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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 화산면 새마을부녀회, 경천애인 체험활동
- 완주 화산면 새마을부녀회, 경천애인 체험활동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스카프 천연염색 등 완주군 화산면 새마을부녀회가 경천애인 체험장을 찾아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3일 화산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화산면 부녀회장이자 완주체험누리 대표이사인 강은아 회장의 주선으로 경천애인 체험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칡넝쿨, 솔방울, 목화솜 등의 재료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스카프 천연염색, 생강청 만들기를 하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병호 화산면장은 “이번 기회를 계기로 더욱 많은 농촌 여성들이 문화 활동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농한기 여유 시간을 활기차게 보낼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화산면 290-3715>
- 작성일 : 2019-1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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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주민 대책위, 청와대?국방부에 헬기운항 중단 탄원서 제출
- 완주주민 대책위, 청와대?국방부에 헬기운항 중단 탄원서 제출 전주항공대대의 헬기 소음에 분노한 완주군민들이 청와대와 국방부에 헬기 노선의 즉각 변경을 담은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전방위적인 대응에 나섰다. 완주군상공 일방적침범 항공노선반대 주민대책위(공동대표 이세우·김영호·윤수봉) 40여 명은 3일 국회와 청와대, 국방부 등을 잇따라 방문하고 “전주항공대대 이전 시 국방부와 전주시의 명백한 절차상 법적 흠결을 고려해 헬기노선 운항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주민대책위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는 탄원서에서 “사전에 주민들과 어떠한 상의도 없이 어느 날 갑자기 들려온 헬기 소음은 문재인 정부가 강조해온 ‘공정’과 ‘포용’, ‘정의’에 정면으로 위반하는 군민 생존권 침범”이라며 “힘없는 농민들에게 극심한 고통을 무한정 참고 견디라고 말하는 강압과 폭거와 똑같은 것”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주민대책위는 또 “전주시는 숙원인 전주 동부권 발전을 위해 국방부와 밀실행정으로 일관, 항공대대 부지를 멋대로 이전하고 막대한 개발이익을 얻었다”며 “하지만 이웃인 완주군에게는 헤어 나올 수 없는 악몽을 던져 주었다”고 강력 반 ? 발했다. 대책위는 “이런 행위는 문재인 정부가 강조해온 더 따뜻한 사회를 위한 포용과 더 정의로운 나라를 위한 공정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후안무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앞서 국회 안호영 의원을 방문한 자리에서도 “전주항공대대가 완주군민의 생존권과 재산권을 위협하는 중대 사안을 놓고 사전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항공노선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군민들이 극심한 소음 피해에 시달리는 등 문제가 심각하다”고 강하게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대책위는 “수시로 발생하는 항공기 소음으로 인해 주민들이 지옥과 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며 “지난 3월부터 비행경로 변경을 강력히 주장해왔지만 아직까지 묵묵부답”이라고 불만을 표출했다. 대책위는 이날 ‘전주항공대대 항공노선 결정 반대 상경집회’를 개최하고 “완주군 이서면 항공 노선은 전북 혁신도시 발전의 중심지이자 의정연수원, 문화재연구소 등 연수원 클러스터 및 혁신도시 시즌2가 조성되고 있는 곳”이라며 “전주항공대대의 몰상식한 행위는 더욱 비난 받아 마땅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세우 공동대표는 이날 “지금 이 시간에도 주변 초중학교 학생들, 그리고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고위공무원들의 교육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디”며 “대를 이어 고된 농사일을 해온 농민들에게는 하늘 위에서 반복 지속되는 엄청난 헬기 소음 자체가 지옥과 같은 것이라는 절망감을 안겨주고 있다”고 성토했다. 윤수봉 공동대표(완주군의회 부의장)도 “실향민들로 이루어진 일부 마을 주민들은 ‘시도 때도 없이 발생하는 저공비행 헬기소리만 들어도 전쟁이 재현된 것 같은 불안감에 밤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다”며 “부디 철저한 원인규명을 통해 밀실행정 책임자를 처벌하고, 완주군 상공에 헬기가 날지 않도록 조치해 달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담당부서 이서면 290-3532>
- 작성일 : 2019-1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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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임금님 진상했던 완주곶감, 맛보러 가볼까
- 임금님 진상했던 완주곶감, 맛보러 가볼까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대둔산 도립공원 잔디광장서 완주 곶감축제 우수성을 자랑하는 완주의 곶감을 한 자리에서 만난다. 3일 완주군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운주면 대둔산도립공원 잔디광장에서 올해로 6번째 완주 곶감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완주곶감은 대둔산의 차갑고 신선한 바람으로 만들어져 쫄깃하고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임금님에게 진상했던 씨 없는 고종시 곶감은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축제장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감을 깎아 곶감을 만들 수 있는 체험과 감 껍질이 끊어지지 않고 빨리 깎는 만리장성 곶감대전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감과 관련된 도자기 전시, 완주군에서 생산된 명품 곶감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판매장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완주 로컬푸드 판매장에서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고, 향토음식 먹거리 판매장, 곶감가요제에도 참여할 수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곶감의 명품화를 위해 군에서는 지속적으로 떫은감 저수고 재배사업, 토양개량제 및 유기질비료를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가 완주 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57>
- 작성일 : 2019-1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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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농산물로 안전하게, 소비자에게 한 발짝
- 완주농산물로 안전하게, 소비자에게 한 발짝 완주군, 완주농산물 사용 음식점 11개소, 지정서 수여식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지향하는 완주군이 완주농산물 사용량이 많은 음식점인 ‘완주농산물 사용 업소’ 지정을 확대하고 있다. 3일 완주군은 지난해 9개소에 이어 완주농산물 사용 업소 11개소를 추가로 지정하고 수여식을 진행했다.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완주농산물 사용업소 지정은 완주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일정비율이상 적극 사용해 생산자의 소득창출과 소비자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조성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완주군은 완주농산물 사용업소 지정신청 공고 및 발굴단 운영을 통해 신청한 업소들을 대상으로 꼼꼼한 심사절차를 거치고 있다. 업소에서 사용하는 주재료와 부재료의 지역농산물 사용량, 맛, 위생, 서비스 등을 서류평가하고 전문가의 컨설팅 및 현장심사, 심의위원회의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11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업소는 봉동읍의 산성가든, 한가네종가집, 용진읍의 자수원. 청년키움식당, 소양면의 슬기네, 미각순두부, 송광순두부, 자매식당, 이서면의 배터져, 전주에 소재한 완주로컬푸드 농가레스토랑 혁신점과 효자점이다. 완주군은 이들 업소에 지정 현판을 만들어 전달하고, 2018년 선정된 업소를 포함한 총 20개소에 앞치마 등 홍보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의 안전한 먹거리를 우리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지역농산물을 적극 사용해 주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완주농산물 사용으로 지역농민과 외식업소가 상생 발전하길 바라고, 완주군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2018년 완주농산물 사용업소로 삼례읍의 새참수레 2호점. 송우즉석순두부, 용진읍의 초포가든, 고산면의 고산미소판매장. 한양회관, 소양면의 대흥전통순두부. 황금연못, 구이면의 로컬푸드해피스테이션, 동상면 곰바위산장 등 9개 업소를 지정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828>
- 작성일 : 2019-1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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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전주·완주새농민회 “지역발전 이웃 보탬되길”
- 전주·완주새농민회 “지역발전 이웃 보탬되길” 완주군 1111사회소통기금 200만원 전달 사단법인 전주·완주 새농민회(회장 정택)가 완주군 1111사회소통기금에 200만원을 전달했다. 3일 완주군은 전주·완주 새농민회가 지난 2일 연말을 맞아 회원들의 화합을 위한 행사를 추진하고, 완주군의 지역발전과 이웃을 위해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주완주 새농민회 정택 회장과 회원부부, 박성일 완주군수, 농협전주와주시군지부, 전주와 완주 관내 농협조합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택회장은 “새농민회의 본분을 다해 농가소득 증진, 지역농업 발전에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행사의 소감을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해마다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완주농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농민회는 자주적 농민 협동체로서 자립영농, 과학영농, 협동 새농민 운동의 확산 보급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매해 장학금 수여 등 기부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12>
- 작성일 : 2019-1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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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돼지고기 안심하고 드세요”
- 완주군, “돼지고기 안심하고 드세요” 구내식당 돼지고기 수육 시식회 열어 완주군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발생 이후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돈농가를 돕기 위해 돼지고기 수육 시식회가 열렸다. 3일 완주군은 군청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로 돼지고기 수육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원하고 대한한돈협회완주군지부에서 주관한 것으로 돼지고기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양돈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사를 마친 직원들은 “날도 춥고,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기분이었는데 든든한 한 끼를 먹어 힘이 난다”며 “김장을 앞두고 있는데 올해는 돼지고기 수육을 함께 곁들여 먹으려 한다”고 말했다. 김정기 대한한돈협회 완주군지부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사람에게 무해하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우리 한돈을 마음놓고 많이 소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46>
- 작성일 : 2019-1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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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 구이면, 매년 쌀 기탁해오는 이웃
- 완주 구이면, 매년 쌀 기탁해오는 이웃 강봉원씨 직접 농사지은 쌀 20kg 10포 기탁 완주군 구이면에 훈훈한 온기가 전해졌다. 3일 구이면은 구이면 하학마을에 거주하는 강봉원씨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0kg 10포를 구이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씨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직접 생산해 도정한 쌀을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 오고 있다. 강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이목 구이면장은 “해마다 힘들게 농사를 지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베풀어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어르신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구이면 290-3597>
- 작성일 : 2019-1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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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아동과 여성이 행복한 안심완주, 행복완주
- 아동과 여성이 행복한 안심완주, 행복완주 완주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캠페인 여성폭력?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완주군이 여성폭력?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3일 완주군은 지난 2일 봉동시장 일원에서 폭력 없는 안전한 세상을 만들고 성폭력?성매매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여성폭력?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성폭력 가정폭력 추방주간 집중홍보기간(11.25~12.6)을 맞아 추진된 것으로 완주군 아동?여성지역연대 주관 하에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 건강가정다문화센터 등 유관 단체에서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함께해요! 아동과 여성이 행복한 안심완주, 행복완주!’를 슬로건으로 봉동시장 일원에서 어깨띠, 현수막을 활용한 가두행진과 피해발생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별 정보를 수록한 리플릿, 홍보물을 배부했다. 박도희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지속적인 캠페인과 기관들의 연합 체계 구축으로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완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캠페인을 계기로 폭력은 범죄라는 인식이 우리사회 저변에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4>
- 작성일 : 2019-1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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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 경천면 주민들 “우리 솜씨 어때요?
- 완주 경천면 주민들 “우리 솜씨 어때요?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실버댄스?기타?요가 등 선보여 완주군 경천면 주민들이 문화복지센터에서 배운 솜씨를 마음껏 발휘했다. 3일 경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좌기)는 경천농촌사랑학교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1년 동안의 주민자치위원회 우수사례와 주요 추진 사업들을 수강생들과 공유하고, 수강생들은 실버댄스, 기타, 요가, 난타의 무대를 펼쳤다. 올해 구성된 경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월, 경천면 문화복지센터를 개관하고 주민들이 희망하는 프로그램의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농악, 기타, 요가, 실버댄스를 운영했다. 김좌기 경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농사일로 피곤한 몸을 이끌고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프로그램에 빠지지 않고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황정순 경천면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경천면의 활력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등에 행정적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경천면 290-3773>
- 작성일 : 2019-1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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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연탄으로 전하는 사랑의 온기
- 연탄으로 전하는 사랑의 온기 완주군 상관면 연탄 나눔 봉사 완주군 상관면이 난방 취약가구를 위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2일 상관면은 지난달 29일 (사)따뜻한완주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가 후원한 연탄 1000장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상관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나서 독거노인 등 3가구에 직접 배달했다고 밝혔다. (사)따뜻한완주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웃을 위해 선뜻 나서줬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연탄나눔 이외에도 동절기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김치 나눔 봉사, 먹거리 나눔 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김병윤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15>
- 작성일 : 2019-1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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