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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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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로당교육사진(1).jpg
    주민행정 완주군 삼례읍 경로당 운영 자체교육
    완주군 삼례읍 경로당 운영 자체교육 회계교육으로 투명성 제고   완주군 삼례읍(읍장 이용렬)이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을 위해 자체교육에 나섰다.   4일 삼례읍은 최근 삼례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삼례읍 58개소 경로당의 경로당장, 총무 등을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경로당 회계운영방식에 대해 회원들 간의 마찰이 종종 발생함에 따라 경로당 운영비 지급절차와 사용가능 여부 등을 교육해 경로당 운영비 등이 부적절하게 사용되지 않도록 교육했다.     이외에도 경로당 기능보강사업 추진시 필요한 사항과 난방비 지급 절차를 설명하고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운영방식의 미비한 점을 보완하고 원활한 경로당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용렬 삼례읍장은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경로당이 적절히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 어르신들이 공동체 공간을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11>  
    2019-11-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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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동행라이온스-나눔19.11.4)사진2.jpg
    보건·복지 전주동행라이온스클럽 완주 비봉면과 동행
    전주동행라이온스클럽 완주 비봉면과 동행 소외계층에 세탁기, 이불 후원   완주군 비봉면에 추위를 앞두고 따뜻한 손길이 찾아왔다.   4일 비봉면은 전주동행라이온스클럽(회장 최영신)이 다가올 추위를 대비해서 비봉면 관내 소외계층 가정을 찾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고 밝혔다.   전주동행라이온스클럽은 비봉면에 거주하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한 가정을 직접 찾아가 세탁기를 전달하고, 추위에 취약한 소외계층 10가구에 겨울이불을 전달했다.     9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전주동행라이온스클럽은 소외계층을 위해 쌀, 극세사 이불 등의 나눔 활동과 독거노인돕기 기금마련 바자회 등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최영신 회장은 “이불을 받고 만지면서 따뜻하다며 미소를 짓는 분들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꾸준히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 실천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유원옥 비봉면장은 “비봉면의 어려운 가정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 준 전주동행라이온스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담당부서 비봉면 290-3657>  
    2019-11-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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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익은날개막식(2).JPG
    문화·관광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술, 맛있게 익었네”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술, 맛있게 익었네” ‘2019 술익은 날 한잔할까?’행사 성료   완주 대한민국 술테박물관의 술이 맛있게 익었다.   4일 완주군은 지난 2일 대한민국 술테마 박물관이 주관하는 ‘2019 술익은 날’ 행사에 박성일 완주군수, 윤수봉 완주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관광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고 밝혔다.   이날 무대행사인 떼창떼춤 한잔해, 막춤경연대회, 국악한마당과 소믈리에가 권하는 대표 우리술 프로그램 일환으로 국가중요무형문화재, 한국와인, 수제맥주, 자연발효식초 홍보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이번 행사의 주 프로그램인 가양주와 안주 경연대회 본선행사가 치러졌다.   예선을 치른 9팀의 본선 진출자들이 관광객 평가(각 10명)를 받았고, 안주 경연대회에서 대전의 이미리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씨는 “집에서 즐겨먹던 안주를 좀 더 여유있게 준비해서 많은 사람들과 나누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는데 1등의 영예까지 안아 너무 행복한 하루였다”고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2020년은 술테마박물관 2단계 사업인 관광휴양지 조성 사업이 본격 착수되는 해이자 개관 5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다”며 “술박물관이 완주군 남부권역을 대표하는 관광거점지로 육성되어 좀 더 많은 관광객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10월 개관 5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술테마 박물관은 국내 최대 규모의 술 관련 유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2회이상 기획 특별전을 열어 전국의 전통주 매니아를 부르는 술 문화의 성지로 알려져 있다.   현재 술박물관 14차 기획특별전인 ‘자네와 나는 친구야 친구, 한잔하세’는 2019. 11월 ~ 2020년 2월까지 2층 기획전시관에서 운영된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3842>  
    2019-11-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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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특산물온라인판매우정청업무협약(3).JPG
    농업·산림 완주군 농특산물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한다
    완주군 농특산물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한다 완주우체국,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완주군이 우체국과 손잡고 농특산물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4일 완주군은 박성일 완주군수, 김두기 완주우체국장, 임정수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완주군은 전자상거래 홍보사업비(할인쿠폰)를 지원하고 완주우체국은 완주군 소재 농·특산품 업체를 대상으로 우체국 쇼핑 및 제휴 외부 판매채널(옥션, G마켓 등)과 연계해 상품 홍보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농특산물 판로를 개척, 완주군 농특산물 생산 농가·업체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전자상거래 홍보 사업으로 완주군지역 농·특산품의 성장기반 마련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22>  
    2019-11-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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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행정 박성일 군수 “완주 랜드마크 제안, 타당성 검토 필요”
    박성일 군수 “완주 랜드마크 제안, 타당성 검토 필요” 4일 확대 간부회의에서 언급, “부서별 취약시설 각별히 살펴봐야”   박성일 완주군수는 4일 “완주군 미래비전 정책포럼에서 ‘완주 랜드마크’ 조성을 검토해 볼만 하다는 제안이 나온 이후 언론 등 각계에서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안다”며 “이번 기회에 관련부서에서 랜드마크 조성 등의 타당성을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이날 확대 간부회의에서 “전문가의 신(新)완주구상 제안 이후 지역 언론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보도한 바 있다”며 이 같이 언급했다. 박 군수가 공식 석상에서 랜드마크 조성 제안과 관련한 타당성 등을 언급한 것은 지난달 11일 열린 정책포럼에서 학계의 제안이 나온 지 20여 일만의 일이다.   황태규 우석대 교수는 당시 포럼에서 ‘신완주 구상, 그리고 새로운 상징’ 주제발표를 통해 “완주의 역사성과 차별성을 담아내고 10만 군민의 자긍심을 높여줄 공간이나 상징물 조성을 고민해야 할 때”라며 “완주를 상징할 ‘랜드마크 타워’를 조성하고 문화 휴양시설과 관광·레저시설을 연계할 경우 경제성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박 군수는 또 지난주 안수사 케이블카 사고와 관련,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으며, 한번 사고가 나면 그동안 쌓아올린 공든 탑이 무너질 수 있다”며 “부서별로 안전 취약지대가 있는지 각별히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강하게 지시했다.   박 군수는 “비관리대상 시설에서 사고가 났지만 이번 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아 허가시설이나 비허가 시설 등을 막론하고 분야별로 안전점검을 철저히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야영장 등은 물론 산사태 우려지역, 급경사지, 축대옹벽 등 전 부서별로 소관분야 시설의 안전점검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거듭 촉구했다.   박 군수는 이어 “내년도 국가예산과 관련한 국회 심의가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정치권·전북도 등과 입체적인 공조를 통해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며 “아울러 이달에는 군의회의 행정사무감사 등이 있는 만큼 준비를 철저히 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43>  
    2019-11-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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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천면집수리.jpg
    보건·복지 완주 경천면 취약계층 가구 집수리
    완주 경천면 취약계층 가구 집수리 희망나눔봉사대, 회비 모아 재료 구입하고 재능기부로 리모델링   완주군 경천면이 취약계층 가구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4일 경천면은 지난 3일 민간봉사단체인 희망나눔봉사대(대표 홍성선)과 연계해 저소득 취약계층인 노인 부부가구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희망나눔봉사대의 30여명 회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집수리 재료를 마련하고, 다양한 주택 리모델링 기술을 보유한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도배와 장판 교체, 샷시 교체, 화장실 수리와 외벽 페인트칠까지 했다.     또한, 집안 곳곳의 묵은 쓰레기까지 말끔히 정리해줬다.   이번에 집수리를 받은 안모 어르신은 “집도 낡고, 여기저기 고장이 나서 생활하는데 많이 불편했는데, 이렇게 먼 곳까지 봉사단체가 직접 와서 도배도 하고, 화장실까지 고쳐줘 무척 기쁘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황정순 경천면장은 “주말에도 쉬지 않고, 경천면의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가구 집수리를 해준 봉사자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의 어려운 취약계층과 위기가구를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경천면 290-3791>    
    2019-11-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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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대응현장훈련.JPG
    건설·재난안전 으뜸안전 도시 완주군, 재난 현장 대응능력 강화 훈련
    으뜸안전 도시 완주군, 재난 현장 대응능력 강화 훈련 대형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응 종합훈련 실시   으뜸안전도시를 표방하는 완주군이 재난발생시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완주군은 1일 봉동읍에 있는 KCC 전주3공장에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 완주군은 대형 공장 화재에 따른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완주소방서, 완주경찰서 등 21개 유관기관·단체 합동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 토론과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국가 재난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대응역량을 강화하여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완주군은 이날 오전에 9개 협업부서와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성일 완주군수 주재로 완주군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복합 재난에 대한 초동조치, 사고수습 등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또 같은 날 오후에는 KCC전주 3공장에서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 상황을 가정하여 완주소방서, 완주경찰서, 군부대, 익산화학방재센터 등 21개 기관·단체와 완주군민 250여 명, 차량 등 장비 51대가 동원되어 재난대응 현장 점검을 위한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 참석한 박성일 완주군수는 “재난은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여 사전에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후 “훈련을 종합적으로 분석, 검토하여 미흡한 점은 보완하여 향후 긴급구조 및 복구체계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17>    
    2019-11-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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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천정비사업주민설명회사진.jpeg
    건설·재난안전 완주 상관면 하천정비 내년 본격 추진된다
    완주 상관면 하천정비 내년 본격 추진된다 지난달 30일 주민설명회 갖고 협조 당부, 내년 2월까지 실시설계 완료   완주군 상관면의 상습적인 침수피해와 수질개선을 위한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내년 2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는 등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완주군은 지난달 30일 상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관면 신리(어두교)에서 용암리(명덕교)까지 6.5km 구간에 총 277억원을 투입하는 전주천 지방하천 정비사업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하천기본계획에 따라 전주천의 종합적인 정비와 하천연안의 농토와 가옥의 홍수피해 보호 등을 통해 주민들의 안정된 삶의 질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군 관계자와 용역업체, 지역주민 등 이해 관계인들이 참여해 전주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대한 실시설계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공사 중 발생할 불편사항을 적극 협조 당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전주천 지방하천 정비 사업은 2020년 2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용지와 지장물 보상 등을 거쳐 같은 해 6월 공사를 발주하게 된다. 이 사업은 오는 2023년 12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완주군은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상습적인 침수피해와 수질개선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안정된 삶의 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252>  
    2019-11-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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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나눔봉사단빨래봉사사진(20191029).jpg
    보건·복지 완주 상관면 “묵은 빨래 세탁으로 겨울준비”
    완주 상관면 “묵은 빨래 세탁으로 겨울준비” 행복나눔봉사단 독거노인 대상 자원봉사활동 펼쳐   완주군 상관면이 독거노인의 힘든 대형 빨래를 세탁해 주는 빨래봉사를 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관면의 ‘행복나눔봉사단(회장 주옥수)’은 지난달 29일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대형 드럼세탁기와 건조기가 장착된 자원봉사센터 차량의 도움을 받아 독거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100여 채의 이불을 직접 수거하여 세탁·건조해 드리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봉사단은 빨래봉사를 매년 실시하여 농촌에서 직접 세탁이 어려운 부피 큰 이불빨래를 대행해 줘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주옥수 회장은 “어르신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협력해준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 가꾸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7>  
    2019-11-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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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관면10월의마지막밤행사(3).JPG
    문화·관광 완주 상관면 주민들과 함께 ‘10월의 마지막 밤’
    완주 상관면 주민들과 함께 ‘10월의 마지막 밤’ 학생 공연,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등 다채   완주군 상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신리역 공원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10월의 마지막 밤’ 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 행사는 상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기몽)가 주최한 2회째 행사로, ‘소통! 화합! 행복!’ 이라는 주제로 상관면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상관면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난타와 풍물놀이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와 품바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돼 관심을 끌었다. 특히 상관초 학생들의 오카리나 연주와 남관초 락밴드, 상관중 댄스팀 신스(since)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   이기몽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모든 주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었다고 함께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여기현 상관면장은 “이 행사가 매년 내실있게 진행해 상관면 대표 축제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며 성원을 보내겠다”고 말하였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7>  
    2019-11-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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