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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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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경제과-D.I.Y메이킹교실(시즌2)-2.jpg
    주민행정 완주군, D.I.Y. 메이킹 교실(시즌2) 참가자 모집
    완주군, D.I.Y. 메이킹 교실(시즌2) 참가자 모집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은 창의 메이커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D.I.Y. 메이킹 교실(시즌2)’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가죽교실’과 ‘목공교실’, ‘봉제교실’ 등 3가지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집 대상은 가죽과 목공, 봉제에 관심 있는 전북도민이다.   각 과정별 최대 10명을 9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과정별 6회 차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과정을 통해 가죽 열쇠고리, 클러치 백, 서랍장, 파우치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들어 보면서 창의성을 향상 시키고 새로운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 및 완주군 창업보육센터(TEL. 290?2487, 2488)에 전화문의 후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2>    
    2019-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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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군 종합복지관 2019년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완주군 종합복지관 2019년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27개 강좌 36개 반 547명, 8월 19일부터 5일간 선착순 접수   완주군 종합복지관은 군민의 취업 역량 강화와 건강관리, 여가선용을 위해 2019년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하반기 프로그램에는 소득·경제 분야와 교양·취미 분야의 다양한 강좌들이 준비되어 있다. 자격증 취득반인 한식조리기능사를 비롯하여 실버프로그램인 아쿠아로빅 등 27개 강좌 36개 반을 개설하고 총 547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야간강좌인 요가, 통기타 2개 강좌도 운영된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완주군민으로 접수할 때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한다. 접수 첫날인 19일에는 만 65세 이상의 경로 우대자를 우선 모집하고, 20일부터는 경로우대자와 일반인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경로우대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기초수급자, 한부모대상자 등은 무료이며, 일반인은 4개월분의 수강료 40,000원을 납부하면 된다.   완주군 종합복지관은 2019년 상반기 프로그램으로 총 27개 강좌가 운영되어 550여 명 정도가 수강하였다. 그 결과로 자격증반 수강생 중 총 24명이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치유요가, 라인댄스 등 건강관리 강좌들도 큰 호응을 얻었다. 종합복지관은 휴강 기간(7~8월) 중에는 재능기부 프로그램 9개 강좌를 운영하는 등 지역주민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반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홈페이지 및 e-배움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종합복지관(☎290-2164~9)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290-2164>  
    2019-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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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순회강연 실시
    완주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순회강연 실시       완주군은 지난 9일 고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주제로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강연을 실시했다.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오경재 교수는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비롯해 합병증의 예방과 관리,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 등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교육했으며, 고산면에서 시작한 이번 강연은 소양면, 경천면 등 2019년 하반기 읍면별 순회강연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날 강연에 참여한 한 주민은 “고혈압을 가지고 있어 평소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다양한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참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완주군은 환자 조기발견 및 등록관리, 1:1 맞춤형 건강 상담, 홍보관 운영 등 지속적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9월 첫째 주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으로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심해경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주민들이 튼튼한 혈관을 위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029>      
    2019-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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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과-청소년교류1.jpg
    문화·관광 완주군과 서울시 청소년, 문화체험 교류 우정 돈독
    완주군과 서울시 청소년, 문화체험 교류 우정 돈독 지난 7월 서울시 청소년 방문 이어 8월엔 완주군 청소년 서울 방문   완주군과 서울시 청소년들이 문화교류의 깊은 우정을 돈독히 하고 있다.   완주군 청소년들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서울시를 방문하고 역사 탐방에 나섰다. 완주군 청소년들은 ‘서울에서 찾는 확실한 행복 ’서확행‘을 주제로 3?1운동 100주년을 맞은 다양한 역사적 장소들을 탐방하며 국가관과 민족애를 함양할 기회를 가졌다.   서울을 방문한 완주 청소년들은 서대문형무소와 민속박물관, 전시체험 전쟁기념관, 명동성당, 경복궁, 서촌한옥마을, KBS온, 청와대사랑채, 서울N타워, 63아쿠아리움, 한강유람선, 롯데월드 등을 방문했다.   지난 7월에는 2박3일의 일정으로 서울시 청소년들이 완주군을 방문해 삼례문화예술촌, 놀토피아, 소양인덕, 대승한지, 구이안덕 등 완주군을 대표하는 관광지와 체험마을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전영선 완주군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서로의 역사와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자기계발의 기회를 가지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092>  
    2019-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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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거리정책과-신활력플러스w푸드아카데미개강사진2.jpg
    농업·산림 완주군, 농촌신활력플러스 현장활동가 발굴 팔걷었다
    완주군, 농촌신활력플러스 현장활동가 발굴 팔걷었다    -‘W푸드 아카데미’ 개강,  식품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발 -   완주군이 농식품 정책을 한 단계 더 확장하기 위해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현장활동가 발굴에 팔을 걷었다.   완주군은 지난 8일 120여 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원동력이 될 현장 활동가 발굴 등을 위해 ‘W푸드 아카데미’ 기본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의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지난 7월 기본계획을 승인받았다. 또 완주신활력플러스추진단을 중심으로 인력양성, 푸드테라피센터구축, 치유농장조성, 식품개발 등 완주군의 농식품 정책을 한 단계 더 확장하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달 24일까지 총 10회로 진행되는 ‘W푸드 아카데미’는 이민수 중앙계획자문단 전라권역팀장의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배경과 방향 설명으로 시작됐다. 서용진 한국지역개발연구원 부원장이 완주신활력플러스사업을 소개하는 등 참여자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박대호 한살림생산자연합회 사무국장은 12일 ‘바른 먹거리를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이란 주제로 국내외 공동체 커뮤니티 구축 사례와 협동의 구조 속에서 동반성장하는 방안을 교육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어 다음날인 13일에는 장석종 서울장신대학교 자연치유대학원장이 ‘힐링 푸드테라피’를 주제로 자연치유를 통한 정신과 신체적인 건강유지, 체질에 따른 푸드테라피와 실천방안을 교육하게 된다.   이 밖에 영양과 바른 식생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식품개발, 농업 농촌과 치유 사회적 역할, 치유형 농촌관광 활성화, 분야별 사업토론 및 아이디어 제안 등 국내 관련업계의 저명인사들이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6시30분에 강의할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주민과 단체들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푸드테라피, 식품개발,치유농장분야 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앞으로 진행될 교육에 지속적인 참여의사를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교육이 완주의 공동체 등 사회적 경제조직들의 발전역량강화로 완주먹거리의 새로운 부가가치창출과 활력 있는 완주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829>  
    2019-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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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관-고산도서관여름독서교실사진.jpg
    문화·관광 도서관에서 알찬 여름방학 보내세요
    도서관에서 알찬 여름방학 보내세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운영   완주군립 고산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된 여름독서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   초등 저학년, 고학년 두 반으로 나누어 총 6일간 진행된 여름독서교실은 2017년 한국 안데르센상 동화부분 대상 수상작인  〈열세 살의 콘서트〉의 전은희 작가를 초청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주제 도서를 읽고 동시쓰기, 스티커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 후 활동을 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마지막 날에는 독서교실을 통해 배웠던 내용과 연계해 아이들이 직접 ‘나만의 이야기’를 꾸미는 시간을 가지며 창작의 즐거움을 맛보기도 하였다.   서진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독서교실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알고 독서지도를 통한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름방학독서교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하에 전국 도서관들이 참여하는 독서교실로 도서관별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참가자 동기부여를 위해 과정별 우수 참가자에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한다,     <담당부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90-2243>
    2019-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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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군 국제문화교류 영어캠프 수료
    완주군 국제문화교류 영어캠프 수료 외국 또래의 학생들이 함께해서 즐거웠던 2주간의 소중한 시간...   완주군 학생들과 외국 또래의 아이들이 영어와 한국어로 말을 주고받으며 2주간의 소중한 추억을 담아 석별의 정을 나눴다.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9일 관내 초?중학생 60명과 영어권 국가 청소년 25명이 참여한 2주간의 국제문화교류 영어캠프를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 주최하고 (사)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캠프는 완주군이 매년 2회에 걸쳐 영어, 중국어캠프를 개최하고, 3년 전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해외 학생들을 초청하여 다채롭고 실용적인 학습자 중심의 교육과정을 선도적으로 운영해왔다.   완주군은 캠프에 앞서 참가학생과 학부모에게 캠프에 대한 세부 설명 및 안전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지진대비 교육 등을 실시해 안전에 만전을 꾀했다. 또 캠프를 통해 의사소통능력을 높이고 학습동기를 유발하는 등 운영 취지에 맞는 학습과정을 설계해 박수를 받았다.   2주간의 캠프는 여러 나라의 독특한 문화와 한국 전통문화를 서로 소개하고 체험해보는 ‘나도 문화 홍보대사’,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창작 뮤지컬 발표회’ 등 다채롭게 꾸며졌다. 교실 밖의 새로운 환경에서 실용적인 표현을 익힐 수 있는 ‘현장 체험학습’과 한국 대표무술인 태권도를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배워보는 ‘태권 잉글리쉬’ 등이 인기를 끄는 등 체험과 참여중심의 교육과정이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국제문화교류 영어캠프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외국학생들과의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문화를 이해하고, 영어실력도 키우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완주의 희망이고 미래인 만큼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85>  
    2019-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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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보은매립장 환경오염방지 대책 강력 추진
    완주군, 보은매립장 환경오염방지 대책 강력 추진 -환경.토목 등 중점사업, 행정절차.유지관리, 공익감사 수감 등 3개 분야 적극 대응   완주군은 비봉면 보은매립장의 안정화와 최적관리를 위해 △환경과 토목 등 중점사업을 단기와 중장기로 나눠 입체적으로 추진하고 △주변지역 환경오염 모니터링 등 행정절차·유지 관리 △관련자 고발과 처리결과에 따른 구상권 청구 등 3개 분야별로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완주군은 이를 위해 올해 9월까지 매립장 상단 우수배제 덮개 설치 공사를 끝내고, 3억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암 소하천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도 연내 마무리하기로 했다.   또 예비비 3억5천만 원을 들여 ‘매립장 관리방안 타당성과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동시 추진하고, 내년 1월부터 40억 원을 투입해 매립장 침출수 저감시설과 차단벽 설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매립장 상단 우수배제 덮개 공사(5억 원)와 매립장 가스포집시설 설치 및 호기성화 사업(5억 원)도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하는 등 매립장 최적관리 방안을 구체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행정절차와 사업비 확보, 유지관리를 위한 대책도 강화된다. 완주군은 이와 관련, 환경과 토목 전문가, 주민대표, 의원 등 15명이 참여하는 ‘매립장 사후관리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각계의 참여 속에 최적관리 방안을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또 지하수와 간이상수도, 용학천, 자암제 등을 대상으로 한 ‘주변지역 환경오염 모니터링’을 매월 1회 이상 실시하기로 했다. 매립장 사후관리와 오염사고 대처 관련 조례도 제정하는 등 보은매립장 최적관리를 위해 가능한 모든 대책을 입체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완주군은 이와 별도로 관련자 고발과 처리 결과에 따른 구성권 청구, 공익감사와 사법조사 수감 철저 등 공익감사 수감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완주군은 이날 오전 비봉면사무소에서 군의원과 이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매립장 오염수 원인분석 및 관리방안 용역’ 관련 주민설명회를 갖고 군 차원의 입체적인 대책을 강력히 추진해 나갈 방침임을 거듭 밝혔다.   이에 앞서 완주군은 그동안 매립장 관리방안 용역과 오염수 및 우수배제 공사를 마무리한 바 있다. 침출수 처리와 매립장 안정화가 시급하다고 보고 지난 4월 초순께 1천800여만 원을 긴급 투입, 오염수와 계곡수를 분리하는 300m 길이의 이중관 설치를 마쳤다.   또 4월 초부터 지난달까지 집수정 13개와 수중펌프 4대를 설치해 오염수 차집 위탁처리 공사를 끝내는 등 긴급대응에 나섰다. 계곡수 분리와 집수시설 설치, 상부 균열메움과 측구 정비, 자암제 환경정비 공사도 긴급 진행하고, 악취 제거를 위한 저감제 살포에 나선 바 있다.   <담당부서 환경과 290-2669>  
    2019-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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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재난안전 완주군, 대둔산 산악구조대와 소통간담회
    완주군, 대둔산 산악구조대와 소통간담회 - 산악구조대 활동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   완주군은 지난 8일 대둔산 도립공원에서 박성일 완주군수와 대둔산 산악구조대(대장 문승규) 대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는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귀 기울여, 향후 활동에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박성일 군수는 “묵묵히 남을 위해 봉사하는 여러분들이 있어 대둔산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이 완주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간직한 채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활동 중 애로사항뿐만 아니라 군정을 위한 의견 등 부담 없이 많은 의견 주시면 최대한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둔산 산악구조대(대장 문승규)는 1998년 결성되어 대둔산 산악 사고 발생 시 최일선으로 출동해 인명구조 활동을 전개해왔다. 2018년 구조활동으로는 부상 12건, 조난 2건, 사망 1건이 있으며, 2019년 구조활동으로는 부상 3건, 조난 1건이 있다.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290-2993>  
    2019-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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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양면-웅치대첩추모식(1).jpg
    문화·관광 소양면, 제427주기 웅치대첩 추모식 거행
    소양면, 제427주기 웅치대첩 추모식 거행 호남을 지켜 나라를 구한 선열들의 숭고한 역사를 되새기며   완주군 웅치·이치 전투 기념사업회는 지난 8일, 1592(선조25)년 웅치전투가 시작된 음력 7월 8일을 맞아 왜군에 맞서 장렬하게 산화한 선열들을 추모하는 제427주기 웅치대첩 추모식을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 웅치전적비에서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소양면 신촌리 월상마을에 위치한 웅치전적비 광장에 박성일 완주군수, 최등원 군의회 의장, 웅치·이치 전투 기념사업회 회원과 관내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분향과 헌화, 추모사 낭독, 추모 헌가?헌무 등 추모식을 갖고 웅치전투 당시 희생자의 넋을 위로했다.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추모식에서, 참석자들은 순국으로 왜군의 전주성 진입을 저지해 국가수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소양면이 중요한 역사의 현장이었음을 되새겼으며 내 고장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시간이었다는 평을 남겼다.   황병주 웅치·이치 전투 기념사업회 상임대표는 “오랜시간 저평가된 웅치대첩이 완주군과 지역민의 관심 속에 역사적 가치를 바로 세워가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참석자들에게 “웅치를 지키다 장렬하게 죽어간 선현들의 자손임을 자랑으로 삼고 긍지와 자존심을 가진 실천적인 애향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웅치·이치 전투 기념사업회는 2016년 10월 5일 발족한 이후 웅치전투 사업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68>  
    2019-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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