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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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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관면-폭염대비.jpg
    보건·복지 상관면 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 만들기
    상관면 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 만들기     완주군 상관면(면장 여기현)이 폭염에 대비한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보호강화에 나섰다. 7일(수) 상관면은 지난 1일부터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폭염에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안부확인 및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4월 희망지기(사회복지명예공무원)로 위촉된 각 마을 이장들은 마을의 독거노인을 매일 찾아 안부를 살피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독거노인관리사, 장애인일자리, 담당마을 직원 등)과 협력하여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의 안전 확인을 위해 주 1~2회의 안부전화를 하고 있다.   이렇게 행정과 지역주민이 힘을 합쳐 지역사회 내 안전망을 구축하고 좀 더 촘촘하게 지역 주민을 살피고 있다.   상관면은 8월 한 달 간 무더위와 폭염이 지속되는 동안 집중적으로 독거노인 안부를 확인하고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발 벗고 나설 계획이다.   안부전화를 받은 한 독거어르신은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어주는 것만으로 너무 감사하고, 마을에서도 이장(희망지기)님이 자주 들여다 봐 준다.”며 “우리 같은 늙은이에게 관심을 가져서 매우 고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여기현 상관면장은 “무더위와 폭염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8월 한 달 간 희망지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힘을 모아 지역사회 내 인적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 스스로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서로 도울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데 집중 하겠다” 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15>  
    2019-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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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례읍-하림협약식1.jpg
    보건·복지 ㈜ 하림, 삼례읍과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 체결
    ㈜ 하림, 삼례읍과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 체결 삼례읍에 육가공 식품 후원 약속     삼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렬, 이희봉)는 지난 8일 삼례읍행정복지센터에서 ㈜하림과 상생과 나눔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림 박길연 대표이사, 이용렬 삼례읍장, 이희봉 삼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례읍에 육가공 식품을 후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하였다.   또한, 협약식 이후에는 토종닭 1,100마리(54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고, 담소를 주고 받으며 ‘한냇물 나눔가게’를 둘러보는 것으로 짧지만 인상 깊은 만남의 여운을 남겼다.   박길연 대표이사는 “나눔 가게를 운영하는 등 삼례읍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행정서비스에 감흥했다”며 “이번 참여가 모두 함께 행복한 커뮤니티 조성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더욱 폭넓게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렬 삼례읍장은 “하림과 같은 대기업이 이렇게 관심을 갖고 나눔에 함께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준 정성은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며 고마움을 전달했다.     한편, ㈜하림은 익산의 “행복나눔마켓”, 전주 “엄마의 밥상”, 정읍종합사회복지관 등에 나눔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완주군에도 4개소의 위탁 양계농장을 두어 지역농업에 기여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닭고기 생산?가공 기업이자 나눔 으뜸기업인 ㈜하림은 “행복나눔, 동반성장”의 윤리경영이념과 “自利利他(자리리타)의 철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문화 조성을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담당부서 삼례읍 290-3417>  
    2019-08-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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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봉면-면지기부.jpg
    보건·복지 완주군 비봉면장, 『비봉면지』 발간비 쾌척
    완주군 비봉면장, 『비봉면지』 발간비 쾌척 비봉면의 뿌리와 변천사가 기록될 면지 발간을 위해 300만원 기부   완주군 비봉면장 박두식은 지난 8일, 40여 년간 근무했던 공직생활 퇴임을 앞두고 그 기념으로 비봉면지 편찬위원회에 후원금 300만원을 기부하였다.     비봉면지 발간은 비봉면의 유래와 역사, 정치, 문화, 인물 등을 집대성하여 기록하고 올바른 향토사를 정립하는 사업으로 비봉면민에게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자긍심을 높이는 일로서 후대에 역사의 종합적인 기록물을 남긴다는 데 의의가 있다.     박두식 비봉면장은 “고향에서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는데 면지 발간비용이 턱없이 부족한 사실을 알고, 비봉면지 편찬사업에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기금조성에 불쏘시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발간비를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비봉면지에 비봉면의 역사와 문화를 잘 담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희빈 면지편찬위원장은 “면장님께서 이렇게 많은 힘을 보태주시고 응원해 주신만큼 최선을 다하여 훌륭한 면지 편찬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비봉면 290-3656>  
    2019-08-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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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소-차매놀이시간1.jpg
    보건·복지 완주군, 아이들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기억튼튼‘ 프로그램 운영
    완주군, 아이들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기억튼튼‘ 프로그램 운영   완주군은 8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지역주민의 치매예방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세대공감 기억튼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세대가 인지향상활동에 참여해 어르신들과 정서적 교류를 하고 일상생활에 활력을 주며 건전한 어르신 돌봄 문화를 학습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청사초롱, 열쇠고리 만들기와 같은 미술교실, 요리교실, 놀이교실을 비롯하여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아로마 손 마사지, 인지훈련교재 등을 활용한 작업치료를 진행한다.     또한 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치매 파트너와 함께 인지훈련북을 이용한 작업치료를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및 인지기능 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소양면의 꿈을 키우는 사람들(소꿈사), 완주청소년문화의집 자원봉사동아리, 소양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사회 주민이 참여하여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해경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채롭고 체계적인 치매예방프로그램을 마련해 치매 걱정 없는 으뜸도시 완주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188>    
    2019-08-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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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휴가철 술테마박물관 음주고글 체험 인기
    휴가철 술테마박물관 음주고글 체험 인기 가족단위 방문객 60% 훌쩍, 우리술의 역사와 가치를 바로 체험   완주군 구이면에 위치한 대한민국 술테마 박물관이 휴가철을 맞아 가족단위 방문객이 60%를 넘어서는 가운데 상설전시관에 마련된 음주운전 가상 체험관의 고글 체험이 가족들의 인기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술박물관은 지난 6월 음주운전 처벌기준이 강화되면서 건강한 술문화 조성을 위한 음주운전 가상 체험관 도구를 전면 최신형으로 교체하는 등 체험관 운영을 확대했다.     가상 음주체험 고글이란 음주를 하지 않은 정상인이 착용했을 경우 음주를 후 경험할 수 있는 시야손상 현상을 체험하도록 제작된 도구이다.   음주운전 가상 체험은 총 5단계로 ▲기본주간형(녹색, 혈중알콜농도 BAC 0.04~0.06%) ▲기본야간형(파란색, BAC 0.06~0.08%) ▲만취 주간형(검정색 BAC 0.08~0.15%) ▲만취 야간형(빨간색, BAC 0.15~0.25&) ▲완전만취형(주황색, BAC 0.26~0.35%)의 고글을 착용하고 체험한다.   어지럼증과 비틀거림을 동반한 음주운전 가상 체험은 아이들에게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체험하는 최고의 교육장이 되었고 가족이 함께 체험하면서 부모님과 함께 술박물관의 음주서약서 발행률도 높아지고 있다.     체험가족 가장인 김대식씨(48, 부산광역시)는 “고글을 착용하자 균형 감각과 반응 속도가 확 떨어지는 걸 느꼈다”며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아이들과 음주운전 제로화를 다짐하고 갑니다”고 전했다.   전영선 문화관광과장은 “술박물관을 통해 우리술의 역사와 가치가 올바르게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술을 활용한 건강한 음주문화 확산 및 관광콘텐츠 개발에도 최선을 다할것이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3842>  
    2019-08-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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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거리정책과-로컬푸드토론회.jpg
    농업·산림 완주군 로컬푸드 경쟁력 배가 나섰다
    완주군 로컬푸드 경쟁력 배가 나섰다 토론회 개최하고 발전방안 모색   완주군 로컬푸드의 경쟁력을 배가를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고 각계 의견 수렴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로컬푸드 1번지 완주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 위해선 생산조직화와 기획생산 등 통합적 관리 운영 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완주군은 지난 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로컬푸드 경쟁력 강화방안 마련 및 향후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완주군의원과 지역 농민단체, 생산자, 지역농협, 완주로컬푸드 협동조합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토론회는 2009년부터 추진한 로컬푸드 정책의 개선사항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는 완주군 푸드플랜을 바탕으로 한 로컬푸드의 추진 정책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였으며, ‘로컬푸드 경쟁력 강화방안’이란 주제발표 이후 열띤 자유토론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이날 “로컬푸드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가기 위해선 생산조직화와 기획생산 등 통합적 관리 운영 방안이 필요하다”며 “로컬푸드의 안전성, 생산자와 소비자의 인식 개선, 중소농의 참여 확대 등의 방안도 요청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또 향후 각 주체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 소통하며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10여 년간 로컬푸드 정책을 추진하면서 농업농촌의 선도모델을 제시해 왔다”며 “토론회에서 제안된 사항들을 푸드플랜에 반영 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먹거리정책과는 이와 관련, 이달 말에 먹거리정책 포럼을 개최하고 정책방향과 추진과제 등에 대하여 전문가와 함께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463>  
    2019-08-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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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행정 “우리는 완주군 유튜버다”
    “ 우리는 완주군 유튜버다 ” 완주군 , 제 1 기 완주군 유튜버 오리엔테이션 가져   완주군이 ‘ 완주군 유튜버 ’ 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유튜브 채널 운영에 들어갔다 .   군은 8 일 오후 4 시 박성일 군수 , 완주군 유튜버 등 3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립중앙도서관 3 층 다목적강당에서 ‘ 완주군 유튜버 오리엔테이션 ’ 을 가졌다 .   이날 참석자들은 완주군 정책홍보팀장으로부터 완주군 유튜버 활동 안내 등을 청취하고 완주군 유튜버의 역할 , 유튜브 운영에 대한 의견 및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완주군 유튜버는 총 33 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20 년 12 월까지 영상촬영 및 제작 , 영상콘텐츠 발굴 및 아이디어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군은 정기적인 기획회의와 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유튜버의 역량을 강화하고 참여를 통한 다양한 콘텐츠 생산으로 정책 공감의 소통공간으로서 완주군 유튜브 채널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  
    2019-08-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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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이면-어르신여름나기2.jpg
    보건·복지 구이면, 맞춤형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나서
    구이면, 맞춤형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나서 폭염에 취약한 사례관리대상가구에 여름나기 지원 물품?건강식 제공   완주 구이면은 본격적으로 찾아온 무더위에 대비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에 나섰다.     구이면은 지난 8일 사례관리 대상자 중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여름용 이불세트?쿨매트 및 삼계탕 등 200만원 상당의 폭염구호 키트를 전달했다.   이 사업은 2019년 발굴한 통합사례관리대상자 36가구 중 폭염에 취약한 독거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선정하여 한낮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과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오인석 구이면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무더위에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적절하고 효율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구이면 290-3597>  
    2019-08-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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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완주으뜸이 도담도담 백일상지원 업무협약
    완주으뜸이 도담도담 백일상지원 업무협약 “우리 아이 백일상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차려드려요~~”   완주군은 지난 8일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기업체 대표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산 극복 및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여성단체협의회에서 가졌다.   이날 협약은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완주군 출산장려를 위하여 먼저 제안, 시행하는 사업으로 완주군에 거주하는 백일을 맞은 영아를 둔 가정에 백일상(전통,현대상) 지원과 기관과 업체에서 준비한 출산축하용품(백일떡,미역,견과류,백일축하엽서,떡케잌,아기용품)을 제공하여 양육비 부담을 경감을 통한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민·관이 함께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앵자), (유)현춘식품(대표 백용복), 완주마더쿠키(대표: 강정래), 완주떡메마을(대표 양정숙), 우리꽃누름(대표 신재승), 완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진왕)가 참석했다.     신앵자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아이를 낳고 키운 경험을 갖은 친정엄마의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하겠으며, 아낌없는 후원을 결심해 준 여러 기관과 업체대표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저출산 대응을 위하여 완주군 기업체에서 솔선수범하여 출산장려분위기를 이끌어 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완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2>  
    2019-08-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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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산면-새마을부녀회지역특별전관람.jpg
    문화·관광 화산면 새마을부녀회, ‘오롯이 오롯한 고을 완주’ 지역특별전 관람
    화산면 새마을부녀회, ‘오롯이 오롯한 고을 완주’ 지역특별전 관람     지난 6일 화산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무더위속에서도 국립전주박물관을 찾아 ‘오로지 오롯한 고을, 완주’지역 특별전을 관람 하였다.   이날, 새마을 부녀회원 40여명은 완주지역에서 출토된 다양하고 특색 있는 유물을 보며 이 지역의 후손임에 자부심을 느꼈으며, 특히, 박물관을 방문할 기회가 많지 않은 농촌지역 주민을 위해 특별한 관람 기회를 제공한 완주군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유덕 부녀연합회장은 “이번 지역특별전 관람을 통해 완주군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지역주민으로서 더 큰 긍지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화산면 290-3715>  
    2019-08-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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