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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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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1코로나회의.JPG
    보건·복지 완주군 공직자, 전국 확산 첫 주말을 방어하라
    완주군 공직자, 전국 확산 첫 주말을 방어하라 코로나19 방어 위한 신속 대응 비상한 관심 박성일 군수, 전국 확산 첫 주말 앞두고 현장대응 엄명 부서?읍면 200여 직원, 3일 동안 마스크 배부 등 신속 대응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정부의 감염병 위기경보가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다중밀집장소인 종교시설, 문화시설에 대한 완주군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가 관심을 끌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이 현실로 다가왔던 지난 21일 실과 부서장과 읍면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현 상황을 비상시국으로 심각하게 인식하고 방어망 구축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며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이후 첫 주말의 철통 방어를 강조했다.   박 군수는 특히 “행정의 최우선 가치는 주민의 생명 보호”라며 “종교시설과 문화시설, 다중시설 등을 직접 방문해 마스크도 배부하고 착용 필요성을 설명하고 설득해 달라”고 엄명, 이때부터 전 직원들의 ‘주말 대방어 작전’이 펼쳐졌다.   군청 해당 부서 직원들과 13개 읍면 직원 등 약 200여 명은 주말을 앞둔 21일 곧바로 200여 종교시설과 20개 문화시설을 대상으로 조를 짜서 직접 현장에 계도출장을 나갔다. 토요일인 22일에는 읍면별 교회 등 종교시설과 문화시설을 직접 방문해 2만개의 마스크를 배부하고 착용과 손소독제 비치를 간곡히 설명하는 등 입체적이고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또 읍면의 마을별로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 달라는 방송을 하고 종교시설의 구역별 안내와 방문 계도 등에 적극 나섰다. 다중이 이용하는 문화시설의 경우 휴시네마와 전통문화체험관, 술박물관, 삼례문화예술촌 등을 휴관조치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200여 직원들의 숨 가쁜 현장 방문과 간곡한 협조 당부에 힘입어 13개 읍면의 마스크 착용률이 100%를 기록하는 등 주민들의 공감과 협력을 빠르게 끌어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일요일인 23일 예비시간을 축소하거나 취소한 종교시설이 적잖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 출입구에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사용 등 안내자를 배치해 마스크 착용률이 100%에 육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완주군의 한 관계자는 “전국적인 확산세 이후 첫 주말이 완주군을 방어하는 중대 분수령이라 생각하고 3일 동안 혼신을 다했다”며 “종교시설과 문화시설, 다중시설 관계자들의 전폭적인 협조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03>      
    2020-02-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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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청년들이 선사하는 따뜻한 봄을 맛보세요
    청년들이 선사하는 따뜻한 봄을 맛보세요 청년키움식당 ‘설레이나봄’팀 운영 시작… 봄 제철음식 선보여   완주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며 올해로 3년째 운영 중인 청년키움식당 완주점이 봄 제철음식으로 찾아왔다.   24일 완주군은 외식창업을 준비 중인 완주청년들로 구성된 ‘설레이나봄’팀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제철 식재료와 음식으로 싱그러운 봄을 담은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하고 있다.   3개월간 청년키움식당을 책임질 이들은 계절적 콘셉트를 반영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봄맞이 제철 나물을 이용한 나물비빔밥인 ‘봄이오나봄’, 쌈채소를 곁들인 불 맛 나는 매콤한 제육볶음인 ‘불타는가봄’ 등 재미있는 네이밍도 시선을 끌고 있다.   또한 이번 참가팀은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통해 매주 이벤트 메뉴도 선보인다.     이에 더해 브런치 카페 운영경험이 있는 팀원의 장점을 살려 점심시간 이후 다양한 수제 샌드위치 등으로 색다른 서비스도 제공한다. 간식 메뉴와 포장판매에 대한 창업아이템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정재윤 완주군 먹거리정책과장은 “청년키움식당 완주점은 청년들이 외식창업을 하기 전에 본인들의 아이템을 연구해 실제 창업과 동일한 체험기회를 제공받는 곳이다”며 “전문가들의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더 나은 해법을 찾을 수 있는 열려있는 공간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년키움식당을 찾아 꿈에 도전하는 우리 청년들에게 많은 격려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청년키움식당 완주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유통공사의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 및 2년 연속 우수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828>  
    2020-02-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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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역사강좌.jpg
    문화·관광 “완주 역사 배우자” 역사강좌 개설
    “완주 역사 배우자” 역사강좌 개설 완주군 우석대와 함께 ‘완주와 전북의 역사문화 이해’진행     완주군이 우석대학교와 함께 ‘완주와 전북의 역사문화 이해’ 강좌를 개설하고, 완주의 역사를 알린다.   24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와 전북의 역사문화 이해 강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교육’ 사업 일환으로 역사에 관심이 많은 완주군민 누구나 역사교양강좌(1학기)를 수강 할 수 있다.   강의 내용은 완주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알아보고 직접 현장 답사를 통해 이해하는 교과목수업이다. 강의는 우석대학교 역사교육과 조법종교수가 맡는다.   수강생은 내달 10일까지 모집하며, 개강은 19일이다. 강좌는 총 15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우석대학교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수강생 25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수강료는 무료이다.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e-배움터( http://edu.wanju.go.kr ), 완주군립도서관 홈페이지( http://lib.wanju.go.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평생학습팀(063-290-2589)으로 하면 된다.   서진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완주의 역사와 문화학습을 통해 우리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배움에 뜻이 있는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 290-2589>
    2020-02-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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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탄나눔보도자료사진.jpg
    보건·복지 완주군 구이면, 막바지 추위 녹여내는 나눔
    완주군 구이면, 막바지 추위 녹여내는 나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가구 연탄 전달   완주군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마·송이목)가 소외계층의 막바지 겨울나기를 위해 온정을 전달했다.     24일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 3가구에 총 1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연탄사용가구는 4월까지는 연탄으로 추위를 이겨내야 하지만 연말 이후 관심과 후원이 급격하게 떨어져 연탄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에 더해 추위와도 싸워야 하는 주민들을 위해 나섰다.   송이목 구이면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난방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구이면 290-3597>  
    2020-02-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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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행정 완주군 구이면, 면지 발간한다
    완주군 구이면, 면지 발간한다 추진위 구성… 지역 발전사 총정리 계획   완주군 구이면(면장 송이목)이 구이면의 역사를 집대성하는 구이면지를 편찬한다.   24일 구이면은 최근 28명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기본방향을 결정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이면지는 전통문화와 생활풍습을 비롯한 면정의 변천과정과 지역 발전사를 정리한다.     집필위원회에서 본격적인 집필을 맡아 체계적인 자료수집에 나선다.   지역 원로 및 전문가들에게 지속적인 자문을 받아 구이면의 역사, 정치행정, 산업·경제, 문화·예술, 유적, 마을의 유래와 현황 및 주요 인물 등을 세세히 수록해 나갈 예정이다.   송이목 구이면장은 “구이면의 역사를 되짚어 주민들에게 자긍심을 갖게 하고, 후손에 알리도록 하겠다”며 “구이면지가 향후 지역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구이면 290-3596>  
    2020-02-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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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산면화훼농가돕기1.jpg
    지역경제 완주군 화산면, “화훼농가돕자” 청사 꽃 수반 설치
    완주군 화산면, “화훼농가돕자” 청사 꽃 수반 설치 “청사 앞 꽃밭조성 등 다양한 방법 강구”   완주군 화산면(면장 여기현)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위해 나섰다.   21일 화산면은 지난 20일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청사 내 꽃 수반을 비치하는 등 화훼 소비촉진을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정복지센터 내 꽃 수반을 비치하면서 화훼 농가를 돕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현 화산면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가 조금이나마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청사 앞 꽃밭조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화산면 290-3710>  
    2020-02-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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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천일제정비간담회.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여름철 명소 하천, 주민에게 돌려준다
    완주군 여름철 명소 하천, 주민에게 돌려준다 불법시설물 일제정비 속도… 간담회 열고 의견 청취   완주군이 하천 내 불법시설물 일제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완주군은 고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간담회를 실시하고 불법시설물 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완주군은 주민들에게 하천 내 물막이 등 불법시설로 인한 재해의 위험성을 안내하고, 주민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관내 하천은 매년 여름철이면 다수의 탐방객들이 찾는 명소로 꼽히고 있지만 불법시설물로 인한 안전우려, 바가지요금 등의 민원이 상시 제기되고 있다.   이를 해소하고자 군은 여름철 탐방객이 많은 운주면 장선천, 괴목동천, 동상면 대아천, 용연천, 수만천 등 8개 하천을 전수조사 했고, 물막이시설, 불법형질변경 등 132개의 불법시설을 적발했다.     군은 자진철거를 유도하기 위해 철거동의서와 자진 철거동의서를 징구해 동의시에는 철거에서 발생되는 폐기물 처리의 모든 비용을 부담할 계획이다. 자진철거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는 오는 5월부터 행정대집행 절차를 시행해 6월말까지 완료한다.     완주군은 일제정비를 통해 하천을 복구하고,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시설과 편익시설을 강화해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이동열 재난안전과장은 “하천은 누구의 소유도 아닌 모두의 것이다”며 “하천 내 불법시설물을 정비하고 원상 복구해 질서 있게 관리한다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이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23>  
    2020-02-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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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큰큰긴급회의.jpg
    보건·복지 완주군, 비상대책회의 갖고 폭넓은 방역망 구축
    완주군, 비상대책회의 갖고 폭넓은 방역망 구축 지역사회 감염 예방 총체적 점검 등 선제적 대응 적극 나서 군청 직원들 전원 마스크 쓰고 일하는 등 대응에 총력전   완주군이 전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재차 발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폭넓은 방역망 구축에 적극 나섰다.   완주군은 21일 오전 부군수실에서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전주 직장에 다니는 20대 청년이 전날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된 것과 관련, 그의 이동경로를 정확히 파악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코로나 사태가 확산한 지난달 말부터 비상대책반 일일보고 점검회의를 가졌던 완주군은 또 이날 중국 유학생 대책과 중국 방문객·입국자 전수 발열조사, 해외여행객 방문 모니터링 실시, 격리시설 확보 방안 등 총체적인 점검에 들어갔다.     정철우 부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첫 사망자가 발생한 후 도내에서도 확진자가 재차 발생해 지역감염 체제에 비상이 걸린 만큼 방역망을 최대한 폭넓게 구축해 가는 일이 중요해졌다”며 “다중집합장소에 손소독제 등 방역예방물품이 구비돼 있는지 현장점검도 강화해 달라”고 강조했다.     완주군은 이에 따라 최악의 경우에 대비한 격리시설 확보 방안과 함께 기존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에 다녀온 사례가 없는지 파악하는 등 방역망을 확대해 꼼꼼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군청에 열화상카메라 2대를 추가로 설치하고, 열감지센서 작동 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보고하도록 했다. 이밖에 중국과 해외여행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모니터링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등 선조치와 선제적 대응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편 완주군 전 직원들은 이날부터 마스크를 착용해 출근하고 사무실안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근무를 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5>  
    2020-02-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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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례보도자료사진.jpg
    보건·복지 대한환경운동본부 완주 삼례읍에 구운달걀 쾌척
    대한환경운동본부 완주 삼례읍에 구운달걀 쾌척 750판 전달해… 사회복지시설ㆍ소외계층 전달 예정   대한환경운동본부(대표 임공택)가 완주군 삼례읍에 구운달걀을 후원했다.   21일 대한환경운동본부는 삼례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구운달걀 750판을 쾌척했다.   대한환경운동본부의 구운달걀 매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구운댤걀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다자녀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생활지원사가 가정방문을 하여 전달될 예정이다.   임공택 대표는 “경기가 유난히 침체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다고 들었다”며 “그분들이 남은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시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동준 삼례읍장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곳곳에 많은데 큰 힘을 실어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17>  
    2020-02-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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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복지시설상품팔아주기(3).JPG
    지역경제 완주군 “사회복지시설 힘내세요”
    완주군 “사회복지시설 힘내세요” 생산품 소비촉진 위한 일일장터 열어   완주군이 코로나19 여파로 사회복지시설 생산품 유통이 어려워지자 팔을 걷어붙였다.     21일 완주군은 군청 로비에서 일일장터를 개최해 소비를 촉진했다.   이번 장터에는 완주지역자활센터, 희망발전소 2호점, 완주시니어클럽 3개 기관이 참여해 완주초코파이, 수제쿠키, 참기름, 들기름, 김, 김부각, 두부, 쌈채소 등 우수 생산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오는 28일에도 행사를 개최한다.   김진왕 완주지역자활센터장은 “코로나19로 결혼식장에 납품하던 초코파이 선물세트 재고가 많아 걱정하던 차에, 군에서 공동구매와 일일장터를 통해 일부나마 판매 할 수 있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사회복지시설도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민·관이 함께 힘을 모으면 슬기롭게 극복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생산품 팔아주기 운동 등 판매 촉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52>  
    2020-02-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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