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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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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누리카드문화장터1.jpg
    문화·관광 연말 소멸되는 문화누리카드 사용 못했다면 장터로
    연말 소멸되는 문화누리카드 사용 못했다면 장터로 완주군 잔액소진 이벤트… 내달 초까지 각 읍면서 문화장터   완주군이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카드의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문화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26일 완주군은 지난 25일 봉동읍 주공아파트를 시작으로 12월 초까지 각 읍면 사무소에서 통합문화이용권 잔액소진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직 문화누리 카드를 사용하지 않은 가입자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거주지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문화장터에서는 한지공예 제품, 스카프, 가방, 지갑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문화장터를 운영하는 가맹점은 전라북도관광기념품100선판매관과 해밀 업체로 당일 2만원이상 구입하면 기념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문화누리카드 문화장터는 △고산면사무소 11월27일 오후2시 △용진읍사무소 11월 28일 오후2시 △삼례읍사무소 11월29일 오후 2시 △이서면사무소 12월4일 오전10시 △소양면사무소 12월6일 오전 10시에 각각 운영될 예정이다.   전영선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장터를 적극 활용해 지원받은 금액이 소멸되지 않도록 관심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 여행, 체육관련 가맹점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카드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으로 발급되며, 연간 1인당 8만원을 지원한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02>  
    2019-1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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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귀란개인전1.jpg
    문화·관광 서예가로 인생 전환점 맞은 정귀란 작가
    서예가로 인생 전환점 맞은 정귀란 작가 공직생활 마감 앞두고 내달 3일 누에아트홀서 첫 개인전   완주군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서예가 청효 정귀란씨가 누에아트홀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연다.   ‘세월의 흔적’을 주제로 내달 3일부터 8일까지 완주군 복합문화지구 누에아트홀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에서는 취미생활과 각종 서예대회를 준비하며 틈틈이 준비한 서예 50여점을 풀어놓는다.   1991년 여가생활로 처음 서예를 시작한 정씨는 중진 서예가 백담 백종희, 죽봉 임성곤, 성하 유석영 선생의 사사를 통해 꾸준히 실력을 쌓아 작품활동을 해왔다.   중국을 포함한 국내외 대회·단체전에서 30여회에 걸쳐 100여점의 작품을 내놓으며 주목받았다.   정귀란 작가는 “오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놓여있는데 서예가로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게 됐다”며 “인생의 전환점에서 개인전을 개최하게 됐고, 이번 기회를 통해 관람객들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작가는 현재 대한민국 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와 (사)여원공연시낭송가로도 활동 중이며, 올해 말까지 완주군보건소에서 보건의료 서비스를 수행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094>  
    2019-1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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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이김장나눔사진1.jpg
    보건·복지 완주군 구이면 농가주부모임, 사랑의 김장나눔
    완주군 구이면 농가주부모임, 사랑의 김장나눔 구이산 배추로 담은 300포기 김치 독거노인 전달   완주군 구이면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숙희)이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한 김장행사를 펼쳤다.     26일 구이면은 농가주부모임이 최근 구이농협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회원 20여명은 100% 구이산 배추 300포기로 직접 김장했다.   만들어진 김장김치 80상자는 구이면 마을 경로당 및 독거노인 30여 가구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김숙희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안광욱 구이농협 조합장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농가주부모임회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구이면 290-3596>  
    2019-1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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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례로타리돈육지원사진1.jpg
    보건·복지 “우리 아동들, 건강하게 자라길”
    “우리 아동들, 건강하게 자라길” 완주 삼례로타리클럽, 드림스타트에 돼지고기 200근 전달     완주 삼례로타리클럽이 완주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돼지고기를 선물했다.   26일 완주군에 따르면 국제로타리 3670지구 삼례로타리클럽(회장 강신학)은 지난 25일 삼례읍 소재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식자재(돼지고기 200근)를 전달했다.   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영양섭취가 필요한 40가정을 선정해 16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나누어 줬다.     박도희 교육아동복지과장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지원해준 삼례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동들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꼈기를 바라고,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례로타리클럽은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식료품(돼지고기, 케이크 등)을 후원해왔으며, 내년에도 식자재 및 주거개보수(지붕수리, 도배 등)를 지원해 줄 것을 약속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315>  
    2019-1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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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전국 테니스 동호인 완주에 모이다
    전국 테니스 동호인 완주에 모이다 모악배 테니스대회 성료… 900여명 찾아   완주군에서 제3회 모악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5일 완주군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2019년 제3회 모악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완주군 테니스장에서 개최돼 900여명의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뤘다고 말했다.   이번 테니스 대회는 대한테니스협회에 등록된 여자(개나리부, 국화부), 남자(신인부, 오픈부) 4개부(약 400여팀)가 출전했다.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고, 서로간의 친목을 다졌다.   문명기 완주군청 체육공원과장은 “테니스를 즐기고 사랑하는 열정으로 선의의 경쟁을 즐기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완주 테니스장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체육공원과 290-3804>  
    2019-1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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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4분기완주군통합방위협의회(3).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통합방위협의회 병영체험
    완주군 통합방위협의회 병영체험 완주대대서 안보 공감대 형성… 국가안보 의지 다져   완주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박성일)가 부대를 방문 병영체험을 하며, 안보 공감대를 형성했다.   25일 완주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제9585부대 4대대에서 박성일 군수를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완주군통합방위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방위 현장을 돌아보기 위해 완주대대에서 진행됐다.   통합방위위원들은 완주 4대대 군부대에서 병영체험 등을 통해 안보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관·군간의 유대를 강화했다. 북미회담, 한미연합공중훈련 축소 등 분위기속에서 자칫 소홀해 질수 있는 국가안보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병사들이 생활하는 생활관과 근무반을 방문해 군 장병들의 근무환경을 둘러보고 점심시간에는 병영식단으로 식사를 함께했다.    박성일 통합방위협의회장은 “병영체험을 통해 통합방위위원들의 안보공감대를 형성하고 민?관?군?경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의미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안보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통합방위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4>  
    2019-1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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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행정 완주군 용진읍 이장부녀회장 선진지 견학
    완주군 용진읍 이장부녀회장 선진지 견학 통영 방문… 회원 화합 다져   완주군 용진읍 이장협의회(회장 정명석), 새마을부녀연합회(회장 이순임)가 선진지 견학으로 역량을 높였다.   25일 용진읍 이장협의회는 최근 새마을부녀연합회와 함께 경남 통영 일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에서 회원들은 올 한해 사랑의 벼 재배, 사랑의 배추 재배, 와일드푸드 축제 등의 성과에 대해 서로 격려하고, 화합을 다졌다. 정명석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견학으로 이장, 부녀회장 상호간 단합과 화합의 계기가 됐다”며 “지역의 리더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용진읍 발전에 더욱 솔선수범하고 최선을 다 하자”고 말했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2>  
    2019-1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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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양김장김치사진.jpg
    보건·복지 완주군 소양면 새마을부녀회, 김장나눔
    완주군 소양면 새마을부녀회, 김장나눔 독거노인, 저소득 계층 등 소외계층 가구 전달     완주군 소양면 새마을부녀회(연합회장 이순남)가 이웃을 위해 김장을 담았다. 25일 소양면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4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장애인 등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순남 연합회장 등 부녀회장이 1100포기를 직접 절이고, 사랑과 양념을 담아 독거노인, 저소득계층 150세대 및 경로회관에 전달했다.   이순남 새마을부녀연합회장은 “작은 정성이 모아져 이루어진 이번 김장김치 나눔행사가 추운 겨울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67>  
    2019-1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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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형커뮤니티케어복지모델교육(2).JPG
    보건·복지 완주군, 완주형 커뮤니티 케어 모델 구축한다
    완주군, 완주형 커뮤니티 케어 모델 구축한다 사회복지기관·시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대상 교육 진행…  내년 연구용역   완주군이 커뮤니티 케어 복지모델 구축에 나선다.   25일 완주군은 최근 완주군가족문화교육원 가족홀에서 완주형 커뮤니티 케어·복지모델 마련을 위한 교육을 개최하고 패널토의 및 분임토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커뮤니티 케어는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이 자택이나 그룹홈에 거주하면서 지역사회의 관리 및 보건, 복지서비스 등을 제공 받는 시스템이다. 사회의 고령화로 사회보장 재정의 부담이 급격하게 증가해 이를 위한 대안으로 손꼽히고 있는 복지제도다.   완주군은 커뮤니티 케어 복지모델 구축을 위한 첫 발로 사회복지보건기관·시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활동가, 사회적경제활동가, 공무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커뮤니티 케어 실현을 위한 지역의 준비과제’를 주제로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유애정 박사가 강단에 섰다.   이후에는 완주소셜굿즈센터 이근석 센터장, 여민동락 협동조합 이은경 대표, 완주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이효진 사무국장이 패널로 참석해 협동조합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소개해 커뮤니티에 대해 보다 심도있는 이해를 도왔다.   또한 참여자들은 노인, 장애인, 여성, 보육·아동, 보건, 청소년·청년, 사회적경제, 지역자원개발 및 서비스 연계 8개 분야로 조를 나눠 ‘완주형 복지모델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커뮤니티 케어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완주의 사회적경제 소셜굿즈와의 연계해 발전할 가능성도 충분한 것 같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이번 교육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충분히 수렴해 내년도부터 완주형 복지모델 연구용역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만의 복지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복지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 사회적농업, 보건 등 다른 분야와도 융합해야 좋은 모델이 나올 수 있다”며 “모든 군민에게 보편적이고 공평한 복지와 주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52>  
    2019-1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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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활전동칫솔사진1.jpg
    보건·복지 완주군, 양치 어려운 장애인 위해 전동칫솔 지원
    완주군, 양치 어려운 장애인 위해 전동칫솔 지원 장애인 직접 찾아 양치방법?구강검진 서비스까지     완주군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해 전동칫솔을 지원하고 구강검진 활동을 병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25일 완주군 보건소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직접 찾는 방문재활프로그램 중 하나로 구강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과공중보건의가 재활프로그램 대상자를 방문해 장애인에 적합한 전동칫솔을 구입해 제공하고, 양치방법과 함께 구강검진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손놀림이 어려운 장애인들은 양치질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전동칫솔로 편의를 개선해 구강위생상태가 개선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   실제 국립재활원의 장애와 건강통계 자료에 의하면 장애인 다빈도질환 1위는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다.   일상동작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은 가족들이 잇솔질을 대신해주고는 있으나, 평소 잇솔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음식물찌꺼기가 많고, 잇몸이 부어 있어 구강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완주군 보건소는 구강검진뿐만 아니라 관절운동, 근력증진, 물리치료 등 방문재활프로그램 서비스와 함께 영양제, 파스, 물티슈, 방수패드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심해경 보건소장은 “완주군보건소는 장애인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현재 장애인구강센터를 설치 진행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구강관리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재활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해 재가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053>  
    2019-1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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