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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세계 에이즈의 날’ 예방 캠페인
- 완주군 ‘세계 에이즈의 날’ 예방 캠페인 전통시장?대학가서 리플릿?콘돔 배포 완주군이 내달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앞두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29일 완주군 보건소는 지난 28일 관내 전통시장과 우석대학교 등에서 주민 및 청년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성병·에이즈 예방은 올바른 콘돔 사용’을 주제로 실시한 캠페인은 에이즈 예방 리플릿과 콘돔 등을 배부하고 무료 익명검사 안내 등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에이즈는 HIV 감염에 의해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으로, 식사와 악수, 포옹 같은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고 대부분(99%) 성 접촉을 통해서만 감염된다. 심해경 보건소장은 “에이즈는 당뇨나 고혈압 같은 만정질환으로 단지 하나의 질병일 뿐이며, 꾸준한 관리를 통해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어 에이즈에 대한 편견과 사회적 차별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즈에 대한 익명검사 및 상담 등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보건소 (063-290-3048) 또는 에이즈상담 지원센터(1599-8105)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048>
- 작성일 : 2019-1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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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스마트폰으로 명품사진 찍기
- 스마트폰으로 명품사진 찍기 완주 둔산영어도서관 강의 호응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든 촬영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 스마트폰 사진 찍기. 성능은 날로 높아지지만 그 기능을 100% 활용하기는 힘들다. 이에 완주군이 ‘스마트폰 명품사진 찍기’ 강의를 개설해 호응을 얻었다.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완주군립 둔산영어도서관에서 완주군민을 대상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 참여자들은 스마트폰 설정과 노출에 대한 이해, 좋은 구도 사진촬영 방법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 공부와 함께 배운 내용을 활용해 직접 촬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소품으로 장식돼 있는 도서관 자료실을 찾아 서가에서 풍기는 아름다움을 직접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 강의에 참여한 신광희씨는 “스마트폰으로 이렇게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개성있는 사진을 찍어보고 후보정 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명품 사진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 안영순씨는 “전문가가 찍은 사진을 보며 촬영기법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둔산영어도서관은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3층 수국홀에서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3D펜 디자인 체험스쿨’을 연다. 참여 신청은 290-2243으로 하면 된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243>
- 작성일 : 2019-1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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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심재성씨, 전국 농지실무 담당자 교육 맡아
- 완주군 심재성씨, 전국 농지실무 담당자 교육 맡아 한국농어촌공사 서부권역 교육서 강사로 나서 완주군이 전국 농지실무를 담당하는 농지업무 교육에 참여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완주군 농업축산과에 근무하는 심재성씨가 강사로 나서 완주군의 선진화를 알렸다. 29일 완주군은 최근 군산에서 서부권역(대전, 광주, 충남, 전북, 전남, 제주) 농지실무를 담당하는 농지업무담당자 2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지업무 담당자 교육은 군에서 4명이 참여했으며 전문교육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를 통해 농지법 개정에 따른 농지법해설, 농지전용, 농지관련 문제에 대한 실무 교육을 받았다. 강사로 나선 심씨는 농지실무 강의를 맡아 실무 위주의 농지관련 민원사례와 해결방안 등을 강의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심씨는 서부권역 뿐만 아니라 중부권역, 동부권역에서도 농지실무 담당 강사로 나서며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김재열 경제산업국장은 “우리 군의 직원이 전국의 농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 하는 것에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며 “자긍심을 갖고 완주군의 농지관리 업무가 보다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2825>
- 작성일 : 2019-1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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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고산면 화재 대응훈련 전개
- 완주군 고산면 화재 대응훈련 전개 119안전센터 동참 초기진화?비상대피 훈련 완주군 고산면이 겨울철 화재발생 시 대비를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29일 고산면은 고산119안전센터, 보건지소, 고산도서관, 민원인 등과 함께 지난 28일 화재발생상황을 가정해 비상대응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고산행정복지센터 내,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해 개인별 임무에 따라 초기 진화 및 비상대피를 진행했다. 또한, 화재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고산119안전센터 대원과 함께 화재진압을 실시하는 등 실전에 가까운 훈련을 실시했다. 전진엽 고산면장은 “훈련을 통해 재난발생 시 초기대응능력이 향상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최고의 재난대응은 사전예방이고, 철저한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23>
- 작성일 : 2019-1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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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고산면, 국화빵으로 주민 소통
- 완주군 고산면, 국화빵으로 주민 소통 주민 애로사항 청취… 복지사각지대 발굴 완주군 고산면(면장 전진엽)이 국화빵을 매개로 주민들에게 다가가며 소통복지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29일 고산면에 따르면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매주 목요일이면 어김없이 경로당으로 향한다. ‘소통 국화빵 나들이’로 명명한 행사는 경로당에서 국화빵을 나누며 복지 서비스를 홍보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도 한다. 이와 연계해 분리수거와 비점오염관리, 농업폐기물관리요령 등 농한기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한다. 특히, 행복나눔봉사단의 수지침봉사활동은 주민들에게 가장 인기다. 주민들은 처음에는 말을 아끼다가도 국화빵을 먹으며 자연스러운 분위기속에서 소소한 애로사항부터 지역의 현안 문제까지 다양한 의견들을 내놓고 있다. 전진엽 면장은 “주민들의 의견에 모두 답변하고, 즉시 처리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주민센터에 처리토록 지시하고 있다”며 “추운 겨울철 국화빵이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45>
- 작성일 : 2019-12-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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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연초박 반입업체 현장조사 결과 발표
- 완주군 연초박 반입업체 현장조사 결과 발표 환경부 방침에 맞춰 대책 수립 예정 완주군 폐기물 종합재활용업체에 반입된 연초박(담뱃잎 찌꺼기)은 익산 장점마을 관련 업체의 공정과 달리 고열을 가열하는 처리 공정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익산시 장점마을 ‘집단 암’ 발병의 원인으로 지목된 연초박이 국내 상당수 지역에 반입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완주군은 지역 내 연초박 관련 사업장 H사를 긴급 현장 조사 한 후 그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완주군 업체는 문제가 된 익산 업체의 공정과 달리 폐기물(연초박) 재활용 공정에서 300°C 이상 고열로 가열 처리하는 공정이 없이 자연 발효 시켜온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특히 지난 2017년 이후 아예 연초박을 사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업체는 현행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케이티엔지 광주공장과 연주공장 등으로부터 지난 2013년 이후 2016년까지 4년 동안 총 142.94톤의 연초박을 반입, 자연 상태에서 톱밥 등과 섞어 조경공사 시 퇴비처럼 사용하는 부숙토를 생산해온 것으로 파악했다. 한편, 완주군은 정부 차원에서 연초박 반입업체를 전수조사하고 있는 만큼 향후 환경부 방침에 맞춰 대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72>
- 작성일 : 2019-12-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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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주민을 내가족처럼, 완주군 공감하는 친절로 민원서비스 달라지네
- 주민을 내가족처럼, 완주군 공감하는 친절로 민원서비스 달라지네 지난 27일 완주군은 주민접점인 공무원의 공감하는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하여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친절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서원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정태연 교수를 초빙해 ‘보여주는 서비스 마인드’라는 주제로 친절한 민원응대의 기초가 되는 공감과 소통 역량 강화, 악성민원 응대 요령, 행복한 나로부터 시작되는 행복한 응대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 요령 등의 주제로 진행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여러 유형의 민원을 적절히 대응하는 방법과 그에 따른 감정관리 방법을 알았다 ”며 “나의 감정과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 민원인에 대한 공감을 높이고 친절하게 민원을 응대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상대방을 진심으로 대하면 그 마음이 전달된다. 항상 민원인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귀 기울이고 민원인의 입장을 헤아리는 넓은 아량으로 민원인을 대한다면 군민의 체감친절도가 상향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친절민원 응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담당부서 종합민원과 290-2943>
- 작성일 : 2019-12-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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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 아파트 르네상스 학생, 학부모 과학체험
- 완주 아파트 르네상스 학생, 학부모 과학체험 카이스트?국립중앙과학관 방문 완주군 아파트 르네상스 공동체가 카이스트와 국립중앙과학관을 방문해 견문을 넓혔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아파트 르네상스사업 저변확대 일환으로 지난 9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인문학강좌 프로그램 일환으로 최근 참가자들이 대전 세종시 카이스트와 국립 중앙과학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견학에는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봉동읍 아파트 학부모와 초등학생 38명이 참여했다. 공동체 인문학강좌는 봉동 렉시안아파트 커뮤니티공간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둔산리 일대 아파트 주민들이 주로 참여하고 있다. 현장견학에서는 대전 카이스트 과학영재교육원 선임 연구원인 박경진 교육학 박사가 ‘로봇 작동원리에 대한 강의’와 ‘로봇 팔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카이스트 학생들로부터 공부법과 학과 등을 소개 받았다. 카이스트 견학 이후에는 인근 국립중앙과학관 천체관 및 자연사관 등을 방문해 과학 관련 체험을 하며 학생들이 과학 잠재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현장견학에 참여한 벽산아파트 공동체 유미진 대표는 “평소에 체험할 수 없었던 과학체험과 학생들 멘토링으로 과학영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아주 유익한 시간 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3>
- 작성일 : 2019-12-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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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봉동읍, 情 담은 이웃사랑 김장 나눔
- 완주군 봉동읍, 情 담은 이웃사랑 김장 나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치 300포기 담아 소외계층 전달 완주군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년, 신국섭)가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8일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부터 27일 양일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을 진행, 소외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위원 30여명은 김치 300포기를 직접 담가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장애가구 등 소외계층 50여 세대에게 김치 5kg씩 배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배추를 버무리고 포장해 배달하는 과정까지 모두 참여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재료는 우리지역에서 자란 신선한 재료들로 만들어 더욱 건강한 맛을 살렸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살고 있는데 배춧값도 비싸서 김장할 엄두가 안 났는데 마음이 부자가 된 거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신국섭 봉동읍장은 “추운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한 지사협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통해 구석구석 소외 없는 행복한 봉동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297>
- 작성일 : 2019-12-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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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 “농약 안전하게 보관합니다”
- 완주, “농약 안전하게 보관합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농약안전보관함 평가대회 완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강남인)가 농약안전보관함 사업 경과보고 및 평가대회를 열고, 사업을 뒤돌아보고 생명사랑에 대한 마음을 고취했다. 28일 봉동읍에서 열린 평가대회는 지난 2016년부터 2019년도까지 4년 간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 받은 마을이장 및 생명사랑지킴이들이 참여해 한해 사업을 되돌아보고, 농약안전보관함사업 결과보고, 우수마을과 우수활동 생명사랑지킴이 시상 및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1부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경과보고 및 시상 2부 정신건강문화체험 순서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1년 동안 진행된 모니터링 점검표를 통해 내부 심사를 거쳐 삼례읍 신풍마을(이장 최병용), 고산면 상삼마을(이장 강성형), 상관면 묘원마을(이장 박영섭), 봉동읍 은상마을(이장 김재만)이 최우수 마을 상을 수상했다. 또한, 생명사랑지킴이 교육 이수 후 각 마을 농약안전보관함 모니터링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자원봉사자 정규한(정신장애인사회복귀시설 한사랑), ▲김철수(화산면 원승마을), ▲권영조(삼례읍 신정마을)씨 총 3명이 우수활동 생명사랑지킴이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완주군은 농촌형 자살 특징을 고려해 올해 군비 100%를 확보해 농약안전보관함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4년 간 총 917개의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했다. 심해경 보건소장은 “내년에는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검진 및 고위험군 상담, 더불어 정신건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신건강서비스 제공을 통해 완주군민의 마음건강 지킴이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054>
- 작성일 : 2019-12-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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