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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구이면, 민관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 완주군 구이면, 민관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총 12회 3250만원 사업비 지원받아 완주군 구이면(면장 송이목)이 활발한 민관협력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23일 구이면에 따르면 복지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생계, 의료, 주거, 교육 등 맞춤형 지원을 민관협력 사업과 연계해 추진, 실천하고 있다.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공적자원으로만 감당하기 어려워, 이를 민관협력 및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타계하고 있는 것. 현재 구이면은 10월 기준 월드비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주택도시보증공사,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 등의 민·관협력과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총 12회의 3250만원 사업비를 선정, 지원받아 사례관리가구의 생계·주거 안정을 지원했다. 지난 21일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임차자금지원사업에 선정돼 주거환경이 열악한 무주택 독거노인가구(구이면, 김○○/65세)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지원하기도 했다. 송이목 면장은 “앞으로도 기존의 공적 지원체계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대상자를 위해 지역사회 공공·민간자원을 체계적으로 활용, 복지소외계층의 소외감 극복 및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구이면 290-3604>
- 작성일 : 2019-10-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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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주군협의회 제19기 출범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주군협의회 제19기 출범 정성모 회장 연임… “지역발전 견인 최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주군협의회(회장 정성모) 제19기가 출범했다. 22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주군협의회는 군청 1층 대회의실(구 문화강좌실)에서 자문위원 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제19기 완주군협의회는 42명의 자문위원이 위촉됐으며, 2019년 9월 1일부터 2021년 8월 30일까지 2년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박성일 완주군수가 제19기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했으며, 자문위원들은 선서를 통해 제19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맡은 바 사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선서, 취임사, 축사, 제19기 활동방향 및 협의회 운영방향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18기에 이어 19기 협의회장으로 임명된 정성모 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여론을 선도하는 위치에 있는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며, “평화통일이라는 한민족의 숙명적 사명을 실현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완주군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정성모 협의회장을 비롯한 여러분 모두가 완주 발전과 군민 화합의 원동력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완주군도 군민 행복에 포커스를 맞추고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도시, 으뜸도시 완주의 위상이 굳건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9기 민주평통은 ‘국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한반도 시대 구현’을 활동 목표로 정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자문활동, 국민이 체감하는 평화, 여성과 청년의 역할, 평화?통일 공공외교 역량 강화 등 4개 활동방향을 설정해 2년간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92조에 설치 근거를 둔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의 자문기구로 그동안 각종 통일정책을 자문하고 건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2>
- 작성일 : 2019-10-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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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여성예비군, 소양면 환경정비 나서
- 완주군 여성예비군, 소양면 환경정비 나서 읍면 순회 정화활동… 천변, 도로, 공한지 등 정비 완주군 여성예비군(회장 박성례)이 소양면의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22일 소양면에 따르면 여성예비군은 최근 소양천변, 면소재지에서 환경정화 대청소를 실시했다. 여성예비군은 매월 읍면을 순회하면서 환경정화를 실시했고, 이달에는 소양면의 환경정화를 실시한 것. 여성예비군 등 20여명은 소양천변 및 면소재지 도로, 공한지 주변 쓰레기를 정리하고 주위 주민들에게 분리수거 및 쓰레기 분리배출 처리방법에 대한 홍보를 하는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전개했다. 박성례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환경정화 대청소에 참석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보이는 소재지보다 보이지 않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기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해 쾌적한 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67>
- 작성일 : 2019-10-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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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한우협동조합, 천만원 쾌척
- 완주한우협동조합, 천만원 쾌척 1111사회소통기금에 기금 전달 완주한우협동조합(이사장 조영호)이 완주군에 기금을 쾌척했다. 22일 완주군은 지난 21일 완주한우협동조합이 ‘1111사회소통기금’에 1000만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협동조합 1호인 완주한우협동조합은 농업인의 권익실현, 도시와 농촌 간 상생협력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기부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1111사회소통기금은 완주군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완주군과 (재)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지원센터와의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출범한 후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100원, 1000원, 10,000원 또는 소득의 1%를 기부하는 사회통합을 위한 군민 모금운동이다. 현재 공무원, 주민, 기업 등 1200명이 후원에 동참해 8억8000여만 원을 모금, 유아용품,이불,고기 등 현물배분은 물론 자활센터와 함께하는 나눔냉장고 사업과 의료비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중이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5>
- 작성일 : 2019-10-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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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 ‘다정다감한 우리가족’ 가족캠프 열어
- 완주 ‘다정다감한 우리가족’ 가족캠프 열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육아 공감 장 마련해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보육분과가 가족캠프를 진행, 육아에 대한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22일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보육분과는 최근 경천애인에서 오전 10시부터 관내 다자녀 가정 및 다문화가정 등 50여명과 함께 ‘다정다감한 우리가족’이라는 주제로 가족 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목공체험과 버블쇼, 신나는 레크레이션 등으로 진행되어 바쁜 일상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던 가족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다자녀 가정 육아 스트레스 해소 및 육아 정보 공유의 장을 만들어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을 도았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가족들과 평소보다 더 많이 웃고 많은 대화를 하며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캠프를 진행한 여성보육분과 위원들은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3>
- 작성일 : 2019-10-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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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실시
- 완주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실시 올 연말까지… 부정수급 방지, 권리구제도 가능 완주군이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2일 완주군은 연말까지 관내 사회보장급여 서비스를 받는 복지 대상자의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 등을 관리하기 위한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상반기에 이은 하반기 확인조사로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 13개 보장사업의 수혜를 받고 있는 1494가구가 대상이다. 군은 국토교통부, 국세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25개 공공기관의 80종의 소득, 재산 관련 공적자료를 활용해 대상자의 수급자격 및 급여액을 재검토하게 된다. 이번 하반기 정기 확인조사에서는 1,494건 중 급여증가 305건, 급여감소 508건, 급여중지 681건으로 12월말까지 수급자 본인과 부양의무자에 대한 소득재산 전수조사가 진행된다. 조사결과 복지급여 감소 및 자격변동 예상 가구에 대해서는 사전 안내문을 발송, 소명 및 이의신청의 기회를 주고 그 내용이 적합할 경우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완주군은 이번 확인조사로 기초생활보장을 받을 수 없는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긴급지원 등 타 복지 제도와 민간자원 등을 연계하고, 조사결과 명백한 부정수급이 확인되면 중지 및 보장비용을 환수조치 할 계획이다. 김동준 사회복지과장은 “사회보장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실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복지예산이 사용될 수 있도록 조사를 철저히 수행하겠다”며 “실질적으로 어려운 가구는 소명의 기회 제공과 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89>
- 작성일 : 2019-10-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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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2019년 열린어린이집 18개소 선정
- 완주군 2019년 열린어린이집 18개소 선정 부모 일상적 참여 가능… 안심 보육 환경 조성 완주군이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가능한 열린어린이집 18개소를 선정했다. 22일 완주군은 최근 완주군청 4층 소회의실에서 제3차 완주군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관내 73개소 중 18개소의 열린어린이집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열린어린이집은 물리적 공간 개방성과 함께 보육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는 어린이집 운영 형태다. 이를 통해 부모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하는 보육 환경 조성을 목적을 두고 있다. 완주군은 정부의 열린어린이집 활성화 확산 유도에 부응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5개소, 2018년도 11개소의 열린어린이집을 지정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18개소로 확대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가정과 어린이집이 소통하고 참여함으로써 서로 신뢰하고 지지적인 관계로 발전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3872>
- 작성일 : 2019-10-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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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상관면 국민임대주택 들어선다
- 완주군 상관면 국민임대주택 들어선다 신리 일원 135세대 LH업무협약 체결… 마을정비사업도 병행 완주군 상관면에 국민임대주택이 들어선다. 22일 완주군은 박성일 완주군수와 임정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관면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시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관면 신리 일원에 국민임대주택 135세대 건립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단순히 주거 목적을 위해 건립되는 기존 공공임대아파트와는 달리 주민과 지자체, LH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이뤄지는 만큼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주변지역의 기반시설정비,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이 공공임대아파트 건설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면서 마을 활성에 크게 기여를 하는 사업이다. 완주군은 지난해 8월 공모사업을 신청했고, 이후 현지실사 등을 거쳐 12월 국토교통부 심사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완주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비 57억, 기금 64억, LH 60억, 군비 23억 등 총 204억원 정도의 사업비를 들여 상관면 신리 일원 11,005㎡ 부지에 135세대의 국민임대주택을 건설·공급할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해 6월 용역업체를 선정하고 현재 지구지정 및 주택건설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에 지구지정 및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또한, 연내 사업지구 지정 및 사업계획 승인을 받고 2020년 편입토지 등에 대한 보상을 시작해 오는 2021년 상반기 착공, 2022년 8월경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상관면 주민들과 완주군이 함께 참여하는 마을정비계획 수립을 통해 특색있고 활력 넘치는 마을정비사업들이 추진될 계획이다. 임정수 LH 전북지역본부장은 “양질의 공공임대아파트 공급과 다양한 마을정비사업 시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거복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이후 실질적으로 시설을 이용하게 되는 지역의 주민들과 게획수립 단계부터 같이 고민하고 분야별 사업들을 함께 추진해 사업내용에 내실을 기하겠다”며 “앞으로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건축과 290-2872>
- 작성일 : 2019-10-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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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화산면 주민참여예산 16개 사업 선정
- 완주군 화산면 주민참여예산 16개 사업 선정 농수?배수로 정비, 마을 안길 포장, CCTV 설치 등 완주군 화산면(면장 소병호)이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심의회를 갖고, 총 16개 사업을 건의하기로 했다. 21일 화산면은 최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위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화산면 주민참여예산 심의회’를 열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제안사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심의회에서는 주민들이 제안한 36개 사업 중 16개 사업, 4억600만원을 선정했으며, 이를 군에 2020년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은 농수로 및 배수로 정비 6건, 농로 및 마을 안길 포장 3건, 마을 CCTV설치 2건 등 총 16개 사업이다. 앞서 화산면은 지난 3~5월 공모를 통해 주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 36건, 21억 6,020만원 규모를 제안 받았으며, 1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의 필요성 및 시급성을 평가했다. 소병호 화산면장은 “지역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심의한 이번 주민참여예산사업들을 본예산에 적극 반영 요청해 주민들의 편익증진에 앞장서겠다”며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는 예산편성으로 재정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2009년 ‘완주군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예산편성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꾸준히 반영해 오고 있다. <담당부서 화산면 290-3718>
- 작성일 : 2019-10-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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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용진읍 하반기 체납세 징수 총력
- 완주군 용진읍 하반기 체납세 징수 총력 마을별 담당직원 징수 독려?고액체납자 방문 활동 완주군 용진읍이 하반기 체납액 징수에 적극 나서고 있다. 21일 용진읍은 내달 30일까지를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용진읍은 모든 체납자에게 납부고지서를 일괄 발송하고 적극적인 홍보로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4개 반을 편성해 매주 1회 이상 새벽출장, 마을별 담당직원을 통한 체납세 독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이다. 용진읍의 전체 체납액(지방세, 세외수입)은 6억3700만원으로 10만원 이상의 체납자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직접 차량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다. 고액체납자는 직접 방문해 정확한 실태분석 후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정재조 용진읍장은 “관외 출장자를 편성해 관외 거주자 중 고질적인 체납자를 추적파악해 체납 독려, 세외수입 체납 원인을 분석, 맞춤형 징수를 펼칠 계획이다”며 “성실한 납세의무 실현을 위해 강력하고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76>
- 작성일 : 2019-10-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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