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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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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연구모임'완주챌린지100℃'정책디자인스쿨개최.jpg
    주민행정 완주 신규 공무원, 챌린지 100℃로 역량 ‘쑥쑥’
    완주 신규 공무원, 챌린지 100℃로 역량 ‘쑥쑥’ 핀란드 정부혁신 전문가 초청 주민중심 정책설계 교육   완주군의 5년 이내 신규 직원들이 주민중심 정책설계를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2일 완주군은 최근 5년 이내 신규 직원 위주로 구성된 정책연구모임 ‘챌린지 100℃’를 대상으로 고산 휴양림에서 ‘제2차 정책 디자인 스쿨’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완주군과 희망제작소가 협업으로 추진하는 ‘정책 디자인 스쿨’은 주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어가는 공직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6월과 8월에 걸쳐 두 차례 진행됐다.   워크숍에는 이동욱 희망제작소 선임연구원, 이승호 UNIST 교수, 박정호 아그마 선임연구원 등 전문가 3명이 강사로 초빙돼 주민 시점에서 정책수요를 파악해야 하는 필요성과 방법론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승호 교수는 전 핀란드 수상실 정부혁신 프로젝트에 참여한 전문가로 정책 공동디자인 방법론과 기법에 관한 풍부한 실무지식과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신규직원들의 눈높이에 맞는 강의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사례로 보는 주민중심 정책디자인 △공무원이 간다, 주민이 온다 △역지사지 소셜픽션 등 워크숍을 통해 완주군이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군정 현안사업들을 공유함으로써 신규 공직자들의 군정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켰다.     교육에 참석한 신규공무원은 “평소 업무를 추진하면서 고민했던 부분들을 사례와 함께 설명해줘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업무 추진에 있어서도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모든 정책이 주민과의 소통, 참여, 협력없이는 이뤄질 수 없다”며 “완주군의 모든 공무원들이 현장행정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주민과의 소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593>  
    2019-09-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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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공원조성관련업무협약(1).jpg
    농업·산림 ?완주군 도시공원, 주민참여로 더욱 넓어진다
    ? 완주군 도시공원, 주민참여로 더욱 넓어진다 진주소씨 월주종중 봉동읍 토지 무상사용 협약   완주군의 도시공원 조성사업이 주민들의 참여 속에 탄력을 받고 있다.   2일 완주군은 진주소씨 월주종중과 주민참여형 도시공원 조성을 위한 토지 무상사용 협약을 체결했다.   대상 토지는 진주소씨 월주종중 소유의 봉동읍 둔산리 소재 2만9617㎡로 내년 3월에 신설되는 청완초등학교 인근이다.   완주군이 기존 보유하고 있는 공원부지와 종중토지까지 합하면 신규 조성되는 도시공원은 5만3863㎡에 달한다. 축구장 면적의 7배 규모로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향후 완주군은 무상사용을 약속받은 토지에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편익시설이 들어선 주민참여형 공원으로 2020년 초까지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소기태 진주소씨 월주종중 대표는 “주민들을 위해 토지가 사용된다니 오히려 기쁘다”며 “완주군에서 잘 관리하여 많은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진주소씨 월주종중이 행정을 믿고, 주민을 위해 무상사용이라는 결정을 내려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곳을 주민참여형 도시공원으로 잘 가꿔나가 주민들을 위한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진주소씨 월주종중은 지난해에도 과학산단 내 토지 일부(1만703㎡)를 주민편익시설을 위해 무상 대여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03>    
    2019-09-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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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론활용-자동항법방제시연.jpg
    농업·산림 완주군, 드론활용 콩 병해충 방제 시연
    완주군, 드론활용 콩 병해충 방제 시연 기존보다 작업시간 5배 정도 빠르고 산간지역 방제 효율 이점   완주군이 드론을 활용한 콩 병해충 방제 시연회를 갖고, 다양한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2일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고산면 콩 재배포장에서 완주콩연구회와 농업기술센터 및 도농업기술원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용 드론 방제 연시회를 가졌다.   이번 연시회는 콩 병해충 동시 공동방제를 통한 병해충 방제효과 극대화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현상에 대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전문 드론 조종사가 드론을 활용한 방제 작업을 직접 선보였다.   드론방제는 5~8분(10a 기준)으로 작업시간이 5배정도 빠르고, 산간지역 등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도 방제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낮은 고도 비행으로 콩의 하단까지 약제가 균일하게 침투돼 방제효과가 매우 뛰어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시회에 참가한 콩연구회 농가들은 이 같은 드론방제의 이점을 확인하고, 해충 공동방제 작업과 농작업에 다양한 드론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규진 완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앞으로도 농업현장에 드론과 같은 신기술 접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해소 및 공동방제를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농가들의 소득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02>  
    2019-09-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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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일공급.jpg
    보건·복지 완주군, 돌봄교실 학생 제철과일 간식 지원한다
    완주군, 돌봄교실 학생 제철과일 간식 지원한다 여름철 중단됐던 지원사업 재개… 1240명 혜택   완주군이 돌봄교실 이용 학생들을 위한 제철과일 간식 공급을 재개한다.   2일 완주군은 여름철 혹서기인 7~8월, 초등학교 돌봄교실 이용 학생들의 식품위생 안전을 위해 공급이 중단됐던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과 국산 제철과일의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 사업은 관내 29개 초등학교에서 51개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약 1240명의 학생(1~6학년)에게 1인 150g, 연간 30회 이상 제철과일간식을 제공한다.     제공되는 간식은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과실?과채로 HACCP 인증시설에서 먹기 좋은 크기로 절단해 친환경 용기(컵, 파우치)를 활용한 신선편이 형태로 공급하고 있다.   신선편이는 소비자 편의를 위해 농산물을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절단 가공하고 가능한 한 수확 당시의 신선 상태가 유지되도록 유통하는 것이다.   이에 더해 완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국가 식생활교육지원센터)가 개발한 교육교재 ‘오늘은 과일 먹는 날’을 학생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이 교재는 바른 식생활 캠페인의 인기 캐릭터인 ‘꼬마히어로 슈퍼잭’과 연계해 학생들의 눈높이 맞게 제작,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순도 농업기술센터장은 “제철과일간식이 아이들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과일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과일에 친숙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33>  
    2019-09-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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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청소년참여예산2.jpg
    주민행정 완주군, 내년도 아동?청소년예산 확정
    완주군, 내년도 아동?청소년예산 확정 중ㆍ고등학교 스쿨존 확대, 청소년이 운영하는 카페 등 총 7건   아동?청소년들이 제안하는 정책들을 실제 예산으로 편성, 정책에 반영하고 있는 완주군이 내년도에 추진할 사업들을 선정했다.   2일 완주군은 최근 아동·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을 검토해 참여예산으로 반영하기 위해 아동·청소년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에서 결정된 정책들은 총 7건으로 2억원 규모다.     ▲중고등학교 주변 스쿨존 확대 설치 ▲청소년이 운영하는 카페 ▲여자화장실 생리대 무료비치함 설치 ▲관내IC 주변 아동친화도시 완주군 브랜드 홍보 입간판 설치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 ▲청소년 전용 노래방, 만화방 설치  ▲아동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성교육(축제시 부스운영)이다.    앞서 완주군은 아동?청소년들이 원활하게 정책을 개진할 수 있도록 어린이·청소년의회(어린이 의원 18, 청소년의원 20), 문화의집 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 결과 총 12건의 정책이 접수됐으며, 해당 부서 검토와 아동청소년 분과위원회를 통해 7건의 정책을 확정하게 됐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의 5대 핵심과제인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전국 군 단위 최초로 미래세대 주민참여예산사업을 3년째 계속 실시해오고 있다”며 “아동·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아동들이 살기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773>  
    2019-09-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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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완주군협의회장학금전달식(2).jpg
    보건·복지 민주평통 완주군협의회 완주군에 장학금 기탁
    민주평통 완주군협의회 완주군에 장학금 기탁 “미래세대 성장 도움되길”임기 마치며 회비 모아 전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주군협의회(회장 정성모) 제18기 자문위원들이 완주군 미래세대를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30일 완주군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8기 자문위원들이 임기를 마무리하면서 완주군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역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하는 마음으로 회비 일부를 모은 것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정성모 협의회장은 “작은 돈이지만 장학금을 통해 평화와 번영의 완주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세대들이 바르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난 2년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제18기 자문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은 통일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관내 저소득가정 자녀 및 불우아동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의거 설립된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대통령을 의장으로 통일정책 수립 및 추진에 관한 자문건의를 하고 있다. 이번 제18기 자문위원은 2017년 9월 1일 출범해 2019년 8월 31일을 끝으로 2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한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252>  
    2019-09-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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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방위정기감사강평(15).jpg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예비군 정기감사 강평 보고회
    완주군, 예비군 정기감사 강평 보고회 “통합방위 태세 확립 적극 동참”     완주군이 예비군 정기감사 강평을 통해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다졌다.   30일 완주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박성일 군수)는 지난 29일 완주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2019년 예비군 정기감사에 따른 강평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성일 군수를 비롯해 제35보병사단 백주인 부사단장과 문영신 감사실장, 임종수 4대대장을 비롯한 예비군 중대장, 읍·면장 등이 참석했다.   완주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인 박성일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정기 감사에서 잘된 것은 더욱 발전시키고, 미흡한 사항은 개선해 나가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우리지역의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튼튼히 하는 기회로 삼아 민·관·군이 하나 되어 통합방위 태세 확립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35사단장을 대신해 참석한 백주인 부사단장은 향방작전에 많은 지원과 협조를 해 준 완주군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35사단 문영신 감사실장은 감사결과 강평에서 “완주군은 평소 읍·면대의 철저한 업무준비로 완벽한 향토방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발전된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평에서 정기감사 우수자인 윤영준 상관구이면대장, 오연재 전 봉동읍대장이 완주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완주군청 조은철 주무관, 김성천 고산동상면대장이 35사단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19>  
    2019-09-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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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테크노제2산단투자협약체결.JPG
    지역경제 엘에스엠트론, 완주군에 750억 투자한다
    엘에스엠트론, 완주군에 750억 투자한다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단 투자협약 체결     엘에스엠트론(주)이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 750억원 규모를 투자한다.   30일 완주군은 전북도청에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박성일 완주군수, 김연수 엘에스엠트론(주)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서 엘에스엠트론(주)은 신규로 조성되는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 750억원 규모를 추가 투자협약하기로 했다.   오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750억원 규모의 입지 및 설비 투자를 통해 약 8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또한, 트랙터 생산 공장 증설과 주행시험장을 조성해 생산량 및 품질성능 향상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엘에스엠트론은 지난 2005년 군포공장을 완주공장으로 이전한 이후 제2공장 신축 등 지속적인 대규모 투자를 해왔다.   완주를 기반으로 사업규모를 확장하고 있으며, 트랙터 분야의 국내 최대기업, 글로벌 일류기업인 엘에스엠트론(주)이 완주군뿐만 아니라 전라북도를 경제를 이끌어갈 핵심기업으로써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엘에스엠트론(주)의 완주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적극 환영한다”며 “대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는 중소기업들의 연쇄 투자를 이끌어내는 마중물 역할을 하는 지역경제 성장의 핵심이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는 64만평 규모의 산업시설지구와 지원시설(미니복합타운)로 오는 2021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며, 지난 7월25일 산업시설용지 55필지를 우선 분양공고 하고, 입주기업을 유치하고 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614>    
    2019-09-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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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군,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후활동 지원한다
    완주군,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후활동 지원한다 9월부터 본격 시행… 그룹별로 취미?직업탐구?체험 등 진행   완주군이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한다.   30일 완주군은 청소년 발달장애학생에게 하교 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모의 사회·경제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후활동서비스를 9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9년 신규사업으로 완주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2세 이상~만18세 미만의 일반 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중·고등학교에 해당하는 학급)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학생이 대상이다.   군은 지난 8월 말부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 신청을 받고 있다.   서비스는 월 44시간의 바우처(이용권)로 제공되며 평일(월~금, 16시~19시) 최대 2시간과 토요일(9시~18시) 최대 4시간을 탄력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대상자는 지정 된 제공기관과 상담을 통해 2명~4명씩 그룹별 욕구에 따라 취미·여가, 직업탐구, 관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군은 프로그램을 통해 의미있는 여가활동 및 성인기 자립준비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서비스 비용은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바우처지원금(시간당 1만2960원)을 이용자 집단에 따라 차등지급하며, 이용자가 지불하는 본인부담금은 없다.   김동준 사회복지과장은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후활동서비스를 내실있게 운영해 발달장애인 가정의 돌봄부담 경감과 발달장애학생의 여가활동, 성인기 자립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95>
    2019-09-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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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키움식당기부사진.jpg
    보건·복지 완주 청년키움식당, 기부 릴레이
    완주 청년키움식당, 기부 릴레이 4차 참가 ‘정오식탁’팀, 1111사회소통기금에 수익금 기부   완주 청년키움식당에서 외식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수익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30일 완주군은 외식창업 인큐베이팅사업으로 추진 중인 ‘청년키움식당’에 4번째로 참가한 ‘정오식탁’팀이 1111사회소통기금을 통해 한 달간 운영한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민송 정오식탁팀 대표는 “훌륭한 장소와 식재료 등 완주군의 잘 갖춰진 기반에서 외식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운영하는 동안 미숙하고 부족한 상황에서도 격려를 아끼지 않은 고객들에 대한 보답으로 작지만 팀원들의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정오식탁’ 팀은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8월 한 달간 청년키움식당에서 외식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았다.   이들이 선보인 음식은 참가자들이 직접 개발한 메뉴들로 오늘 두드린 돈까스, 뜻밖의 동파육덮밥, 불맞은 제육덮밥, 바지락 위에 물수제비, 비벼먹는 강된장 열무비빔밥 등 완주지역 식재료를 기본으로 하면서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올해로 2년 연속 운영 중인 청년키움식당이 완주지역농산물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홍보하는 거점공간을 넘어 이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공적인 외식창업을 유도하기 위한 테스팅 베드역할은 물론 지역과 함께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키움식당의 2차 참가팀인 ‘밥,꽃피다’팀은 운영수익금 중 50만원을 1111사회소통기금을 통해 기부한 바 있으며, 3차 참가팀인 ‘샘골셰프’팀은 지난 7월 관내 어르신 8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등 청년키움식당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 2828>
    2019-09-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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