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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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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례읍교육사진.jpg
    지역경제 완주군 삼례읍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완주군 삼례읍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인권교육 및 우울증 예방교육   완주군 삼례읍(읍장 이용렬)이 18일 삼례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125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과 우울증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라북도 인권센터에서 추천한 정회란 강사를 초빙하여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인권의 기본개념과 생활 속 인권침해 사례 등을 교육했다. 또 자신과 타인의 인권을 존중함으로 주민의 인권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완주군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연결지능(CXQ) 교육컨설팅 장윤정 대표를 초빙하여 어르신 우울과 불안대처 방법에 대하여 교육하는 등 우울증이 있는 노인들을 조기에 발견하여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관리하는 방법을 전달함으로써 삶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강화시켰다.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은 “인권교육과 우울증 예방교육을 통해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고 즐거운 일자리를 통해 노년에 긍정적 삶을 어떻게 살지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고마워했다.   삼례읍은 꾸준한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강하고 안정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이용렬 삼례읍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활동을 위해 다양한 노인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며 일상생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18>  
    2019-10-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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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민관이 함께 하는 따뜻한 복지 만들기 결의
    민관이 함께 하는 따뜻한 복지 만들기 결의  제6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북대회 완주 개최 14개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250여명 한자리에 모여     완주군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대둔산관광호텔에서 제6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라북도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전북도가 주최하고 완주군,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따뜻한 복지, 다함께 행복한 복지! 함께해요 민관협력!’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14개 시?군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계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하였다.    각 지역 협의체간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민관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기여한 전주시 김모씨 외 4명의 유공자 표창과 웰펌 김미경 대표의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둘쨋 날인 18일에는 KBS 김태은 아나운서의 ‘대통령을 웃긴 여자’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단풍이 절정에 오른 대둔산 도립공원에서 개최된 이번 지역대회는 음지에서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소외된 복지 사각지대 없는 전북을 만들어가는 민관협력의 주축이 되는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대둔산 관광지에서 마련되었다.   14개 시군의 지역복지 슬로건과 카드섹션 퍼포먼스로 전북이 하나됨을 알리고  지역사회 안에서 공공과 민간의 역할 등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행사를 개최한 박성일 완주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일에 앞장서고 계신 전라북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개 시?군 5,497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사회보장관련 기관·법인·단체·시설의 대표자 전문가 등의 위원으로 구성되는 민·관 협력기구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와 사회보장급여 제공과 사회보장 추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 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사회보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간 연계와 협력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원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7>  
    2019-10-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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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공공급식생산농가교육사진2.jpg
    농업·산림 완주군, 공공급식 생산 농가 역량 강화나섰다
    완주군, 공공급식 생산 농가 역량 강화나섰다 공공급식지원센터 참여 농가 ‘농산물 저장 관리 기술’ 현장 교육 실시   완주군이 로컬푸드 공공급식 생산농가들의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섰다.   완주군은 로컬푸드 공공급식지원센터가 지난 17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생산 농가 2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급식 생산농가 저장기술 교육’을 실시하는 등 역량 강화에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관내 학교 및 어린이집 등에 공급되는 급식 식재료 중 양파, 무, 마늘 등 장기 저장이 필요한 품목의 생산 농가들이 참여했다. 참석 농가들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저장유통과 홍윤표 박사의 ‘농산물 저장성 향상 기술’에 대한 특강을 듣고 과학원 연구 시설 현장을 견학하는 등 짜임새 있는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생산 농가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중심으로 농산물의 수확부터 세척, 건조, 저장, 포장되어 출하되기까지 전 과정에 대한 관리 방법과 주의사항을 품목별 사례와 함께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교육에 참석한 생산농가 이한성씨는 “농산물은 저장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맛과 품질까지 영향을 받아 매우 중요하지만 생산 과정에 비해 소홀한 부분이 많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적정 관리 방법을 준수하여,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가 급식에 제공될 수 있도록 농산물의 수확 후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로컬푸드 공공급식센터는 연내에 품목별 생산 농가를 조직화하고 친환경 생산 기술 교육 등을 연내 진행할 예정이다. 생산농가의 역량 강화를 통해 2020년부터 주요 농산물을 중심으로 우수 농산물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계약 재배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579>    
    2019-10-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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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시(詩)월(月)에 만난, ‘완주 평생학습 & 북적북적 페스티벌’ 성료
    시(詩)월(月)에 만난, ‘완주 평생학습 & 북적북적 페스티벌’ 성료   완주군은 ‘시(詩)월(月)에 만나는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제9회 완주 평생학습&북적북적 페스티벌’을 지난 19일 완주군청 야외무대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완주군과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추진위원회가 주관하여 준비한 이번 행사에는 박성일 군수, 최등원 의장과 군의원, 송지용, 두세훈 도의원 등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운데 책과 평생학습을 통해 하나 되는 통합 축제를 만들었다.   이날 행사는 평생학습동아리, 독서회, 도서관, 주민자치센터, 생활문화센터 등 지역내 64개 관련 평생교육 기관단체가 참여해 지역주민과 함께 즐길 다양한 체험부스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무대공연발표는 평생학습 동아리 등 20개팀이 참여하여 중창단, 줌바댄스, 난타, 우쿨렐레, 이야기연극 등 그동안 배운 실력을 뽐내었고, 도서관 분야에서는 완주군 올 해의 책으로 선정한 <시를 잊은 그대에게>(정재찬 저)를 주제로 시가 있는 음악시간(시노래 콘서트)과 문신 시인 초청 시특강, ‘할아버지와 순돌이는 닮았어요‘ 그림책 1인극 공연 등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되어 주민들이 서로 소통·공감하며 인문학적 감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평생학습 분야는 캄포도마, 도자기 핸드페인팅, 우리쌀 바람떡 만들기, 완주학맘-완판본 목판 인쇄 등 다양한 체험꺼리로 북적북적였고, 디지털 손멋글씨로 카톡 사진에 추억 글씨도 담고, 축제 참여자를 위한 학습동아리 재능기부 작품 이벤트 증정으로 축제의 의미와 재미를 더했다.   한편, ‘마음을 쓰고 세상을 만나다’ 성인문해 특별 전시대에서는 진달래학교 어르신들의 <시화, 미디어여행사진, 그림책 원화>를 선보였고, 또한 서른네 명의 할매들이 추억 이야기를 쓰고 그린 「나를 보고 예쁘게 빵끝」 그림책과 아기자기한 굿즈(메모노트, 엽서, 컵, 보틀)들은 방문객들의 마음과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 평생학습&북적북적 페스티벌 축제를 통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더욱더 발전되고 활성화되어 도서관&평생학습이 전국 최고인 으뜸도시 완주가 실현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589>    
    2019-10-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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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발전견인할21년도국가예산신규사업발굴.JPG
    주민행정 완주 발전 견인할 21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완주 발전 견인할 21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15만 도농복합 자족도시 비전달성을 위한 신규 국가예산 사업 발굴   국가예산 5,000억 시대를 공약으로 내건 박성일 군수가 내후년 국가예산을 담을 신규사업 발굴과 관련한 보고를 받고 면밀한 준비와 발 빠른 대응을 당부하는 등 결연한 의지를 피력했다.   완주군은 지난 18일 박성일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소득과 삶의 질 높은 대한민국 으뜸행복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2021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국가예산 확보를 둘러싼 환경 변화가 갈수록 심해짐에 따라 조기에 전략을 세우고 군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정시책, 정부 경제 정책방향, 생활밀착형 SOC사업 등 군 정책과 연계한 신규 국가예산 사업 52건에 총사업비 3,205억 원(국비 2,036억 원) 규모의 미래성장 동력 사업 발굴,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 실현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였다.   주요 발굴사업으로는 ?국도지선(용진~완주산단) 개설 ?도시재생 뉴딜 등 30만 도시기반 마련을 위한 주민생활기반 사업 8건을 비롯 ?완주군 아동·청소년 전용 복합문화 공간조성, ?완주 역사박물관 등 50만 정주여건 실현을 위한 문화체육관광 분야 14건, ?수소경제 활성화 후속사업, 소셜굿즈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등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산업경제 분야 4건 등이다.   완주군은 이번 발굴한 국가예산 사업과 관련해 도·부처 의견수렴과 지역 각계 전문가를 활용해 사업조서를 보강하고 정부정책 방향에 맞는 사업으로 구체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국가예산 확보 가능성을 높이고 완주 발전을 견인할 선도사업으로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박 군수는 “완주군은 현재 15만 자족도시 비전 실현이라는 중대기로의 전환점을 맞고 있다” 며 “소득과 삶의 질 높은 15만 도농복합 자족도시 기틀 마련을 위해 더 많은 국가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또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더 면밀한 준비와 발빠른 대응, 그리고 발로 뛰는 예산확보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하게 주문하는 등 2021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추진 의지를 설파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05>  
    2019-10-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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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성평등우수기관방문.jpg
    주민행정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 양성평등 우수기관 방문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  양성평등 우수기관 방문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앵자)는 18일 지역사회의 변화와 경쟁에서의 여성역할 확대, 양성평등 사회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양성평등 우수기관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지역의 선진 여성연구?교육기관인 ‘충북여성재단’과 도시재생과 문화재생 사업이 진행 중인 ‘동부창고’ 등을 견학하고 우수사례를 논의했다.     특히 충북여성재단 기관 방문을 시작으로 성평등 축제에 참여해 도시건축가 김진애의 ‘공간속의 성평등’ 특별강연, 어린이 성평등 동화 클래식 공연 '책 읽어주는 베토벤', 충북지역 내 성평등 문화 확산이 이바지하고 있는 ‘풀뿌리 여성소모임 활동성과 보고회’ 참여 등 성평등과 관련해 소통하고 문화를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신앵자 회장은 “성평등문화 확산 지원을 위한 여성역량강화와 지역사회 안전구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보람 있었던 양성평등 우수기관 방문을 마쳤다”고 밝혔다.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1972년 창립된 이후 여성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 오고 있으며, 현재 14개 단체 3,000여명의 회원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2>    
    2019-10-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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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양면노인일자리교육2.jpg
    지역경제 소양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인권교육” 실시
    소양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인권교육” 실시   완주군 소양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한신효)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30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 교육과 간담회를 지난 16일 실시했다.   이날 인권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소은하 상담사를 초빙해 노인들의 인권이 존중받고 보호받는 사회를 만들고, 인권에 대한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내용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인권교육과 함께  혹한기 공익활동 운영방안 및 건강유지 등에 대해  안내해 드렸다.     한신효 소양면장은 “항상 깨끗한 소양면을 위해 애쓰시는 어르신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며, 건강관리에 철저를 기해 노인일자리사업이 끝날 때 까지 사고 없이 안전하게 활동 해주길 바란다고”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65>  
    2019-10-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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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산면노인일자리교육1.jpg
    지역경제 화산면 노인일자리 사업 간담회 개최
    화산면 노인일자리 사업 간담회 개최 식의약 안전 · 도로교통 교육 진행으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   완주군 화산면(면장 소병호)이 노인일자리사업 소양·직무 교육 및 간담회를 지난 16일 개최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찾아가는 식의약 안전교육’과 ‘도로교통 교육’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었고, 노인일자리 사업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연초부터 실시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은 화산면 32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과 간담회를 통해 참여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어 다양한 의견수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참여자 중심의 소통 행정을 구현하였다.   소병호 화산면장은 “화산면의 어르신들이 봉사와 참여의 가치를 느끼고 보람찬 노후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더욱더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화산면 290-3712>    
    2019-10-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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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국가안전대진단 최우수 지자체 선정
    완주군, 국가안전대진단 최우수 지자체 선정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억 확보   완주군은 전라북도 주관으로 실시한 ‘2019 국가안전대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행정안전부에서 1차적으로 광역 시·도에 대하여 평가를 실시하고 2차적으로 전라북도에서 시·군을 평가하였으며, 전북도가 광역시도 최우수 기관으로, 완주군은 도내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전북도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0억 원을, 완주군은 이중에서 2억 원을 받게 되었다.     완주군은 민간인 참여 및 안전신문고 신고활동, 자율점검 실천 안전문화운동을 군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펼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2월18일부터 4월19일까지 지역내 안전관리시설물 378개소에 대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2019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였으며, 45개소의 미흡한 시설에 대해 장·단기계획을 수립해 위험요소를 해소해 나가고 있다.     한편 완주군은 이번 평가결과 인센티브로 지원받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억은 위험시설 보수·보강이 필요한 곳에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군민의 안전이 조금 더 개선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전한 으뜸 안전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5>  
    2019-10-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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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일자리상생협력업무협약(8).JPG
    지역경제 완주군,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에 팔 걷었다
    완주군,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에 팔 걷었다 17일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업무협약, 전북 최초 전력산업 잡페어 개최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전북혁신도시 내 기관과 손을 잡고 전북 최초로 전력산업 잡 페어를 개최하는 등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섰다.   완주군과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17일 완주군청에서 박성일 군수와 조성완 공사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일자리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결집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서는 지자체와 전북혁신도시 내 대표적 공공기관의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의 일자리 창출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특히 국가적 과제로 급부상한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인재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오는 29일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공사와 완주군이 함께 지역에서 최초로 ‘청년일자리 창출 전력산업 잡 페어’를 개최하기로 했다. 지자체와 혁신도시 기관이 전력산업 등 특화된 일자리 창출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흔하지 않은 것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큰 힘과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공기업 발전사, 민간 발전사 등 16개 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전력산업 잡 페어는 채용정보 제공, 면접스킬 교육, 취업성공사례 공유, 채용상담부스 운영 등을 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역의 청년들이 정착하려면 무엇보다도 좋은 일자리가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공사와 함께 지역의 모든 역량을 모아 좋은 정책과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3>    
    2019-10-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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