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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 구이면 주민들 “지역 자부심 생겼어요”
- 완주군 구이면 주민들 “지역 자부심 생겼어요” 이장?부녀회장단 100여명 국립전주박물관 특별전 관람 완주군 구이면 이장, 부녀회장단이 지역의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해 국립전주박물관을 찾았다. 13일 구이면에 따르면 이장, 부녀회장단 100여명이 최근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오로지 오롯한 고을, 완주’를 관람했다. 단체관람을 통해 이들은 완주의 정체성을 다시금 확인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구이면 이장, 부녀회장단 관계자는 “완주의 역사와 문화를 완주(完走)하는 계기가 됐다”며 “완주에 거주한다는 자부심이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담당부서 구이면 290-3595>
- 작성일 : 2019-08-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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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신나는 여름방학, 영화 관람했어요”
- “신나는 여름방학, 영화 관람했어요” 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 대상 미디어센터 견학 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병수, 김희조)가 관내 소재한 미디어센터에서 아동들과 함께 영화 관람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13일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30여명의 아동들과 함께 ‘신나는 여름방학, 영화나들이’를 주제로 미디어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아동들은 시설견학과 다양한 영화들을 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김 모 아동은 “미디어센터라는 곳에서 만화영화랑 TV프로그램까지 만든다는 것이 참 신기했다”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영화를 재미있게 봤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관람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아이들에게 돈가스를 점심으로 제공하고, 휴대용 손선풍기를 선물했다.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참여아동들의 만족도가 무척 높아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이들이 꿈꾸는 고산면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45>
- 작성일 : 2019-08-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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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악취유발업체 점검 강화
- 완주군 악취유발업체 점검 강화 하절기 주 1회이상 점검실시… 야동점검도 병행 완주군이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악취 민원도 증가하고 있어 점검 강화에 나섰다. 12일 완주군은 산업단지 입주업체 및 축사의 악취 민원이 급증하고 있어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하절기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산업단지는 악취모니터링요원 8명을 2개조로 구성해 격월로 1일 4시간 업체를 순찰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야간시간대 악취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합동 야간점검도 병행한다. 주요점검내용은 낮 시간에는 악취농도가 낮으나 저녁시간 악취농도가 높아지는 사업장, 낮 시간 발생되는 악취와 저녁시간 발생되는 악취가 다른 사업장 위주로 중점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에서 악취 농도가 높은 사업장에 대해서는 악취 포집도 병행해 악취기준을 초과할 경우 악취방지법에 따라 개선 권고할 예정이다. 또한 악취민원 발생이 많은 축사는 시설밀폐, 악취저감제 사용 권고, 환풍기 방향 조정 등을 통해 악취가 저감될 수 있도록 권고한다. 악취포집도 병행해 악취기준을 초과할 경우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선명령하고, 개선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할 경우 최대 사용중지명령 처분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악취 문제해결은 업체와 축산농가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다”며 “행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악취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82>
- 작성일 : 2019-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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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오로지 오롯한 고을, 완주’ 특별전 지역민 관심 고조
- ‘오로지 오롯한 고을, 완주’ 특별전 지역민 관심 고조 완주군 화산면 이장협의회 단체 관람… “지역 문화 알리기 앞장설 것”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오로지 오롯한 고을, 완주’ 지역 특별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완주군 화산면은 새마을부녀연합회에 이어 최근 이장협의회도 국립전주박물관을 찾아 오로지 오롯한 고을, 완주 지역 특별전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날 관람에 참여한 40여명의 이장들은 완주지역에서 출토된 다양한 유물들을 감상하며 잠시 농사일을 잊고 모처럼만의 여유를 가지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황호년 이장협의회장은 “보다 많은 완주지역주민들이 특별전시 관람을 통해 이 지역의 후손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뜻깊은 기회를 갖게 되기를 희망한다며, 완주의 역사와 문화 알리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전주박물관의 오로지 오롯한 고을, 완주 특별전은 만경강유역에서 확인된 완주군의 선사?고대(구석기~후백제) 문화를 만나볼 수 있으며, 완주만의 역사 정체성과 그 지역에서 살았던 사람들에 대해 주목한다. 내달 15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담당부서 화산면 290-3715>
- 작성일 : 2019-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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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日 수출규제 대책반 가동-자금 추가 지원
- 완주군, 日 수출규제 대책반 가동-자금 추가 지원 박성일 군수, 12일 완주군 기업대표 초청 간담회 갖고 기업 애로 청취 수출규제 대응 비상대책반 가동, 中企경영안정자금 추가 지원 계획 완주군이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한 지역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반 가동과 중기(中企) 경영안정자금 추가 지원, 세제 지원 등 발 빠른 대응에 적극 나섰다. 완주군은 12일 한 음식점에서 박성일 군수와 산단진흥회(회장 김영보), 뿌리기업 등 중소기업 대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박 군수는 이날 간담회에서 “아직까지 우리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자체 조사한 결과 큰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하지만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 피해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 군수는 또 “기업 내부적으로도 대체재 개발과 수입처 다변화 등 대책을 마련해 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한 뒤 “기업과 지원기관이 긴밀한 상호 협력 속에 재도약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자”고 강조했다. 완주군은 정부 대응책과 발맞춰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한 자체 지원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인 가운데 지난 7일부터 정철우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수출규제 대응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있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자금 마련을 위해 이달 중에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융자기간도 현행 2년에서 1년간 추가 연장해 줄 계획이다. 완주군은 또 지방세 지원방안으로 납부기한 6개월 연장,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 세무조사 연기 등 수출규제 피해 기업에 대한 다양하고 입체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13>
- 작성일 : 2019-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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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말복에는 역시 토종닭, 어르신 건강챙기세요”
- “말복에는 역시 토종닭, 어르신 건강챙기세요” 완주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로당에 토종닭 전달 완주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승기, 윤대석)가 어르신들의 여름건강을 위해 토종닭을 지원했다. 12일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말복을 앞두고 ‘경로당 말복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토종닭 156마리를 관내 경로당 41개소에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흥수 춘수경로당 회장은 “매년 복날이면 경로당에서 삼계탕을 먹고 더운 여름을 보내 감사한 마음이 컸다”며 “이번에도 어김없이 닭을 후원받아 많은 어르신과 함께 나누면서 무더위를 극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신승기 이서면장은 “한마음으로 봉사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위원님들의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전해져,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이서면 290-3533>
- 작성일 : 2019-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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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외국인근로자과 함께한 클린둔산·클린산단의 날
- 외국인근로자과 함께한 클린둔산·클린산단의 날 완주산업단지, 상가주변 환경정화활동 폭염이 계속되고 있어도 완주산업단지의 환경정화 활동은 계속된다. 12일 완주산업단지는 지난 8일 ‘클린둔산·클린산단의 날’을 맞아 산단 내 외국인근로자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완주산업단지는 매달 첫 번째 목요일을 클린둔산·클린산단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외국인근로자들은 휴가 중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나서 산단직원들과 함께 쓰레기, 담배꽁초, 불법 현수막 제거 등 둔산리 상가주변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했다. 유원옥 소장은 “더운 날씨에도 참여해준 외국인근로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완주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는 있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완주산업단지 290-3345>
- 작성일 : 2019-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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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여름방학, 난 시원한 도서관 간다”
- “여름방학, 난 시원한 도서관 간다” 완주군 둔산영어도서관, 초등 저학년부터 청소년까지 알짜 프로그램 여름방학을 시원한 도서관에서 보낼 수 있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립둔산영어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2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여름독서교실과 써머 시네마를 운영하고 있다. 여름독서교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으로 도서관이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일까지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청소년 등 총 4개 반으로 나눠 운영되고 있으며,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 깍는 소년〉의 저자 장은영 작가를 초빙해 책의 내용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책 깍는 소년〉은 전주 남밖장(남부시장) 서포거리를 배경으로 당시 사람들의 삶과 완판본을 완성해 가는 열두 살 소년 각수의 삶을 그리고 있다.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책판을 찍어보고, 시나리오를 써보며 역할극을 해보며 지역의 자긍심과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영어독서교실은 ‘영어로 배우는 미술’이라는 주제로 동화 속 등장인물 만들기, 미술활동에 필요한 문장 익히기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미술을 통해 영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지난 8일부터 오는 23일까지는 도서관 강당에 가족들과 함께 모여 앉아 시원하게 영화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써머 시네마’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있다. 13일 <어거스트 러쉬>에 이어 16일 <코코>, 19일 <레오나르도 다 빈치>, 20일 <디 오드 라이프 오브 티모스 그린>, 21일 <스파이더맨 뉴유니버스>, 22일 <덕구>, 23일 <모아나>가 오후 3시 30분 상영된다. 서진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여름방학, 도서관에서 꿈과 희망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243>
- 작성일 : 2019-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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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반짝 반짝 나만의 “꿈 드림”
- 반짝 반짝 나만의 “꿈 드림” 꿈을 찾아 떠나는 다문화청소년진로지원 프로그램 완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인)는 지난 7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한국 잡월드에서 완주군 거주 다문화자녀 등을 대상으로 다문화청소년진로지원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날 한국 잡월드가 진행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은 꿈과 비전을 확장시키고 다양한 직업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접했다.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에는 10명의 다문화청소년이 함께 참석하여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는데 함께했다. 한국 잡월드는 총 43개 체험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항공사, 메이크업숍, 레스토랑, 미용실, 방송국, 여행사 등 다양한 직업 진로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디자인에 관심이 많았는데,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 디자이너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직접 눈으로 보고 직업의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진로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인 센터장은 “교실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꿈꾸는 직업들을 직접 경험하고 친구들과 함께 미래의 꿈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들을 다문화청소년 진로지원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2>
- 작성일 : 2019-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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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마음 up! 건강 up! 완주군의 든든한 밥상 나눔
- 마음 up! 건강 up! 완주군의 든든한 밥상 나눔 -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계탕 나눔행사 추진 -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용복)는 지난 9일 어르신 100명을 초청하여 관내 우림식당에서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삼계탕 나눔행사는 말복을 맞아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직접 마련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날씨가 더워서 음식을 해먹기도 힘들고, 입맛도 없었는데 말복을 맞아서 이렇게 맛있는 삼계탕을 대접해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용복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어르신의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여름철, 보양식이라도 챙겨드리며 무더운 여름나기에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모두가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재조 용진읍장은“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며 “어르신들이 복달임 음식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용진읍 290-3489>
- 작성일 : 2019-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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