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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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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급식간담회.jpg
    농업·산림 완주군, 푸드플랜 정착 머리맞대
    완주군, 푸드플랜 정착 머리맞대 공공급식 발전방안 간담회   완주군이 푸드플랜 정착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17일 완주군은 공공급식 담당자, 공공급식센터 관계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6일 공공급식 발전방안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적으로 로컬푸드를 선도하고 있는 완주군이 푸드플랜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자리로 이뤄졌다.   완주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푸드플랜 정책방향의 이해를 돕고 복지급식의 로컬푸드 확대공급 방안 모색과 지속가능한 안전먹거리 시스템을 공유했다.   완주군은 지난 2013년 재단법인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를 설립한 이후 완주군청 구내식당, 학교급식, 혁신도시 공공기관, 어린이집, 강동구 등으로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는 먹거리를 복지영역까지 확대하는 푸드플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군민들에게 경제적, 사회적 여건에 관계없이 차별 없는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하는 지역선순환 먹거리체계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정재윤 먹거리정책과장은 “누구나 먹거리에 있어서는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대 완주군의 푸드플랜이 제대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462>  
    2019-1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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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산면아동소원들어주기.jpg
    보건·복지 “아이들의 소원 배달해드려요”
    “아이들의 소원 배달해드려요” 완주군 화산면 소원우체통 결실… 미술도구ㆍ축구공 선물   완주군 화산면 아동들의 소원이 소원우체통을 통해 이뤄졌다.   16일 완주군은 화산지역아동센터에서 우체국 공익재단에서 진행한 ‘미래 창의세대 육성 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진행된 2019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사업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전주 우편 집중국의 후원으로 지난 10월28일부터 12월 4일까지 화산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그동안 마음에 품고 있던 미술도구 세트, 축구공을 받고 싶다는 소원을 써냈고, 그 소원들이 이뤄진 것.   축구공을 선물받은 아동은 “축구선수가 꿈이다”며 “선물받은 축구공으로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화산면 290-3726>  
    2019-1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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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행정 완주군 2020년 사자성어는 ‘일진월보(日進月步)’
    완주군 2020년 사자성어는 ‘일진월보(日進月步)’ 다함께 열어가는 새로운 미래 100년을 위해 끊임없이 발전 다짐   완주군이 2020년경자년(庚子年)의 군정 운영을 위한 사자성어로 ‘일진월보(日進月步)’를 선정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16일 간부회의에서 “내년도 군정 방향과 운영 방침을 위한 사자성어와 관련해 ‘날마다 나아가고, 달이 갈수록 앞으로 걸어간다’는 뜻의 ‘일진월보(日進月步)’로 정했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이어 “완주군은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라는 목표를 향해 꾸준히 발전하고 있으며, 특히 2020년은 ‘소득과 삶의 질 높은 도농복합 자족도시 완주, 새로운 미래 100년 완주’를 위해 끊임없이 발전해나가자는 뜻을 담고 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완주군은 그동안 한 해의 군정운영 방향 등을 제시하고 직원들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사자성어로 2016년엔 생각을 모아 이익을 더한다는 ‘집사광익(集思廣益)’을, 2017년에는 늘 새로운 것에 대비해야 한다는 ‘광휘일신(光輝日新)’을 선정한 바 있다. 또 2018년에는 같은 목표를 향해 다함께 힘쓰자는 뜻의 ‘동심동덕(同心同德)’을, 2019년에는 뜻이 있으면 이루어진다는 의미의 ‘유지사성(有志事成)’을 각각 선정했다.   박 군수는 이와 관련, 간부회의 석상에서 “올해 완주군이 많은 수상을 했는데, 직원들의 노력을 높게 평가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여기에 만족하지 말고 잘하고 있는 것은 더 잘할 수 있도록 앞으로 나아가고, 다른 지자체가 잘하는 것은 벤치마킹해서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2019년 마지막 간부회의에서 내년도 사자성어를 소개하고 10만 군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해 나가자며 직원들을 따뜻하게 격려한 것이다.   박 군수는 “내후년 국가예산을 담아낼 신규사업 발굴에도 미리미리 준비하고 노력해 달라”며 “아울러 연말연시 느슨한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확립해 달라”고 덧붙였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5>  
    2019-1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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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구대회.jpg
    문화·관광 완주군 생활체육 탁구?당구 대회 성황
    완주군 생활체육 탁구?당구 대회 성황 동호인 대거 참석 뜨거운 열전   2019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완주군에서 생활체육인들의 체육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16일 완주군은 제6회 완주군수배 전북동호인 탁구대회와 완주로컬푸드배 당구대회가 14일, 15일 양 주말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완주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완주군탁구협회(회장 차영배)가 주관한 제6회 완주군수배 전북동호인 탁구대회는 14일 완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개인전 및 단체전에 도내 80개팀 540여명의 탁구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뜨거운 열전을 펼쳤다.   올해 6회를 맞이한 탁구대회는 도내 우수한 클럽회원들이 대거 참여해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완주군당구협회(회장 김기석)가 주관한 완주로컬푸드배 당구대회는 15일 삼례제이엠당구장에서 열렸다. 한국인들이 생활체육종목으로 손쉽게 즐기는 대표 종목답게 130여명 당구 동호인들이 참여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정철우 완주부군수는 “생활체육이 많이 보편화돼 일부 계층이 아니라 남녀노소로 늘어나고 있다”며 “동호인 간 우정과 교류를 나눈 화합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체육공원과 290-3802>  
    2019-1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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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사회적경제정책평가대상.jpg
    지역경제 완주군, ‘사회적경제 소셜굿즈’ 5관왕 기록 세웠다
    완주군, ‘사회적경제 소셜굿즈’ 5관왕 기록 세웠다 고용노동부 정책평가서 대상 수상… 중앙부처서 올해만 전국 1위 5관왕   완주군의 사회적경제 정책 ‘소셜굿즈’가 정부 평가에서 전국 1위 5관왕 달성이라는 기염을 통했다.     16일 완주군은 서울 YWCA에서 열린 사회적경제 정책평가 시상식에서 지자체 부문 1위인 대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와 사회적경제활성화 전국네트워크, 한국협동조합연구소 등 3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정책의 현재와 발전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했다.     전국 17개 시·도 광역 및 226개 기초자치단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광역시 중에서는 서울시와 기초지자체 중에는 완주군이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완주군은 2019년 고용노동부 주관 사회적기업 육성 지자체 평가 1위, 사회적경제 친화도시 선정(전국 3개소), 행정안전부 지자체 생산성대상 지역경제분야 우수사례 1위, 보건복지부 주관 사회적경제활성화 분야 대상까지 5관왕이라는 영광을 안게 됐다.   완주군은 민선 7기 핵심 사업인 소셜굿즈 2025플랜을 통해 먹거리, 교육, 복지, 문화, 관광 등 군민 삶의 질 영역으로 사회적경제 조직을 육성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속가능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 토양 위에서 주민과 행정, 사회적경제 조직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정책 속에 사회적경제가 스며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완주군이 주민과의 신뢰와 협동을 통해 사회적경제 친화도시 중심에 서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3>  
    2019-1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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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동제내권역종합정비계획수립용역최종보고회(1).JPG
    건설·재난안전 완주 봉동 제내권역 ‘3기’ 살린다
    완주 봉동 제내권역 ‘3기’ 살린다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상생발전 목표 '활기ㆍ인기ㆍ온기’제시   완주군의 봉동읍 제내권역 마을이 ‘활기?인기?온기 넘치는 3기(三氣) 충만한 마을’로 거듭난다.   16일 완주군은 군청 회의실에서 박성일 완주군수, 완주군의회 이인숙, 김재천, 소완섭 의원 및 관계 공무원, 제내리 마을주민들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동 제내권역 종합정비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8월 용역에 착수한 제내권역 종합정비계획은 권역의 상생발전을 목표로 잡았다.   제내리 4개마을인 제촌, 신촌, 신우석, 오투그란데아파트의 상생발전을 위해 대표자원을 활용해 경관을 조성하고 문화복지여가 시설 확충, 안전시설 보강 등이 추진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봉동 제내권역은 봉동 IC 진입로가 위치한 마을로 완주 테크노밸리, 국가식품클러스터, 익산 보석박물관과 인접해 있다.   또한, 제촌지, 연꽃방죽, 우산정사(제각) 및 삼정승 소나무, 금강송 굴락지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어 마을공동체 사업 및 관광개발 연계사업 등을 구상하기 위한 최상의 여건을 보유하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활기 넘치는 제내, 인기 넘치는 제내, 온기 넘치는 제내 3가지 추진목표를 기반으로 30개 세부사업이 발굴됐다.   우선 ‘활기 넘치는 제내’를 위해 마을 진입로 포장, 버스 정류장 리모델링, 마을 CCTV, 쓰레기 분리 수거장, 마을 주차장, 마을 공동창고, 농산물 종합 가공공장 설치 등이 제시됐다.   자원개발을 활용한 ‘인기 넘치는 제내’는 족욕쉼터, 담장정비, 제촌저수지 수변쉼터, 둘레길 조성이 발굴됐다.   ‘온기 넘치는 제내’에서는 주민문화복지프로그램 운영, 공동체 단합행사 지원, 문화전문인력양성 등이 발표됐다.     군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사업안을 단기·중기·장기 사업으로 분류하고 단계별 계획에 따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목표다.   보고회에 참석한 박성일 완주군수는 “봉동 제내리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담아 순차적 사업추진을 지원하고 국도비 공모사업의 연계 방안도 고민하겠다”며 “이번 보고회가 제내리 마을 주민들의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53> ?  
    2019-1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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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봉금곡사랑방개소.jpg
    문화·관광 완주 비봉 금곡마을 사랑방 문 열다
    완주 비봉 금곡마을 사랑방 문 열다 금곡 흙건축 사랑방 개소식   완주군 비봉면에 사랑방이 문을 열었다.   16일 비봉면은 최근 이전리 금곡마을 어르신들과 인근마을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여평 규모의 흙건축 사랑방 신축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 2013년부터 유네스코 석좌프로그램인 한국흙건축학교의 회원들의 실습기회와 함께 지역주민의 화합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경로당 이용 회원이 적은 소규모 마을에 사랑방 신축을 지원하고 있다.   흙건축 사랑방은 법적으로 경로당 신축지원이 불가능한 소규모 마을의 경우 지역주민들이 사랑방 부지를 제공하면, 완주군이 건축 재료비를 지원하고, 흙건축학교 회원들이 재능기부를 하게 된다.     이삼규 금곡마을 이장은 “그동안 금곡 마을에 경로당이 없어서 마을 회의를 하거나 단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땅치 않아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우리 마을에도 주민 편의 공간이 생겨 무척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군은 향후 냉장고 등 가전제품 일체와 경로당 운영비등을 지원해 마을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를 적극도울 예정이다.   <담당부서 비봉면 290-3661>  
    2019-12-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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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주취약시행후.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운주 월촌·월당마을, 안전 업그레이드
    완주군 운주 월촌·월당마을, 안전 업그레이드 생활여건 개조사업 12월 말 준공 예정… 지붕개량?빈집철거?담장 정비 추진   완주군 운주면 월촌·월당마을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으로 낙후 이미지를 벗어내고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로 탈바꿈 했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월촌·월당마을에 추진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은 지난 2017년 대통령 직속 균형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지역행복생활권 정책’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한 것으로 3년간 총 11억원이 지원됐다.   올해 12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새뜰마을사업은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슬레이트 지붕개량, 흉물로 남아있는 빈집철거,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노후 담장정비 등을 시행돼 주민의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최충식 도시개발과장은 “사업 추진 기간 동안 불편함을 겪었을 텐데 적극적으로 협조해줘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취약지역을 개선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도시개발과 290-2822>  
    2019-12-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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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일완주군수-국가예산관련.jpg
    주민행정 완주군 국가예산 4000억 시대… 역대 최대규모
    완주군 국가예산 4000억 시대… 역대 최대규모 민선6기 2천억서 5년만에 2배‘껑충’지역개발ㆍ숙원사업 해소 중점   완주군이 내년도 국가예산 4000억 시대를 개막,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를 거두며  ‘소득과 삶의 질 높은 도농복합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신성장동력 구축과 군 역점 현안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규모는 전년 대비 542억원이 증가한 4165억 원이다.   최근 정부의 균형발전특별회계 축소, 신규사업 감소 등으로 예산확보가 불투명했지만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지역개발 프로젝트 확충과 지역숙원 해소에 중점을 둔 것이 주효했다.   특히, 민선6기 초인 2015년 2000억을 넘어선지 불과 5년여 만에 완주군 국가예산이 2배 이상 신장되면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완주군은 중점확보 전략사업분야에서 총 97개 사업 961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우선 △봉동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총 180억) △상관 도시재생 뉴딜사업(총 75억) △화산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총 40억) △산업단지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총 50억) △국도감응 신호 구축사업(총 13억) △공영주차장 조성(삼례, 상관)(총 6억) △장애인체육관건립(총 98억) △혁신도시 미세먼지 저감숲(총 50억) 등 지역정주기반 조성과 환경개선을 위한 신규 사업을 대거 발굴했다.   이에 더해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총 37억) △봉동 생강 농촌다원적 활용사업(총 14억) △식재료 반가공 육성(총 12억) 등 지역 농업의 미래 활력이 될 신규 정책사업도 확보했다.     이 중 3년여 준비 끝에 결실을 맺은 봉동생강 국가농업유산 지정(농촌 다원적 활용사업)은 지역 농업인과 대학교수 등 민간 네트워크를 가동하고, 군과 정치권이 총력을 기울임으로써 전국에서 13번째로 선정되며  농업유산의 체계적 정비와 관광 자원화 및 완주생강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지역 최대 현안사업으로 설계는 완료됐지만 정부예산에 반영되지 못했던 화산~운주 국도 17호선 개량사업(349억 원)은 국회단계에서 토지보상 및 공사비 10억 원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조기 착공으로 전북과 충청권간의 접근성 개선은 물론 대둔산 도립공원과 연계한 교통망 확충으로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박성일 군수는 “예산 순기별 정부동향에 따라 전북도와 긴밀히 협력하고, 특히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의 공조체계를 대폭 강화해 중앙부처와 국회단계에서 총력을 기울였다”며 “향후 민선7기 완주군 국가예산 5000억 시대 달성을 목표로 도농복합 자족도시 완주의 발전을 앞당기고 군민모두가 행복한 완주를 만들어가기 위한 정책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05>  
    2019-12-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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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이면노인일자리.jpg
    지역경제 “일 년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일 년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완주군 구이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간담회   완주군 구이면이 노인 일자리 사업 마무리를 앞두고 간담회를 열었다.   16일 구이면은 최근 노인 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노인일자리 사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2019년 노인일자리 사업이 마무리되는 상황 속에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동하면서 느꼈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교환했다. 또한 겨울철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일자리사업에 참여했던 어르신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면서 사람들과 유대관계도 쌓고 경제활동도 하게돼 뜻깊었다”며 “경제적으로도 보탬이 되고, 나이가 많아도 사회에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송이목 구이면장은 “1년 동안 큰 사고 없이 안전하게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부족한 점은 개선해 내년 사업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구이면 290-3598>  
    2019-12-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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