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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가을향기 가득한 구이저수지 같이 걸을까요”
- “가을향기 가득한 구이저수지 같이 걸을까요” 내달 2일 구이저수지 둘레길 걷기대회… 구이중에서 선착순 참가 완주군의 구이저수지 둘레길을 가을의 정취를 듬뿍느끼며 걸을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30일 구이면(면장 송이목)은 오는 11월 2일 토요일 제7회 구이저수지 둘레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사전 접수 없이 선착순 700명에 한해 당일 참석 가능하다.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중식도 제공된다. 걷기 코스는 구이저수지 둘레길 4.7km구간으로, 총 2시간 가량 소요되며 둘레길 시작점인 구이중학교 운동장에서 체조를 하며 몸풀기를 한 후 걷기를 시작해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에 도착하는 코스다. 이 구간은 숲과 저수지, 모악산 풍경이 어우러져 사계절이 각기 다르게 아름답지만 가을에는 더 멋진 자연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행운권 소지자에 한해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 무료입장 혜택이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우리 술의 역사와 관련 유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또한, 같은 날 오후 2시에 술테마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술 익은 날, 한잔할까?’ 행사도 같이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재미가 있다. 송이목 구이면장은 “깊어가는 가을날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구이저수지 둘레길 걷기여행과 가을단풍 여행을 동시에 누려보는 일석이조의 가을여행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함께 걸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구이면 290-3596>
- 작성일 : 2019-11-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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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 청소년 “우리만의 아지트가 생겼어요”
- 완주 청소년 “우리만의 아지트가 생겼어요” 청소년센터 고래에 트리하우스 설치 완주군의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해 완주군 청소년센터 ‘고래’에 고목나무를 활용한 청소년들을 위한 트리하우스(아지트)가 설치됐다.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트리하우스는 주민참여예산(아동·청소년분야)를 통해 청소년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제안 발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지원이 이뤄진 것으로 청소년들만의 공간이 마련됐다. 아이디어를 제안한 이들은 청소년 공간 창작단으로 청소년들의 도구 사용 능력 및 안전 의식 향상과 센터내 공간구성에 대한 실질적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들은 트리하우스 제작 전반에 참여했다. 트리하우스(아지트) 디자인을 위한 벤치마킹을 다녀오고, 비주얼싱킹과 감정나누기로 서로간의 이해 및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트리하우스(아지트)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우리들만의 자유롭고 편안한 공간을 직접 참여하고 만들게 되어 즐거움과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트리하우스 활동을 통해 선후배이자 언니, 오빠들을 더 이해하고 친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도희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이번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공간에 대한 이해와 구성을 통해 서로 협력하며 공동체성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61-5196>
- 작성일 : 2019-11-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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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엄마 저도 악기 다룰 줄 알아요”
- “엄마 저도 악기 다룰 줄 알아요” 완주군, 1자녀1악기 성과발표회 완주군 지원을 받아 처음으로 운영된 1자녀1악기 성과발표회가 구이초등학교에서 열렸다.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1자녀1악기는 박성일 완주군수의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아동들의 성장과 감성발달을 돕기 위해 도입된 것이다. 완주군은 전교생이 배울 수 있도록 완주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정규교육과정으로 편성했고, 구이초에서 이번 성과발표회를 갖게 됐다. 지난 25일 열린 구이초등학교 전교생 78명은 난타, 멜로디, 소금, 대금 연주회를 펼치며 그동안 배운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발표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악기 배우는 시간을 무척 좋아했다”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 것 같아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는데 오늘 의연하게 연주까지 멋지게 해내는 모습을 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상관초등학교도 성과발표회를 가져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상관초는 전교생 214명 가운데 1학년을 제외한 173명의 학생이 우쿠렐레, 오카리나, 사물놀이(4종), 기타를 배웠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1자녀1악기 프로그램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89>
- 작성일 : 2019-11-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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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에너지 위기 극복 완주에서, ‘나는 난로다’
- 에너지 위기 극복 완주에서, ‘나는 난로다’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로컬에너지센터 일원… 난로 시장?생활기술대회 다채 완주에서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고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 고효율 화목난로를 한자리에서 만난다. 29일 완주군은 다음달 1일부터 완주군청 뒤 로컬에너지센터와 복합문화지구 누에 일원에서 전환기술전람회 ‘2019 나는 난로다’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나는 난로다’ 행사에서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안 적정기술의 문화 확산, 겨울철 난방비 절감을 위해 아마추어 감각과 적정기술 정신에 입각한 가성비 높은 난로 경연과 난로시장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 전환기술 전람회는 직접 무언가를 만들고 고치며 자립하는 삶의 기술을 나누는 핸드메이드 워크숍인 생활기술대회를 통해 누구나 따라하면 기술을 익힐 수 있는 메이커 축제를 선보인다. 워크숍 참여는 사전접수( http://bit.ly/35Ad6uG )나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장작을 이용한 야생적인 화덕요리를 위해 화덕과 조리기구를 대여해주는 부스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직접 불을 피우고 요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직접 톱과 망치를 들고 아무런 제한없이 두들기고 자르고 부스고 만드는 얼렁뚝딱 공작소도 운영한다. 관람객 참여 이벤트도 있다. 성냥, 라이터 등을 사용하지 않고 파이어스틱을 사용해 불을 빨리 피우는 대결 ‘김병만을 이겨라!’, 통나무 빨리 자르기의 ‘톱맨&톱걸을 찾아라!’, 지정된 횟수 내에 대못박기의 ‘내가 목수다!’ 등이 다채롭게 열린다. 난로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난로경매도 준비돼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로컬에너지 정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화석연료 절약과 지역에너지 활용으로 지구도 지키고 서민들 가계에도 도움이 되는 유익한 자리다”며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해서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22>
- 작성일 : 2019-11-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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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이서면, 사례관리대상자 겨울 이불 지원
- 완주군 이서면, 사례관리대상자 겨울 이불 지원 취약가구 겨울나기 지원… 6가정 전달 완주군 이서면(면장 신승기)이 동절기 한파를 대비해 이불을 지원했다. 29일 이서면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9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찾아가는 방문상담 47건 중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된 생활이 어려운 가구 6가정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불세트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날씨가 부쩍 추워져 얇고 낡은 이불로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했는데 꼭 필요한 이불을 선물 받게 되어 고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신승기 이서면장은 “추운 겨울은 저소득 계층에게는 더 혹독한 계절인데 실질적인 보탬을 줄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이불을 지원하게 됐다”며 “지역주민을 위해 항상 힘이 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이서면 290-3533>
- 작성일 : 2019-11-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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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소양면 역량강화 워크숍
- 완주군 소양면 역량강화 워크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벤치마킹?소통 자리 마련 완주군 소양면(공동위원장 한신효, 유정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소통 및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다녀왔다. 29일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는 최근 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시 평화1동 벤치마킹과 부안을 방문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위원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맞춤형복지 선진지인 평화1동을 방문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현황, 특화사업 현황 등을 듣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에서 어떠한 역할을 해야할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안군 일대를 둘러보며, 위원들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신효 위원장은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번 소통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위원간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위원들과 더욱 협력해 더불어 행복하고 살기좋은 소양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82>
- 작성일 : 2019-11-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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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장애인 비장애인 함께 ‘가치봄’
- 장애인 비장애인 함께 ‘가치봄’ 완주군 장애인분과 인식개선 캠페인 일환 영화 관람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가치봄 영화’를 관람했다. 29일 완주군에 따르면 가치봄 영화는 일반상영관에서 제공하는 영화를 보기 힘든 장애인을 위해 영화에 대사 없이 진행되는 상황과 각종 시각적 정보를 음성으로 해설하는 화면해설이 삽입된 영화다. 또한 대사와 효과음 등을 자막으로 표기해 시·청각장애인들도 불편 없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치봄 영화는 사회적 정서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대중적인 작품과 시각장애인의 선호도를 고려한 우수영화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장애인 분과는 완주 휴시네마에서 영화 <힘을내요 미쓰터리>를 장애인, 비장애인과 함께 관람하며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김동준 사회복지과장은 “가치봄 영화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상관없이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3>
- 작성일 : 2019-11-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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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병무청 손잡고 저소득 병역의무자 돕는다
- 완주군, 병무청 손잡고 저소득 병역의무자 돕는다 전북 최초 전북지방병무청 업무협약 체결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전북지방병무청(청장 이영희)과 손잡고 저소득층 병역의무자의 복지서비스를 강화한다. 29일 완주군은 지난 28일 전북지방병무청과 병역의무자가 있는 수급자 및 한부모,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층을 위해 체계적인 병역상담과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라북도에서 최초로 이뤄진 것으로 병무청에서는 병역상담과 병역설계를, 완주군은 긴급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을 상호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저소득층의 병역으로 인한 위기상황 극복과 생활안정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현재 완주군 병역 준비대상은 만19~37세 미필 남성으로 1,194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들은 병무청의 병역판정에 의거 사회복무요원, 현역, 면제 등으로 구분하게 된다. 완주군은 지난 3월 전북병무청과 사회복무요원의 취업을 돕는 ‘나라사랑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협약한데 이어 이번 병역의무가 있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맞춤형 상호 협업 체계 구축까지 이루면서 상호협력을 굳건히 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긴급 위기가구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안정된 군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다각적 협력을 통한 따뜻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172>
- 작성일 : 2019-11-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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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20주간 배운 목공 솜씨, 구경하세요”
- “20주간 배운 목공 솜씨, 구경하세요” 완주 김상림 목공소, 목수학교 수료 기념 전시회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에 자리한 김상림 목공소가 목수학교 수료를 기념하는 전시회를 열고 있다. 29일 완주군에 따르면 김상림목공소는 오는 31일까지 삼례문화예술촌 김상림목공소 전시실에서 2019년 삼례목수학교 수료를 기념하는 전시회를 연다. 삼례목수학교는 목공 감각을 개발하고 나아가 목수로서의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김상림목공소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개설됐다. 2019년 삼례목수학교에서는 총 7명이 4월부터 시작해 20주간 교육을 받았다. 교육과정은 기초과정에서부터 수공작업을 원칙으로 했으며, 조선시대 사랑방 가구를 대표하는 ‘서안(書案)’을 주제로 했다. 서안(書案)은 조선시대 사랑방에 놓던, 좌식책상으로 독서나 사서를 위한 선비들의 필수품이었다. 조선후기의 풍속화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종류로는 일반적으로 서안이라 불리는 책상형, 판의 양끝이 위로 말려 올라간 경상 등이 있다. 수료전에는 수료생 7명의 작품과 소감문이 전시되어 있으며 ‘2019 완주군민 명패만들기’ 일환으로 만들어진 명패들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삼례목수학교에 관한 사항은 김상림목공소(070-8915-8130)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14>
- 작성일 : 2019-11-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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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주차장 수급실태 조사 용역 시행
- 완주군, 주차장 수급실태 조사 용역 시행 공영주차장 확보 기초자료 활용 완주군이 원활한 주차편의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29일 완주군은 산업단지, 혁신도시 등 자동차 급증에 따른 주정차 문제 대책 마련을 위해 주차장 수급실태 조사 용역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주차장법 제3조에 따라 3년마다 시행되는 전수 조사로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수급실태 조사는 완주군 전역을 사각형 또는 삼각형 형태로 블록을 설정하고, 주차시설 현황과 주차이용 실태 등으로 구분해 실시한다. 조사는 노상·외, 건축물 부설주차장의 소재지, 주차장 규모, 시간대별 주차대수, 운영 및 관리실태 등 주차장별 현황을 중심으로 조사하게 된다. 특히 주간과 야간에 주·정차된 모든 차량의 주·정차 위치, 차종, 적·불법 여부 등을 포함해 조사한다. 군은 조사된 결과를 토대로 블록별 수급실태 및 과부족 현황 분석을 통해 지역별 주차문제를 분석하고 주차환경개선 방안 마련, 연도별 주차장 확충 계획 수립, 주차정책 수립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신세희 도로교통과장은 “주차문제로 많은 군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주차난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802>
- 작성일 : 2019-11-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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