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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 책 축제에서 1940년대 연애사를 엿본다
- 완주 책 축제에서 1940년대 연애사를 엿본다 내달 2일 시집 연애보-전주 송기화의 사랑일기 전시 내달 2일 열리는 삼례 책축제에서 전주 출신 문학도 송기화宋基華(1920~?)의 미발표 시집 원고가 공개된다. 28일 완주군은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삼례는 책이다’를 주제로 삼례책마을에서 ‘2019 삼례 책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시집 연애보―전주 송기화의 사랑일기’ 전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전시에서 선보이는 자료는 단 한권으로, 전주 출신 문학도 송기화宋基華(1920~?)의 미발표 시집 원고다. 그는 1942년 8월 16일부터 결혼 3일 전인 12월 25일까지 약 넉 달간 이 일기를 작성했다. 결혼상대는 박상래朴尙來(당시 전북고녀 교사 또는 학생으로 추정)다. 이번 전시는 시집이 탄생한 1940년대 개인의 기록을 통해, 근대의 연애와 결혼 풍속도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또한 이 지역의 문인들이 지녔던 당대의 감수성을 느낄 수 있다는 점도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이 전시의 매력이다. 또한 해당 시기의 근대 자료들도 대중에게 함께 공개될 예정으로 우리 근대 생활사를 이해하는 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시개막은 내달 2일(토) 오후 2시에 삼례 책마을에서 개최된다. 문의 삼례 책마을 063-291-7820.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14>
- 작성일 : 2019-10-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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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 삼례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마무리
- 완주 삼례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마무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사업… 지역아동센터 독서문화프로그램 진행 완주군립삼례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2019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공모사업을 마쳤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올해 삼례도서관이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삼례에 있는 늘푸른지역아동센터가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총 25회, 222명의 어린이가 이번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은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책읽어주기, 도서관견학 및 탐방 등의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사서, 작가, 책읽어주세요 자원활동가, 독서문화강사 등 다양한 도서관 주체들이 나서서 운영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독서문화 체험활동을 제공하면서 책 읽기의 즐거움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렸다. 삼례도서관의 활동은 올해 말에 발간될 ‘2019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운영사례집’에 게재된다. 서진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독서문화 향유권을 제고하기 위해 도서관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완주군 도서관이 지식정보 접근의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도서관 아웃리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643>
- 작성일 : 2019-10-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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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일손부족 농가 지원 나서
- 완주군, 일손부족 농가 지원 나서 농촌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구직자 매칭해 인력수급 역할 완주군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일자리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28일 완주군은 농번기의 농촌일손부족 해결 및 농촌 일자리 확충을 위해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에서 ‘완주군농촌일자리플러스센터(이하 일자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월부터 운영된 일자리센터는 이달 초 동상면행정복지센터에서 곶감농가들을 만나 농촌일손 부족 해결과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센터는 완주군의 다양한 작물별 간담회 개최를 통해 각 작물별 시기와 특성에 따른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그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일자리센터에서 운영 중인 ‘농가일자리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농가가 인력 필요시기와 수요정보를 제공하면, 그에 따라 구직자를 매칭해 농가 인력수급을 연계한다. 매칭작업 후 농가주 인터뷰를 통해 연계인력의 작업숙련도 등 인력정보를 꾸준히 확인, 추후 사후관리 및 작업 숙련도에 따른 안정적인 일자리 공급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재열 경제산업국장은 “완주군의 많은 농가주와 구직자가 이번 농가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농가에선 농번기 작업 부담을 덜고, 구직자에겐 안정적인 농업일자리 제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완주군농촌일자리플러스센터(063-262-1723)로 하면 된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12>
- 작성일 : 2019-10-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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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여성정책, 아시아 9개 개도국이 주목하다
- 완주군 여성정책, 아시아 9개 개도국이 주목하다 완주군의 여성창업과 경제활동 지원 등 여성정책이 아시아 개발도상국들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25일 완주군에 따르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라오스, 몽골, 스리랑카, 네팔, 인도, 아제르바이잔 등 아시아 9개국 여성정책 분야 공무원들과 민간 전문가 17명이 완주군을 방문해 농촌형 여성정책과 여성 일자리사업, 여성일자리 창출 협동조합 등의 정책을 벤치마킹했다. 이들 9개국 여성정책 공무원은 이날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와 마더쿠키, 완주떡메마을 등을 방문하고 완주군의 맞춤형 정책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 완주새일센터 방문에서는 센터를 통해 창업한 ‘가우리 협동조합’과 ‘꽃마중압화공동체’는 개도국 관계자들에게 공동체를 만들기까지의 과정과 작품전시 등을 소개하며 여성들이 지역과 어우러져 다양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설명했다. 또 여성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인 완주떡메마을과 마더쿠키의 기업탐방을 통해 쿠기만들기 현장체험을 함께 하며 제품과 시스템의 우수성을 홍보 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가 2010년부터 우리나라 여성직업능력 개발 정책을 공유해 개도국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향상에 기여해온 사업으로, 완주새일센터의 여성창업 우수사례를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경택 완주군 행정복지국장은 “중요하고 의미 있는 행사에 ‘완주’가 여성 직업능력개발의 본보기가 될 수 있어서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더욱 의미 있는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3>
- 작성일 : 2019-10-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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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 완주군, 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건설기계 대상 지원, 이달 31일까지 신청 접수 완주군이 미세먼지 등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한다. 군에서는 7억3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경유차와 건설기계 100여대에 대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노후경유차 매연 저감장치는 배출가스 5등급인 차량에 한해 차종에 따라 최소 372만원에서 최대 1천32만원까지 지원된다. 건설기계의 경우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이 적용 제작된 덤프트럭, 큰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등을 대상으로 종류에 따라 적게는 777만원에서 최대 1천57만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미세먼지(PM)와 질소산화물(Nox)을 저감할 수 있는 PM-Nox 동시 저감장치의 경우 2002~2007년식 대형 경유차가 해당되며 지원금액은 1천520만원이다. 10%정도의 자기부담금이 있지만 생계형 차량일 경우 자부담금 없이 전액 지원된다.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매연저감장치 제작사에 부착 가능 여부를 사전에 협의한 후 신청하면 군에서는 대상자를 검토후 부착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노후경유차에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게 되면 미세먼지·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을 감소시켜 대기질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상차량 소유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64>
- 작성일 : 2019-10-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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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폐자원 재활용으로 녹색환경 만들어요”
- “폐자원 재활용으로 녹색환경 만들어요” 완주군 새마을회 폐농약비닐?농약병 수거 완주군 새마을회가 폐자원재활용을 위한 수거 작업을 진행했다. 25일 완주군새마을회(회장 임필환)는 완주군새마을부녀회(회장 강귀자)와 새마을지도자들의 참여로 지난 24일(화) 오전 8시 봉동읍 민간협력센터 폐농약비닐 3톤, 폐농약병 5톤 가량의 자원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및 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완주군새마을 부녀회원들은 연초부터 각 마을에 폐농약병과 폐농약비닐 분류방법과 사업취지를 홍보하면서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임필환 완주군새마을회장은 “폐농약병과 농약비닐을 수거하여 분류하는 작업이 매우 힘든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동참해 주는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폐농약비닐, 폐농약병 등으로 몸살을 앓는 토양오염을 줄이는 녹색환경 만들기 운동을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2>
- 작성일 : 2019-10-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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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수기 게이트볼대회 성황
- 완주군수기 게이트볼대회 성황 완주게이트볼장 130여명 참가 완주군수기 게이트볼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5일 제11회 완주군수기 게이트볼대회가 완주게이트볼장(완주군 봉동읍 소재)에서 열렸다. 완주군게이트볼협회(회장 국시례)가 주관하고 완주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생활체육활동 기회를 마련하고 게이트볼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완주군 16개 게이트볼 동호회 선수 130여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특히, 비교적 활동량이 적은 실버 세대들이 많이 참가해 노년층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도 했다.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유지하는 건전한 여가 스포츠로 각광받으며 국민 생활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 완주군에는 이번 대회가 열린 완주게이트볼장을 비롯해서 삼례신정게이트볼장 등 실내·외 게이트볼장 1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오경택 완주군 행정복지국장은 “이번 대회가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으로 동호인간의 화합과 우애를 다지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게이트볼로 건강해지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체육공원과 290-3802>
- 작성일 : 2019-10-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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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 완주군,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전국최초, “사회배려대상자 도움벨방 운영”으로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2019년 국민생활밀접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최초 벨만 누르면 민원처리를 해주는 「사회배려대상자를 위한 도움벨방 운영」을 발표하여국무총리상과 함께 상금 150만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등 모든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국민생활과 밀접한 제도를 개선하고 민원서비스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 및 확산시켜 국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행정안전부는 각 행정기관에서 제출한 119건 우수사례에 대해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1차 서면심사 및 2차 전문가심사를 거쳐 우수사례 20건을 선정했다. 이 중 완주군 ‘사회배려대상자를 위한 도움벨방 운영’을 포함한 상위 10개 사례는 지난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진출하여 ▲사례의 내용 ▲발표의 완성도 ▲청중호응도 부문에서 전문가 및 일반국민평가단의 현장심사를 거쳐 우열을 다퉜다. 완주군 우수사례인「사회배려대상자를 위한 도움벨방 운영」은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유아동반 민원인 등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이 편안하게 앉아서 벨만 누르면 원스톱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인 ‘도움벨방’을 설치?운영하는 것이다.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의 입장을 헤아려 민원인의편의성을 최대로 끌어올린 사례로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우리군은 3년 연속 민원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단연 최고의 민원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직원들의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민원처리 노력이 이번 경진대회에서도 빛을 발했다.”면서“앞으로도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민원제도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은 내달 27일「민원공무원의 날」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담당부서 종합민원과 290-2943>
- 작성일 : 2019-10-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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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재난 대응능력 기른다
- 완주군, 재난 대응능력 기른다 28일부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완주군이 대규모 재난상황에서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25일 완주군은 대규모 재난상황 시 주민의 대처능력 향상 및 안전한 완주군 구현을 위해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5일간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완성도를 높이고 체계적인 재난대응 수립을 위해 지난 4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전문가 컨설팅을 비롯해 협업부서, 완주소방서, 완주경찰서, KCC전주 3공장 등 유관기관, 기업 및 단체 관계자들과 사전회의를 여는 등 훈련전반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 완주군은 재난상황에 적극 대응 할 수 있도록 훈련 첫날인 28일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불시화재대피 훈련, 지진대피훈련 등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군민 체감형 훈련을 실시한다. 11월 1일에는 KCC전주 3공장 화재발생 상황을 가상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토론 및 현장훈련을 실시해 재난대응체계를 점검,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마무리한다. 이동열 재난안전과장은 “재난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및 단체 간 통합지위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안전한 완주군 만들기에 적극 협조해 주길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17>
- 작성일 : 2019-10-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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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녹색자금 공모 선정 ‘나눔 숲’ 조성한다
- 완주군 녹색자금 공모 선정 ‘나눔 숲’ 조성한다 1억3천만원 확보… 이산모자원에 숲?쉼터 조성 완주군이 녹색자금 공모에 선정돼 녹색복지환경을 조성하게 됐다. 24일 완주군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 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년 녹색자금(복권기금)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억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 따라 복권수익기금으로 조성되는 사업으로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은 노인, 장애인 등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 숲과 쉼터를 조성하게 된다. 시설 이용자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화합과 소통의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전액 녹색자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이산모자원이 선정돼 입소가족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 증진을 위해 총 1,200㎡ 면적에 나눔 숲이 조성된다. 이산모자원은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족에게 가족해체의 위기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가정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설립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이다. 현재 12세대 33명이 이용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복지시설 나눔숲조성은 복지제도 사각에 있는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사업이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여 모두가 행복한 르네상스 완주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해와 올해에도 기금 6억원을 확보해 무장애나눔길 1개소(용진읍 완주 가족문화교육원), 나눔숲조성 2개소(비봉면 함께사는집, 빈첸시오의 집)를 조성해 지역주민, 사회복지시설 입소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담당부서 산림녹지과 290-2718>
- 작성일 : 2019-10-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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