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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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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희망복지페스티벌’ 연다
    완주군, ‘희망복지페스티벌’ 연다 내달 4일 완주문화예술회관서 개최   완주군과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중하)가 사회복지의 날을 앞두고 복지페스티벌을 연다.   19일 완주군은 내달 4일 오전 10시, 제20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제7회 완주군사회복지대회 및 희망복지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7회를 맞이한 완주군사회복지대회 및 희망복지페스티벌은 사회복지대상자, 종사자, 아동, 청소년, 자원봉사자, 완주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복지서비스 정보전달?체험?축제의 장으로 개최될 전망이다.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행사에서는 완주군사회복지대회 기념식 축하공연, 유공자표창, 사회복지윤리선언문 낭독, 무주택임차자금 지원금 전달식, 으뜸복지 퍼포먼스 등이 마련된다.   또한, 지역 내 각 분야별 복지기관 및 시설,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참여하는 복지페스티벌이 동시 진행된다.   복지서비스 홍보 및 체험, 전시, 캠페인, 공연, 무료 먹거리장터, 진로상담 등 50여개의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당일 복지부스 체험 및 먹거리는 완주군민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매년 9월에 개최되는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는 사회복지에 대한 군민의 이해 증진 및 각종 사회복지 활동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 및 자원봉사활동신청?기타 문의는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247-7532)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77>  
    2019-08-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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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군, 주민 적극교육으로 골든타임 확보 총력
    완주군, 주민 적극교육으로 골든타임 확보 총력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강화… 자동심장충격기도 확대   완주군이 응급상황에서 가장 빠른 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응급처치 교육을 주민들에게 실시, 주민 안전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19일 완주군 보건소는 자동심장 충격기 사용법 및 응급처치 교육을 찾아가는 주민교육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교육은 경로당 및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농한기인 여름에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의무설치기관인 관리자 교육을 강화해 심정지 환자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완주군은 지난 2015년부터 자동심장충격기 100대를 연차적으로 설치했으며, 패드 및 배터리의 유효기간을 수시 확인하고 있다.     공공보건의료기관,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 자동심장충격기 법정 의무기관 설치는 100% 완료했으며, 이에 더해 설치 의무기관이 아닌 다중이용시설, 경찰서 및 순찰차에도 설치를 지원했다.   완주군은 심정지가 가정, 학교, 직장, 길거리 등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고, 발생 후 4분 내에 심폐소생술을 해야 생존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시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민교육을 강화해가고 있다.     실제 지난해 말, 완주군 공무원노조 행사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응급환자가 발생하자 보건소 직원들의 적극적인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도 했다.   심해경 완주군보건소장은 “급작스러운 심정지 환자 발견시 빠르고 정확한 응급처치법 실시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완주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4분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도록 주민교육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043>  
    2019-08-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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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새건강하모니사진1.jpg
    문화·관광 7080 통키타 소리새, 완주 기타동아리와 ‘한 무대’
    7080 통키타 소리새, 완주 기타동아리와 ‘한 무대’ 삼례문화예술촌서 보건소 동아리 건강하모니, 합주 선보여   7080 통기타 가수 거장인 소리새의 라이브와 완주군 보건소 기타동아리 건강하모니의 선율이 완주의 무대를 아름답게 꾸몄다.     19일 완주군 보건소는 지난 17일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아트네트웍스(주) 주관으로 열린 소리새 라이브 콘서트에서 건강하모니가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고 밝혔다.   건강하모니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함과 동시에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모토로 구성된 동아리로, 사회복지시설과 크고 작은 축제 등에서 활발한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 건강하모니는 소리새와 <5월의 편지>를 함께 불러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소리새는 대표곡인 <그대 그리고 나>, <통나무집> 등을 부르며 1시간여 동안의 공연을 풍성하게 채웠다.   공연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은 “아름다운 기타선율과 노래를 들으면서 힐링과 마음의 위안을 주는 값진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건강하모니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특별한 추억을 안겨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더 많은 재능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701>  
    2019-08-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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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역사문화길잡이완주학맘강의(12).JPG
    문화·관광 완주의 역사?문화 깊이 있게 배우다
    완주의 역사?문화 깊이 있게 배우다 완주군, 평생학습 완주학맘 개강   완주군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평생학습 완주학맘(완주 역사문화 길잡이)을 개강했다.   19일 완주군은 평생학습 완주학맘(완주 역사문화 길잡이) 양성과정을 지역대학인 우석대학교(평생교육원)와 함께 2학기(13강) 과정을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으로 접근한 완주학맘(Mom)에서는 완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학 전문가 역량을 습득 후 평생학습 동아리까지 결성되도록 돕는다.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센터 등에서 예비 주민강사로서 실전 경험을 쌓는 ‘삼삼오오하하쌤’ 과정을 거쳐 학교밖 방과후 마을학교, 학교내 방과후학교 등에서 활동할 수 있는 학습형 일자리 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완주학맘 양성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한 관광해설사는 “완주군에 대한 역사, 문화, 경제, 완주정책 다원적 사회분야까지 집중적이고, 전문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진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우리지역 역사 인식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바라며, 어른세대와 아이들 세대의 역사, 문화 소통 창구를 열어주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 290-2589>  
    2019-08-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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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읽어주세요사진.jpg
    문화·관광 “오늘부터 서로서로 소리내 책 읽어주세요”
    “오늘부터 서로서로 소리내 책 읽어주세요” 여위숙 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 완주 삼례도서관 독서캠페인 응원   여위숙 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이 완주군립 삼례도서관을 찾아 도서관의 ‘책 읽어주세요’ 독서캠페인을 응원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책 읽어주세요’ 독서캠페인은 주변인에게 책을 읽어주는 캠페인으로 독서습관을 확산하는 캠페인이다.   여 전 도서관장은 지난 17일 삼례도서관을 방문해 독서캠페인 응원릴레이 특강을 열고, 참여를 독려했다.   이 자리에는 사서 직업 체험프로그램인 ‘꼬마사서 도서관을 부탁해’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 15명과 그 가족들까지 총 30여명이 함께했다.   여 전 관장은 “책을 소리를 내어 낭독하는 것이 ‘책 읽어주세요’ 캠페인 실천의 핵심이고, 부모가 자녀에게 뿐만 아니라 글을 읽을 수 있는 누구나가 들을 수 있는 누구에게나 책을 읽어주는 것이 책 읽기의 첫걸음이다”고 강조했다.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모두 소리 내 서로에서 책을 읽어주며 소통했다.   서진순 도서관 평생학습사업소장은 “이번 특강이 ‘책 읽어주세요’ 독서 캠페인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군이 추구하는 방향과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위숙 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은 복권기금으로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을 시작하고, 어린이?청소년 독서진흥 사업인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전국도서교실’ 등을 총괄하는 등 독서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643>  
    2019-08-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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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에서 학생, 학부모, 공동체 함께 어울리다
    완주에서 학생, 학부모, 공동체 함께 어울리다 완주군인재육성재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캠핑한마당 개최   완주군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가 열려 큰 주목을 받았다.   19일 완주군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고산자연휴양림 무궁화오토캠핑장에서 지역 공동체와 학부모, 학생이 참여하는 캠핑한마당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캠핑은 이서초, 구이초, 남관초 등 이서, 구이 상관 지역 8개 학교 학생과 학부모 300여명이 참여해 내 고장 바로 알기, 아나바다 장터, 다문화 인형극,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무더위에 지친 여름밤, 학부모들 간의 담소를 나누며 서로 교육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했다.   캠핑을 주관한 이서지역 ‘따라쥬협동조합’의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서 참여해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2016년부터 4년째 추진되고 있는 캠핑한마당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고 있다.   올해 캠핑한마당은 이서, 구이, 상관 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31일에는 고산, 경천지역, 10월에는 삼례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되어진 지역공동체 800여명이 캠핑한마당을 추진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86>  
    2019-08-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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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 경천면, “좋은 복지정책 배우러 왔어요”
    완주 경천면, “좋은 복지정책 배우러 왔어요” 경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서면 노하우 배워   완주군 경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봉구) 위원들이 관내 이서면의 사업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19일 경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위원들이 경천면의 복지욕구에 맞는 민관협력사업을 발굴하고, 협의체 운영 및 활동 강화를 위해 경천면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경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서면에서 운영 중인 나눔냉장고와 미리내가게, 독거남성을 위한 요리프로그램 ‘밥 잘 짓는 멋진 남자’ 등 우수 지역특화사업에 대해 배우고, 협의체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봉구 민간위원장은 “복지 우수사례를 견학해 우리 면에 맞는 복지사업에 대해 고민하고, 좋은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경천면 290-3793>  
    2019-08-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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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바로알기워크숍보도사진.jpg
    지역경제 “내가 사는 완주, 깊이 들여다 봐요”
    “내가 사는 완주, 깊이 들여다 봐요” 완주군, 대학생 청년인턴 참여자 대상‘완주 바로알기 워크숍’   완주군이 대학생 청년인턴사업 참여자들에게 완주의 곳곳을 알렸다.   16일 완주군은 최근  완주군 대학생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완주 바로알기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대학생 청년 인턴사업을 추진 중인 완주군은 대학생들의 직무경험, 진로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를 보다 깊이 이해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완주 바로알기 워크숍을 준비했다.   참여자들은 삼례문화예술촌과 구이 술박물관, 로컬푸드 직매장, 하이트 공장 등 완주군 문화 예술 명소와 기업을 방문해 현장 곳곳을 눈에 담았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삼례문화예술촌을 방문한 한 학생은 “근처에 살고 있어 늘 지나치는 곳인데 이렇게 자세히 본 적은 없었다”며 “일제강점기 시대의 아픔이 고스란히 담긴 양곡 수탈 창고에 현대 문화예술이 어우러져 더욱 의미있는 곳임을 알게됐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 주민으로서 지역 문화와 정책, 기업들에 대한 이해는 성숙한 주민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다”며 “이번 행사가 청년들이 완주에 대해 더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한편, 완주군 대학생 청년인턴 사업은 주민등록상 완주군에 거주하거나 본적지가 완주군인 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 중 지역 내 근무경험을 부여함으로써 진로 탐색 및 지역 사회 이해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여름?겨울방학 기간 중 각 1회씩 총 2회 진행한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9>      
    2019-08-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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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주완주지역특별전1사진.jpg
    문화·관광 완주 운주면 이장?부녀회장 지역특별전 관람
    완주 운주면 이장?부녀회장 지역특별전 관람 국립전주박물관 방문… “내 고장 아는 기회”   완주군 운주면 이장, 부녀회장들이 완주를 주제로 열리는 역사 전시를 관람하는 기회를 가졌다.   16일 운주면에 따르면 관내 이장, 부녀회장 50여명이 전주국립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오롯한 고을 완주’ 지역특별전을 관람했다.   이장, 부녀회장이 관람한 ‘오롯이 오롯한 고을 완주’ 지역특별전은 완주군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전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관람을 마친 이장, 부녀회장들은 “완주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두영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관람을 통해 우리고장의 역사에 대한 새로운 것을 알게돼 애정이 더욱 깊어졌고 주민단합을 통해 완주군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9>  
    2019-08-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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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놀이-1.jpg
    보건·복지 “우리 동네 공원에서 물놀이 했어요”
    “우리 동네 공원에서 물놀이 했어요” 완주군 상관면 아파트 단체, 신리역공원서 물놀이 이벤트 열어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완주군 상관면의 한 아파트가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 이벤트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16일 상관면에 따르면 신세대지큐빌아파트의 ‘자생단체 공감’은 지난 15일 상관 신리역 공원에서 ‘하夏하夏호好호好 어린이 물놀이장’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무료로 진행됐으며, 일반풀장과 어린이·유아풀장을 운영했다.     안전사고에 대비해 자원봉사자들도 대거 참여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겼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와 게임 등 이벤트도 진행해  방학동안 무더위에 지친 아이들에게 더 없이 좋은 추억거리를 선물했다.     특히 광복절 기념 태극기 꽂기와 만세삼창, 보이코트 재팬이라는 타이틀의 포토존에서의 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선영 공감 공동체 대표는 “아이들에게 여름방학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준거 같아 보람 있었다”며 “먹거리 판매 수익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 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7>  
    2019-08-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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