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1 3
전체 13940건 페이지 1251 / 1394
-
- 농업·산림 완주군,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먹거리 추진
- 완주군,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먹거리 추진 먹거리정책 포럼 추진… 완주군 푸드플랜 방향?과제 제시 완주군이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 추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30일 완주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박성일 완주군수, 전문가, 농가, 관련단체, 학부모 등 10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먹거리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현 정부의 혁신 선도과제로 선정 된 푸드플랜의 정책방향과 향후 전망, 완주군 푸드플랜의 추진성과와 향후과제 선정을 위해 열렸다. 참여자들은 완주군 농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공급과 필요성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윤병선 건국대학교 경제학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농민의 시대 푸드플랜으로 맞이하다’로 푸드플랜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어 나영삼 지역파트너플러스 본부장이 완주푸드플랜 정책완성을 위한 방안, 서용진 한국지역개발연구원 부원장이 완주군 신활력플러스 추진방향을 주제로 발제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정책과 나인지 서기관을 포함한 패널토론자 7인과 함께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얼굴 있는 먹거리 생산과 이에 따른 소비를 위해 로컬푸드를 성공시킨 완주군이 이제 푸드플랜 추진으로 완주군민들에게 경제적, 사회적 여건에 관계없이 차별 없는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하려 한다”며 “지역선순환 먹거리체계를 구축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위한 먹거리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462>
- 작성일 : 2019-09-05 00:00:00
- MORE VIEW
-
- 농업·산림 완주군, “딸기, 꽃눈분화 확인해드립니다”
- 완주군, “딸기, 꽃눈분화 확인해드립니다” 딸기정식 시기 맞아 꽃눈분화 검경 서비스 완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기순도)가 딸기정식 시기를 맞아 꽃눈분화 검경 서비스를 실시한다. 30일 완주군은 딸기정식 시기인 8월 하순부터 9월 10일까지 검경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딸기주산지인 삼례지역은(삼례읍사무소) 9월 4일, 찾아가는 위민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최근 딸기가격은 수확초기 가격이 높게 형성되다가 본격적인 수확철에는 가격이 많이 떨어지는 추세로 농가들은 정식적기보다 다소 일찍 심으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자칫 꽃눈이 미분화된 묘를 심을 경우 영양생장으로 오히려 수확이 한 달 이상 늦어지는 피해가 발생돼 정식 전 꽃눈분화 확인은 안정적인 딸기수확을 위해서는 필수다. 완주군농업기술센터는 농가에서 딸기묘를 가져오면 현미경으로 검사를 실시, 꽃눈분화 여부를 확인해주고, 분화진행 정도에 따라 정식시기를 결정지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딸기의 꽃눈분화는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능하며, 현미경을 활용해 생장점이 꽃눈으로 형태적인 변화가 이루어졌는지 확인해야 한다. 올해는 한여름 날씨가 전년도에 비해 무덥지 않았고 8월 중순이후 야간온도가 크게 떨어져 많은 농가들이 정식날짜를 예년보다 서두르고 있지만, 딸기묘에 따라 편차가 크기 때문에 꽃눈분화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꽃눈분화 완료여부를 확인 후 정식하는 것은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위한 첫걸음이다”며 “우리지역 촉성재배 정식시기인 9월10일을 전후해 심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271>
- 작성일 : 2019-09-05 00:00:00
- MORE VIEW
-
- 주민행정 완주군, 아동친화마을 조성 등 30대 중점사업 적극 추진
- 완주군, 아동친화마을 조성 등 30대 중점사업 적극 추진 아동친화도 조사 최종계획 보고회, 2020년부터 4년 동안 10개 영역 대상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아동친화마을 조성 등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30대 중점사업을 선별 추진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완주군은 지난 29일 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한 미래세대 육성 비전 수립을 위해 아동친화도 조사 최종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00인 원탁토론회와 아동요구조사 등을 토대로 ‘2020~2023년 아동친화도시 중점사업’을 보고했다.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완주군은 앞으로 아동친화마을 조성과 청소년 문화지구 조성, 아동친화 환경개선, 아동옴부즈맨 운영 등 10개 정책영역과 30개 중점사업을 선별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향후 4년간 추진하게 된다. 예컨대 저출산과 인구 확대를 위한 정책으로 아동행복도 조사와 다함께돌봄 플랫폼 구축 등에 나서고, 아동과 주민들이 아동권리를 배우고 만들어 갈 수 있는 아동친화마을 특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아동이 안전한 완주를 조성하기 위해 ‘휴(休)’ 센터를 지정·운영하고 자전거 도로 확충, 아동학대 전담팀 신설 등에 나서게 된다. 아동권리침해 대응을 위한 옴부즈맨 운영과 아동권리영화제 운영 등 30개 중점사업에 포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동친화적 환경개선을 위해선 놀이터 조성과 대기오염 관리, 클린 화장실과 비상벨 운영, 가로등 정비 등의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아동친화도시 추진위는 이들 중점사업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9월 중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기로 심의·의결했다. 중점사업은 아동친화도시 홈페이지(블로그)에도 공개해 지역아동과 주민들에게도 공표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민선 7기 군정 핵심과제는 아동친화적 가치실현으로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것”이라며 “아동, 청소년과 군민 모두가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될 수 있도록 아동친화도시 중점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775>
- 작성일 : 2019-09-05 00:00:00
- MORE VIEW
-
- 주민행정 완주군 청년제안정책, 청년수리공 2기 참여자 모집
- 완주군 청년제안정책, 청년수리공 2기 참여자 모집 9월 16일까지 모집, 목공기초·건축 실습·셀프인테리어 교육 완주지역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이 지난해에 이어 2기째 추진된다. 29일 완주군은 올해 청년참여예산으로 ‘청년수리공 2기 육성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오는 9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수리공 육성은 지역 청년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는 스스로 집수리를 가능하게 하는 미장 등 기초능력을 배양하는 데 방향을 두고 추진됐다. 2기 수리공 육성에서는 완주지역 청년 20명을 모집해, 목공 관련 기초교육 및 건축 생활기술 습득, 목공품 공동제작 등을 내용으로 추진한다. 참여자격은 완주군에 거주하는 청년(만19세~39세)이며 청년들은 공구 사용방법, 도색, 문고리교체 등의 생활기술 및 가구 디자인 설계, 목재 재단, 조립 등 다양한 목공기초 교육과 흙과 나무를 활용한 셀프인테리어 과정의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일정은 9월 19일부터 10월 19일까지 1개월간 10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지역의 청년공동체 및 단체에 필요한 생활소품을 사전협의해 공동 제작, 기부할 계획도 마련됐다. 교육시간은 청년의 활동을 고려해 매주 화, 목요일 저녁시간에 이론교육 및 실습이 이뤄지며, 한국흙건축학교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완주군 로컬에너지센터에서 진행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청년이 직접 발굴, 제안하는 청년참여예산 사업 추진을 통해 참여 활성화는 물론 정책만족도가 향상되고 있다”며 “향후에도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참여예산사업으로 제안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청년참여예산제 확대’ 공약을 내걸고 민선7기 핵심과제인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완주’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7>
- 작성일 : 2019-09-03 00:00:00
- MORE VIEW
-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
- 완주군,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 유관기관, 민간단체 합동 집중 홍보활동 완주군이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함께 불법 주정차 근절 홍보활동을 펼쳤다. 29일 완주군은 완주경찰서, 민간단체 등과 함께 봉동읍 봉동사거리에서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봉동사거리에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홍보활동을 펼치고, 완주고등학교 앞에서는 불법 주정차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직접 주민들과 대면하며 불법 주정차에 대한 안전의식개선을 꾀했다. 4대 불법 주정차 금지지역은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위나 정지선 침범이다.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으로 8월 1일부터는 소화전 주변 5m 이내 주정차 시 과태료가 승용차 기준 4만원에서 8만원으로 과태료가 상향되기도 했다. 이동열 재난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4대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며 “주변 학교들의 개학기가 시작되는 만큼 불법 주정차를 근절해 학생들의 안전에 군민들이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17일부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주민신고제가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4대 불법 주정차 금지 장소의 차량을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1분 간격으로 동일 위치 2장 이상 사진을 위반지역과 차량번호가 식별 가능하게 첨부해 신고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17>
- 작성일 : 2019-09-03 00:00:00
- MORE VIEW
-
- 지역경제 박성일 완주군수-한국여성경제인협회 간담회
- 박성일 완주군수-한국여성경제인협회 간담회 “여성기업인 애로사항 해결 적극 노력” 박성일 완주군수가 여성경제인들과 만남을 갖고, 완주군의 경제정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29일 완주군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김지혜)와 박성일 군수가 지난 28일 완주군청에서 ‘여성 경제인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김지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장을 비롯해 여성기업인 20여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여성경제인의 기업 활동에 저해되는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는 완주군 관내 소외계층 및 지역아동 지원을 위해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에서는 “도내 여성 경제인이 5만3359명으로 기업인의 41%를 차지하고 있으며,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경제의 한 축이 돼왔다”며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완주군에서 많은 도움과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박성일 군수는 “대내외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 경영활동 및 권익신장,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여성기업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업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여성기업인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는 1999년 창립해 여성경제인의 지위 향상 및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93>
- 작성일 : 2019-09-03 00:00:00
- MORE VIEW
-
- 보건·복지 꿈드래 장애인협회, 역량강화 교육
- 꿈드래 장애인협회, 역량강화 교육 완주군 운주면서 인지자극교육 꿈드래 장애인협회 완주군지부(지부장 김용찬)가 장애인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29일 꿈드래 장애인협회 완주군지부 최근 운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7차 장애인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50여명의 장애인들이 마을 이장 등의 도움을 받아 2층 회의실에서 ‘인지자극교육’과 함께 레크리에이션으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용찬 꿈드래장애인협회 완주군지부장은 “장애인 스스로 역량을 강화해 당당하고 자신있게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양 운주면장은 “면에서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발 벗고 나서겠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5>
- 작성일 : 2019-09-03 00:00:00
- MORE VIEW
-
- 주민행정 완주 구이 안덕마을 행복마을 장관상 수상
- 완주 구이 안덕마을 행복마을 장관상 수상 농식품부, 제6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전국 롤모델 ‘우뚝’ 완주군 구이면 안덕마을이 행복마을 장관상을 수상, 마을공동체 우수지역으로 전국 의 롤모델로 우뚝 섰다. 29일 완주군은 구이면 안덕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제6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분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콘테스트에는 총 2797개 마을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도 예선을 거친 마을들이 현장종합평가를 겨뤘다. 구이면 안덕마을은 지난 7월 6일 전북도가 주최한 제6회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에 선정돼, 이번 대회에서 전북 대표로 참가했다. 유영배 구이면 안덕마을 대표는 ‘발길이 머무는 자연 속 쉼터’를 주제로 그동안 마을에서 추진한 내용들을 발표하고, 주민들이 호흡을 맞춰 준비해 온 퍼포먼스를 진솔하게 선보여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완주군은 그간 10년 동안 독보적으로 추진해온 마을 공동체활력 사업들을 전국에 홍보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 마을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모여 가장 아름다우면서도 경쟁력 있는 마을을 만들었다”며 “완주군의 마을공동체 정책이 완주만의 사회적경제 정책인 소셜굿즈의 밑거름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 주도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마을 만들기를 활성화하고 그 성과를 공유, 확산시켜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열리고 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52>
- 작성일 : 2019-09-03 00:00:00
- MORE VIEW
-
- 농업·산림 완주군 비봉면 추석맞이 환경정비 구슬땀
- 완주군 비봉면 추석맞이 환경정비 구슬땀 저수지?소류지 정비 마쳐… 도로변 풀베기 작업 속도 완주군 비봉면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돌입했다. 29일 비봉면은 저수지 및 소류지 17개소를 정비를 마치고, 주요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체육공원시설을 비롯한 문화센터 등 많은 주민들이 찾는 공공시설을 깨끗하게 정비해 편익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차량통행에 불편을 초래했던 저수지 주변 잡풀과 잡목들을 제거하면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유원옥 비봉면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귀성객들이 고향의 푸근함을 맘껏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비봉면 290-3654>
- 작성일 : 2019-09-03 00:00:00
- MORE VIEW
-
- 보건·복지 완주군, 학교주변 기호식품 안전강화
- 완주군, 학교주변 기호식품 안전강화 개학기 맞아 분식점, 문방구 등 점검, 캠페인 병행 완주군이 개학을 맞아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강화에 나섰다. 29일 완주군은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인 학교주변에서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하거나 판매하는 업소 41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반은 군청 먹거리정책과 위생안전팀 담당 공무원과 어린이기호식품 전담관리원 3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수입 미신고) 제품 판매,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조리?보관?진열?판매, 보존 및 보관기준 및 냉장?냉동시설 온도기준 준수, 조리시설 및 판매시설 등 위생적 관리,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 관리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에서 위생상태가 불량하거나 위해 우려가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해 수거·검사를 병행하고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본안전수칙 등 전단지를 배부해 학교주변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실천’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결과에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지도하고 유통기한 경과제품은 압류·수거해 폐기 조치하는 한편,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정재윤 먹거리정책과장은 “학교주변 불량식품 판매근절 및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해 위생관리 수준을 강화해 어린이가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702>
- 작성일 : 2019-09-03 00:00:00
- MORE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