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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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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박성일 완주군수, 경제 활성화도 선제적 대응 강조
    박성일 완주군수, 경제 활성화도 선제적 대응 강조 “가능한 모든 지원책, 바로 추진하라” 즉시 대응 설파 9일 확대 간부회의에서 “전 직원 선거 엄정중립 각별히 주의” 엄명   박성일 완주군수는 19일 “코로나19의 예방과 확산 방지 대응을 위해 보건소와 재난파트에서 긴밀히 협조한 덕분에 전북에서 완주군이 선제적으로 가장 잘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하지만 잘하다 한번 뚫리면 안 되는 만큼 계속 잘할 수 있도록 긴장을 늦추지 말라”고 주문했다.   박 군수는 이날 오전 중회의실에서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지속적이고 선제적인 대응과 총력전을 강조하며 이렇게 말했다.   박 군수는 또 “코로나 사태로 경제가 위축되어 있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지원책은 무엇이 있는지 각 부서별로 적극 검토하고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책을 바로바로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역을 위해 선제적 대응을 해왔듯,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가능한 모든 지원책을 강구하고, 강도 높고 빠른 속도로 즉시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는 ‘선제적 경제지원 원칙’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 주말 폭설로 이틀 연기돼 이날 열린 간부회의에서 박 군수는 특히 “‘2021년 완주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관심을 갖고 준비해야 한다”며 “관광객들이 1회성 완주 방문에 그치지 않고 다시 찾는 등 지속 가능한 관광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이와 관련, “2021년 완주방문의 해는 ‘완주가 어디에 있고, 어떤 곳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도록 완주의 이미지를 높이고 완주를 잘 알리는 데 중점을 둬야 할 것”이라며 “간부들은 전문가들과 많이 만나 토론하고 여러 정보도 얻는 등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해 완주 이미지를 업(up) 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또 이날 “21대 총선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만큼 전 직원들은 선거의 엄정중립을 위해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이라며 “선거 관련 게시글에 ‘좋아요’를 계속적·반복적으로 클릭해도 공직선거법 위반인 만큼 철저히 중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모든 언행을 주의하고 관련 단체도 중립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박 군수는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각종 공모사업 대응과 관련, “중앙부처 업무 방향에 맞춰 대응하는 것도 중요하고, 더 중요한 것은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는 등 우리 사업을 중앙의 계획에 넣는 일”이라며 “전북도와 긴밀하게 공조체제를 가동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43>  
    2020-02-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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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아동 등굣길 안전 강화한다
    완주군, 아동 등굣길 안전 강화한다 학교주변 안전시설물 일제점검? 아동 안전분야 예산도 36% 증액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아동의 안전한 등굣길 확립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19일 완주군은 이날부터 5일간 ‘아동친화도시 2.0 중장기 기본계획(2020-2023)’에 따라 학교주변 안전시설물을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옐로카펫 17개소, 통학버스 승강장 3개소, 학교주변 안전식별장치 5개소, 안전벨 6개소, 안전색신호등 4개소, 아동친화도시 상상놀이터 1개소이다.   일제점검을 통해 작동여부 및 훼손여부를 파악하고, 현장에서 가능한 사항은 현장수리 등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효과성을 파악하고, 확대시행도 검토한다.   이에 더해 어린이교통안전교육도 확대 시행한다. 지난해 시범으로 실시했던 찾아가는 안전교육 대상학교를 확대하고, 어린이 안전교육 종합체험관 조성,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단속장비 설치 등 학교주변 등굣길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   특히 완주군은 아동안전예산을 지난해 34억에서 올해 47억으로 36% 증액한 만큼 아동안전에 만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역사회의 안전은 15만 자족도시 조성의 핵심원칙이다”며 “학교나 마을에서 아동·청소년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775>  
    2020-02-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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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화산면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간담회 가져
    완주군 화산면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간담회 가져 독거어르신 안전망 확보를 위해 유관기관 협조 당부   완주군 화산면(면장 여기현)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간담회를 갖고, 어르신 안전망 확보를 위한 유기적 협력을 강조했다.     18일 화산면은 지난 17일 이경국 완주노인복지센터장과 담당 사회복지사, 독거노인 생활지원사와 함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0년도부터 새롭게 바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누고, 생활지원사의 역할이 확대된 만큼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산면을 담당하는 8명의 생활지원사는 150여명의 독거노인을 전담하고 있으며, 방문안전 지원, 가사 및 청소 지원, 기타서비스 연계 등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여기현 화산면장은 “위기에 놓여 있는 독거노인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는 생활지원사 분들께 감사하다”며 “안전에 유의하길 바라고, 독거어르신 안전망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화산면 290-3712>  
    2020-0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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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군,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처방 나섰다
    완주군,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처방 나섰다 정철우 부군수 “가능한 모든 정책 동원해 경제 활력 나서야”   전북 완주군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한 여파를 최소화하고 위축된 지역 상권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 신속집행과 공사중지 사업장 조기 해제, 지방세 연장 검토, 구내식당 휴무 확대, 완주관내 소비 증대 등 종합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 관심을 끈다.   18일 완주군은 정철우 부군수 주재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군민 불안심리와 소비활동 위축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피해가 심각하다고 보고 이의 최소화와 경제 활력을 위한 지원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중소기업 긴급 경영안정 자금 외에 재정의 신속집행을 통한 경기부양에 주력하는 한편 동절기 공사중지 사업장의 조기 해제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훈짐을 불어 넣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특례보증과 이차보전금 지원,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확대, 전통시장 사용료 감면, 지역상품권인 완주으뜸상품권 할인율 상향 조정(올 3월말까지 10%) 등 입체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피해가 3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지방세 납부기한을 연장해 주기로 했다.   완주군을 찾는 외부 관광객들에게 코로나-19로부터도 ‘안전한 완주’ 인식제고를 위해 위생업소와 관광시설에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지원하고, 매뉴얼을 통한 위생교육을 철저히 하고 있다.   공직자들도 지역 소상공인 살리기에 동참해 군청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등 구내식당의 휴무일을 매월 2회에서 4회로 확대하여 관내 식당을 이용하도록 하였고,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또 복지포인트 사용을 비롯한 모든 소비활동을 완주군 관내에서 추진하는 등 작은 힘이라도 한데 모아 지역경제 활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졸업식이나 행사취소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지원책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정철우 완주 부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와 소상공인의 피해가 생각보다 심각하다”며 “적극적인 재정 운용과 중소상공인 경영 안정화 지원 등으로 위축된 지역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정책을 동원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완주군은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함과 동시에 매일 대책보고를 통해 예방적 능동감시자를 실시간 관리하고 있다. 선별진료소에 이동형 엑스레이(X-ray)를 구축하는 등 코로나19의 지역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하고, 실시간 알림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불안감 최소화에도 만전을 꾀하고 있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2>
    2020-0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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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크배부1.jpg
    보건·복지 완주 삼례읍 “재래시장 찾아 방역 마스크 배부”
    완주 삼례읍 “재래시장 찾아 방역 마스크 배부” 새마을부녀연합회, 삼례장날 찾아 500여개 나눠     완주군 삼례읍 새마을부녀연합회(회장 성순자)가 삼례장날을 맞아 재래시장에서 마스크를 배부해 큰 호응을 얻었다.     18일 새마을부녀연합회는 재래시장을 찾는 손님들과 재래시장 소상공인들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 마스크 500여개를 배부하며, 꼼꼼한 손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를 당부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넣고,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상인과 시장을 찾은 소비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에 더해 완주군보건소는 각 경로당에 손소독제를 배부하기도 했다.   성순자 삼례읍 부녀연합회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재래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줄고 소비심리가 덩달아 얼어붙으면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데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방역 마스크를 배부하게 됐다”며 “시장 상인과 고객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준 삼례읍장은 “바쁜 와중에도 행사를 준비해 준 삼례읍 새마을부녀연합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재래시장 및 우리 지역 경기가 얼른 활기를 되찾기를 바라며 우리 행정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활동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례읍 새마을부녀연합회는 매년 겨울철 김장김치 및 떡꾹떡 나눔과 환경정비, 목욕 봉사, 반찬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나눔행사에 앞장서고 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06>  
    2020-0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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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완주군, 불법소각산불 제로화 나선다
    완주군, 불법소각산불 제로화 나선다 산불방지?미세먼지 저감 위해 불법행위 과태료 부과 완주군이 산불방지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불법소각산불 제로화를 실시한다.   18일 완주군은 지난 17일부터 5월말까지 소각산불 단속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완주군 산불의 대부분이 인위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되고 있으며, 특히 농·산촌 주민들에 의한 불법소각(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완주군은 공무원과 산불진화대로 구성된 소각산불 단속반을 편성해 불법소각금지 홍보 및 계도를 실시하고, 산림인접지역(산으로부터 100m이내) 농업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행위를 단속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낼 경우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반창원 산림녹지과장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행위로 인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소중한 산림은 물론 인명피해로도 이어질 수 있어 절대 해선 안 된다”며 “이번 단속으로 과태료 부과 행정조치 및 지역주민 봐주기, 소극적 단속을 철저히 차단하고 엄정하게 법을 집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28>  
    2020-0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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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관광및방문의해자문단위촉식및간담회.JPG
    문화·관광 ‘완주방문의 해’ 자문단에 ‘관광 어벤져스’ 총출동!
    ‘완주방문의 해’ 자문단에 ‘관광 어벤져스’ 총출동! 대한민국 관광학계 석학 한범수 교수 비롯한 전문가 대거 합류   ‘2021년 완주방문의 해’를 앞두고 완주군이 지속가능한 관광과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국내 최고 전문가들로 이뤄진 자문단을 구성해 비상한 관심을 끈다.   완주군은 18일 오후 전략회의실에서 ‘완주관광 및 방문의 해 자문단 위촉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완주를 위해 뜻을 모은 자문위원은 경기대학교 관광개발학과 한범수 교수를 비롯해 ㈜코트파 박강섭 대표이사, 한국경제 허원순 논설위원, 헤럴드경제 서병기 선임기자, 경기대학교 한류문화대학원 전진국 특임교수, 서울시 관광협회 박정록 상근부회장, 한국방문위원회 한경아 사무국장, 호원대학교 항공관광학과 장병권 교수 등 총 8명이다.   이들 자문단은 국내 관광업계에서도 내로라하는 일명 ‘어벤져스 군단’으로, 향후 완주관광의 모습이 어떻게 변해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자문위원들은 완주군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선 관광발전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고, 앞으로 완주관광과 방문의 해 추진 전반에 걸쳐 중점전략과 방향제시, 아이디어 제공 등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기로 했다.   완주군 관광객은 지난 2018년 기준 시 404만 명을 기록, 지난 4년 동안 평균 5.5% 증가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2021년 완주방문의 해’가 관광산업 발전의 기폭제로 작용할 수 있도록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 자문단 역할론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바쁜 와중에도 완주를 위해 뜻을 모아준 자문단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완주가 가지고 있는 관광의 근본적인 고민들을 전문가들과 함께 중지를 모아 지혜롭게 풀어내 관광도시로써 한 단계 도약하는 완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작년 12월 하순에 ‘2021년 완주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각계 전문가들과 지역리더 45명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기획홍보분과와 기반조성분과, 프로그램운영분과, 민관협력분과 등 4개 분과로 이뤄져 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3941>  
    2020-0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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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우량 씨감자 공급, 농가 소득증대 나서
    완주군, 우량 씨감자 공급, 농가 소득증대 나서 안정적 수확으로 생산량 증가 기대   완주군이 우량 씨감자를 농가에 분양해 지역농가 소득증대에 나섰다.   18일 완주군은 우랑종묘 생산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씨감자 5.8톤을 최근 감자연구회와 읍면별 거점농가를 중심으로 분양했다고 밝혔다.   감자는 영양 번식하는 작물로 반복해서 심으면 종자가 퇴화돼 생산량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따라서 감자재배 농가는 바이러스가 없는 우량씨감자 준비가 가장 중요해 매년 보급종을 구입, 재배하는 실정이다.   이번에 군에서 분양한 씨감자는 농업기술센터 조직배양실에서 생산한 바이러스 프리묘를 이용해 재배했으며 수경재배 한 기본종과 격리상베드에서 증식한 원원종이다.    분양품종은 1기작 품종 수미와 2기작 품종인 추백으로 자체증식을 통해 씨감자를 생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분양됐다.   추백은 국내에서 육성한 신품종으로 수량성이 높고 품질이 우수한 조생종 품종이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감자를 재배할 수 있는 재배 기간이 점점 줄어듦에 따라 안정적으로 생산할 품종의 변화가 필요한데 추백품종은 휴면기간이 짧아 2기작이 가능하고 재배기간이 짧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수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순도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량 씨감자 공급은 종자 자급률 향상과 작형의 다양화를 위해 공급하고 있다”며 “씨감자를 분양받은 농가들의 생산량이 30%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272>  
    2020-0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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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봉지구A-1BL.jpg
    건설·재난안전 완주 삼봉 웰링시티 첫 입주 시작한다
    완주 삼봉 웰링시티 첫 입주 시작한다 행복주택?국민임대?영구임대주택 등 1092세대   완주 삼봉 웰링시티가 첫 입주를 시작한다.   18일 완주군은 완주 삼봉 웰링시티 첫번째 입주단지인 A-1BL이 완공돼 오는 21일부터 계약자들의 입주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삼봉 웰링시티는 삼례읍 수계리와 봉동읍 고천리 일원에 총 91만4000㎡에 6059호(아파트 5,826세대, 단독주택 233호)의 공공주택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2020년 12월 완공 예정으로 현재 공정률은 85%정도다.   첫 입주를 시작하는 A-1BL은 행복주택 545세대, 국민임대 372세대, 영구임대 175세대로 구성된 혼합임대단지다. 지하 1층, 지상 11~25층의 아파트 4개동과 상가동, 사회적기업·지역편의시설·사회복지관·경로당·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로 이뤄졌다.   지구 내에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희망타운(A-2BL)은 2019년 견본주택을 건설하고 입주 예정자를 모집했으며, 현재 서류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잔여 세대는 올해 추가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혼희망타운은 추진계획에 따라 2021년 6월경 준공할 예정이다.   또한 A-3BL의 행복주택도 2019년 말 착공했으며 추진계획에 따라 2020년 입주자를 모집하고 2021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A-1BL 입주를 시작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공공주택이 본격적으로 공사를 진행함에 따라 공공주택지구 내 민간건설 공동주택부지 중 B-1BL(818세대)과 B-2BL(605세대)를 분양받은 민간업체에서도 2020년 상반기에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을 받고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삼봉공공주택지구 내에는 현재 완주소방서가 입주를 완료했으며, 완주군 보건소는 상반기 공사를 완료하고 입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완주군 보훈회관이 공사 중이며 초등학교 및 중학교, 파출소, 삼례 하나로마트 등이 계획 중에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행복주택의 입주자들이 삼봉지구 조성사업 준공 이전에 입주하게 됨에 따라 실과소에서는 사전 점검을 통해 입주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길 바란다”며 “입주하는 주민들이 으뜸도시 완주에서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가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완주 삼봉 웰링시티가 소득과 삶의 질 높은 자족도시 완주의 새로운 미래 중심지로 발전할 것이다”며 “입주민을 위한 행정, 복지, 문화, 체육, 교통 등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건축과 290-2872>  
    2020-0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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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학교생활 첫 발, 책가방 선물 받아요”
    “학교생활 첫 발, 책가방 선물 받아요” 완주군, 아름다운 동행 책가방보내기 사업 선정돼   완주군이 ‘아름다운 동행’에서 진행하는 책가방 보내기 사업에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혜택을 받게 됐다.   18일 완주군은 2020학년 책가방 보내기 사업에 선정돼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드림스타트 아동 17명이 책가방과 학용품을 지원 받게 됐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동행 책가방 보내기 사업은 매년 1600여 명 이상의 아이들에게 책가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아름다운 동행 사업에 선정된 아동의 어머니는 “아이의 첫 학교생활을 축하하는 의미로 책가방을 사주고 싶었지만 형편이 어려워 고민하던 차에 책가방과 학용품을 지원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완주군 교육아동복지과 관계자는 “책가방과 학용품지원이 아동의 첫 학교생활에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되고 앞으로도 입학하는 아이들에게 책가방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 동행은 2008년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설립된 모금기관으로 우리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계층에 공정한 배분을 실천하여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317>  
    2020-0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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