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완주군 인터넷신문

전체 13940 페이지 1234 / 1394
게시물 검색
  • 문화·관광 완주군 봉동읍민의 날 성료 “주민 화합의 장”
    완주군 봉동읍민의 날 성료 “주민 화합의 장” 5000여명 참석… 체육행사?당산문화제?노래자랑 다채   완주군 봉동읍민들이 한 마음으로 뭉쳐 단합을 도모했다.   10일 봉동읍은 생강골공원 및 봉신교 일원에서 제47회 봉동읍민의 날 및 당산문화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안호영 국회의원, 최등원 완주군의장 및 도?군의원, 사회단체장, 출향인사 500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읍민들은 1부 체육행사, 2부 당산문화제, 3부 씨름대회 및 노래자랑으로 진행된 행사를 통해 다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체육행사는 생강골공원에서 파크골프, 게이트볼 경기와 민속놀이인 윷놀이로 읍민의 체육증진활동이 이뤄졌다. 또한 읍민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300년 역사와 전통을 지닌 당산제가 상장기공원에서 열렸으며 지역의 오랜 전통문화로 계승 보존하고 발전되기를 희망했다.     마지막 행사로 봉신교 일원에서 씨름 및 노래자랑 대회가 열려 읍민 모두가 하나 되는 흥겹고 즐거운 어울림 한마당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박성일 완주군수는 “봉동읍의 지속적인 성장 발전과 소득과 삶의 질이 높은 15만 도농복합 자족도시 완주시 대도약에 봉동읍민 모두의 관심과 성원을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봉동읍은 완주군의 소득과 삶의 질 높은 15만 완주시 대도약의 중추적 역할을 견인하며,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산업?경제성장과 더불어 문화, 교육의 발전으로 희망찬 도농복합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이 추진 중에 있으며,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확정으로 현재 구도심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발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452>  
    2019-10-14 00:00:00
    MORE VIEW
  • 문화·관광 완주군, 은퇴자 위한 북 콘서트 연다
    완주군, 은퇴자 위한 북 콘서트 연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12일부터 총 3회 진행   완주군이 은퇴자를 위한 북 콘서트를 열고, 인생 재설계를 돕는다.   10일 완주군은 오는 12일부터 내달 2일까지 완주군 지역 내 4060세대 중장년층(은퇴자 및 예비은퇴자)을 대상으로 인생 재설계 교육 ‘북 콘서트: 다시 봄(春?See)’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완주군 은퇴자 정책의 일환으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해당분야 작가를 초청해 이뤄지는 북 콘서트 형식으로 총 3회 진행된다.     1회차인 12일 교육장소는 완주군청 대회의실로 <오늘, 남편이 퇴직했습니다>의 박경옥 작가가 강단에 선다.   26일 진행되는 2회차는 삼례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으로 <마흔에 시작하는 은퇴공부>의 백만기 작가, 3회차인 11월 2일에는 이서 콩쥐팥쥐도서에서 <죽기엔 너무 젊고 살기엔 너무 가난하다의 김남순 작가를 만날 수 있다.   참가신청 사전접수(회차당 선착순 100명)를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홈페이지( www.wanju.go.kr ) 공지사항 참고 또는 완주군 기획감사실 정책평가팀  (063-290-2592)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592>      
    2019-10-14 00:00:00
    MORE VIEW
  • 식량산업발전협의회사진2.jpg
    농업·산림 완주군 식량산업 종합계획 세운다
    완주군 식량산업 종합계획 세운다 식량산업 발전 협의회 개최… 생산자단체?관련기관 의견 수렴   완주군이 식량산업 발전을 위해 관계기관, 농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10일 완주군은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농산물품질관리원, 종자원, 농협, 농어촌공사, 관련 대표농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량산업 발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완주군의 식량산업 현황과 발전계획을 설명하고, 관련된 유관기관과 생산자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완주군의 적정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 및 시설 투자 수요 등을 분석해 식량산업 5개년 중장기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현재, 완주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식량산업 종합계획은 올해 12월까지 수립할 예정으로 2020년 상반기에 식량산업 종합계획 선정요청서를 제출, 농림축산식품부 서면, 현장, 발표평가의 승인절차를 거칠 계획이다.     기순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식량산업 발전 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 및 애로사항 등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식량산업의 주체인 생산자단체와 관련기관 등과 협력해 식량산업분야의 생산·가공·유통시설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 자급률 제고와 경쟁력 있는 완주군 식량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02>  
    2019-10-14 00:00:00
    MORE VIEW
  • 문화·관광 완주군 ‘전북 가족 탁구대회’ 성공 개최
    완주군 ‘전북 가족 탁구대회’ 성공 개최 가족단위 100개팀 참여 실력 뽐내     완주군이 ‘전북 가족 탁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9일 완주군은 봉서초등학교 강당에서 ‘전북 가족 탁구대회’를 열었다.     전북 가족 탁구대회는 완주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완주스포츠클럽 주관, 전라북도가 후원한 것으로 도내 탁구동호인 중 가족단위 100개팀(약 200명)이 출전하여 2단 1복으로 승부를 겨뤘다.   이날 참가자들은 가족 간의 끈끈한 애정을 과시하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평소 갈고 닦은 탁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정철우 완주부군수는 “전라북도 가족 탁구 대회 개최로 주민들이 건강한 신체를 얻는 것은 물론이고, 도내 탁구 가족들의 화합을 도모하며 가족사랑 실천의 원동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체육공원과 290-3804>  
    2019-10-14 00:00:00
    MORE VIEW
  • 전주항공부대관련주민공청회(4).JPG
    주민행정 전주항공기지 헬기소음, 비행장주 변경만이 해결 대안
    전주항공기지 헬기소음, 비행장주 변경만이 해결 대안 완주군 주민공청회 개최, 최성호 글로벌항공우주산업학회 연구소장 발표 전략환경영향평가 대상서 완주군 누락은 문제, 민관군 협의기구 구성해야   전주항공기지 이전에 따른 완주군 이서면 주민들의 헬기소음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현재의 활주로 방향은 유지하면서 비행장주만 서쪽에서 동쪽으로 변경하는 방안이 최적안 검토 1순위로 제시됐다.   이 같은 주장은 완주군이 8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전주항공부대의 완주군 운항에 따른 적정성 및 소음피해 대응방안 주민공청회’에서 제기됐다. 항공 전문가와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공청회에서 최성호 (사)글로벌항공우주산업학회 연구소장은 ‘헬기 소음! 왜 문제이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발표에 나섰다.   최 소장은 “전주항공기지 이전사업과 관련해 전략환경영향평가 대상지역임에도 완주군이 누락되고, 헬기소음과 주민의견 수렴, 장래 소음예측 등도 반영하지 않았다”고 문제를 지적했다. 또 전주항공기지 이전사업 계획지구(반경 3km)와 실제 관제권 설정지역(반경 5km) 간 괴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 소장은 이와 관련, 전주항공기지 소음문제 해소를 위해 △민·관·군 협의기구 구성과 운영 △비행장주 변경안 마련 등 대응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비행장주 개선 방안과 관련해선 현재의 활주로 방향을 유지하면서 비행장주를 ‘서’에서 ‘동’으로 전환하는 방안(1안)과 전주항공기지 남단 지역의 배수로 방향에 활주로를 신설하고 북쪽 비행장주로 변경하는 방안(2안) 등 두 가지가 제시됐다.   우선, 1안은 비행장주 변경을 위한 추가예산을 반영할 필요가 없고 이서면 주민과 혁신도시를 헬기소음으로부터 보호 가능한 장점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안은 이서면 주민과 혁신도시가 헬기소음을 피할 수 있지만 완주군 일부지역의 부분적인 헬기소음 영향 초래와 별도의 교차활주로 신설에 따른 예산(약 500억 원 예상) 소요가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최 소장은 즉각 시행 가능성과 강점과 약점 등을 따지는 스와트(SWOT) 분석에 나선 결과 전주항공기지의 비행장주를 서쪽에서 동쪽으로 변경하는 1안이 우선순위 1위를 차지했고, 2안은 2위로 나타났다고 밝혀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전문가 패널토론에서는 박향규 국제항행연구소장과 박원태 청주대 항공운항학과 교수, 박태행 박사(전 206항공대대장), 김창섭 익산산림항공사업소 운항실장, 윤수봉 반대대책위 공동위원장 등이 나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종합토론에서는 전주시·국방부의 행정절차 미이행 문제와 관련법규 분석, 장주노선의 즉각적인 변경 필요성 등에 대해 주민들이 강하게 제기했다.   공청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그동안 국방부는 ‘장주노선 구간 중 철새도래지가 있어 헬기 운항 안전상 문제가 있다’며 노선 변경의 어려움을 표명해 왔다”며 “하지만 현재의 장주노선에도 철새도래지가 있어 국방부 논리는 이치에 맞지 않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주민들은 또 “철새는 하나의 핑계거리이며, 국방부와 전주시간의 또 다른 꼼수가 숨겨져 있다”고 성토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주민공청회를 통해 전주항공기지 이전사업의 일방적인 강행과 상급기관 가교역할 미진 등 여러 문제가 제기된 만큼 이서면 주민들의 소음피해를 해소할 비행장주 변경 등 대응방안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항공기지 이전 문제와 관련, 이서면 주민 689가구에 1천408명이 소음피해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소음피해 외에 건축물 균열발생 우려, 사육 가축의 낙태 발생, 양식장 어류의 폐사 증가, 과실수 낙관현상 초래 등 기타 예상피해도 우려되고 있는 지적이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3>  
    2019-10-08 00:00:00
    MORE VIEW
  • 도란도란화합행사사진.jpg
    주민행정 완주군 삼례읍, ‘제2회 삼례사랑 도란도란 화합행사’
    완주군 삼례읍, ‘제2회 삼례사랑 도란도란 화합행사’ 삼례체육회 주관 관내 기관?단체 소통 시간 가져   완주군 삼례체육회가 기관?단체가 참여한 화합행사를 갖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8일 삼례읍은 삼례체육회 주관으로 지난 5일 삼례초등학교 강당에서 관내 기관·단체와 함께하는 제2회 삼례사랑 도란도란 화합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내 8개 단체(삼례농협, 삼례신협, 체육회, 이장협의회, 부녀연합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족구 등 체육경기와 노래자랑으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래 삼례체육회장은 “기관단체간  화합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문화, 예술, 교육의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더욱 활력 넘치고 발전하는 삼례읍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02>  
    2019-10-08 00:00:00
    MORE VIEW
  • 보건·복지 완주군보건소, 화상벌레 유전자 검사 국내토종 확인
    완주군보건소, 화상벌레 유전자 검사 국내토종 확인   독성물질 분비로 사람에게 깊은 상처와 통증을 유발해 우려를 자아냈던 ‘청딱지 개미 반날개(화상벌레)’가 국내 토종이면서 국내외 광역적으로 서식하는 동북아 공통종으로 판명됐다. 이에 따라 동남아 등 해외 유입종 우려와 논란은 수그러들 전망이다.   8일 완주군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문제가 된 ‘청딱지 개미 반날개’와 관련해 국립농업과학원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한 결과 국내집단과 중국집단까지 포함한 동일 유전자 집단으로 판명되었다.   국립농업과학원은 분석 자료에서 “완주군보건소가 의뢰한 개체는 토종이면서 국내외 광역적으로 서식하는 종으로 확인됐다”며 “동남아 등 외래 기원으로 볼만한 증거는 확보하지 않았다”고 확고히 밝혔다.     완주군보건소는 최근 대학교 생활관에서 청딱지 개미 반날개(화상벌레)가 발견된 것과 관련, 이 벌레가 해외 유입종인지 국내종인지 여부를 밝히기 위해서 지난 1일 곤충 유전자 검사를 의뢰해 이 같은 최종 결과를 확인했다.   완주군보건소와 학교당국은 청딱지 개미 반날개가 출몰한 것으로 확인된 지난 9월 하순에 즉각적으로 실내외 집중 방역소독에 나섰고, 최근에는 생활관에서 더 이상 목격되지 않고 있다고 기숙사 관계자가 전했다.   화상벌레의 종명은 ‘청딱지 개미 반날개(Paederus fuscipes)’로, 딱정벌레목 반날개과의 일종임으로 밝혀졌다. 이 곤충은 페더린이란 방어물질을 갖고 있는데, 사람과 동물의 약한 피부에 닿으면 피부가 화상을 입은 것처럼 부풀어 발진이 나게 유도 한다. 이 벌레와 접촉했을 경우에는 상처부위를 만지거나 긁지 말고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야 한다.   심해경 완주군보건소장은 “청딱지 개미 반날개를 발견했을 때는 손으로 잡지 말고 핀셋 등 도구를 사용하여 제거해야 한다”며 “피부에 닿았을 때는 즉시 물로 씻고 병원에 방문할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완주군보건소 감염병관리팀(063-290-3044)으로 연락하면 된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044>    
    2019-10-08 00:00:00
    MORE VIEW
  • 전북행복더함나눔육아축제사진.jpg
    보건·복지 완주군 육아축제서 비누 체험부스 운영
    완주군 육아축제서 비누 체험부스 운영 ‘뽀득뽀득 비누 클레이’로 흥미유발   완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우석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우자원 교수)가 전북도 육아축제에 참여해 완주군을 알렸다.   8일 완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5일 전북여성문화교육센터 일원에서 열린 제5회 전라북도 행복 더함 나눔 육아축제에서  ‘뽀득뽀득 비누 클레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체험부스를 통해 축제에 참여한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여 ‘손을 씻어야 할 때’와 ‘올바른 손 씻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알밤과 당근 모양의 비누클레이를 만들어 손 씻기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손 씻기 교육과 클레이를 접목한 촉감놀이로 흥미를 유발하고, 손을 사용해 소 근육 발달에 도움을 줘 보호자들도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즐거웠던 체험활동 중 비누 만들기를 꼽을 정도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정재윤 먹거리정책과장은 “아이들의 위생관념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학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완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3년 11월에 개소했으며 현재 97개소(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의 어린이 약 3700여명에게 연령별 영양 식단 제공, 위생·영양 방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702>  
    2019-10-08 00:00:00
    MORE VIEW
  • 농업·산림 완주군 농기계 임대사업소 국비 확보 신축 ‘탄력’
    완주군 농기계 임대사업소 국비 확보 신축 ‘탄력’ 농식품부 6억원 확보 소양면 신축 박차…“조기 준공 노력”   완주군이 농기계 임대사업소 국비를 확보, 소양면 임대사업소 신축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8일 완주군은 박성일 완주군수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기계 임대사업소 신축을 위한 국비확보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농림축산식품부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농기계 구입비의 과다소요와 밭농업 농기계 이용율 미흡을 해결하고, 농가의 농기계 구입비를 경감시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이점이 있다.   특히, 사용일수가 제한적인 밭 농업용 농기계와 작업기를 적기에 공급해 농가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현재 완주군의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고산면(본소), 삼례읍(서부), 구이면(남부) 등 3개소가 운영되고 있지만 소양면, 용진읍 일부 농가들이 원거리로 인한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주민들은 농기계 임대시 교통량이 많은 도로를 통행해야 하는 불편을 호소했고, 이를 해결하고자 완주군은 오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소양면(동부)에 임대사업소 설치를 계획하고 추진해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국비사업 확보로 소양면에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조기에 준공해 소양면 주 재배작목인 철쭉, 밭작물 채소 등을 생산하는 농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일손경감 효과와 적기영농 실현으로 농업인이 행복한 농토피아 완주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79>  
    2019-10-08 00:00:00
    MORE VIEW
  • 한국어우수학생고향나들이.jpg
    보건·복지 “한국어 공부에 고향 나들이까지 감사해요”
    “한국어 공부에 고향 나들이까지 감사해요” 완주군 한국어 우수학생 고향나들이 대상자 군청 찾아 감사인사   완주군이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한국어 우수학생 고향나들이’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일 완주군은 최근 ‘한국어 우수학생 고향나들이’ 사업을 통해 고향을 다녀온 2가정의 부부가 완주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한국어 수업에 참여해 출석률이 높고, 성적이 우수해 고향나들이 대상자로 선정, 각각 자신들의 고향인 캄보디아와 베트남을 지난 9월 다녀왔다.   이들은 “지원해주시지 않았으면 현재 형편에 고향에 다녀오기 힘들었다”며 “프로그램 지원에 도움을 준 군수님을 비롯해 여러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우리 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련 정책들을 살펴보겠다”며 “다문화가족과 모두가 어울려 살기 좋은 완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2>  
    2019-10-08 00:00:00
    MORE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