이렇게나마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다”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마스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예수재활교회 또한 “항상 우리가 도움을 받기만 했는데, 어려운 시기에 함께 동참 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마음을 전했다.   한신효 소양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 및 주민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후원해주고 도움의 손길을 보내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 스스로 경직된 지역사회에 봄바람처럼 따스한 기운을 불어넣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소양면은 후원받은 마스크를 관내 저소득층 및 마스크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82>  
    2020-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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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정책이장단사진.jpg
    보건·복지 완주 청년정책이장단, 방역봉사로 주민소통
    완주 청년정책이장단, 방역봉사로 주민소통 관내 방역업체와 밀집구역 방역   완주군 청년들의 소통채널 역할을 담당하는 ‘청년정책이장단’이 코로나19 방역봉사활동에 나섰다.   19일 완주군은 2020년 청년정책이장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야하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활동이 위축되면서 ‘청년정책이장단과 함께 하는 방역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년정책이장은 관내 방역업체인 완주군희망발전소 1호점과 동행해 취약 및 밀집구역에 살균소독을 실시,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직접 본인 지역의 방역봉사를 실시함으로써 자긍심과 책임감을 느끼는 계기도 마련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청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주체적 역할을 하고 존중감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청년정책이장단은 읍면별로 선정된 청년이장에게 소통·교류 역할을 부여해 새로운 청년발굴과 참여활동 확산을 목표로 운영하는 청년협의체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3237>  
    2020-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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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탄은행직원격려(6).JPG
    보건·복지 코로나19 현장에 전해진 ‘응원’
    코로나19 현장에 전해진 ‘응원’ 전주연탄은행, 완주군 장애인연합회 완주군청 공무원에 위문품 전달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과 완주군 장애인연합회(회장 김덕연)가 코로나19 방역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공무원을 응원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전주연탄은행이 완주군을 찾아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재난안전과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떡, 통닭, 캔커피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품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휴일도 없이 최선을 다하는 재난안전과 근무자를 비롯한 비상근무 직원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국춘 전주연탄은행대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재난안전과 직원을 비롯해 모든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를 하루빨리 이겨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서 지난 17일에는 김덕연 완주군 장애인연합회(회장 김덕연)가 완주군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활동에 밤낮없이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빵 500여개를 전달했다.   직원을 대표해 위문품을 전달받은 박성일 완주군수는 “보내주신 위문품이 직원들에게 큰 응원이 될 것 같다”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2>  
    2020-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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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행정의날사진2.jpg
    농업·산림 완주군, 선배가 이끌어주는 현장행정의 날 운영
    완주군, 선배가 이끌어주는 현장행정의 날 운영 매월 2회 농업 현장 교육 실시   완주군이 영농시기에 맞춰 ‘현장행정의 날’을 운영해 신규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19일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달부터 매월 2회 적극 지도사업 수행을 위한 현장행정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행정의 날은 3월부터 11월까지 작목별로 영농시기에 맞게 일정을 잡아 선·후배 지도사가 농업현장에 가서 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말한다.     담당자가 작물 생육에 대한 자료를 배포하면 신규직원은 내용을 숙지해 현장에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농장주에게 현장 동향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현장에서 처리 할 수 있는 문제는 해결책을 제시해 주고, 필요한 경우에는 예산을 반영해 사업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한다.   지난 18일에는 농업기술센터 내에 있는 블루베리 시험포장에서 지도공무원 20여명이 모여 블루베리 전지전정 실습교육을 추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농업인 사업장 방문이 지양되고 있어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이뤄졌다.     교육은 완주군블루베리연구회를 다년간 담당하며 기술지도와 현장에 문제를 잘 알고 있는 이용 농촌지원과장이 직접 진행했다.   농업기술센터에는 블루베리, 감자, 마늘, 딸기 등 다양한 시험포장이 있어 작물에 대한 생육상황을 시기별로 관찰하기 좋은 학습장소다.     기순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신규 공무원이 업무에 잘 적응하고 지도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줌으로써 현장 대처 능력을 기르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도 선배공무원의 역할이다”며 “농업인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역량 또한 공직생활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52>  
    2020-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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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일완주군수.JPG
    주민행정 “고맙고, 또 고맙다” 박성일 완주군수 직원에게 편지
    “고맙고, 또 고맙다” 박성일 완주군수 직원에게 편지 “직원들의 건강이 군민의 건강”격려의 말 전해   박성일 완주군수가 코로나19로 격무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깜짝 편지를 보내 격려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박 군수는 전 직원에게 메일을 보내 “여러분의 건강이 군민의 건강이다”며 직원들을 응원하고 따뜻하게 격려했다.   편지에서 박 군수는 “20일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지 두 달이 된다”며 “팬데믹 상황에서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하고, 열심히 노력해 아직까지 단 한 명의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는 직원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격려했다.     이어 “현장에서 피로로 졸음과 씨름하는 직원들을 볼 때 안쓰러움을 금할 수 없고, 깊이 감사드린다”며 “선제적 대응의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우리 완주군이지만 긴장의 끊을 늦출 때가 아니다. 용기를 재충전해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연일 코로나19 대책회의를 열며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43>  
    2020-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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