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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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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지역자활센터초코파이제조공장준공식(1).JPG
    지역경제 완주군 ‘초코파이 공장’ 들어섰다
    완주군 ‘초코파이 공장’ 들어섰다 완주지역자활센터 위탁운영… 대표 먹거리 상품개발 총력   완주군에 초코파이 공장이 들어섰다.   27일 완주군은 삼례읍 완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진왕) 부지에 초코파이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자활사업 참여주민, 사회복지시설 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초코파이 공장의 첫 발을 축하했다.     초코파이 공장은 건축면적 330㎡, 1층 규모로 HACCP 인증기준에 적합한 설비를 갖췄으며, 준공 이후 완주지역자활센터에서 위탁 운영한다.     완주지역자활센터는 지역 주민과 저소득층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과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현재 초코파이사업단을 포함하여 7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장 건립으로 초코파이사업단 매출액 증대와 일자리가 확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딸기, 단호박, 생강 등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초코파이, 쿠키 등을 개발해 완주군의 대표 먹거리 상품개발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완주군은 자활기금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신축 공장 규모에 맞는 가공장비를 내년 2월까지 보급할 계획이며, 식품가공시설 HACCP 인증의무화에 대비해 HACCP 인증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초코파이 공장은 완주에서 규모 있는 가공시설로 본격적으로 운영될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민의 소득증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발판삼아 자활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52>  
    2020-01-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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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컬유업기금전달식(1).JPG
    보건·복지 완주로컬유업, 완주군에 이웃돕기 천만원 기탁
    완주로컬유업, 완주군에 이웃돕기 천만원 기탁 “추운겨울 이웃 따뜻하길”   (주)완주로컬유업(대표이사 조성문)이 완주군에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27일 완주군은 완주로컬유업이 최근 군청을 방문해 관내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길 희망한다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는 전해왔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해 ㈜완주로컬유업 조성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조성문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완주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완주로컬유업에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2>  
    2020-01-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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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한돈협회완주지부후원물품전달식(1).JPG
    보건·복지 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 돼지고기 쾌척
    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 돼지고기 쾌척 400만원 상당 800kg 완주군에 전달… 사회복지시설 나눔 예정   (사)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지부장 김정기)가 완주군에 400만원의 상당의 돼지고기를 쾌척했다.   27일 완주군은 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가 지난 26일 군을 찾아 지역의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에 전해달라며 돈육 800kg(4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해 김정기 지부장, 정영수 사무국장, 조동선 감사가 참석했다.     양돈 농가 30여명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완주군에 돈육과 성금 등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2500만원이 넘는 후원품을 완주군에 기탁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해마다 어김없이 이웃돕기 성품을 후원해준 (사)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30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2>  
    2020-01-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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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봉면노인일자리간담회.jpg
    지역경제 완주 비봉면 노인일자리 간담회
    완주 비봉면 노인일자리 간담회 총 20명 환경정비 활동 벌여   완주군 비봉면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건강대비 안전교육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27일 비봉면에 따르면 노인일자리 사업 대상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지급받고 있는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비봉면에서는 총 20명의 참여자들이 쓰레기 줍기, 잡초제거, 도로변 정비 등 비봉면 일대의 환경정비를 활동을 벌였다.   간담회를 통해 참여자들은 그동안 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일자리 사업을 통해 외로움이 많이 줄었고, 신체도 더 건강해짐을 느꼈다”며 기분 좋게 참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원옥 비봉면장은 “건강이 최우선이다”며 “올겨울 안전하게 보내고 다음년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비봉면 290-3661>  
    2020-01-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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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넘이비비정1.jpg
    문화·관광 완주 첫 해넘이 축제 삼례 비비정에서 열린다
    완주 첫 해넘이 축제 삼례 비비정에서 열린다 비비낙조 감상하며 색소포니스트 100인 공연ㆍ가요제   완주의 비경으로 꼽히는 비비낙안에서 첫 해넘이 축제가 열린다.   27일 (사)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가 삼례 비비정에서 오는 31일 해넘이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삼례 비비정에는 옛 전라선 철도 교량위에 비비정예술열차와 비비낙안 카페가 운영 중에 있으며 비비낙조를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   비비정예술열차 위에서 100여명의 색소포니스트가 2019년의 아쉬운 해넘이의 장관과 함께 팡파르를 울리고, <아름다운 강산>을 연주하며 이를 드론영상으로 본무대로 실시간 전송한다.   비비낙안 카페 야외무대에서는 해넘이 식전 행사로 제1회 비비정 해넘이 가요제 또한 함께 실시한다.     또한 해넘이 행사를 축하하는 다양한 공연으로 룩스빅밴드의 공연과 100여명의 색소폰 연합 합주, 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소속의 동호회들이 축하공연을 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임석주 이사장은 “완주의 해넘이 축제로 경자년의 희망찬 새해를 기대하고자 한다”며 “선율과 낭만이 있는 비비낙조를 바라보며 가슴벅찬 행복감으로 멋진 새해를 꿈꾸시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092>  
    2020-01-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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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완주 삼례문화예솔촌 ‘시네마콘서트’로 아듀 2019
    완주 삼례문화예솔촌 ‘시네마콘서트’로 아듀 2019 송년음악회 성료… 대중 친숙한 영화음악으로 호평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완주필하모닉과 함께하는 시네마콘서트’가 열려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지난 28일 열린 음악회는 예술촌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군민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겨울왕국>, <알라딘>, <웰컴 투 동막골>, <캐리비안의 해적>, <어벤져스>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영화음악 주제곡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의 흥미와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특별히 더 깊은 공감과 재미를 위해 제작된 영상 역시 호평 받았다.   공연은 완주군 최초의 오케스트라 단체인 완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진행했다.   전영선 문화관광과장은 “전라북도 대표관광지인 삼례문화예술촌 일원 문화공간을 기반으로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일상 속에서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14>  
    2020-01-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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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유농장교육사진1.jpg
    농업·산림 농촌이 ‘치유공간’으로 완주군 치유농장 본격화
    농촌이 ‘치유공간’으로 완주군 치유농장 본격화 사회적 일자리와 생산형 복지 실현… 관내 5개소 선정   완주군이 치유농업을 기반으로 사회적 일자리와 생산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치유농장 사업을 본격화했다.     27일 완주군은 치유농장에 관심이 있는 완주관내 23개소의 신청을 받아 전문가 컨설팅, 현장심사, 교육을 통한 선정 절차를 통해 5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5개소는 농업법인드림뜰, 에버팜협동조합, 완주시니어클럽, 장애인 행복채움농장, 은혜의 농장이다.   이 농장들은 프로그램 운영과 안전을 위한 시설 개보수를 지원받고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완주형 치유농장 모델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완주군은 치유농장을 여가형, 복지형, 회복형 3개의 유형으로 확대한다.     여가형은 도시민(관광객, 체험객, 회원 등)을 대상으로 농업 활동을 통해 치유 효과를 체험하고 직접 재배한 재료로 요리까지 해보는 체험관광으로 치유농업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꾀한다.   복지형은 완주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유휴 경작지를 활용하여 공동재배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복지서비스와 치유농업을 연계하여 수익과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자 한다.     마지막 회복형은 질병과 사고, 고령 등의 이유로 농업활동이 중단된 농업인에게 농업을 재기할 수 있도록 조력자의 연계를 통해 농업은 노하우를 제공하고 농업환경 개선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농업의 1차적인 식량생산을 넘어서서 사회적인 부가가치도 창출하는 치유농업의 선구자 역할을 완주군이 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치유농장을 통해 사회적 통합에도 한걸음 더 나아가는 것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829>  
    2020-01-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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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주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준공식.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운주면 주민 삶의 질 업그레이드 됐다
    완주군 운주면 주민 삶의 질 업그레이드 됐다 장선리 월촌?월당마을 생활여건 개조사업 마무리   완주군 운주면 주민들의 생활여건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27일 완주군은 운주면 장선리 월촌·월당마을에 추진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해 완주군의회 의원,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및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사업 마무리를 축하했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지난 2017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것으로 완주군이 선정돼 추진됐다.   취약지역 주민의 최소한의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긴요한 생활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강화 등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지역의 취약요소와 주민 니즈(Needs)에 맞게 맞춤형 패키지가 지원됐다.   완주군에서는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25호 △빈집철거 19호 △집수리 1호 △노후위험담장정비 △마을안길포장 △하수도·배수로 정비 △휴먼케어 △주민역량강화 지원 등에 3년간 총 12억원이 지원됐다.   정종호 추진위원장은 “주민들 모두가 마을의 목표인 주민들의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단합된 마음을 모아줘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운주면은 완주군 최북단의 도계지역으로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하나 애향심이 높은 지역이다”며 “운주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운주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등 지속적으로 사업을 발굴 추진해 군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도시개발과 290-2822>    
    2020-01-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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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양연말기부사진.jpg
    보건·복지 완주 소양면 연말 사랑의 나눔 이어져
    완주 소양면 연말 사랑의 나눔 이어져 철쭉봉사단?아동센터?교회 이웃사랑 펼쳐   완주군 소양면에 연말을 맞이해 마음 따뜻해지는 나눔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소양면 철쭉봉사단, 소양지역아동센터, 내주교회, ok교회 등이 그 주인공이다.   우선 소양면 철쭉봉사단은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50포를 나눴다.   철쭉봉사단 단원들이 1년 동안 활동하면서 틈틈이 모은 회비로 마련된 것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 및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또한 소양지역아동센터(센터장 윤경숙)는 발표회를 통해 기부 받은 라면 100상자를 소양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부했다.   소양면 인덕마을에 위치한 내주교회(목사 한창두)는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 60만원을 전달했으며, 약암마을 ok교회(목사 정성영)는 10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저소득 3세대에 전달했다.   이외에도 이름을 밝히지 않은 주민이 연탄 3000장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세대에 전달하는 등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신효 소양면장은 “연말에 이렇게 다양한 기부의 손길들이 모아져 우리 주민들에게 따뜻함이 전달된 것 같아, 마음이 훈훈해진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이러한 기부 문화가 확산되고 따뜻한 소양면이 되도록 행정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82>  
    2020-0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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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용소방대쌀기부사진.jpg
    보건·복지 완주군 상관면 의용소방대 쌀 기부
    완주군 상관면 의용소방대 쌀 기부 대원 십시일반 후원금 모아 20포대 전달   완주군 상관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수희, 한숙화)가 동절기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쌀 20포대를 상관면행정복지센터(면장 여기현)에 기부했다.   26일 상관면에 따르면 의용소방대는 남녀 각 20명씩 총 40명으로 구성돼 관내 화재발생시 소방서의 소방업무를 보조하고 있다.   기부된 쌀은 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과 마을 경로당에 전달됐다.   한숙화 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힘든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기현 면장은 “나눔 문화 확산 실천에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15>  
    2020-0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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