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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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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산지역아동센터.bmp
    보건·복지 완주군 화산면 아동 “기차여행 다녀왔어요”
    완주군 화산면 아동 “기차여행 다녀왔어요” 코레일 사회공헌프로그램 선정돼 순천 방문     완주군 화산면의 아동들이 코레일의 지원 속에 기차여행을 다녀왔다.   6일 화산면은 최근 화산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이 코레일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일환으로 ‘기차로 떠나는 여행- 해피트레인’을 체험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아동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일정, 여행지 신청을 받아 여행경비를 지원하고 있다.   화산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은 기차를 타고 순천 국가정원을 방문해 체험학습, 조별미션수행하기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생전 처음으로 KTX를 타봤는데 너무 신기했고 순천국가정원이 정말 아름다웠다”며 “기차를 타고 멀리 서울에도 한번 가보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장미경 코레일 사회가치처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즐거운 추억을, 코레일이 선물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화산면 290-3717>  
    2019-11-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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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진짜장면나눔행사.jpg
    보건·복지 “개업 전 어르신들에게 점심대접 하고 싶었어요”
    “개업 전 어르신들에게 점심대접 하고 싶었어요” 완주군 용진읍 향뚝짬뽕, 개업 전 어르신 초청 나눔   완주군 용진읍 소재에 위치한 중국요리 전문점 향뚝짬뽕이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을 나눴다.   6일 용진읍에 따르면 전주에서 중국집을 운영하다 관내로 확장 이전한 향뚝짬뽕의 김진구 대표가 지난 5일 개업을 앞두고 관내 어르신 200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관내 노인일자리 사업 어르신 및 독거 어르신들이 초청돼 짜장면과 과일, 음료 등이 제공됐다.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모처럼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 대표는 이전에도 전주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제공 봉사활동을 하는 등 이웃사랑에 앞장서 왔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해 관내 어르신들과 가족단위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식사봉사를 약속하기도 했다.   정재조 용진읍장은 “향뚝짬뽕처럼 우리지역의 나눔 문화에 동참하는 이웃들이 관내에 하나둘 늘어나고 있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용진읍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9>  
    2019-11-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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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정마을완공사진2.jpe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상관면 세천정비로 주민 안전 확보
    완주군, 상관면 세천정비로 주민 안전 확보 내정마을 세천정비?가드레일 설치 완료   완주군 상관면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세천정비사업이 마무리됐다.   6일 상관면은 지난 5일 죽림리 내정마을(이장 오규종)에 대한 세천정비와 가드레일 설치공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주민들은 내정마을 안길이 세천에 접해 있어 추락 위험이 크다며 보강을 요구해왔다.     이에 따라 군은 세천정비와 함께 마을안길 포장, 320m의 가드레일을 설치해 안전을 강화했다.   주민들은 공사가 마무리되자 마을잔치를 열고 공사완공을 축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오규종 내정마을 이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군청 관계자와 상관면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여기현 상관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불편사항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7>    
    2019-11-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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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완주군,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완주군,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비상근무 돌입? 산림인접 밭두렁 소각시 강력 처벌 예고   완주군이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일 완주군은 지난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하고, 관계자 비상근무를 확대하는 등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산불감시원 80명, 산불진화대 46명 등을 산불 발생 취약지에 집중 배치해 산불발생을 감시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계속적으로 산불 조심 계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산림 연접지(산으로부터 100m이내) 소각행위를 중점단속하고, 산불 발생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산림사범으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 불을 가지고 들어가면 30만원, 불을 피우다 적발될 경우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실수로 산불을 낼 경우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최우식 산림녹지과장은 “논·밭두렁 및 생활 쓰레기 등 각종 소각행위로 산불이 빈번이 발생하고 있다”며 “산불 발생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의거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정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28> ?  
    2019-11-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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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정책아카데미포스터-02.jpg
    주민행정 완주 주민대상 청년정책 아카데미 연다
    완주 주민대상 청년정책 아카데미 연다 오는 12일부터 진행… 정책 필요성?수립과정 등 강연   완주군이 청년정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아카데미를 연다.   6일 완주군은 오는 12일부터 12월3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7시부터 9시까지  ‘2019 청년정책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카데미는 ▲청년이 살기 좋은 지역 어떻게 만들까?  ▲청년이 제안하는 우리지역 청년정책  ▲정책발굴 사례  ▲완주 청년정책 상상하기 등의 주제로 전문가들을 초빙해 총 4강으로 운영된다.   특강뿐만 아니라 ‘청년이그린 협동조합’ 및 ‘괜찮아마을’을 방문하는 현장탐방도 진행된다.   군은 이번 아카데미가 군 청년정책 필요성과 정책 참여방법, 정책이 수립되는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여 청년당사자들이 정책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돞는다는 계획이다.     청년정책아카데미는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뿐만 아니라 지역민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오는 11일까지 완주군 사회적경제과 청년정책팀(290-3237)에 접수하면 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우리지역 청년들이 청년정책 및 군정전반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고 역량을 강화하길 바란다”며 “특히 참여역량을 키운 청년들이 많이 배출돼 향후 운영계획인 청년센터에서도 큰 역할을 해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7>  
    2019-11-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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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심의위원회사진.jpg
    보건·복지 완주군, 노인돌봄서비스 한층 강화된다
    완주군, 노인돌봄서비스 한층 강화된다 맞춤돌봄서비스 5개 권역별 수행기관 선정… 규모?인력 확대   완주군이 내년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강화를 위해 권역별 수행기관을 선정했다.   6일 완주군은 지난 5일 2020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5개 권역별 수행기관 선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선정 수행기관은 △1권역(삼례읍) 완주지역자활센터 △2권역(봉동읍, 용진읍) 용진노인복지센터 △3권역(상관면, 소양면, 동상면) 예은노인복지센터 △4권역(이서면, 구이면) 구이노인복지센터 △5권역(고산면, 비봉면, 운주면, 화산면, 경천면) 완주노인복지센터다.   이들 기관들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운영을 맡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기존 돌봄서비스의 단순한 안부확인과 가사지원 중심의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것으로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등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서비스대상자는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기초연금수급자 중 신체·인지 기능 저하로 돌봄이 필요한 취약 노인을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하게 된다.   대상자 규모도 1600명에서 2100명으로 확대하고 수행 인력인 서비스관리자와 생활관리사도 48명에서 141명으로 대폭 늘어난다.   앞서 완주군은 전체 5개 권역을 설정해 지난달 14일부터 28일까지 공고 및 서류접수를 받았다. 이후 수행기관 선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무원, 전문가, 노인복지 관련 시설 대표 등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공공성, 지역사회네트워크, 효과적인사업 수행 등을 평가했다.   김동준 사회복지과장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시행으로 개인별 욕구에 따라 맞춤형으로 서비스가 제공되고 하나의 기관에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수행으로 서비스의 질도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202>  
    2019-11-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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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원역량강화.jpg
    농업·산림 완주,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준비 만전
    완주,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준비 만전 공공급식센터 전직원 대상 푸드플랜 교육   완주군이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추진과 관련 공급체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6일 완주군 공공급식지원센터(센터장 박봉산)는 지난 5일 소속 지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파트너플러스 나영삼 본부장을 초빙해 푸드플랜 및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에 따른 급식지원센터의 준비 대응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완주군이 지역 먹거리의 통합 지원체계 구축과 관련해 공공급식지원센터 직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추진 사항을 점검해 차질 없이 준비해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나영삼 본부장은 “푸드플랜은 지역에서 생산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통합적인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함께 풀어나갈 수 있는 거버넌스를 마련하고, 미래세대인 아이들에 대한 식농 교육 등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봉산 센터장은 “직원들의 역량과 노력이 지역 농업의 미래를 만들어 나간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며 “완주군 먹거리 정책 방향에 맞춰 농가 조직화 및 기획생산체계 구축 등 현재 추진하고 있는 현안을 빈틈없이 완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공공급식지원센터는 올해만 다섯 차례에 걸쳐 푸드플랜 사업 수행을 위한 직원마인드 교육, 농산물 안전관리 교육, 수확 후 저장 기술, 현장 견학 등 분야별 전문 교육을 진행하는 등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579>  
    2019-11-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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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완주군, 올해 농업 직불금 66억2800만원 지급
    완주군, 올해 농업 직불금 66억2800만원 지급 직불금 지급 개시… 오는 8일까지 1만2842명 지원   완주군이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지급 개시에 들어갔다.   6일 완주군은 지난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1만2842명에게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66억28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150여명이 늘어난 숫자다. 쌀 고정직불금은 일정 요건을 갖춘 농지를 대상으로 농업인의 소득 안정 및 논의 공익적 기능 유지를 위해 지급되는 것으로 올해 8062명에게 54억2000만원을 지원한다.밭농사에 종사하는 농업인에게 지원하는 밭고정직불금은 전년에 비해 ha당 5만원이 인상된 평균 55만원으로 4637명에게 11억6300만원이 지급된다.   농업 생산성이 낮고 정주 여건이 불리한 지역에 지원하는 조건불리직불금도 전년에 비해 5만 원이 인상된 ha당 65만원으로 143명에게 4500만원이 지급된다.   한형순 완주군농업기술센터 팀장은 “올해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대상자는 전년대비 150여명이 증가했다”며 “이번 직불금 지급을 통해 잇따른 태풍피해로 인한 수확량 감소 등으로 어려운 농업인들의 농가상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03>  
    2019-11-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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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우리집 김치, 이웃과 나눠요”
    “우리집 김치, 이웃과 나눠요” 완주군 고산면 김장김치 나눔 캠페인   완주군 고산면이 김장김치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6일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희조, 전진엽)에 따르면 김장김치 나눔 캠페인은 김장철 가정에서 담근 김치를 이웃을 위해 조금 나누는 것.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1일부터 내달 20일까지를 캠페인 기간으로 지정하고, 김치통을 구비했다.     이 김치통을 가져다가 김치를 채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하면 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가정 및 장애인세대 등에게 전달하게 된다.   김치는 기부자의 이름으로 전달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이나 단체는 고산면사무소에 방문해 중앙로비에 비치된 김치통을 자유롭게 가져가면 된다.   전진엽 고산면장은 “올해 잦은 태풍과 가을장마로 배추가격이 크게 상승해 저소득층에게는 김치에 대한 부담이 크다”며 “내가 담은 김치를 이웃과 함께 나누는 작은 마음들이 조금씩 보태진다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45>  
    2019-11-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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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신도시악취모니터단환경정화활동_2.jpg
    농업·산림 혁신도시 악취모니터단 환경정화활동 실시
    혁신도시 악취모니터단 환경정화활동 실시 완주군, 전북도, 전주시 환경부서 관계자 등 참여   전북혁신도시 입주민들로 구성된 혁신도시 악취 모니터단이 지자체와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5일 완주군은 지난 4일 전북혁신도시 입주민들로 구성된 혁신도시 악취 모니터단과 전북도, 전주시, 완주군 환경부서 관계자 등을 포함한 30여 명이 혁신도시 지사울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원 내 산책로와 인근 체육공원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혁신도시 악취 모니터단은 혁신도시 아파트 16개 단지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3월부터 악취 시간대와 악취종류, 악취강도 등을 매일 혁신도시 악취모니터링 전용 SNS에 입력, 행정기관에 정보를 제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도청과 혁신도시 인접 시·군에서는 모니터단의 신고에 따라 가축농가와 가축분뇨처리장에 미생물 악취제거제 살포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혁신도시 악취저감을 위해 도, 전주시, 김제시, 완주군이 협업해축산시설 밀폐, 탈취시설 설치 및 축산악취모니터링시스템 구축 등 4개 분야 15개 사업에 총 172억을 투자하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올해 혁신도시 악취발생일수는 전년에 비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도시 악취모니터요원 20명이 매일 악취발생 유무에 대해 모니터링한 결과에 따르면 전년 대비 월 평균 무취일수가 3일 증가한 15일이었고, 유효악취발생일수 또한 1.8일로 3일 감소했다.   권혜경 완주군 악취모니터 요원 대표 “혁신도시 악취저감을 위해 전북도, 전주시, 완주군, 김제시가 협력해 악취가 점차 개선되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다”며 “모니터 요원들도 혁신도시의 환경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가짐으로 혁신도시 악취저감 등 환경개선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83>  
    2019-11-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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