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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산림소득분야 보조금 상향
- 완주군 산림소득분야 보조금 상향 14일까지 지원사업 접수 완주군이 올해부터 산림소득분야의 보조금 지원을 크게 상향했다. 3일 완주군은 관내 사업예정지를 가진 임업인 및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2021년도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은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사업(관수·관정시설, 산림작물 재배시설 등 지원),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사업(임산물 재배·생산 관련 기계·장비 지원), 임산물유통기반 조성사업(임산물 저장·건조시설 및 가공장비 등 지원), 임산물 상품화 지원사업(임산물 포장재 지원),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목재펠릿보일러 지원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산림소득분야 보조금 지원 비율을 50%로 상향해 농가의 부담을 대폭 완화시켰다. 신청희망자는 완주군 홈페이지에 공고된 ‘2021년 산림소득분야 예산신청 안내’를 참고해 사업별 지원기준 및 절차 등을 확인 후 농림사업 지원 신청서 및 임업인 증빙서류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산림녹지과 산림소득팀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본 사업 지원을 통해 단기 소득 임산물 생산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임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체계를 구축해 임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임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57>
- 작성일 : 2020-0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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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어르신 우유 후원한 완주낙우회 “올해 더 확대”
- 어르신 우유 후원한 완주낙우회 “올해 더 확대” 기존 1500명에서 2000명으로 “기뻐하는 모습에 보람느껴” 완주군 어르신들을 위해 우유를 후원하고 있는 완주낙우회(회장 김재옥)가 후원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3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낙우회는 관내 21가구 낙농가들로 구성됐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노후를 위해 2018년부터 1500명에게 우유 후원을 진행해왔다. 이에 더해 낙우회는 올해 돌봄 어르신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2000명에게 주 2~3개의 팩우유(200ml)를 확대 후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불규칙한 식사 습관과 저작 능력이 저하된 어르신들이 완전식품인 우유 섭취를 통해 균형 있는 영양과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하는 것. 낙우회에서 후원한 우유는 취약노인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들에게 제공된다. 김재옥 완주낙우회 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고자 시작한 활동이 오히려 어르신들의 감사인사와 건강증진 사례를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지역 사회에 공헌하며 성장하는 완주낙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완주군 사회복지 관계자는 “어르신의 사랑과 섬김을 담은 우유 후원에 뜻을 함께 해준 완주낙우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어르신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203>
- 작성일 : 2020-0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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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현대차전주공장, 완주군에 마스크 1만개 기증
- 현대차전주공장, 완주군에 마스크 1만개 기증 “마스크 구입 어려움 소식 접해 도움되길" 현대자동차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완주군에 바이러스 차단 방역 마스크 1만개를 기증했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3일 오후 완주군보건소 선별진료소 현장에서 바이러스 차단 방역마스크 KF94 1만개 전달식을 가졌다. 완주군 봉동읍 완주산단에 입주해 있는 현대차 공장은 국내 최대 상용차 제조 공장이다. 문정훈 현대차 전주공장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확산되고 있지만 일반인들의 마스크 구입이 쉽지 않다는 지적이 나와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함께한다는 차원에서 마스크를 기증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완주군은 현대차 취지에 따라 마스크를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에 대해 “신종 감염증 대응에 군정의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이 앞장 서 지역민을 위한 기증에 나서 감염증 예방과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현대차 공장이 기증한 KF94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하는 보건용 마스크의 하나로, 바이러스까지 차단할 수 있는 방역용 마스크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071>
- 작성일 : 2020-0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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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농민수당 60만원씩 지원해요”
- 완주군 “농민수당 60만원씩 지원해요” 농민공익수당 13개 읍면사무소서 접수 시작 완주군이 농민들에게 연 60만원을 지원한다. 3일 완주군은 13개 읍·면사무소에서 ‘2020년 전북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농민공익수당 농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농민공익수당은 지난해 7월 전북도와 14개 시군이 도입을 결정했다. 농민 공익수당 지원대상은 신청년도 기준 2년 이상 연속해서 전라북도내 주소와 농업경영체를 두고 도내 농지를 1000㎡ 이상 경작하는 농가다. 지급액은 연 60만원으로 1회 완주으뜸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올해 신청대상 기준은 지난 2017년 12월 31일 이전부터 전북도 내 주소와 농업경영체를 둔 농가가 해당되며, 오는 4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지급신청서와 마을세대 과반수 이상이 참석하는 마을경작사실확인위원회를 거쳐 마을경작사실심사표와 농업환경실천협약서를 마을단위로 일괄 제출해야 한다. 또한, 농민공익수당을 받는 농가는 논밭 형상과 기능을 유지하고, 화학비료·농약의 적정 사용량 준수, 영농폐기물 수거, 농업 부산물 불법 소각 금지 등을 이행해야 한다. 향후, 신청서 접수가 마감되면 신청자에 대한 농업경영체 등록여부, 농업외 소득 3700만 원 이상 확인, 전라북도 외 전출 여부(2020년 6월 30일 기준), 한세대 중복신청, 부부 분리 신청 여부 등의 부적격자 확인 작업을 거쳐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추석이전인 9월중 농민공익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농민공익수당은 식량 생산과 경관 농업, 대기정화 등 공공재적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는 것으로 농업인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심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12>
- 작성일 : 2020-0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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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 혁신도시 클러스터, 지역발전 새교두보 급부상
- 완주 혁신도시 클러스터, 지역발전 새교두보 급부상 완주군, 클러스터 5부지 매입계약, 공공연수기관 집적화기반 마련 한국소방안전 전북지부 공사 척척진행, LX공간정보연구원도 올해 착공 완주군 이서면에 있는 전북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부지가 공공연수기관 집적화 기반 마련 등 지역 발전의 새 교두보로 급부상하고 있다. 완주군은 이서면에 위치한 전북혁신도시 클러스터 5부지 1만9,302㎡를 매입하기 위해 전북개발공사와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완주군은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총58억원중 올해 계약금만 지급하고 내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3년 분할 상환하는 조건으로 땅을 사들였다. 완주군이 매입한 땅은 지방자치인재개발원과 인접해 있어, 공공연수원 등 국내 교육훈련기관을 집적화하여 ‘공공연수 클러스터’로 육성하기에 안성맞춤이란 분석이 나온다. 완주군도 이와 관련해 혁신도시 발전을 극대화하는 계획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져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완주군은 또 클러스터 용지의 허용용도에 맞춰 관련기관을 유치하거나 정부의 혁신도시 활성화 전략과 따라 전북 정치권과의 적극적인 공조를 토대로 완주군 미래발전을 위한 새로운 교두보 확보에 적극 나선다는 구상이다. 혁신도시 클러스터 부지 매입과 함께 완주군 이서면이 새로운 활력의 터전으로 도약하고 있다. 지난해 공사에 들어간 한국소방안전 전북지부의 경우 10월께 준공을 하여 연내 소방안전교육 등의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또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은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착공에 들어가는 등 공사가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도 이서면 혁신도시에서 둥지를 트는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박성일 군수는 “전북혁신도시 클러스터 용지매입을 계기로 완주군의 새로운 지역성장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며 “지방자치인재개발원과 한국소방안전 전북지부와 연계해 국내 최고의 공공연수 클러스터 및 대규모 국책기관을 적극 유치해 혁신도시 지역발전과 지속성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담당부서 공영개발과 290-2806>
- 작성일 : 2020-0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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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경천면, 코로나 대응 등 현안업무 적극 대응
- 완주군 경천면, 코로나 대응 등 현안업무 적극 대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전파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 발굴 완주군 경천면(면장 강향임)이 복지사각 해소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을 관내 주민에게 적극 전파하는 등 현안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일 완주군 경천면에 따르면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신종 감염증 예방수칙 홍보와 함께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것을 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에게 당부하는 등 현안을 직접 발벗고 나섰다. 경천면은 전년도에 발굴해 연계한 가구 방문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있어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대상자를 중점적으로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등을 전파하였다. 경천면은 가정방문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가구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해 행정과 민간자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향임 경천면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홍보는 물론 이장 및 지역에 사는 이웃 분에게 생활하시면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발굴해 줄 것을 요청하고 앞으로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경천면 290-3791>
- 작성일 : 2020-0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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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읍면 ‘정월대보름 행사’ 전면 취소 선제 대응
- 완주군, 읍면 ‘정월대보름 행사’ 전면 취소 선제 대응 13개 읍면 이장.부녀회장 연석회의 갖고 예방수칙 안내 완주군의 읍면 정월대보름 행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전면 취소됐다. 완주군은 31일 정철우 부군수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책반 일일상황보고회를 개최하고 5개 읍면에서 2월 7일과 8일에 계획했던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 행사를 취소한 읍면은 봉동과 이서, 구이, 고산, 경천 등으로, 식전공연과 풍년기원제, 지신밟기, 달집태우기 등의 행사를 계획했으나 50~1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온 행사인 만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차원에서 중단한 것이다. 완주군은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전 예방을 위해선 무엇보다 예방수칙 안내 등이 중요하다고 보고 13개 읍면 이장·부녀회장 회의를 통해 주의사항 등을 설명하고 있다. 지난 1월 29일 삼례읍 이장회의를 시작으로 다음날엔 봉동읍 설명을 완료했으며, 오는 2월 10일까지 순차적으로 이장·부녀회장 연석회의를 열어 예방수칙 안내에 나선다. 완주군은 질병관리본부가 내놓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따르면 외출 후에는 손바닥과 손톱 밑을 꼼꼼하게 씻고, 기침할 때에는 옷소매로 가려야 하며, 기침 등 호흡기 증상자는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난 1월 28일 실과소읍면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관련 추진경과와 비상근무 상황을 점검했다. 박 군수는 이어 같은 달 30일에는 우석대학 본관 2층 총장 집무실에서 완주군과 우석대, 완주경찰서 등이 참석하는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감염증 사전 차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첫 회의에는 박 군수와 서지은 우석대 총장 직무대행, 최규운 완주경찰서장, 최순례 완주군보건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2>
- 작성일 : 2020-0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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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적극 홍보 나서
- 완주군,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적극 홍보 나서 군청 홈페이지, 전광판 활용 등 안내 강화 완주군이 위·변조에 취약한 인감증명제도의 대체로 도입된 동일한 효력의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활성화를 위해 홍보 강화에 나섰다. 31일 완주군에 따르면 기존의 인감증명서는 사전에 주민등록기관을 방문해 인감도장을 등록해야 발급이 가능해 변경을 할 경우에도 주민등록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또한 대리발급이 가능해 위·변조의 문제점 또한 야기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2012년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가 새롭게 도입됐다.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는 본인이 서명했다는 사실을 행정기관이 확인해 주는 제도로 본인이 직접 행정기관을 방문해 서명함으로써 대리발급으로 인한 위·변조의 사고 우려가 없고, 사전신고나 변경절차가 없어 편리하고 안전한 제도다. 하지만 오랜 관행으로 인한 금융기관, 공인중개업소 등 수요기관의 소극적인 안내와 군민들의 제도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제도가 도입된 이후 7년이 지났지만 아직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완주군은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활성화를 위해 수요처인 완주군청의 부서를 비롯하여 관내 금융기관, 자동차매매조합 등에 제도의 취지와 적극 안내를 독려한다. 주민들에게도 본인서명사실확인서에 대한 안내를 위해 군청 홈페이지와 전광판 등 눈에 띄는 곳에 홍보자료를 게재하고, 군 행사와 명절 등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제도를 알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김사라 종합민원과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23일 삼례 전통시장을 방문해 제도 홍보를 한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군 행사와 추석 명절을 통해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에 대한 홍보를 계속 할 계획이다”며 “보다 안전한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종합민원과 290-2944>
- 작성일 : 2020-0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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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올해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10월 9일 열린다
- 올해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10월 9일 열린다 10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10회째 맞아 콘텐츠 심혈 완주군의 대표축제인 완주와일드푸드축제를 10월 9일에 만난다. 31일 완주군은 축제추진위원회를 열어 오는 10월9일부터 11일까지(3일간) 완주와일드푸드축제를 열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기존과 같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리며, 축제날짜가 확정되면서 군은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특히, 올해는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알찬 구성에 더욱 심혈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2021 완주방문의 해’를 앞두고 더욱 경쟁력 있는 관광콘텐츠로 축제가 정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군은 축제 대표 콘텐츠 정립을 위해 축제전문가, 주민 중간지원조직 등과 협력하여 자문단을 구성하고 열린 토론의 장을 열어 의견을 수렴한다. 이명기 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만큼 축제 전반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그간 경험을 통해 장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문제점은 보완 개선해 나갈 것이다”며 “완주군 대표축제로서 정체성 확립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22>
- 작성일 : 2020-0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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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 “외식창업 미리 경험해보세요”
- 완주 “외식창업 미리 경험해보세요” 청년키움식당 참가팀 모집… 부담없이 실전경험 쌓는 기회 외식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꿈을 키워주는 완주군 청년키움식당이 참가팀을 모집한다. 31일 완주군 외식창업인큐베이팅추진단은 기초 자본금 없이도 외식창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청년키움식당’ 완주점에 참여할 2020년 참가팀을 2월 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키움식당은 외식창업자의 폐업률을 줄이고 성공적인 창업 안착을 목표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유통공사에서 마련한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프로젝트다.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은 주방시설 등 외식업 설비가 갖춰진 사업장인 ‘청년키움식당’에서 임차료 부담 없이 창업기획, 매장운영 등의 실전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외식창업인큐베이팅추진단에서는 참가팀들의 메뉴 선정부터 매장 운영에 이르기까지 창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활동 및 메뉴개발, 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및 청년팀 또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과 팀으로 구성된 장년도 가능하며, 기간은 최소 1개월에서 최대 3개월까지 운영할 수 있다. 2020년도 참가팀은 2월말까지 5팀 내외로 모집(완주군 거주 청년 우선 선정)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완주군 외식창업인큐베이팅추진단 또는 완주군청 먹거리정책과 식품산업팀(063-280-2828)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828>
- 작성일 : 2020-0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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