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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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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걸어서 ‘완주’ 구석구석 돌아볼까
    걸어서 ‘완주’ 구석구석 돌아볼까 지자체 최초 도보여행 안내체계 구축… 주요관광지 안내판 설치   완주군이 지자체 최초로 대중교통과 도보여행자를 위한 표준 관광안내체계를 구축했다.   22일 완주군은 관광안내판 설치지점 조사와 디자인을 최종 확정하는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앞서 완주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읽기 쉬운 관광안내체계 구축 사업’공모에 전국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완료보고회는 총 2단계로 추진하는 사업에서 1단계를 완료하는 보고회로 디자인작업을 마무리 지었다. 내년도에는 이를 바탕으로 관광안내판을 제작, 설치한다.   군은 지난 1월부터 사업 착수에 들어갔으며, 주요 관광지에 방문한 관광객 여행 동선, 만족도 등의 의견 수렴과 관광지별 지리적·주변환경 여건에 대한 환경분석을 시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삼례문화예술촌, 소양한옥마을, 술테마박물관 3개 주요관광지에 100여개의 관광안내판 설치지점과 군 특성을 반영한 5종의 디자인을 확정했다.   관광안내는 ‘다녀보니 좋은 곳 완주, 다시 오고 싶은 완주’의 ‘Walk Wanju’컨셉트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 4월 남북정상회담 기념식수 표지석의 글을 쓰고 호남선 전주톨게이트 현판, 국립전주박물관 문패의 주인공인 여태명 원광대학교 교수가 ‘완주’의 글씨를 써줬다.   본 사업을 추진한 박세훈 (주)더씨이드 대표는 “10개월여 동안 완주 곳곳을 돌아보면서 완주의 매력에 푸욱 빠졌다”며 “여태명 교수의 글씨를 활용, 완주의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 콘셉트로 국내 유일의 차별화된 관광안내판이 탄생될 것이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가 관광도시로 새롭게 발돋움할 수 있도록 관광객 편의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며 “오는 2021년을 완주방문의 해로 지정해 매력적인 관광콘텐츠 발굴과 관광인프라 조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24>  
    2019-11-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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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행정 완주군 예산 7000억 시대 ‘개막’
    완주군 예산 7000억 시대 ‘개막’ 2020년 예산안 군의회 제출… 지역 정체성 확립?주민 삶의 질 상승 방점   완주군이 본예산 7000억 시대 개막을 앞두고 있다.   22일 완주군은 7090억 규모의 2020년 예산안을 편성해 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전체 예산은 2019년 본예산 6509억원 대비 8.9%(581억원)가 증가한 7090억원 규모다. 일반회계는 2019년 6112억원 대비 8.9%(545억원)가 증가한 6657억원이며, 특별회계는 397억원 대비 9%(36억원)가 증가한 433억원이다.   완주군이 국세감소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7000억원을 넘긴 것은 지방세 증가와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고민과 자구책 마련이 바탕이 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대규모 국가예산의 적극적인 확보가 주효했다.   2020년 완주군 예산은 농업 및 교육분야의 굵직한 현안 사업과 더불어 완주형 사회복지 모델 마련, 2021년 완주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정체성 확립과 완주역사 재조명,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수소경제 등 주민 삶 전반에 대한 재원이 배분됐다.   분야별로 문화 및 관광분야에서는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한 이서 콩쥐팥쥐 동화마을 조성, 구이수상레저단지 조성, 만경강 발원샘 생태 숲 조성이 추진된다. 또한, 체육인프라 확충을 위해 용진생활체육시설 조성, 장애인체육관 조성 등이 추진되며 이 분야에서 전년대비 50억(13.6%)이 늘어난 421억원이 편성됐다.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전년대비 182억원(11.17%)이 증가한 1,807억원이 반영됐으며 어르신 복지예산 확대, 기초연금의 증가와 함께 완주형 복지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 등이 추진된다.   특히 농업분야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지원사업(완주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지역 전략식품산업 육성사업, 내년부터 시행되는 농민공익수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며 전년 대비 220억(23.6%)이 늘어난 1155억원이 편성됐다.   또한 산업분야에서는 새로운 전략산업 육성 및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반마련을 위해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 사업, 완주테크노 제2산단 공업용수도 건설사업, 지역특화 재래시장 육성 등이 반영돼 전년대비 56억(63.3%)이 증가한 145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앞으로도 건강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강도높은 체질 개선과 더불어 국비 확보와 지방교부세 확충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21>  
    2019-11-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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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드림스타트, 가족프로그램 강화한다
    완주군 드림스타트, 가족프로그램 강화한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 사업성과?내년도 추진계획 공유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내년에는 가족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한다.   22일 완주군은 드림스타트와 유관기관의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2019년 사업성과와 내년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그동안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는 기관 간의 정보 공유 및 서비스 연계·조정을 통한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 지역자원의 효율적인 활용 등을 목적으로 열려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사업성과를 서로 공유하고 2020년 계획을 논의하며 기관 간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다졌다.   올 한해 드림스타트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자원발굴과 사회공헌사업 적극 공모로 1억2000만원을 확보해 아동들에게 희망을 심어줬다.   이러한 노력 끝에 통합사례관리·자원연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난 6월에는 국무총리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드림스타는 내년도에는 학습·신체, 건강 서비스지원 등 가족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지역 내 신규자원을 더 적극적으로 발굴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완주군 교육아동복지과 관계자는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매진하겠다는 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내년에는 더 효율적인 아동복지통합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33>  
    2019-11-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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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여성예비군 소대, 추위 녹이는 온정
    완주군 여성예비군 소대, 추위 녹이는 온정 김장김치와 김 취약계층 40여 가구 전달   완주군 여성예비군 소대가 김장김치와 김 나눔을 통해 추위를 녹이고 있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여성예비군 소대는 관내에 거주하는 소외 계층을 위해 동절기 김장김치를 담그고 김 한 박스를 나눴다고 밝혔다.   여성예비군소대 임원 및 소대원 30명은 지난 19일까지 고산 119센터 식당을 빌려 배추 200포기의 겨울 김장김치를 담근 후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모자세대 등 약 40여 가구에 전달했다.   김장 담그기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새벽부터 나서 배추 한포기, 한포기에 정성을 기했다.   박성례 소대장은 “작지만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됐으면 한다”며 “연초부터 계속되고 있는 읍면별 하천 정화활동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지역사회가 조금이라도 밝고 훈훈한 분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19>  
    2019-11-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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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소화전?교차로?정류장?횡단보도 주차 안돼요”
    완주군, “소화전?교차로?정류장?횡단보도 주차 안돼요” 4대 불법 주정차 근절캠페인 전개     완주군이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으로 주민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21일 완주군은 소양면 소재지에서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과 함께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불법 주정차가 많이 이뤄지는 소화전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등 주요지역에서 현수막, 피켓 홍보로 이뤄졌다.   4대 불법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은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위나 정지선 침범이 있다.   캠페인에서는 군민들에게 불법 주정차 근절 및 안전신문고 앱으로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주민신고 제도를 적극 홍보해 군민들의 안전의식개선을 꾀했다.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4대 불법 주정차 금지 장소의 차량을 1분 간격으로 동일 위치에서 2장 이상 사진을 위반지역과 차량번호가 식별 가능하게 첨부해 신고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완주군은 지난 7월부터 용진, 봉동, 삼례, 고산에서 매월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불법주차 근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동열 재난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4대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며 “군민들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17>  
    2019-11-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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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행정 완주 청년정책 정부혁신 무대 선다
    완주 청년정책 정부혁신 무대 선다 제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박람회 참가   완주군의 청년정책이 전국의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꼽혀 ‘제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박람회’에 선다.     21일 완주군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정부혁신박람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문재인 정부가 지난 2년 반 동안 ‘국민이 주인된 정부’의 추진성과를 집대성하는 자리로 전국 광역단체, 기초지자체뿐만 아니라 정부부처가 참여한다.   총 80개 기관 59개의 혁신 정책과제들이 선보이며 완주군은 전라북도와 함께 청년정책을 소개한다.   완주군의 청년정책은 민선6기 공약사항으로 현재 민선7기까지 이어져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청년완주 점프업’으로 명명한 완주군의 청년정책은 청년창업공동체, 청년인턴, 대학생 공공인턴, 쉐어하우스, 예술인한달살기, 행복주택, 청년할당제, 청년축제 및 운동회, 청년마을학교 등의 다양한 사업으로 일자리부터 주거, 복지까지 청년의 삶 전 분야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하고 있다.   완주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군의 청년정책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완주 청년네트워크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4명이 부스에서 직접 완주의 청년 정책을 소개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청년은 지역의 미래세대로 완주군은 청년이 직접 청년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러한 점들이 정부의 혁신과도 부합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스운영을 통해 완주군의 청년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다른 기관들의 혁신사례들도 현장에서 확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7>  
    2019-11-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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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유마켓포스터.jpg
    지역경제 사회적경제 리더 완주에서 공유마켓 열린다
    사회적경제 리더 완주에서 공유마켓 열린다 23일 봉동우동공원 제1회 공유마켓‘마켓,sol’   완주군 봉동읍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제1회 공유마켓이 열린다.   21일 완주군은 오는 23일 봉동읍 둔산리 우동공원에서 오전 11시부터 플리마켓, 열린공방, 만들기 체험까지 펼쳐지는 공유마켓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개모집으로 구성된 공유마켓 추진단이 주관해 둔산리 내 소나무 숲에서 열린다는 뜻과 쏠쏠한 마켓이라는 의미를 담은 ‘마켓, sol’로 명칭을 정하고 3개월 동안 행사를 준비했다.   재능나눔 부스에서 고장난 장난감, 머리핀, 자전거 등을 수리해주고, 열린공방에서는 생활 속 공구사용법을 배울 수 있다.   폐품공작소에서는 병뚜껑 등을 활용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며 심폐소생술 등 알아두면 꼭 필요한 재능과 지식도 공유된다.     공유꿈나무 부스에서는 어린이 플리마켓과 지역 숲을 소재로 봉사자들이 숲에서 책 놀이 시간과 헌옷을 활용한 새활용 놀이터가 운영된다.   주민들이 가져온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은 1111사회소통기금 및 소녀상 건립 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며, 물건을 기부할 경우 공유마켓 추진단에서 준비한 소정의 선물이 지급된다.   오후 2시부터는 완주에서 태어나 버클리음대를 진학한 지역인재의 이야기 나눔과 아트포 앙상블의 재즈 공연도 이뤄진다.   또한 이날은 지역의 특색있는 가게들 뿐만 아니라 사회적협동조합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연계해 다양한 사회적경제 상품들도 만날 수 있다.   강평석 사회적경제과장은 “완주군 공유마켓을 통해 일상속의 공유에 대해 알아볼 수 있고, 주민들이 공유할 수 있는 재능을 비롯한 물품 등 교류와 화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9>    
    2019-11-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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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영진약품, 완주 봉동읍에 연탄 후원
    영진약품, 완주 봉동읍에 연탄 후원 연탄 3000장 저소득 독거노인에 직접 배달   영진약품(대표이사 이재준)이 완주군 봉동읍에 사랑의 연탄으로 이웃에게 온기를 전달했다.   21일 봉동읍은 영진약품이 저소득층을 위해 연탄 3000장(24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연탄후원뿐만 아니라 영진약품 직원 80여명은 저소득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12세대에 연탄을 손수 배달하기까지 했다.   연탄을 기부 받은 독거어르신은 “이번 겨울은 어떻게 나야 되나 걱정했는데 젊은 친구들이 연탄을 집까지 갖다 주니 고마워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박종기 영진약품 전주공장장은 “골방에서 힘겹게 겨울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영진약품에서 따뜻한 연탄을 나누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위해 지역과 함께 나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진약품은 ‘바른 기업, 함께하는 기업, 깨어있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으로 6년 동안 지속적으로 봉동읍에 연탄을 후원하고 있다.   신국섭 봉동읍장은 “매년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연탄을 후원해주는 영진약품에 감사말씀을 드린다”며 “맞춤복지로 한겨울에도 따뜻한 온기가 넘치는 행복한 미래터전 봉동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297>  
    2019-11-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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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어려웠지만 푸짐했던 그 시절 대폿집
    어려웠지만 푸짐했던 그 시절 대폿집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대폿집 기획전시   완주군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이 1960년대 대폿집을 연출한 기획전을 열고 있다.   21일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은 1960~70년대 대폿집을 연출한 ‘한잔하세?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 기획전시가 내년 2월 말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대폿집은 큰 바가지에 막걸리를 가득 담아 팔았던 곳으로, 광복 이후부터 1970년대까지 우리나라 술 문화를 대표했었던 주점이다.    대부분 대폿집은 드럼통을 잘라 만든 식탁, 우그러진 주전자와 낡은 수저통, 벽지삼아 덕지덕지 발라낸 신문으로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 아주머니의 맛깔스러운 음식솜씨, 헐값에 배불리 먹을 수 있었던 저렴함, 푸근하고 친근한 분위기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한잔하세?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 전시는 이러한 사람냄새 나는 대폿집을 주제로 흘러간 유행가 가락 아래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과 대폿집 이모저모를 포토존으로 실감나게 연출했다.   또한 <세월이 가면>노래가 즉석에서 작사·작곡되었던 서울 명동의 은성대폿집, 재건주점, 실비집 등 청계천에 즐비했던 대폿집 골목 등 이야기가 담겨있는 사진자료와 유물들도 전시되고 있다.    전영선 완주군 문화관광과장은 “당시 대폿집은 고단했던 하루 일과를 마친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주었던 오아시스 같았던 곳이었다”며 “추억과 재미를 담은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3854>  
    2019-11-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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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급식센터1.jpg
    농업·산림 완주공공급식센터, 조직 역량 강화 만전
    완주공공급식센터, 조직 역량 강화 만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앞두고 공급확대 대비 운영쇄신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센터장 박봉산)가 완주군의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앞두고 조직 역량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1일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는 최근 CSM아카데미 전향 원장을 초빙해 소속 지원 30여명을 대상으로 팀워크 강화 교육을 진행하는 등 공급 확대를 대비한 운영쇄신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에서는 직원 팀워크 조직력을 강화하고 일사 분란한 운영 체계를 갖추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소통하는 조직문화가 강조됐다.     강의에 나선 전향 원장은 “팀워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직원 간 이해와 포용의 노력이 필요하고, 소통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공공급식지원센터는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만 여섯 차례에 걸쳐 푸드플랜 사업 수행을 위한 직원마인드 교육, 농산물 안전관리 교육, 수확 후 저장 기술, 현장 견학 등 분야별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박봉산 센터장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로컬푸드의 더 큰 도약을 앞두고 있다”며, “개인의 역량이 아무리 뛰어나도 좋은 팀워크를 이길 수 없는 만큼, 임직원 모두 원팀의 강력한 단결력으로 변화와 도전에 나서자”고 독려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579>  
    2019-11-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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