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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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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완주청년 청년 활력 사업으로 취업바람 일으킨다
    완주청년 청년 활력 사업으로 취업바람 일으킨다 중소기업 10개사 청년 구직자 모집… 군, 중기?청년 모두 지원   완주군이 청년을 채용하는 중소기업과 채용된 청년 모두를 지원한다.   26일 완주군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지역산단 청년 활력UP’의 참여 청년을 내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 산단 청년 활력UP은 지역 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연계해 신규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구직난을 해소하고 우수 인력의 지역 정착을 유도해 지역 내 기업과 청년이 상생, 성장하며 지역 활력을 도모한다.   모집대상은 만 39세 미만 청년으로 완주군에 거주하거나 채용일로부터 1개월 내 완주로 전입해야하며, 참여자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봉동 둔산리 근로자복지관의 로컬 잡 센터를 통해 방문접수하면 된다.     중소기업은 지원 대상 청년의 정규직 채용을 조건으로 월 200만원까지 인건비의 80%를 최대 2년간 지원받고, 청년들은 자격증 취득비용 등 취업역량 강화에 필요한 비용을 연간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완주군은 지난 10일까지 관내 10인 이상 200인 이하 규모를 충족하는 참여 중소기업을 모집했으며, 서면 및 현장 평가를 통해 청년이 수행할 업무내용과 역량강화 가능성, 근무환경 등 전반적 요건을 고려해 최종 10개사를 선정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역량 있는 기업과 청년을 서로 연계해 지역 내 중소기업이 성장하고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9>  
    2020-02-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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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무인단속 카메라 추가 설치로 안전도 높인다
    완주군, 무인단속 카메라 추가 설치로 안전도 높인다 과속·신호위반·주정차 등 4개소에 설치     완주군이 무인교통단속 카메라를 추가 설치하며, 으뜸 안전도시를 강화하고 있다.   26일 완주군은 어린이보호구역 2개소를 포함한 총 4개소에 무인교통단속 카메라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추가되는 카메라는 이서면 상개리 이서초등학교 앞, 운주면 천등산휴게소 삼거리에 각각 과속카메라 1대씩과 소양면 화심리 동양초등학교 앞의 신호과속 카메라, 이서면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에 주정차 단속카메라다.   무인단속 카메라가 설치되는 도로는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청이 있어왔다.   특히, 신호과속단속카메라는 기존방식과 달리 레이더 속도 측정방식으로 여러 개의 차선을 측정할 수 있어 효율적인 단속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정차단속 카메라는 기존 설치된 방범 CCTV에 주정차 단속기능을 추가로 설치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정차 단속,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는 방범용으로 병행 운영한다.   앞서 군은 단속카메라 설치를 위해 1억8000만원(도 5천, 군 1억3천)의 예산을 투입하고 카메라 설치를 위한 전북지방경찰청과 협의를 완료했다. 소양면과 이서면의 카메라는 상반기 중에 설치 완료 할 예정이다.   신세희 도로교통과장은 “어린이보호구역과 자동차 과속 주행 구간에 무인 교통단속시설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보행자 및 자동차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겠다”며 “불법주정차 단속 카메라 설치를 통해 차량의 원활한 소통 확보 및 안전사고의 위험요인을 예방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802>  
    2020-02-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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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완주군 농촌지도사업 대상자 선정 완료
    완주군 농촌지도사업 대상자 선정 완료 올해 농업기술센터 72개 사업 대상자 선정… 농업경쟁력 향상 기대   완주군이 올해 추진하는 농촌지도사업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   26일 완주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10명의 심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 2020년에 추진하는 농촌지도사업의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를 통해 선정 지원되는 72개 사업은 고구마재배 일관기계화 기술시범사업 등 신기술보급사업과, 농경문화소득화모델구축 등 마을 및 동아리 등 공동사업,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 등 단체지원 등 분야별 다양한 사업이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새 기술접목과 생산비 절감 등 완주군의 농업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완주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농업기술센터소장을 위원장으로 대학교수, 농업관련기관, 농업인단체 대표, 선도농가 등 16명의 위원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대상자 선정과 함께 심의회는 농업농촌의 발전방향 및 정책 등 농업관련 각 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어려운 농촌현실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농가 및 단체는 사업추진 방법과 보조금 집행, 관리요령 등에 대한 분야별 담당직원의 사전교육을 실시한 후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기순도 농업기술센터장은 “3월부터 서서히 영농철이 시작되므로 농촌지도사업 대상자가 조기에 사업을 착수해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농업경쟁력 향상으로 농토피아 완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51>  
    2020-02-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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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감시원교육.jpg
    농업·산림 ‘산불없는 완주’ 만든다
    ‘산불없는 완주’ 만든다 완주군, 산불감시원 교육 전문성 높여   완주군이 산불없는 완주만들기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25일 완주군은 지난 21일과 24일 이틀간 산불감시원 80명을 대상으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 강사를 초청해 산불에 대한 이론교육 및 산불진화장비를 활용한 진화훈련을 고산 자연휴양림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불감시원들의 전문성과 현장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교육은 첫째 날, 산불의 기본지식, 산불예방·진화와 대처방법 및 안전사고 예방 등 이론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진화에 필요한 각종 장비 활용법과 뒷불 정리 요령 등 실제 산불발생 시 효과적인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제와 같은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반창원 산림녹지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영농 준비 철을 맞아 논밭 태우기 등 산불발생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산불감시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28>  
    2020-02-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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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코로나회의.jpg
    보건·복지 완주군, 선별진료소 24시간 운영 등 방역대책 강화
    완주군, 선별진료소 24시간 운영 등 방역대책 강화 정부 위기경보 ‘심각’ 단계 격상 따라 전 부서 협력 정철우 부군수 “바늘구멍이 둑 무너뜨릴 수 있어” 총력   완주군은 감염병 위기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이에 맞춰 24시간 선별진료소 운영 등 방역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완주군은 25일 오전 군청사 부군수실에서 ‘코로나19 관련 대응 일일보고회의’를 개최하고 중국 유학생 자율격리 강화와 군부대·사회복무용원 격리 대책,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방문 협의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철우 부군수는 이날 “정부 차원에서 감염병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강력한 방역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며 “우리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소 등이 잘 해왔지만 이제 각 부서별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찾아서 각자 위치에서 각자 할 수 있는 일을 추진해 나가는 게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정 부군수는 또 “바늘구멍이 거대한 둑을 무너뜨릴 수 있듯, 감염병 대응 역시 한치의 빈틈이 없어야 한다”며 읍면·마을별 일제방역 등 철저한 대책을 거듭 주문했다.   완주군은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된 것과 관련,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하루 12명씩 투입하는 3교대 근무로 전환해 24시간 운영체제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대신에 코로나19 종식까지 공중보건의 선별진료소 투입에 따른 일반진료 업무는 주 2~3일의 보건지소 운영으로 축소해 나가기로 했다. 또 해외 여행력에 관계없이 의료진 판단에 따라 적극적 검사를 추진키로 했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 결과 전국적 확산 이후 검사자와 방문객, 유선 민원이 급증해 지금까지 누적 민원 상담은 1,070여 건을 기록하고 있다.   완주군은 선별진료소 24시간 운영과 관련한 주민 홍보에 적극 나서고, 중국 유학생 스마트폰 번역액을 활용한 1대 1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의심환자나 접촉자 발생 시 거주지 주변 방역소독, 중국 방문객과 입국자 전수 발열조사와 건강상태 확인, 종교시설과 주민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홍보 강화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133>  
    2020-02-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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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목수학교 문 연다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목수학교 문 연다 김상림목공소 신입생 모집… 이론부터 실습까지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에 위치하고 있는 김상림목공소가 2020년 삼례목수학교 제4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25일 완주군에 따르면 삼례목수학교는 목공 감각을 개발하고 나아가 목수로서의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김상림목공소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개설됐다.   이번 목수학교에서는 나무의 종류 및 특성을 이해하고 전통 기법을 익혀 자신만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목수로서의 비전을 제시한다.   교육과정은 수공구 이해와 사용법과 같은 기본적인 이론부터 시작해 직접 목가구를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실습까지 이뤄진다. 또한, 완성된 목가구를 전시하는 수료기념 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10명으로, 완주군민뿐만 아니라 목공예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은 3월 중순경부터 시작해 총 20회로 운영될 계획이다.     지원 서류는 이력서 형식의 자기소개서 1부이며, 목공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ksnamu3@naver.com )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김상림 목공소 (070-8915-8130)로 하면 된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14>  
    2020-02-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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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서상개졸음쉼터2.jpg
    지역경제 국도1호선 상개졸음쉼터에서 완주 농산물 만난다
    국도1호선 상개졸음쉼터에서 완주 농산물 만난다 완주군-전주국토관리사무소 위탁운영 업무협약 체결   전주에서 완주군 상관방향으로 이어지는 국도1호선 상개 졸음쉼터에서 완주의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25일 완주군은 전주국토관리사무소와 상개 졸음쉼터 위탁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임동선 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전주국토관리사무소는 완주군에 주차장 10면과 화장실, 그늘막 등이 갖춰진 상개 졸음쉼터를 제공하고, 졸음쉼터 내 간이판매장 설치도 허가하기로 했다.   완주군은 졸음쉼터 공간에 간단한 식음료와 지역농산물 등을 판매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한다. 판매시설 운영은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 등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졸음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운영도 지도·감독한다. 지역농산품 판매는 이르면 오는 4월부터 시작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기관과 자치단체가 국도변 환경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졸음쉼터 내 판매시설 설치가 운전자들의 쉼터 이용을 용이하게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양 기관은 인근 국도변의 불법 판매시설에 대한 단속과 철거 등 안전한 국도 만들기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국도변 환경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가기관과 자치단체가 손을 맞잡았다는 사실이 중요하다”며 “상개 졸음쉼터 사례가 성공적으로 정착해 전국 국도변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전주국토관리사무소와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고> 주차장 10면, 화장실, 그늘막, 주차관제시스템, CCTV, 관광안내표지판 등 완주군 이서면 상개리 전주에서 상관방향에 19년 12월 준공 ▲ 주요시설 : 주차장 10면, 화장실, 그늘막, 주차관제시스템, CCTV, 관광안내표지판 등?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791>  
    2020-02-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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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영옥(세탁기).jpg
    보건·복지 “어르신 이제 빨래 편하게 하세요”
    “어르신 이제 빨래 편하게 하세요” 산내들 희망캠프 협동조합, 완주 경천면 독거어르신 세탁기 지원   산내들 희망캠프 협동조합(대표 이기열)이 완주군 경천면 독거어르신을 위해 세탁기를 지원했다.   25일 경천면에 따르면 산내들 희망캠프 협동조합이 세탁기를 지원한 어르신은 세탁기가 없어 탈수기만 사용하고 있었지만 이마저도 오래돼 고장이 난 상태였다.   또한, 4남의 자녀가 있지만 자녀들도 생활이 힘들어 방문이 드문 상황에 놓여있었다.   이 사실을 인지한 산내들 희망캠프 협동조합이 세탁기를 기탁하기로 한 것.     세탁기를 지원 받은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고 힘이 없어 빨래할 엄두를 못 냈는데, 꼭 필요한 세탁기를 전달해 주니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기열 대표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다양한 봉사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향임 경천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세탁기를 선뜻 기증해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행정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정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경천면 290-3791>  
    2020-02-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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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의소녀상건립기금전달식(1).JPG
    보건·복지 가수 현진우 완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 응원
    가수 현진우 완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 응원 건립 추진위원회에 200만원 기부     <노세노세>, <쿵짝인생>의 트로트 가수 현진우가 완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동참했다.   24일 완주군은 지난 21일 가수 현진우(46세)가 완주군청을 찾아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보태달라며 200만원을 완주 평화의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위원장 최광호, 신앵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씨는 “평소에 많은 응원과 사랑을 주고 있는 완주군민들께서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픈 기억을 위로하고,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과거의 아픈 역사를 잊고 않고 기억하게 하고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한다는 소식을 듣고 작지만 동참하고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앵자 추진위원장은 “지난해 전주항공대 운항반대 반대대책위 기금마련 바자회때 무료공연에 나서주고, 매년 완주군 지역학생들에게 장학금도 기부해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소녀상 건립까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완주 평화의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당초 3. 1절에서 8월 14일 일본군 위원부피해자 기림의 날로 제막식 일정을 변경하고, 평화의 소녀상 건립 홍보 및 기금마련을 위해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4>  
    2020-02-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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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완주군, 산불방지 주민 홍보활동
    완주군, 산불방지 주민 홍보활동 전문강사 초빙해 교육 경각심 고취   완주군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봄철을 맞아 주민들의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24일 완주군은 최근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 강사를 초청해 비봉면 동리마을 과 원백도마을 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예방 농·산촌 주민들의 산불예방 의식 함양과 산불위험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주민들에게는 산불예방법 및 산불발생 통계, 산불발생 시 신고 등 대처요령, 산불요인 사전제거 사업방법, 산불관련 벌칙규정, 대국민 행동요령 등을 교육해 산불의 위험성을 알렸다.   반창원 산림녹지과장은 “민간인이 산불을 진화하는 것은 위험하고 인명피해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산불발견 즉시 119 소방서 또는 완주군청 산림녹지과로 먼저 신고해달라”며 “산불은 진화보다는 예방이 최우선 인만큼, 항상 경각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28>  
    2020-02-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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