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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빈집 고쳐 취약계층에게 무상 임대
- 완주군, 빈집 고쳐 취약계층에게 무상 임대 희망하우스 프로젝트 추진… 보수비용 최대 2천만원 지원 완주군이 빈집에 희망을 불어넣는다. 11일 완주군은 빈집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2020년도 ‘희망하우스 프로젝트’ 빈집재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희망하우스 프로젝트는 빈집의 증가와 관리 부실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년 이상 비어있는 빈집이나 6개월 이상 비어있는 공가를 새롭게 단장해 주거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임대하는 빈집재생사업이다. 이 사업은 빈집 및 공가 소유자에게 보수비용으로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며 공사금액의 5% 이상은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조건은 의무 임대기간인 5년 동안 무상으로 임대하는 조건이며 자부담이 50% 이상인 경우에는 의무 임대기간이 3년이다. 지원대상인 빈집 및 공가는 신청인 명의로 건축물대장과 등기가 등재되어 있어야 한다. 김완태 건축과장은 “해마다 증가하는 빈집의 우범화를 막아 농촌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거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홈페이지 공고 내용을 참고면 되고, 문의사항은 건축과(063-290-2877)로 하면 된다. <담당부서 건축과 290-2877> ?
- 작성일 : 2020-02-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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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소양면 “막바지 겨울도 따뜻하게”
- 완주군 소양면 “막바지 겨울도 따뜻하게” 저소득 가구에 연탄 1000장 전달 완주군 소양면은 막바지 겨울을 나고 있는 저소득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10일 소양면은 최근 (사)따뜻한완주 사랑의연탄나눔 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저소득층 3가구에 총 1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눔에는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양면 의용소방대, 지역사랑봉사단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소양면은 이번 연탄 나눔에 이어 이달 안에 1회 정도 더 연탄을 전달 할 계획이다. 한신효 공동위원장(소양면장)은 “저소득 이웃을 위해 관내 다양한 단체가 협력해 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서로 힘을 합쳐 더불어 행복한 소양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82>
- 작성일 : 2020-02-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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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보건소, ‘코로나 예방 최전선’서 전력투구 주목
- 완주군보건소, ‘코로나 예방 최전선’서 전력투구 주목 완주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전을 경주하고 있는 가운데 최전선에서 뛰고 있는 완주군보건소의 전력투구가 주변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10일 완주군에 따르면 신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이날까지 읍면을 통해 주민들에게 8만장의 마스크를 배부했으며, 다중이용시설 등에 소손독제와 살균소독제를 배부해 왔다. 완주군은 또 유해세균이 침투하지 못하게 차단하는 간이음압시설과 의심환자 격리실이 있는 선별 진료소 2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4일부터는 이동형 엑스레이 장비를 완주군보건소에 설치해 폐렴검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신종 감염증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완주군은 선별진료소에 중국과 그 이외의 해외를 다녀온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유증상자 등은 수탁기관에 의뢰하여 검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완주지역에서 아직까지 중국 이외의 해외 방문자 중에 유증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완주군은 최근 중국 유학생 귀국이 증가함에 따라 귀국 학생들의 원룸 등 생활 주거지 주변에 손소독제 200개를 삼례읍사무에 전달하는 등 보건소와 혼연일체가 되어 예방 활동에 주력하고, 우석대학교에도 예방물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완주군은 최근 중국 유학생 귀국이 증가함에 따라 귀국 학생들의 원룸 등 생활 주거지 주변에 손소독제 200개를 삼례읍사무에 전달하는 등 보건소와 혼연일체가 되어 예방 활동에 주력하고, 우석대학교에도 예방물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완주군보건소는 결혼이주여성이나 외국인을 위한 별도의 안내가 필요하다고 보고 영문판과 중국어판 포스터와 현수막을 제작해 다중이용시설 등에 게시하는 등 입체적이고 세밀한 대응에 나서고 있어 주변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명절 연휴 전부터 귀국 유학생의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으며, 중앙부서에 대책 마련을 건의하는 등 신종 감염증 예방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며 “전 부서가 최선을 다해 신종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완주군을 만들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133>
- 작성일 : 2020-02-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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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논 이모작 직불금’ 신청접수
- 완주군, ‘논 이모작 직불금’ 신청접수 내달 13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농산물품질관리원서 접수 완주군이 논 이모작 직불금을 접수받는다. 10일 완주군은 내달 13일까지 공익직불제 중 선택형 직불제의 하나인 논 이모작 직불금을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주소지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논이모작직불금은 경영하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국내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고자 지급하는 직불금이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쌀고정 지급대상 농지 및 1998년 이후 조성된 농지에서 전년도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대상품목(식량 및 사료작물)을 재배한 농업인이다. 다만 밭농업에 이용하는 농지면적이 1000㎡미만이거나, 2019년 농업 외 종합 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농업인, 농지전용 신고·협의, 농지 처분명령을 받은 농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완주군은 신청 접수 후 이행 점검 확인 절차 등을 거쳐 지급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오는 11월에 1㏊당 50만원을 직불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형순 식량자원팀장은 “금년도에는 공익직불제가 시행되는 첫해로 직불제 체계가 크게 변화되는 만큼, 공익직불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농업인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03>
- 작성일 : 2020-02-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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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완주군, “청소년 방과후 걱정마세요”
-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완주군, “청소년 방과후 걱정마세요” 중학교 1, 2학년 대상 40명 모집… 3월 개강 예정 유니세프(UNICEF)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아동·청소년돌봄시스템을 내달 본격 운영한다. 10일 완주군은 완주군청소년수련관(삼례),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봉동)에 이어 올 1월에 개관한 이서청소년문화의집도 여성가족부 사업에 선정되면서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를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에서는 방과후에 아동·청소년의 학습지원, 진로·체험활동 프로그램, 동아리활동 등을 맞춤형 서비스로 지원한다. 대상은 중학교 1, 2학년 각 20명씩을 모집하며, 참여비용은 전액무료다. 학기 중 월~금 4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방과후 자녀들의 안전문제를 걱정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출결관리시스템을 도입해 등하원시 보호자에게 출결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원칙에 따라 다양한 참여와 자기주도적 활동을 계획하고, 예술체험활동, 스포츠활동, 진로 및 창의융합활동을 주제로 청소년지도자와 관계전문가가 직접 운영한다. 현재 군은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개설한다는 목표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청소년돌봄서비스의 확대는 청소년에게 민주시민으로서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보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며 “돌봄서비스가 양적·질적으로 정착화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775>
- 작성일 : 2020-02-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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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불법소각 예방활동에 나서
- 완주군, 불법소각 예방활동에 나서 “깨대, 고춧대 등 소각도 불법소각”적발시 100만원 이하 과대료 완주군이 미세먼지 해결위해 폐기물 불법소각 단속에 나서는 가운데 예방활동에 나섰다. 7일 완주군은 내달부터 본격적인 불법소각 단속에 앞서 2월 한 달간을 홍보활동기간으로 설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보활동기간 중에는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불법소각의 심각성, 폐기물의 올바른 처리방법, 폐기물 처리 지원제도 등을 홍보하는데 중점을 둔다. 또한 관내 불법소각 취약지 50여 개소에 플래카드, 표지판 등을 설치해 불법소각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 폐기물 불법소각은 적발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폐비닐, 농약병 등의 영농폐기물 및 깨대, 보릿대, 고춧대 등의 영농부산물을 태우는 행위도 폐기물 불법소각에 포함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도내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생물성 연소가 지적되고 있다”며 “쓰레기, 영농폐기물, 영농부산물 등의 소각을 자제해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74>
- 작성일 : 2020-02-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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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가축분뇨 퇴비 기준 강화 홍보나서
- 완주군, 가축분뇨 퇴비 기준 강화 홍보나서 내달 25일부터 검사항목서 부숙도 추가… 과태료 유의 가축분뇨를 퇴비로 사용하려면 퇴비 검사항목 중 부숙도 항목이 내달 25일부터 추가됨에 따라 완주군이 적극 홍보에 나섰다. 7일 완주군에 따르면 현재는 우분의 경우 함수율과 염분이 돈분의 경우 함수율과 구리, 아연이 계분의 경우 함수율만 기준이내이면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내달 25일부터 축산농가는 비료관리법에 따른 비료시험연구기관이나 농촌진흥법에 따른 지방농촌진흥기관에서 발급한 검사성적서에서 부숙도 항목을 추가해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검사결과는 측정 또는 검사한 날부터 3년간 보관하여야 한다. 검사주기는 가축분뇨배출시설 설치허가를 받은 자는 년 2회, 설치신고를 받은 자는 년 1회 실시해야 한다. 퇴비화시설을 설치한 경우 생산된 퇴비를 처분하기 전까지 퇴비저장시설에 보관하고, 퇴비저장시설 내에 빗물?지표수 등이 유입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가축사육마릿수, 가축분뇨배출량 등을 가축분뇨 및 퇴비?액비관리대장에 매일 기록하고, 기록한 날부터 3년간 보관해야 한다. 가축분뇨배출시설 설치 허가를 받아 처리시설을 설치한 자가 퇴비기준에 맞지 않게 퇴비를 생산한 경우에는 최대 1000만원, 신고를 받은 자는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퇴비 검사를 하지 않았거나 관리대장을 기록하지 않거나, 보관하지 않았을 경우 허가를 받은 시설은 최대 100만원, 신고를 받은 시설은 최대 7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임동빈 환경과장은 “축산농가에서 위반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축산부서, 읍면, 관련협회에 안내문 발송 등 홍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82>
- 작성일 : 2020-02-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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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개발부담금 부과대상 토지면적 임시특례 종료”
- “개발부담금 부과대상 토지면적 임시특례 종료” 완주군 “개발사업 추진 유의”적극 홍보 나서 완주군이 경기활성화 및 소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부담 완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됐던 ‘개발부담금 부과대상 사업의 토지 면적에 관한 임시특례’가 2019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종료됨에 따라 개발사업 추진 시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7일 완주군에 따르면 개발부담금은 지가상승과 토지투기(난개발)의 만연, 개발이익의 사유화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토지의 형질변경 등으로 발생하는 개발이익 중 일정한 비율을 환수하는 제도다. 완주군은 그동안 경기활성화와 소규모 개발 사업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고자 토지 면적규모를 완화해 운영해왔다. 하지만 한시적 특례제도가 종료됨에 따라 2020년 1월 1일부터 인가 등을 받는 개발 사업은 개발이익환수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4조에 의해 도시지역은 990㎡ 이상, 도시지역 외의 지역에서는 1,650㎡ 이상으로 환원 조정됐다. 군 관계자는 “2020년 1월 1일 이후 인가를 받은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환원된 면적기준이 적용된다”며 “사업시행자(토지소유자)는 이 점을 유의해 개발사업에 대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차 확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종합민원과 290-2963> ?
- 작성일 : 2020-02-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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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신종 코로나 사태 확산 대비 협업부서 총 점검
- 완주군, 신종 코로나 사태 확산 대비 협업부서 총 점검 박성일 군수, 재난안전대책본부 점검회의 개최 비상 대응 완주군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 적극 대비하고자 협업기능반별 상황 점검회의에 나서는 등 선제적 대응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7일 오전 완주군청 5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협업반 9개 부서의 대응상황과 향후 대응계획 등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외국여행을 다녀온 주민들과 속속 귀국하고 있는 우석대 유학생, 산단 근로자들에 대한 예방적 능동관리 현황과 함께 예방물품 지원 상황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응 논의가 이뤄졌다. 상황총괄을 맡은 재난안전과는 이날 유사시 부족자원 동원 대책 수립을, 감염병 관리를 담당하는 완주군보건소는 보호복과 마스크 등 물자 확보 외에 선별진료소 운영현황 등을 각각 보고하고 점검했다. 또 교육아동복지과는 중국인 유학생 입국동향 파악을, 일자리경제과는 지역 산업체 내 외국여행자 현황 등 협업부서별 주요 임무를 꼼꼼히 점검했다. 완주군은 현재까지 지역 내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지만 신종 감염증의 국내 2차, 3차 확진자가 확산 추세인 만큼 24시간 상황관리와 비상연락망 유지, 실무반별 비상대응 체제를 유지한 채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인 박성일 군수는 이날 “정부 차원에서 최고 수준의 대응을 하고 있는 만큼 우리 군도 정부에 못지않은 빈틈없는 대응을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신종 코로나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만반의 대응태세를 갖춰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완주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등 추가적 예방용품 구입에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하여 신속히 집행하고 있으며, 마을 방송과 재난문자의 지속적인 발송을 통해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예방 동참 의지를 이끌어 내고 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17>
- 작성일 : 2020-02-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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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건강관리, 취미, 자격증까지 다 있네”
- “건강관리, 취미, 자격증까지 다 있네” 완주군 종합복지관 상반기 28개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완주군 종합복지관에서 건강관리와 취미, 자격증 취득까지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맞는다. 7일 완주군은 종합복지관에서 군민의 취업 역량 강화와 건강관리 및 여가선용을 위해 2020년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는 상반기 프로그램에는 소득·경제 분야와 교양·취미 분야의 다양한 강좌들이 준비되어 있다. 자격증 취득반인 한식조리기능사를 비롯해 실버프로그램인 아쿠아로빅 등 28개 강좌 37개 반에서 총 546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양식조리기능사 강좌가 새로 됐으며,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야간강좌인 요가, 통기타 2개 강좌도 운영된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완주군민으로 접수 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다만 완주군내에 있는 기업의 근로자는 현재 재직을 증명할 수 있는 재직증명서를 제출하면 접수할 수 있다. 17일에는 만 65세 이상의 경로우대자를 우선 모집하고 18일부터는 경로우대자와 일반인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경로우대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기초수급자, 한부모대상자 등은 무료이며, 일반인은 4개월분의 수강료 4만원을 납부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3월 2일부터 시작한다. 하지만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정 여부에 따라 개강일은 뒤로 연기될 수 있으며, 연기될 시 수강신청자에게 문자발송 및 완주군청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홈페이지 및 e-배움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종합복지관(290-2164~9)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64>
- 작성일 : 2020-02-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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