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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 평생교육으로 르네상스 꽃 피운다
- 완주군 평생교육으로 르네상스 꽃 피운다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진달래학교?평생학습 누구나 학교 활성 완주군이 평생교육협의회를 열고,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31일 완주군은 가족문화교육원에서 평생교육전문가, 관계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완주군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위원 10명중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평생교육협의회위원으로 위촉된 완주군 장애인복지관 조성문 관장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20 평생교육 추진방향, 평생교육 발전방향에 대해 위원들 간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완주군은 지난 2011년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래, 10명이상 주민이 강좌 요청시 강사를 지원하는 희망배움터사업, 8명이상 주민으로 구성하는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학습형 일자리 창출인 삼삼오오하하쌤 프로그램, 진달래학교 성인문해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완주군은 그동안 발전성과를 토대삼아, 2020년도는 평생학습 르네상스의 원년으로 꽃 피운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의 성인문해 진달래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칠십고개 진달래할매 인생그림책’ 운영사업, 재능을 가진 군민들은 누구나 신청 가능한 ‘완주군 평생학습 누구나 학교’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우석대 평생교육원과 연계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분야의 학습형 일자리를 창출한다. 완주군 평생교육협의회 의장인 박성일 완주군수는 “ 평생학습은 배움을 통해 나와 우리지역, 더 나아가 우리 사회를 풍요롭게 하는 원동력이다”며, “완주 곳곳에 평생학습 활성화를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르네상스 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 290-2589>
- 작성일 : 2020-0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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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여성농업인 생생카드’로 복지혜택 누려요”
- 완주군 “‘여성농업인 생생카드’로 복지혜택 누려요” 농어촌 지역 거주 여성농업인 대상 3월까지 신청 완주군이 여성 농업인들의 복지를 높이고,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신청을 받는다. 31일 완주군은 2020년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사업의 신청을 3월 27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자는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만 25세~만 75세의 여성농업인, 만 20세~만 24세의 기혼 여성농업인이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완주군내 각 지역농협에서 생생카드 발급이 가능하도록 발급처를 확대하면서 여성농업인의 생생카드 발급 및 사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선정 대상자는 해당 농협은행을 통해 카드를 발급받아 1인당 자부담 2만원을 포함해 연간 15만원 한도 내에서 음식점, 마트, 화장품점, 주유소, 스포츠 용품, 수영장, 사우나, 영화관, 미용실, 서점 등 완주군 내 생생카드 가맹점에서 생생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생생카드 지원이 여성농업인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여성농업인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16>
- 작성일 : 2020-0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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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농촌 폐원위기 어린이집 살리기 총력
- 완주군, 농촌 폐원위기 어린이집 살리기 총력 주민소통 간담회 열고 의견 수렴… 자체 운영비 지원 적극 검토 완주군이 출산지역 하락과 인구감소로 원아모집에 어 ? 려움을 호소하는 어린이집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주민간담회를 열었다. 31일 완주군은 최근 운주면사무소에서 운주면에 한 곳 뿐인 어린이집이 폐원위기에 몰리자 학부모, 지역주민들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극복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참석한 학부모 대다수는 저출산으로 인한 국가위기가 오고 있지만 출산장려정책의 기본인 보육정책이 현장에서 체감되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고향에 귀농해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최모씨는 “농촌지역에 하나뿐인 어린이집은 꼭 유지되어야 한다”며 “어떤 방법으로든지 지원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어 “농촌지역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귀농귀촌 젊은세대가 많이 유입되어야 하고 요즘처럼 농촌지역도 맞벌이세대가 많아 어린이집이 꼭 필요하다”며 “정상유지될 수 있게 행정에서 앞장서 주실 것을 간절히 바란다”고 요청했다. 군은 학부모,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폐원위기를 겪고 있는 어린이집의 지원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 같은 내용을 보건복지부 등 관계기관에 제출할 방침이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군 입장도 농어촌지역에 하나뿐인 어린이집은 유지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며 “주민들의 보육난 해소와 보육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자체 운영비 지원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3874>
- 작성일 : 2020-0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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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각종 행사 자제, 연기 신종 감염증 선제 대응
- 완주군, 각종 행사 자제, 연기 신종 감염증 선제 대응 완주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반을 구성한 데 이어 지역 내 각종 행사를 가급적 자제하거나 연기하고 매일 상황점검에 나서는 등 입체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에 돌입했다. 완주군은 30일 정철우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책반 일일상황보고 회의를 개최하고 그간의 추진 경과와 조치사항 등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완주군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선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며 13개 읍면에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등 각종 행사를 가급적 자제해 달라고 시달했다. 완주군은 다중이 모이는 군 행사도 최대한 자제하거나 아예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부군수를 반장으로 하는 대책반의 비상대책 회의도 매일 개최하기로 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완주군은 지난 2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 비상근무에 돌입했으며, 읍면사무소와 병의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홍보 포스터 부착, 의·약사회 간담회 개최, 중국 유학생 예방관리 협의 등 입체적인 조치를 취해왔다. 박성일 군수는 지난 28일 실과소읍면장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관련 추진경과와 비상근무 상황을 점검했다. 완주군은 또 관내 병원과 의원 등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협조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다중이용시설 등에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배부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24시간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완주군은 특히 각 부서별로 신종 감염증 예방안내와 홍보가 필요하다고 보고 부서 협력체계를 구축해 즉시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예컨대 행정지원과의 경우 전체적인 실과 협조사항을 조율하고 1마을 예방홍보 협조에 나서는가 하면 일자리경제과는 산업단지와 지역 내 근로자 관리를, 읍면사무소는 중국 여행 후 유증상자 보건소 안내를 각각 담당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완주군은 질병관리본부가 내놓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따르면 외출 후에는 손바닥과 손톱 밑을 꼼꼼하게 씻고, 기침할 때에는 옷소매로 가려야 하며, 기침 등 호흡기 증상자는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2>
- 작성일 : 2020-0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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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올해 소양면 명덕리 지적재조사 추진
- 완주군, 올해 소양면 명덕리 지적재조사 추진 평리마을 주민설명회 열어 완주군이 올해 소양면 명덕리 평리마을 일원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추진한다. 30일 완주군은 사업지구 토지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지구내 평리교회에서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도 경계를 바로잡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군은 올해 사업으로는 소양면 명덕리 평리마을 일원(402필지, 22만6천㎡)을 사업지구로 선정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 추진절차 등을 안내했으며, 참석한 토지소유자들은 불합리한 경계가 해소될 수 있다는 소식에 큰 기대와 관심을 보였다. 군은 향후 토지소유자 2/3이상의 동의를 받아 전라북도에 사업지구 지정신청하고, 사업지구가 지정?고시되면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의 지적도는 100년전 일제강점기에 토지 수탈 및 세금부과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현실경계와 불일치하는 토지가 많아 이웃 간에 경계분쟁이 발생하고 재산권 행사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토지경계를 해소하기 위해 2012년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전국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군은 그동안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운주면 고산촌지구(166필지, 25만9천㎡), 화산면 라복지구(306필지, 25만3천㎡), 화산면 용수지구(562필지, 39만8천㎡), 고산면 신풍지구(910필지, 62만4천㎡), 운주면 중촌지구(732필지, 32만4천㎡)의 불합리한 토지경계를 바로잡았다. 김사라 종합민원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경계 분쟁이 사라지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와 효율적인 토지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종합민원과 290-2954> ?
- 작성일 : 2020-0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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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도로명주소로 낯선 곳도 편하게 이용해요”
- “도로명주소로 낯선 곳도 편하게 이용해요” 완주군, 도로명주소 일상 정착 홍보활동 적극 완주군이 도로명주소의 일상 속 정착을 위해 주민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도로명주소는 도로에 이름을 부여하고 도로와 맞닿는 건물에 번호를 부여해 도로명과 건물번호로 구성된 주소다. 지난 2014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돼 올해로 6년째를 맞고 있다. 현재 완주군은 6661개 도로구간과 이 구간에 설치된 4563개의 도로명판, 657개의 기초번호판, 2만9949개의 건물번호판을 관리하고 있다. 군은 도로 구간마다 대로, 로, 길로 구분되고 도로로시작점에서 오른쪽은 짝수, 왼쪽은 홀수번호로 건물번호가 부여되는 방식을 알려 도로명 주소의 편의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이를 위해 군청 및 9개 읍·면 11개소에 설치돼 있는 도로명 주소 홍보용 전자도면 열람시스템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전자도면 열람시스템은 간단한 조작으로 연속지적도, 도로명주소, 토지, 건물 등 다양한 공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통시장과 지역축제장에서 도로명 주소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읍면사무소에서 안내지도 배부, SNS 홍보 등을 통해서도 도로명 주소 활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사라 종합민원과장은 “군민들이 대부분 도로명 주소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활용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낯선 곳에서도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도로명주소 편의성을 적극 알려 일상에 녹아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23일 설명절 전통시장 이용객 및 귀성객을 대상으로 삼례시장에서 도로명주소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담당부서 종합민원과 290-2965>
- 작성일 : 2020-0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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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촘촘, 꼼꼼하게”
- 완주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촘촘, 꼼꼼하게” 수행기관장?전담 사회복지사 실무협의회 완주군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효율적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0일 완주군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기존의 노인 돌봄서비스를 통합·개편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수행기관장·전담 사회복지사들과 실무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행 초기 발생되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최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한 업무지침 등이 전달됐다. 또한 사업의 원활한 정착을 위하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실무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노후 삶의 질 향상, 건강악화 방지 등을 지원해 고령·독거어르신의 고비용 돌봄 진입을 방지하고 생활권역별 수행기관의 맞춤형 통합 서비스 제공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예방적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서비스다. 신청자격은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로서 독립적 일상생활에 어려워 돌봄이 필요한 자 가운데 선정하게 된다. 그동안 추진된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등 6개 돌봄서비스 이용자는 별도 신청 없이 서비스를 이어 받을 수 있으며, 신규 신청은 3월부터 읍·면을 통해 가능하다. 완주군은 5개 권역의 수행기관을 지정해 해당 지역의 돌봄 책임성을 강화했고, 사업추진에 따라 2,11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총사업비는 25억원이 투입된다. 완주군 박도희 사회복지과장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시행이 노인돌봄전달체계의 대전환인 만큼 수행기관·전담사회복지사들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이 적기에 개선되어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202>
- 작성일 : 2020-0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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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 비봉면 연휴동안 쌓인 쓰레기 깨끗하게
- 완주 비봉면 연휴동안 쌓인 쓰레기 깨끗하게 천호천?국도변 순회 마무리 대청소 완주군 비봉면이 관내 대대적인 환경정리에 돌입했다. 30일 비봉면은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일환으로 오는 31일까지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의 도움을 얻어 소재지 인근 천호천과 국도변을 순회하며 마무리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비봉면 죽산 경로회관 입구에서부터 완주경찰서 비봉파출소 구간으로 도로변에 불법으로 투기 된 0.5톤 가량의 페트병 및 비닐 조각,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게 된다. 유원옥 비봉면장은 “앞으로도 비봉을 찾는 귀향객들의 편의와 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봉면은 지난해 적환장에 수집된 소각 쓰레기와 상습 투기 지역이었던 비봉초등학교 주변과 원수선 경로회관 앞에 불법으로 방치된 폐기물 약 5톤가량을 위탁 처리한 바 있다. <담당부서 비봉면 290-3659>
- 작성일 : 2020-0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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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보건소-의약사회 신종코로나 저지 연계
- 완주군 보건소-의약사회 신종코로나 저지 연계 의사회?한의사회?치과의사회?약사회 간담회 가져 완주군이 의?약사회와 손잡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저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30일 완주군은 지난 29일 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관련 상황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현재 악명을 떨치고 있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 위기경보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그에 따른 대책 회의 및 협조요청 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올해 군에서 펼치는 보건정책사업을 설명하고 현재 보건소의 행정애로사항 및 관내 의료인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군에서 펼치는 보건사업에는 의약무관리사업, 마약류 취급관리, 출산장려금 지원 및 모자보건사업 등이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 내 의료인들과 보건소가 긴밀히 연결해 보건사업을 펼치는데 있어 차질이 없도록 하겠따”며 “모든 군민이 신종코로나악성바이러스로부터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선제적 감염 예방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041>
- 작성일 : 2020-0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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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도서관 통해 치매 부정인식 해소”
- 완주군 “도서관 통해 치매 부정인식 해소” 치매안심센터-완주군립삼례도서관 업무 협약 완주군 삼례도서관이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활동을 펼친다. 30일 완주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삼례도서관은 지역사회 치매 정보 허브구축과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상호 업무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보건소는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이해 확산을 위해 기관, 단체 등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삼례중학교와 완주소셜굿즈센터를 선도단체로 지정하기도 했다. 삼례도서관은 3번째로 도서관의 기능과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치매극복을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우선 지역주민의 접근성이 높은 도서관을 통해 치매 관련 최신정보를 전달하고, 도서관 내에 독립된 치매 도서코너를 설치한다. 이를 통해 도서관을 방문하는 지역주민들이 치매예방 및 치매극복 관련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도서 코너에는 치매 관련 도서들과 치매 가이드북, 치매어르신 실종예방 등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간행물, 홍보물 등이 비치됐다. 또한, 도서관 직원을 대상으로 치매사업을 소개하고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이해와 옹호적인 태도를 확립한다. 이와함께 주민을 대상으로도 치매 바로알기 및 치매예방 교육 등 치매 관련 사업을 홍보하는데 적극 협력하게 된다. 최순례 보건소장은 “치매는 지역사회에서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치매극복 선도 도서관을 적극 활용해 행복한 완주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187>
- 작성일 : 2020-0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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