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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이서면 노인일자리 사업 본격
- 완주군 이서면 노인일자리 사업 본격 인원ㆍ활동기간 확대… 동네 환경지킴이 활동 완주군 이서면 노인일자리 사업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6일 이서면은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1년 동안 우리동네 환경지킴이로 올해 12월까지 공공시설물 주변 등 취약지역 장소, 마을안길 및 주요도로변 쓰레기 수거, 꽃밭 가꾸기, 마을 환경정비 활동 및 지도 등을 하게 된다. 특히,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참여자가 증가하고 사업기간도 늘어났다.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40명 정도가 늘어났으며, 참여기간도 2개월이 더 확대되면서 어르신들의 소득보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사업진행 중 일자리 참여자 대상으로 사업 만족도를 조사하고 건의사항과 의견을 수렴해 내실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교통안전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전라북도교통문화연수원 김인숙 강사를 초빙해 교통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신승기 이서면장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이서지역 어르신들에게 사회봉사 기회를 제공해 노후에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하고 노후자립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다”며 “참여자들은 그동안 삶으로 축적 된 경륜과 지혜를 활용해 지역사회 공익증진에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이서면 290-3547>
- 작성일 : 2020-01-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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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신나는 겨울방학, 도서관에서 놀아볼까
- 신나는 겨울방학, 도서관에서 놀아볼까 둔산영어도서관 초등생 대상 겨울독서교실 운영 겨울방학을 도서관에서 보내보자. 6일 완주군립 둔산영어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최로 100회를 맞은 이번 독서교실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으로 성인이 되어서도 책 읽는 습관을 갖도록 한다. 우선,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직접 작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각 반별로 우리 지역에서 활발한 문학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직 시인을 초빙한다. 초등학교 고학년반과 중학생반을 담당할 유강희 시인은 1987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지렁이 일기예보> 동시집에 실린 〈천둥소리〉와 〈고드름 붓〉이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 국어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초등 저학년반을 맡을 하미경 시인은 전북도민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동시집으로 <우산 고치는 청개구리>를 출간했다. 겨울독서교실은 둔산영어도서관 3층 수국홀에서 진행되며 참석한 학생들에게는 독서노트 1권씩을 제공하며 각 반별 우수자 3명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 각 반별 20명씩 선착순 접수로 이뤄지며, 참가문의는 063-290-2243으로 하면 된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243>
- 작성일 : 2020-01-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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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드림스타트, 3년 연속 장학금 받다
- 완주군드림스타트, 3년 연속 장학금 받다 삼성화재 장학금 지원사업 선정… 아동 1년간 600만원 상당 지원 완주군이 3년 연속 장학금 사업에 선정돼 드림스타트 아동이 혜택을 받게 됐다. 6일 완주군은 삼성화재가 후원하고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주관하는 2020년도 교통사고유자녀 지원사업 장학생으로 완주군드림스타트 아동 2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에게 매월 장학금과 함께 생일·명절선물, 중고등학교 입학준비금과 대학교 입학 축하금, 장학생 캠프, 문화체험 및 북멘토 프로그램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선정으로 완주군드림스타트 아동들은 1년간 총 600만원 상당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장학금 지원을 받게 된 아동의 어머니 이모씨는 “낯선 한국 땅에서 남편의 갑작스런 사고로 앞이 캄캄했는데 우리 가족을 항상 응원해주고 도움을 주시는 드림스타트 선생님 덕분에 아이들과 함께 살아갈 용기와 희망이 생기는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이해와 관심으로 미래의 주역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모든 아동과 청소년이 꿈꾸고 경험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비영리 재단이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327>
- 작성일 : 2020-01-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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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청 공무원, 사랑의 온도를 높이다
- 완주군청 공무원, 사랑의 온도를 높이다 전 직원 성금모금 참여 희망2020나눔캠페인에 기부 완주군 직원들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희망2020나눔캠페인’에 전달, 주위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3일 완주군은 완주군청 직원들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2020나눔캠페인 성금모금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1486만원을 기부했다. 완주군 직원들은 지난 2015년부터 성금모금에 참여해 그 금액이 총 4927만원에 달한다. 올해도 완주군 산하 군청, 사업소, 읍면사무소, 청원경찰 등 전 직원이 동참해 급1486만6320원을 모아 희망2020나눔캠페인에 기부,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공직자들이 앞장서서 성금모금에 참여해줘 감사하고, 우리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겼다”며 “남을 위한 배려, 나눔, 봉사 그리고 소통하는 마음들이 하나하나 모여 군민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모금한 성금이 전액 완주군으로 배분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 되는 만큼, 이 모금을 계기로 군민들에게 나눔 분위기가 확산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2>
- 작성일 : 2020-01-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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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 비봉 새해맞이 주민소통 간담회 시작
- 완주 비봉 새해맞이 주민소통 간담회 시작 오는 10일까지 35개 마을 경로당 방문 완주군 비봉면(면장 유원옥)이 경자년 새해를 맞아 소통행보를 시작했다. 3일 비봉면은 지난 2일 원봉산 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35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면 주요성과와 2020년 경자년 완주군의 업무계획과 주민들이 알아야 할 군정방침을 설명하고, 새해 주민숙원사업과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지난해 비봉면은 체육공원 울타리 설치사업과 6건의 소규모 민원처리 사업,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 등 6건의 특수시책을 시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었다. 유원옥 면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비봉면에 여러 현안이 있었다”며 “주민들과의 대화에 더욱더 귀를 기울여 주민들의 아픔을 어루만질 수 있는 면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비봉면 290-3661>
- 작성일 : 2020-01-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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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동상면 노인일자리 사업 본격
- 완주군 동상면 노인일자리 사업 본격 “소득증대 건강증진으로 이어지길” 완주군 동상면이 노인일자리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3일 동상면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해 건강 개선, 사회적 관계 증진 및 생계보장 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사업 참여 어르신 25여명이 참여해 참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안전교육을 통해 사업 취지와 목적을 이해시키는 자리를 마련했다. 교육은 전라북도 교통문화 연수원 박하은 강사가 맡았다. 이희수 동상면장은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소득 증대와 건강 증진 등으로 노인 문제를 예방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동상면 290-3756>
- 작성일 : 2020-01-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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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 편백숲에서 건강 기원했어요”
- “완주 편백숲에서 건강 기원했어요” 상관면편백나무숲 해맞이 행사 성황… 지역민 300여명 참석 힐링체험코스로 유명한 완주군 상관면 편백숲에서 경자년 새해를 알리는 ‘편백숲 해맞이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2일 상관면에 따르면 지난 1일 편백숲발전협의회(회장 하형주)와 상관편백나무숲 행복마을협의체(상임위워장 장균태)가 주관하는 새해맞이 행사가 지역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편백숲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해 일출을 본 후 다시 주차장으로 내려오는 1시간 30분 코스로 참여자들은 새해 첫 일출을 보면서 가족의 건강과 상관면 발전을 기원했다. 상관리조트에서는 행사참여자에게 따뜻한 커피와 컵라면, 입욕권 할인도 제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여기현 상관면장은 “2020년 경자년(庚子年)에도 주민 여러분의 크고 작은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며 “일진월보(日進月步)하는 상관면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7>
- 작성일 : 2020-01-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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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 삼례읍 따뜻한 이야기 담았어요”
- “완주 삼례읍 따뜻한 이야기 담았어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란도란 삼례 사랑이야기> 소식지 발간 완주군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렬, 이희봉)가 <도란도란 삼례사랑이야기>를 발간, 지역민에게 다가서고 있다. 2일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첫 발간한 <도란도란 삼례사랑이야기> 3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 활동과 복지소식, 사례관리 활동 수기, 한냇물 나눔가게 이야기, 후원자 소개 등을 담았다. 특히, 소식지 내에 따뜻한 손길로 기부에 참여한 후원자 소개로 감사함을 표하고,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안내문을 게재해 일상생활 속 홍보를 강화했다. 이용렬 삼례읍장은 “한 해 동안 많은 분들의 지역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있었기에 기분 좋은 내용을 소식지에 담을 수 있었다”며 “소식지 발간을 계기로 후원자님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소식지 <도란도란 삼례사랑이야기>는 마을 경로당, 후원자 및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들에게 배포된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16>
- 작성일 : 2020-01-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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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 대유에이피, 이웃사랑 ‘훈훈’
- 완주 대유에이피, 이웃사랑 ‘훈훈’ 저소득층 100가구 직접 방문해 쌀, 참치캔 선물 완주군 봉동읍에 소재한 대유에이피(대표이사 이석근)가 봉동읍에 이웃사랑을 전했다. 2일 봉동읍은 최근 대유에이피가 ‘희망 이웃사랑 나눔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500만원 상당의 10kg 쌀 100포, 참치캔 100박스를 관내 저소득층 100세대에 전달했다. 직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직접 가가호호 방문해 따뜻한 인사말과 함께 물품을 전했다. 대유에이피는 ‘신뢰하는 마음, 창조하는 사고, 도전하는 행동’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자동차 핸들을 주생산하는 중견기업으로 매년 명절과 연말마다 봉동읍에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이석근 대표는 “대유에이피는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익을 환원하고자 한다”며 “함께 더불어 공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국섭 봉동읍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대유에이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적극 나서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297>
- 작성일 : 2020-01-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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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박성일 완주군수 “군정 최고의 가치는 군민 행복”
- 박성일 완주군수 “군정 최고의 가치는 군민 행복” 신년 시무식서 행복한 으뜸완주 위한 일진월보 강조 박성일 완주군수는 2일 “항상 군정 최상의 목표이자 최고의 가치는 ‘군민의 행복’이다”며 “예년과 같이 올해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으뜸도시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서로 격려하고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 군수는 이날 오전 9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0년 시무식’에서 “작년 한해에도 많은 성과를 거뒀지만 여기에 안주하지 말고 날로 달로 끊임없이 진보 발전하는 ‘일진월보(日進月步)’의 자세로 열심히 뛰자”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우리의 눈앞에는 많은 현안이 놓여 있다”며 “2100년 전 한반도 철기문화의 중심지였던 완주의 정체성을 더욱 확립하고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더 구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테크노밸리 2단계 사업과 중소기업 전용 농공단지 조성, 행정 복합타원 조성 등 대형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박 군수는 “500억 원이 투입되는 농공단지 조성의 경우 분양 문의가 많은 만큼 조기에 소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제2의 농공단지 조성 여부에 대해 준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작년 말에 문체부가 발표한 법정 문화도시 예비 선정과 관련해서도 본 선정에 차질이 없도록 입체적으로 준비하고, 수소 시범도시 선정이 주민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등 주민과 함께 군정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박 군수의 주문이다. 박 군수는 또 “소통과 변화, 열정을 통해 15만 자족도시로 가는 기틀을 확고히 구축해 나가자”며 “올해 국가예산 4천억 원 시대를 활짝 열었지만 이에 만족하지 말고 내년도, 나아가 내후년 예산까지 확보할 수 있는 입체적인 구상을 지금부터 차질 없이 세워 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 한해 출발과 사업 초기에 계획을 잘 세워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면 현안 추진의 속도감과 효율성을 높여갈 수 있다”며 군청 직원들의 협력과 동참을 강하게 어필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43>
- 작성일 : 2020-01-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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