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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농어촌희망재단 우수사례집에 실린다
- 완주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농어촌희망재단 우수사례집에 실린다 우수 주민공동체 선정… 전국 성과보고회서 배포 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희조, 전진엽)가 우수 주민공동체로 선정돼 농어촌희망재단 우수사례집에 실린다. 15일 고산면에 따르면 최근 농어촌희망재단은 고산면을 찾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 사업 중 하나인 ‘저소득가구 밑반찬지원사업’을 전반전으로 취재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고 농어촌희망재단이 주관하는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2년차)’에 참여하고 있는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우수공동체로 꼽힌 것에 따른 것. 농어촌희망재단은 농어업의 발전을 위해 농업인의 복지사업, 농어업인 자녀의 장학사업, 농어촌 문화사업 등을 지원하는 곳이다. 우수사례집에 실릴 대상은 올해 상반기 모니터링 결과에서 ‘매우우수’ 평가를 받고, 2018년 종합평가에서 ‘우수’ 이상의 평가를 받은 주민공동체 중에서 선정된다. 농어촌희망재단은 지사협 소개를 시작으로 반찬조리과정, 대상자 가정에 배달 등 반찬지원사업의 제반과정을 취재했다. 우수사례집은 내달 중 제작돼 오는 12월 전국 100여개 민간,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농어촌희망재단 성과보고회에서 배포된다. 김희조 위원장은 “최근 반찬을 지원받는 어르신으로부터 고맙다는 쪽지를 받은 적이 있다”며 “우리 마을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지사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45>
- 작성일 : 2019-10-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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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지방세 체납액 강력징수 나서
- 완주군, 지방세 체납액 강력징수 나서 오는 11월 30일까지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완주군이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통해 징수에 나서고 있다. 15일 완주군은 자주재원 확충과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달부터 내달 말까지를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체납세 징수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상습·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한 압류부동산 공매처분, 관허사업 제한 요구, 신용정보 등록, 명단 공개, 출국금지 요청 등 체납원인 분석을 통한 체납자별 징수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등 체납액 일제정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정관리과 전 직원이 징수책임자를 지정해 운영하고 그 이하 체납자는 읍·면에서 맡아 책임 전담 징수를 진행한다. 또한 전체 체납액(54억원) 대비 체납비율이 높은 자동차세(10억원, 18%) 징수를 위해 매주 2회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및 영치번호판 장기 미수령시 견인 공매절차를 걸쳐 체납세금을 징수할 예정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올 하반기 다양한 체납자 재산압류(예금, 직장 급여 등)를 통해 적극적인 체납세 정리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성실납세자의 상실감 증대 등을 적극 해소하고,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실시해 납세의식을 체납자들이 가지도록 체납징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정관리과 290-2343>
- 작성일 : 2019-10-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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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직접 담은 물김치와 미역으로 사랑 전해요”
- “직접 담은 물김치와 미역으로 사랑 전해요” 완주군 삼례읍 새마을부녀회 한냇물 나눔가게 정기 후원 완주군 삼례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성순자)가 한냇물 나눔가게에 물김치와 미역을 기탁했다. 15일 삼례읍은 최근 삼례읍 새마을부녀회가 삼례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물김치와 미역을 한냇물 나눔가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회원들이 직접 담은 물김치와 칼슘이 풍부한 미역의 정기 후원을 약속했다. 특히, 새마을부녀회는 매달 1회 한냇물 나눔가게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고, 이용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이 무엇일지 고민한 끝에 이번 후원을 약속해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 성순자 부녀회장은 “정성껏 담은 물김치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꾸준히 나눔 사업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반찬봉사 이외에도 매년 환경정비,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어르신과 저소득층을 돕는 지역나눔 행사에 앞장서고 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16>
- 작성일 : 2019-10-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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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묵은 빨래와 외로움까지 세탁해드릴게요”
- “묵은 빨래와 외로움까지 세탁해드릴게요” 완주군 봉동읍에 무료 빨래방 문 열어 완주군 봉동읍에 이웃을 위한 행복 빨래방이 문을 열었다. 15일 완주군은 지난 14일 봉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 빨래방 ‘따복多복 행복빨래방’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따복多복 행복빨래방은 세탁 시설이 없거나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취약계층이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것으로 지난 9월 봉동읍행정복지센터 33㎡규모의 한쪽을 리모델링했다. 특히, 봉동읍의 사업에 공감해 현대자동차전주공장노사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후원금 총5천만원)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문정훈),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의장 박종화),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아동권리센터(본부장 김경환)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봉동읍에 마련된 빨래방에는 대형 세탁기 1대와 건조기 1대를 갖췄다. 앞으로 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김종년 위원장)가 주관해 담요, 이불 등 대형 세탁이 어려운 노인·장애인·아동·경로당, 사회복지 시설을 찾아가 수거·빨래·건조·배달까지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홀로 사는 어르신이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은 형편상 빨래를 자주 하지 못해 건강과 위생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행복빨래방이 이불세탁은 물론 소외계층들의 외로움까지 깨끗이 빨아 드릴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물심양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298>
- 작성일 : 2019-10-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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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임산부가 행복한 도시, 완주”
- “임산부가 행복한 도시, 완주” 완주군, 임산부의 날 맞아 기념행사 열어 완주군이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과 출산, 임신부를 배려하는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15일 완주군 보건소는 ‘제14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지난 12일 둔산영어도서관에서 60여명의 임산부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임산부의 날’은 10월10일로 풍요와 수확의 달인 10월과, 임신주기의 10개월을 상징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통기타와 하모니카 연주를 통한 태교음악회를 시작으로, ‘슈퍼으뜸맘’ 시상식과 그림책과 함께하는 오감태교, 베이비 마사지 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슈퍼으뜸맘’은 완주군보건소에서 운영하는 해피맘·파워맘 임산부교실에서 출산준비를 위해 열심히 참여한 허진하 외 3명의 임산부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그림책을 통해 산모가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 중에 겪는 변화와 감정을 함께 공감하고 나누며, 태아와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육아 초보인 예비아빠가 육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육아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아빠가 된다는 것이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아기모형을 직접 안아보고 베이비 마사지를 해보니 가슴이 뭉클하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 내 임산부 배려 문화가 확산되고,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를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는 전기안전콘센트와 우유를,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기능성 쌀을, 지역기업체인 (주)BGF에서 임산부 영양 간식을 참석자 전원에게 후원해 임산부 배려문화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022>
- 작성일 : 2019-10-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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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 평생학습&북적북적 페스티벌 열린다
- 완주 평생학습&북적북적 페스티벌 열린다 19일 군청 야외무대서 도서관?주민자치센터?평생학습동아리 참여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군에서 책과 함께 하는 축제가 열린다. 15일 완주군은 오는 19일 완주군청 야외무대와 중앙도서관 일원에서 ‘시詩월月에 만나는 평생학습’을 주제로, ‘제9회 완주 평생학습&북적북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완주군과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 추진위원회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완주군이 도내 최초로 ‘책 읽는 지식도시’를 선포하고 민관 협력 독서진흥사업과 주민들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통합축제다.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주민자치센터, 평생학습동아리 등 지역 내 64개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는 주민들의 문화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특히 도서관 분야에서는 2019 완주군 올 해의 책으로 선정한 <시를 잊은 그대에게>(정재찬 저)」를 주제로, 시를 담은 컵받침, 뉴트로 감성을 담은 카세트 테이프 시 녹음, 잉글리詩에 빠지다, 1인 1출판 프로젝트 등 14개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제72통신지원대대 병영작은도서관 병사들과 함께 ‘독(讀)한 청춘혁명!’도 진행해 청소년들에게 이색적인 병영체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생학습 분야에서는 평생교육으로 학습한 20개팀의 학습자들이 중창단, 댄스, 난타, 우쿨렐레, 이야기 연극 등으로 무대공연을 펼친다. 전북형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으로 도자기컵 핸드페인팅, 디지털 손멋글씨 ‘추억을 쓰다’와 완주역사문화길잡이 완주학맘, 먹거리 부스 등 44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평생학습 분야는 읍면 경로당과 주민자치센터에서 한글을 배우고 계신 어르신들의 문해골든벨과 시화전이 펼쳐진다. 특히 시화전은 ‘성인문해 시화&사진&그림책’ 전시로 평균나이 79세 어르신들의 한글 교실인 ‘진달래학교’ 학생들의 성인문해 우수작, 활동사진 전시와 이들의 추억 이야기 글을 묶어 만든 <나를 보고 예쁘게 빵끝> 그림책, 그림책 굿즈 등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문신 시인과 함께하는 시 특강, 시노래 콘서트, 김준영 그림책 작가 초청 1인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책과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제9회 완주 평생학습&북적북적 페스티벌을 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책과 함께 꿈을 키우고, 평생학습으로 삶을 풍요롭게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655>
- 작성일 : 2019-10-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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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 그림책 작가와 함께 하는 독서체험 연다
- 완주, 그림책 작가와 함께 하는 독서체험 연다 둔산영어도서관 공모사업 선정돼… 오는 23일 이사랏 작가 만남 완주군립둔산영어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어린이들을 위한 독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5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립둔산영어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2019년 공공도서관과 함께하는 책 읽어 주세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책 읽어 주세요 공모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전국 40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독서 체험 프로그램으로, 작가가 지역 어린이들을 직접 만나 함께 그림책을 읽고 동요를 부르며 즐거운 독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둔산영어도서관은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도서관 3층 수국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내 친구 브로리>(비룡소)의 저자 이사랏씨와 뮤지션 안수지, 신기원씨 등 3명이 참여해 그림책 작가의 1인극 공연, 동요 함께 부르기, 작가와 함께 하는 신나는 체험활동 등 풍성한 내용으로 어린이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7세∼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이며,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문의는 둔산영어도서관 290-2243, 290-2248로 하면 된다. 서진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많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독서경험을 하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 290-2243>
- 작성일 : 2019-10-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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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도로 교통량 조사 실시
- 완주군, 도로 교통량 조사 실시 17일부터 24시간 진행… 지방도?군도 13개 노선 완주군이 도로 교통량을 총괄적으로 조사해 체계적인 도로관리에 나선다. 14일 완주군은 오는 17일 오전 7시부터 18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동안 지방도 및 군도에 대한 교통량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주요노선별 통과차량을 지점별, 방향별, 시간대별, 차종별로 구분 조사하며, 상하행선 양방향을 통과하는 12종의 통행차량의 통과대수를 조사한다. 조사 지점은 완주군 관내 13개 노선 18개 지점이다. 군은 조사 내용을 교통정보의 제공, 도로계획, 건설 및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또한 교통 혼잡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도로정비계획과 개선 및 개량의 우선순위를 판정하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완주군은 원활하고, 정확한 조사를 위해 지난 11일 읍면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자체교육을 실시해 도로교통량 조사 방법과 조사지점별로 안내표지판 설치 및 안전한 조사위치 선정 등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했다. 신세희 도로교통과장은 “도로 교통량 조사를 통해 주요도로에 대한 도로구조의 개선과 유지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며 “조사요원들의 도로교통안전에 유의해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로교통과 290-2785>
- 작성일 : 2019-10-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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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예비 귀농귀촌인, 완주에서 미래 설계하세요”
- “예비 귀농귀촌인, 완주에서 미래 설계하세요” 완주군, 도시민 팜투어… 마을 공동체?귀농 농가 방문 등 진행 완주군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팜투어를 진행해 완주군에서의 미래 설계를 도왔다. 15일 완주군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2박3일간 예비 귀농귀촌인 37명을 대상으로 ‘도시민 팜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도시민 팜투어는 귀농귀촌 정책 설명을 비롯해 마을 공동체와 귀농 농가방문, 귀농귀촌인과의 만남 등을 통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완주군의 차별화된 로컬푸드 가공센터 교육과 마을 공동체 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접수 때부터 수도권 지역 도시민들의 신청자가 60여명이 몰리는 등 완주군의 귀농귀촌은 매번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 참가자는 “팜투어 교육을 통해 예비 귀농인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완주군 공동체 활성화와 생활에 대한 다양한 인프라가 눈길을 끌었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도시민들이 관심가지고 오고 싶은 많은 매력을 가진 곳이다”며 “앞으로도 도시민 유치를 위해 많은 귀농귀촌 정착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매년 귀농귀촌 교육 및 지역탐방을 할 수 있는 2박3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2475>
- 작성일 : 2019-10-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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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찾아가는 주민 인권 교육 실시
- 완주군, 찾아가는 주민 인권 교육 실시 인권교육 통한 사람 존중 문화 확산 기대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내달 말까지 13개 읍면에 찾아가는 주민 인권교육을 실시한다. 14일 완주군은 지난 8일 상관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인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인권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높아져 가는 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하고 인권이 존중받고 보호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인권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상관면에서는 문미경 강사가 이장·부녀회장을 대상으로 ‘인권의 기본 개념과 생활 속 인권 침해 바로 알기’를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쳐 주민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받았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주민들이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신과 타인의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인권을 주제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 ‘행정과인권-인권친화적 조직문화’라는 주제로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2>
- 작성일 : 2019-10-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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