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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 복지시설 아동들에게 ‘에어컨 선물’
- 완주 복지시설 아동들에게 ‘에어컨 선물’ 전주연탄은행, 선덕보육원 에어컨 지원… 총 6대 설치 완주군 복지시설 아동들이 시원한 바람을 맞게 됐다. 21일 완주군은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이 선덕보육원(원장 이순옥) 아이들을 위해 에어컨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군수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전주연탄은행 윤국춘 대표, 안세영 총무를 비롯한 후원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에어컨 지원은 전주연탄은행이 더위에 취약한 아동을 위해 ‘아동복지시설 에어컨 후원’ 모금활동을 추진, 기탁된 400여만원의 후원금으로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선덕보육원은 남자, 여자 생활관에 총 6대를 설치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따뜻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보내주신 전주연탄은행 대표와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며 지역의 어린이·청소년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연탄은행은 지난 2010년 설립이래 에너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연탄나눔과 주거환경 개선, 어르신들 여행 보내주기, 후원물품 나눔 운동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773>
- 작성일 : 2019-08-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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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용진읍 사랑의 쌀 이어 배추 심는다
- 완주군 용진읍 사랑의 쌀 이어 배추 심는다 새마을부녀연합회 배추 1500여 포기 식재… 연말 김장나눔 계획 완주군 용진읍 주민들이 사랑의 벼 재배에 이어 사랑의 배추를 재배한다. 20일 용진읍 새마을부녀연합회(회장 이순임)는 신지리 일원 700여평에 배추모 1500여 포기를 식재해 연말 소외계층 등에게 김장나눔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용진읍에서는 11년째 ‘얼굴없는 천사’가 사랑의 쌀을 전하고 있으며, 이를 보고 용진읍 이장협의회(회장 정명석)가 유휴지를 개발해 농사 재능기부 일환으로 ‘사랑의 벼 재배’ 사업을 하고 있다. 용진읍 새마을부녀연합회는 “그동안 용진읍에서 이어지고 있는 다양한 지역주민들의 나눔봉사 행사를 보며 부녀연합회 주관으로 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하다 사랑의 배추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순임 회장은 “용진읍의 얼굴 없는 천사와 이장협의회 사랑의 벼 재배처럼 뜻깊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2>
- 작성일 : 2019-08-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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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 상관면 주민 “완주가 자랑스러워요”
- 완주군 상관면 주민 “완주가 자랑스러워요” 이장?새마을부녀회원 국립전주박물관 완주 특별전 관람 완주군 상관면 이장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완주의 역사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20일 상관면은 최근 이장과 새마을부녀회원 50여명이 국립전주박물관을 찾아 ‘오로지 오롯한 고을, 완주 지역특별전’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완주의 역사와 완주다움을 만들어 왔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를 통해 평소 몰랐던 완주의 역사를 확인했다. 이장단은 “이번 관람이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며 “완주의 자랑스러움을 한껏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7>
- 작성일 : 2019-08-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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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로컬푸드 가공 경쟁력 ‘쑥쑥’
- 완주군 로컬푸드 가공 경쟁력 ‘쑥쑥’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수료… 가공먹거리 생산해 직매장 공급예정 완주군의 로컬푸드 가공먹거리가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20일 완주군은 구이 로컬푸드 가공센터에서 2019년도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12기 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완주군은 농민가공 촉진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2년도부터 고산 로컬푸드 가공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이는 2호점이다. 총 31명의 수료생들은 지난 3월부터 4개월 동안 6개 과정(반찬?건식?습식?소스?발효?간식반)을 전문강사와 함께 총 48회 동안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화학첨가제를 사용하지 않은 안전한 가공먹거리를 제품화하기 위한 실습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12기 수료생들은 차후 로컬푸드 가공공동체(협동조합) 조합원으로 가입해 자가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로컬가공먹거리를 생산, 로컬푸드 직매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에게는 가공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농가소득 향상을 꾀하고, 직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은 안전한 먹거리를 선택 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다. 수료식에 참석한 박성일 완주군수는 “소비자 밥상의 절반이 가공식품인 상황에서 품목 다양화와 부가가치의 농가환원은 꼭 필요하다”며 “가공먹거리 경쟁력을 강화해 농토피아 완주를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3205>
- 작성일 : 2019-08-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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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 완주군에 농기계 사업비 기탁
-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 완주군에 농기계 사업비 기탁 중소형농기계지원 사업비 2억원 전달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홍종기)가 완주군에 중소형농업기계지원 사업비를 기탁했다. 20일 완주군은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가 영세소농과 여성농, 고령농의 노동력 경감과 농기계 구입비 절감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지자체 협력사업에 중소형농업기계지원 사업비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사업으로 지원될 중소형 농업기계는 농업인이 가장 필요로 하면서도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관리기, 농산물건조기, 동력살분무기 등 3기종으로, 8월 중에 읍면사무소에 물량배정할 예정이다. 올해 완주군은 농촌인력의 노령화 부녀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농가 경영개선을 위해 총 사업비 4억원(군비 2억, 자부담 2억)을 투입해 관리기, 농산물건조기, 경운기 등 5종 176대를 지원해 완주군 농업인의 기계화 영농에 기여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와의 협력사업이 농토피아 완주건설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영농현장에서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종기 지부장은 “앞으로도 완주군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완주군정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78>
- 작성일 : 2019-08-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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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인문학과 함께 완주로 귀촌
- 인문학과 함께 완주로 귀촌 완주군, 청년대상 ‘시골 인문학캠프’ 호응 완주군이 귀촌에 관심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연 속에서 인문학을 느끼는 ‘인문학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인문학 캠프는 농업이 주제가 아니라 인문학·고전·명상에 중점을 둔 것으로 농업을 위한 귀촌이 아닌 다양한 귀촌의 형태를 알려주며 관심을 끌었다. 20일 완주군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청년 21명과 함께 인문학 캠프를 진행했다. ‘시골 인문학캠프’라는 주제로 진행된 캠프는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프로그램 구성과 진행은 귀촌해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들이 만든 소소공 (작고,적게,함께) 단체가 맡았다. 이를 통해 같은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이 활발하게 교류하는 장이 됐다. 완주군 정책설명을 시작으로 인문학강연 및 멘토링, 고전낭독과 토론, 용수스님과 함께하는 화암사 명상 시간, 요가로 여는 아침 등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청년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다른 지역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농촌에서의 삶을 알 수 있게 되었고, 귀촌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2018년도 완주군 귀농귀촌자의 2030 청년세대가 30%가 넘어간다. 그 중 농업을 하는 청년들도 많지만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가진 청년들도 많다”며 “공동체 활동을 활발하게 지원하고 있는 완주군에서 새로운 꿈을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2473>
- 작성일 : 2019-08-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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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현장훈련 실시한다
- 완주군,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현장훈련 실시한다 21일 고산자연휴양림서 200여명 참여 상황별 현장시연 완주군이 최근 아시아지역으로 퍼지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현장훈련을 진행한다. 20일 완주군은 오는 21일 고산자연휴양림에서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가상방역 현장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라북도가 주관하고 완주군이 주최하는 것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시 긴급행동지침 내용체계 숙달 및 시·군과 방역기관의 초동방역 대응 역량 배양에 목적을 두고 진행된다. 훈련에는 전라북도 동물위생시험소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생산자단체, 공수의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해 실제상황에 준하는 훈련을 시행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완주군에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상황단계별 방역기관별 역할과 방역조치사항을 현장시연이 이뤄진다. 의심축 신고부터 이동제한, 살처분 등 일련의 방역과정을 영상과 현장시연을 통해 훈련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차단방역으로 청정완주를 지키기 위한 다짐으로 농장주와 공무원 대표 그리고 축산대표와 공수의사가 결의문을 낭독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 완주군은 현장훈련에서의 미비점이나 보완사항 등을 개선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시 선제적 차단방역에 적용할 계획이다. 정정균 농업축산과장은 “축사내외 소독, 농장 출입차량 및 출입자에 대한 통제와 함께 사육돼지에 대한 매일 임상관찰이 필요하다”며 “돼지가 발열이나 갑자기 폐사하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의심증상발견 시 방역기관에 신속히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해 중국발생(‘18.8.3)이후 북한·홍콩·몽골·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등에 이어 지난 14일 아시아에서 7번째로 미얀마의 OIE 공식 발병이 보고됐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3224>
- 작성일 : 2019-08-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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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사회복무요원, “헌혈 참여 뿌듯해요”
- 완주군 사회복무요원, “헌혈 참여 뿌듯해요” 사랑의 헌혈행사 자발적 참여 완주군이 대한적십자 전북혈액원과 공동으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벌인 가운데 사회복무요원들이 적극적으로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19일 완주군은 최근 청사에서 진행된 헌혈운동에 사회복무요원 11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혈액을 필요로 하는 그룹은 많아지고 있지만 방학 중 헌혈인구 감소로 인한 응급혈액 확보에 어려움에 겪고 있는 상황을 접하고,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한 복무요원은 “내 혈액을 필요로 하는 이에게 전달된다는 생각에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몸 관리를 잘해 헌혈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헌혈 행사가 직원들과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생명 나눔의 좋은 기회가 되었던 거 같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15>
- 작성일 : 2019-08-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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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에너지 절약으로 지구 지켜요”
- “에너지 절약으로 지구 지켜요” 완주군 용진읍 새마을부녀연합회 주민홍보 실시 완주군 용진읍 새마을부녀연합회(회장 이순임)가 하절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19일 용진읍 새마을부녀연합회는 용진읍사무소, 우체국, 농협, 신협 등을 순회하며 에너지절약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주민 홍보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는 뽑기’, ‘에어컨 설정온도 2도 올리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오후 2~3시 에너지 사용 줄이기’ 등 피켓, 현수막과 함께 홍보 전단지와 부채 등을 나눠주며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순임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구온난화로 고온 현상이 지속돼 전력난이 예상됨에 따라 에너지 사용 절감을 생활화해 전력부족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2>
- 작성일 : 2019-08-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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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 청년정책, ‘문화’로 또 주목받다
- 완주 청년정책, ‘문화’로 또 주목받다 2019매니페스토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전국 최고의 정책으로 인정받고 있는 완주군의 청년정책이 올해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19일 완주군은 ‘청년JUMP 프로젝트’로 전국적 주목을 받는 완주군 청년정책이 완주의 청년문화로 또 다시 주목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완주군은 2019년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문화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완주청년문화는 지역축제에 청년들의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해준다는 사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의 최대 축제인 완주와일드푸드축제에서 청년위원 10%할당, 프러포즈축제 청년기획코너 별도예산 추진 등을 통해 지역청년들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고 있다. 또한 지역문화 청년층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젊은 감각의 청년들의 활동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도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완주군에서는 산속 지푸라기 골드카펫 너멍굴영화제, 청춘상점, 청년축제 ‘청춘난장’ 등 온전히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관한 행사들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삼례, 고산, 이서의 청년거점공간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플래닛완주’라고 명명된 이 공간들은 다양한 청년커뮤니티 프로그램 운영 및 각종 모임,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서로 소통하고 함께 하는 지역문화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 또한 청년공간을 기반으로 문화예술, 교육, 농촌봉사 분야의 다양한 청년동아리 들의 활동이 활발한 청년문화 조성에 일조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완주를 군정 핵심과제를 중 하나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문화 리더로서 청년의 참여를 적극 지원해 도시지역뿐만 아니라 농촌지역에서도 젊고 역동적인 지역문화 활성화를 견인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민선6기 완주형 청년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했으며, 전국최초 청년전담팀 신설, 도내 최초 청년기본조례 제정 등 선도적인 정책으로 2017년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최우수 수상, 2017년 새정부 일자리위원회 평가 우수정책 선정 등의 우수한 성과를 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3237>
- 작성일 : 2019-08-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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