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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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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안전과-요양원방문.jpg
    보건·복지 완주군 재난안전과 사회복지시설 방문
    완주군 재난안전과 사회복지시설 방문 예은노인요양원 위문품 전달… “매년 나눔 지속”   완주군 재난안전과 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1일 완주군 재난안전과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예은노인요양원(완주군 상관면 소재)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동열 재난안전과장을 비롯한 전 직원은 매 명절마다 복지시설 위문활동을 계속하여 나눔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복지시설의 한 관계자는 “완주군청 직원들이 명절마다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동열 재난안전과장은 “명절에 가족과 떨어져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위안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03>  
    2019-09-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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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창업경진대회시상식.JPG
    지역경제 ‘일회용 줄이기 위한 텀블러 세척기’ 완주군 창업경진대회 대상
    ‘일회용 줄이기 위한 텀블러 세척기’ 완주군 창업경진대회 대상 완주군 5팀 최종선정, 상금 공간지원 기회 제공   완주군에 톡톡 튀는 창업아이디어의 장이 펼쳐졌다.   11일 완주군은 ‘완주군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앞서 완주군은 지역의 창업 문화 확산과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완주군이 후원하고 우석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해 지난 한달 간 창업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총 10팀이 참여한 가운데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5팀을 최종선종했고, 이날 성공창업지원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대상을 받은 ㈜유락(대표 김용진)은 일회용 컵 사용량 감소를 위한 텀블러 세척·건조기로 아이디어와 구체적인 실현가능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1000만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이외에도 (주)법정문서(대표 양준희)는 나홀로 소송·재판을 돕는 리컬테크 플랫폼, 최윤미씨는 패브릭 생활소품의 공공기관·관광상품 활용법, (주)햇빛누리(대표 이재승)는 개별 쿨링시스템, 신혁구씨는 성장기 청소년 체형관리 기구 개발로 각각 5백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수상한 참가자들에게는 상금뿐만 아니라 창업컨설팅과 입주기회 혜택을 제공하며 창업 역량과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수상자 김용진 씨는 “완주군이 창업 아이템을 발전시킬 수 있는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주어 고맙게 생각한다.”며 “완주군의 다양한 지원을 밑거름 삼아 완주군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예비 창업가들의 신선한 도전 정신과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한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성공창업지원금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2>  
    2019-09-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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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박물관특별전3.jpg
    문화·관광 ‘오로지 오롯한 고을 완주’ 특별전 관람객 4만명 돌파
    ‘오로지 오롯한 고을 완주’ 특별전 관람객 4만명 돌파 국립전주박물관 공동 개최… “철기시대 기술 정점 이룬 역사 큰 관심”   완주군이 국립전주박물관과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는 <오로지 오롯한 고을, 완주> 지역특별전이 관람객 4만명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11일 완주군은 지역특별전의 관람객이 8월 31일 기준 총 4만1641명으로 4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시는 완주군만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전시로 전시 전부터 화제를 보았다.   만경강유역에서 확인된 완주군의 선사?고대(구석기~후백제) 문화를 주제로 총 3부로 구성해 완주만의 새로운 역사 정체성을 보여주면서 완주 주민들부터 시작해 점차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특히, 완주가 한반도 초기 철기시대 청동기 제작 기술의 정점을 이뤘다는 것으로 눈으로 확인하며 감탄했다.   이 에 더해 전시기간 동안 사진 공모전, 기념 학술대회, 문화예술행사 등 관람 참여 유도와 활발한 홍보가 이어지면서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다.   지역특별전을 관람한 지역주민들은 “완주 지역에 중요한 가치를 지닌 선사 고대 유적과 유물들이 이렇게 많은 지 이번 관람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며, “과거 청동과 철이라는 최첨단 소재를 다루면서 우수한 문화를 발전시켜 온 선조들과 우리 지역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완주군과 국립전주박물관은  당초 15일에 폐막 예정이었던 지역특별전을 오는 29일까지로 연장을 결정했다.   완주군은 전시가 완료되는 시기까지 더 많은 지역주민과 청소년 등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 등 활성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특별전시는 역사의 변방이었던 완주를 역사의 주인공으로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천년 전 만경강유역권을 중심으로 한 완주지역이 고대 문화의 최고 중심지였음을 실견할 수 있었으며, 완주군은 새로운 역사를 정립하는데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선사?고대문화가 특색있는 역사로 부상하면서 국가전문기관인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가 완주에 자리를 잡았고, 완주군 자체적으로도 선사?고대문화를 전시, 교육하기 위한 역사박물관 건립을 추진하는 등 지역 대표 역사문화자원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04>  
    2019-09-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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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행정 “형제들이 힘을 합쳐 공주님을 구했어요”
    “형제들이 힘을 합쳐 공주님을 구했어요” 완주군 어린이집 영유아 대상 인구교육   완주군이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인구교육을 진해한다.   11일 완주군은 저출산 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인식개선을 위해 오는 20일 봉동읍 둔산영어도서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구교육은 삼형제가 힘을 모아 공주를 구하는 내용인 <공주를 구한 삼형제> 공연으로 진행된다. 형제들끼리 서로 돕고, 의지하는 내용을 알리면서 아이들의 공감대를 이룬다는 것.   공연도중에는 선물 제공과 코믹한 진행으로 어린이와 교사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경택 행정복지국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저출산 문제에 대한 아이들의 공감대 형성 및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며 “많은 아이들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어린이, 청소년, 관내 대학생, 청년들의 아카데미 교육 등을 실시해 생애주기별 인구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372>  
    2019-09-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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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보은매립장 단기 응급복구-중장기 최적방안 도출
    보은매립장 단기 응급복구-중장기 최적방안 도출 완주군 10일 언급 , 테크노밸리 매립장 백지화 변함없어   완주군은 비봉면 보은매립장의 안정화를 위해 단기적으로는 응급복구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주민과 군의원, 환경·토목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최적 방안을 도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완주군은 10일 “보은매립장 침출수와 오염물질로 인한 환경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계곡수와 오염수 분리공사를 완료하고 매립장 상부 균열 메움 등 1차 응급복구를 마무리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완주군은 “올해 9월까지 매립장 상단 우수배제 덮개 설치 공사를 끝내고, 자암 소하천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도 연내 마무리할 것”이라며 “내년부터 매립장 침출수 저감시설과 차단벽 설치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완주군은 “보은매립장 생태복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달부터 타당성과 설계용역을 추진할 것”이라며 “도비와 군비 등 50억원을 투자해 생태습지와 침출수 전처리 시설, 차수벽, 교육관 가스포집 등을 설치하면 더 이상의 환경오염 방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보은매립장은 주민 신뢰를 토대로 단기 대책과 중장기 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환경과 토목 전문가, 주민대표, 군의원 등이 참여하는 ‘보은매립장 사후관리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각계의 참여 속에 최적관리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완주군은 이와 관련, “주변지역 환경오염 모니터링을 매월 1회 이상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는 등 주민과 의회, 전문가 등 각계의 참여 속에 보은매립장 최적관리 방안을 입체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완주군은 또 완주산단 배매산 인근 그린밸리 폐기물매립장과 관련해서도 “공원지역에 일부 불법매립을 확인하고 지난 7월에 고발조치 하고, 8월에 행정조치(원상복구) 통지 한 바 있다”며 “앞으로 시추 등을 통해 불법이 확인될 경우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완주군은 테크노밸리 제2단지 내 폐기물매립장 조성 계획을 백지화한 종전의 방침과 관련해선 “항간에 다시 조성한다는 말들이 나도는데, 백지화 방침은 변함이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보은매립장 안정화를 위한 응급복구 차원에서 매립장 관리방안 용역과 오염수 및 우수배제 공사를 마무리한 바 있다. 침출수 처리와 매립장 안정화가 시급하다고 보고 지난 4월 초순께 5천여만 원을 긴급 투입, 오염수와 계곡수를 분리하는 300m 길이의 이중관 설치와 매립장 주변정리 및 자암재 준설을 마쳤다.   또 집수정 13개와 수중펌프 4대를 설치해 오염수 차집 위탁처리 공사를 끝내는 등 긴급대응에 나섰다. 계곡수 분리와 집수시설 설치, 상부 균열메움과 측구 정비, 자암제 환경정비 공사도 긴급 진행하고, 악취 제거를 위한 저감제 살포에 나선 바 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311>
    2019-09-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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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회화산면민의날(1).JPG
    주민행정 완주 화산면민의 날 ‘화합 한마음 큰잔치’
    완주 화산면민의 날 ‘화합 한마음 큰잔치’ 1500여명 주민 참여… 교류 협약맺은 경기도 화성 화산동도 참가   완주군 화산면 주민들이 추석을 앞두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풍성한 시간을 가졌다.   10일 화산생활체육공원에서는 ‘제35회 화산면민의 날 한마음 큰잔치’가 마을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한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출향인사들도 함께해 면민의 날을 축하했다.   특히, 행사에는 지난달 화산면과 상생교류 협약을 맺은 경기도 화성시 화산동 기관·사회단체장 30여명도 찾아 돈독한 우의를 다졌다.   행사는 화산면 좌도 풍물단의 신명나는 농악 공연을 시작으로 화산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활동을 통해 실력을 갈고 닦은 주민들이 화산별곡밴드, 라인댄스, 오카리나 등을 선보였다. 이어 기념행사, 체육행사, 면민화합한마당잔치, 행운권 추첨 등 풍성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마을대항 민속경기(고리걸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게이트볼)는 주민간의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화합한마당잔치에서는 면민들의 숨은 끼와 기량을 펼치는 노래자랑이 이어져 박수를 받았다.   김중배 체육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민화합과 단결이 필요하다”며 “오늘 행사가 화산면민이 일심동체 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군수상으로 지역발전상, 부녀회장상, 이장상이 수여된 가운데  김광태(67)씨가 지역발전상을, 여정화(77)씨가 부녀회장상, 유재호(68)씨가 이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면장상에는 장수상 이승종(99), 애향상 임한섭(65), 화목상 이윤정(42)씨가 수상했다.   이와 함께 김태선(60)씨가 체육회 공로패를, 화산중학교 조건(1학년) 등 3명의 관내 학생들에게는 화산교회에서 기증한 15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소병호 화산면장은 “뜻깊은 자리를 함께 해주신 면민과 기관단체장, 출향인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화산면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화산면 290-3715>  
    2019-09-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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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명절전통시장장보기행사(1).JPG
    지역경제 완주군, “추석 장보기는 전통시장에서”
    완주군, “추석 장보기는 전통시장에서” 박성일 군수 비롯 전북경제살리기 등 참여 속 장보기 행사 열어     완주군이 추석명절을 맞아 봉동생강골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10일 열린 행사에는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해 완주군의회, 전북경제살리기 완주본부 및 여성소비자단체 회원, 공무원, 지역주민 약 2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한가위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분위기를 널리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도 병행했다.     이에 앞서 완주군은 온누리상품권 외에 지역화폐인 완주으뜸상품권을 발행 유통해 전통시장 및 지역의 상권을 살리기에 앞장서기도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가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장에 맞는 특화거리 조성 등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여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동생강골시장은 올해 5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향후 생강 테마 축제, 생강 테마거리 조성, 특화먹거리 개발 등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4>    
    2019-09-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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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산단소방훈련1.jpg
    건설·재난안전 완주산업단지사무소 “골든타임을 잡아라”
    완주산업단지사무소 “골든타임을 잡아라” 완주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 진행… 관계기관?이용객 참여   완주산업단지사무소가 완주소방서와 합동소방 훈련을 실시하고 화재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10일 완주산업단지사무소는 최근 완주소방서와 전라북도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2019년 합동소방 훈련을 진행했다.   전라북도근로자종합복지관은 다수의 이용객이 이용하는 시설로 화재발생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곳이다.   훈련에서는 화재 발생시 자위소방대와 소방서의 유기적 역할부담을 통해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했다.   또한, 복지관내에 화재 발생을 가정하고 어린이집, 근로자건강센터,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 완주예총 등을 비롯한 이용객 모두가 대피훈련에 참여해 효과를 극대화했다.   참가자들은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받아 초기 진압 능력을 함양했다.   강명완 소장은 “화재는 예고없이 발생하므로 반복된 훈련과 교육을 통해 더욱 철저히 준비하고 대비해야 한다”며 “입주자 및 이용객들이 더욱 안전하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완주산업단지 290-3345>  
    2019-09-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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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셜굿즈설명회사진.jpg
    지역경제 완주군 추석맞이 소셜굿즈 장터 성황
    완주군 추석맞이 소셜굿즈 장터 성황 지방자치인재개발원서 정책 홍보?기업 제품판매 진행‘이목’   완주군과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추석을 앞두고 ‘소셜굿즈’ 정책홍보와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판매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9일 전북혁신도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박재민) 1층 로비에서 완주형 사회적경제 혁신프로젝트 ‘소셜굿즈’ 정책 홍보와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판매하는 추석맞이 소셜굿즈 장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 입교한 교육생 300여명과 인근 주민, 공무원까지 소셜굿즈 장터를 찾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장터에서는 추석맞이 선물세트 중심으로 상품 판매 및 홍보, 예약접수 등을 진행했으며, 특히 완주군 핵심정책인 소셜굿즈 정책에 대한 다양한 홍보도 진행됐다.   소셜굿즈 장터에 함께 참여한 완주군 사회적경제 조직(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33개 공동체는 자체 생산한 60여개의 사회적경제 제품들을 선보이며 보다 더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장터는 완주군에 위치한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완주군 중간지원조직인 사회적협동조합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완주로컬푸드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조직등이 지자체-공공기관과 연대와 협력을 통해 이루어지면서 시너지 효과를 냈다.   장터에 참여한 사회적경제 조직 관계자는 “다른 조직들과 현장에 나가 소비자와 직접 만나보니 배운 점이 많다”며 “지속가능한 선순환경제 한 가운데 있다는 자부심도 느끼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김재열 경제산업국장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사회적경제 제품에 대한 인식개선과 더불어 행정-공공기관의 마중물 역할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공공기관과의 사회적 가치와 연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을 골자로 한 ‘소셜굿즈 2025 플랜’을 핵심공약으로 추진 중이며,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확보와 정책홍보를 위해 추석맞이 소셜굿즈 장터를 지난 8월부터 운영 중이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3>  
    2019-09-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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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셜굿즈일자리창출관련.jpg
    지역경제 완주군, 사회적경제 일자리창출 선도도시로 우뚝
    완주군, 사회적경제 일자리창출 선도도시로 우뚝 소셜굿즈 통해 사회적경제조직 늘어나 383명 취업 성공   완주군이 ‘소셜굿즈(Social goods) 2025플랜’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만 400여명에 가까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주목받고 있다.     9일 완주군에 따르면 8월말 기준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지역창업공동체 등을 포함한 사회적경제조직은 238곳으로 총 2305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대비 39곳의 사회적경제조직이 늘어나면서 올해 383명이 취·창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보였다.     일례로 특수교육을 전공한 청년들이 모여 만든 ‘이랑협동조합’은 발달장애아동의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현재 12명이 활동 중으로 조합이 성장할수록 일자리 기대효과도 커지고 있다.     또한, 자활공동체로 첫 발을 내딛은 후 올해 7월 요양보호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힘을 합쳐 협동조합으로 전환한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사회서비스센터’는 매출액 30억원을 기록하며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장애인활동보조, 노인돌봄, 가사간병 등의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 협동조합을 통해 160명이 일자리를 얻었다.   이 같은 성과는 완주의 소셜굿즈 정책이 단순한 양적 성장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경제 1개당 평균 10명의 일자리까지 창출이라는 질적 성장까지 이루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현재 완주군은 전국 군 단위 중 가장 많은 127개의 협동조합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회적기업의 수도 2017년에 비해 100%가 증가하는 등 사회적경제의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공동체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큰 흐름의 하나다”며 “경쟁과 이익 추구라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한계를 보완·극복하고 상생과 나눔의 사람 중심, 공동체 중심 경제가 ‘소셜굿즈(Social goods) 방향성’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완주군이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3>  
    2019-09-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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