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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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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동읍빙수3.JPG
    보건·복지 완주군, “팥빙수 나누며 순회봉사합니다”
    완주군, “팥빙수 나누며 순회봉사합니다”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로당?지역아동센터 등 순회   완주군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년, 신국섭)가 소외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팥빙수를 나누며 순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6일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더운 여름철을 맞아 어르신과 아이들을 위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문화집 등의 순회 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등을 순회하며 팥빙수를 나누고 무더위 예방,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에 나선 것이다.   이들은 경로당 순회 시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를 집중 점검하고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을 중심으로 안부를 확인하며 복지욕구를 파악,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제공·연계하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문화집을 찾아 아이들에게 팥빙수 간식으로 소소하고 달콤한 여름날을 선사해 호응을 얻고 있다.   김종년 민간위원장은 “팥빙수를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과 밝고 천진난만한 아이들을 보니 뿌듯하고 기쁘다”며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시원한 팥빙수를 제공해 모두가시원하고 행복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297>  
    2019-08-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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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감사실-삼례문화예술촌(삼례다시봄).jpg
    문화·관광 일본 경제보복에…삼례문화예술촌 분노가 남다른 이유
    일본 경제보복에…삼례문화예술촌 분노가 남다른 이유 일제강점기 쌀 수탈의 아픔과 항쟁의 역사, 반일감정 고조 ‘삼례, 다시 봄!’ 공연 호평, 관람객 “위기 극복 재도약 기회 삼자”   일본의 대(對)한국 경제보복을 바라보는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주민들의 분노는 더욱 크다. 일제강점기 쌀 수탈의 아픔과 항쟁의 역사를 가슴에 품고 있어 반일 감정과 분노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6일 완주군에 따르면 삼례문화예술촌은 일제강점기에 삼례역 철도를 이용해 군산으로 양곡을 이출하는 기지역할을 했으며 군산, 익산, 김제와 더불어 양곡수탈의 중심지였다. 당시 일본인 대지주 시라세이가 설립한 이엽사 농장창고로 추정되는 건물 6동을 원형대로 잘 보존해 목공소, 책공방, 모모미술관, 디지털 아트관, 카페 뜨레, 소극장 씨어터 애니 등으로 조성했다.     삼례문화예술촌은 쌀 수탈의 전진기지였지만 일제에 항쟁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았다는 점에서 일본의 한국 화이트리스트(white list·백색국가) 배제와 맞물려 “일본의 경제보복에 단호히 대처해 나가자”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난 3일 오후 삼례문화예술촌 소극장에서 펼쳐진 소리연극 ‘삼례, 다시 봄!’ 공연은 지역주민 등 전 객석을 매운 관람객의 결의를 다지는 장(場)으로 승화했다는 후문이다.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이 주관한 이 공연은 일제 토지 수탈로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조그만 땅마저 빼앗길 처지에 놓인 ‘대복’이 어릴 적 친구이자 일본인 지주의 농장에서 마름 노릇을 하는 ‘판수’와 갈등을 빚는 것으로 시작한다.   암울한 시대 상황에 굴하지 않는 ‘덕구’와 ‘순덕’의 애틋한 사랑과, 다가올 봄을 위해 희망을 노래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공연을 관람한 사람들마다 “후안무치한 일본의 경제보복에 엄정히 대처하고 재도약의 기회로 삼자”고 마음을 다졌다.    20대의 한 관람객은 “쌀 수탈의 아픔 속에서도 굴복하지 않고 일제에 항쟁하며 희망을 노래했던 우리 민족의 저력을 확인하는 감동적인 연극이었다”며 “삼례양곡창고 등 문화예술촌을 둘러보며 다시 한 번 극일(克日)의 결심을 굳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공연은 올 하반기에 다시 3회 무대에 올려 질 예정이어서 청소년들에게 살아있는 역사 교육극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호국의 도시 완주군도 일본의 수출규제 확대에 단호히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최근 간부회의 석상에서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가 넘어선 안 될 선을 넘었다”며 “군정의 역량을 결집해 엄중하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지역 기업들의 피해가 지금은 미미하지만 앞으로 클 수 있다”며 “기업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긴장감을 갖고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완주군의회(의장 최등원)도 일본의 경제보복을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서를 지난달 발표한 바 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41>  
    2019-08-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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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아동복지과-플로리스트봉사활동.png
    보건·복지 “완주에서 배운 솜씨로 꽃바구니 만들었어요”
    “완주에서 배운 솜씨로 꽃바구니 만들었어요” 플로리스트 양성과정 수강생, 사회복지시설에 꽃 선물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의 플로리스트 양성과정반을 수료한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꽃바구니를 복지시설에 전달, 향기로움을 전파했다.   6일 완주군에 따르면 여성단체협의회는 2019년 전라북도공모사업을 통해 지난 6월부터 ‘꽃을 배우GO! 만들GO! 나누GO!’ 프로그램을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진행했다.   교육은 플로리스트 양성과정반(10회)과 누름 꽃 공예(압화) 교실(9회)로 진행됐으며, 과정의 마지막 날인 지난 5일 수강생들은 그동안 배운 솜씨를 발휘해 꽃바구니를 만들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직접 전달했다.   나눔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예쁘고 화사한 꽃을 통해 즐거운 마음과 정서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어 좋았는데 이를 어르신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무척 뿌듯하다”소감을 전했다.   신앵자 협의회장은 “이번 수업으로 여성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며 “여성들이 늦었다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꿈과 미래를 향해 여성의 미래가 더욱 빛났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여성역량강화, 나눔사업, 저·출산극복, 양성평등 총 4개분야  ▲찾아가는 나눔 빨래터 운영 ▲행복 더하기 나눔 ▲행복한 출발 작은결혼식 ▲아빠와 함께 배우Go! 체험하Go! 시작하Go! ▲양성평등기념행사 ▲여성합창단운영 ▲여성지도자 리더 워크숍 ▲성과보고회 등 여성의 사회참여기회 확대 및 능력개발, 취약계층과 나눔문화 확산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2>  
    2019-08-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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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행정 완주군, 아동친화도시 2020~2023년 비전수립 윤곽
    완주군, 아동친화도시 2020~2023년 비전수립 윤곽 6일 아동친화도 조사 중간보고회 개최, 30대 중점사업 선별 추진키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한 미래세대 육성 ‘2020~2023년 비전 수립’에 적극 나섰다.   완주군은 6일 아동친화도 조사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아동현황 분석과 아동친화도 조사, 100인 원탁토론회, 아동요구조사 등을 토대로 2020~2023년 아동친화도시 중점사업을 논의했다.   완주군은 이날 제시된 10개 정책영역과 30개 중점사업을 선별하여 추진하기로 해, 향후 4년간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의 특별사업이 조만간 최종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특히 저출산 극복과 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청소년문화지구 조성과 돌봄 확대, 아동과 주민들이 아동권리를 배우고 만들어 갈 수 있는 아동친화마을 특화사업 추진, 아동~마을~기업 간 리빙랩, 글로벌 인재양성을 확대하기 위한 꿈 지원 사업, 국제교류 활성화 등 총 30개 사업을 논의했다.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에서 앞으로 아동친화도시 중점사업 10개 영역에 30개 사업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올해 8월 중 부서별 검토와 추진계획서를 만들어 최종보고회를 개최한 후 심의·의결하기로 했다. 또 아동친화도시 중점사업은 아동친화도시 홈페이지(블로그)에도 공개해 지역 아동·주민 등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연구용역을 수행한 한일장신대 김웅수 교수(사회복지학과)가 발표하고,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 18명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성종은 아동권리본부장이 참석해 향후 4년간 아동친화도시 중점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민선 7기 미래세대 육성비전 수립은 아동과 청소년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완주군의 미래인 아동과 청소년에게 차별화된 정책으로 글로벌 인재와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비전과 정책수립, 실행에 이르기까지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775>  
    2019-08-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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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산면-하림냉돌닭후원1.jpg
    보건·복지 하림, 완주군에 냉동닭 통 크게 쐈다
    하림, 완주군에 냉동닭 통 크게 쐈다 3천만원 상당 4600마리 지원… “건강한 여름나길”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완주군의 저소득가구를 위해 3000만원 상당의 냉동닭을 쾌척했다.   6일 고산면은 하림이 고산면사무소에서 완주군의 저소득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냉동닭 4600마리(3,0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폭염으로 건강유지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것으로, 후원받은 냉동닭은 관내 13개 읍·면의 487개 경로당과 저소득가구, 희망나눔가게 등에 전달된다.   박길연 ㈜하림 대표이사는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지역 어르신들과 저소득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냉동닭을 후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병수 고산면장은 “무더운 여름엔 삼계탕만한 음식이 없는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통 큰 후원을 해주신 ㈜하림의 박길연 대표 및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경로당에 모여 이웃들과 함께 삼계탕을 나누는 맛있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지역소외 계층을 위한 물품을 후원을 비롯해 초등장학생 장학도서 지원, 청소년 문화탐방 지원,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 백미기증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45>  
    2019-08-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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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행정 완주군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완주군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내달 27일까지 100세 이상 고령자, 사망의심자 등 중점 조사   완주군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5일 완주군은 이날부터 내달 27일까지 100세 이상 고령자, 사망의심자, 동일주소지내 2세대이상 구성세대 중 허위신고자 등을 중점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의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에게 행정편익을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없애기 위한 것으로 관내 13개 읍·면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조사 기간 동안 각 읍·면 공무원과 이장이 합동조사반을 편성, 세대명부에 의거해 직접 방문 주민등록사항 및 실제 거주여부를 조사한다.   사실조사 기간 중 주민등록법 위반자가 자진 신고해 주민등록 사항을 정리하는 경우에는 과태료의 1/2에 해당하는 금액을 경감 받으며, 처분대상자의 경제적 사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과태료의 3/4에 해당하는 금액까지 경감 받을 수 있다.   송양권 종합민원과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통해 얻어진 인구조사통계는 각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이기 때문에 조사원 세대방문 시 군민여러분들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사실조사 기간 중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를 하는 경우 과태료 경감 혜택이 있으니 기간 내에 정리해 불편을 겪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종합민원과 290-2944>        
    2019-08-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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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서면달걀기탁.jpg
    보건·복지 “어르신 영양 가득 달걀로 건강 챙기세요”
    “어르신 영양 가득 달걀로 건강 챙기세요” 대한환경운동본부, 완주군 이서면에 구운 달걀 200판 기탁     대한환경운동본부(대표 임공택)가 완주군 이서면에 200만원 상당의 구운 달걀 200판을 기탁했다.   5일 이서면은 최근 대한환경운동본부가 경로당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200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서면 맞춤형복지팀은 지역 내 경로당과 관내 복지센터 등에 달걀을 전달하며 여름철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임공택 대한환경운동본부 대표는 “항상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이서면에 감사드린다”며 “ 우리 지역사회에 이런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승기 이서면장은 “해마다 완주군에 사랑과 영양이 듬뿍 담긴 구운 달걀을 후원해준 대한환경운동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이서면 2903-3552>  
    2019-08-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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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더위쉼터(봉동읍).jpg
    문화·관광 완주군 봉동읍, 어르신 폭염 피해 예방활동
    완주군 봉동읍, 어르신 폭염 피해 예방활동 무더위쉼터 방문 시설 점검 불편사항 청취 등 현장활동   완주군 봉동읍이 지속되는 폭염에 폭염피해 집중 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   5일 봉동읍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무더위쉼터를 방문, 현장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국섭 봉동읍장을 필두로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노약자 및 취약계층 등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시설환경을 재점검하고 불편사항을 살피고 있다.   또한, 봉동읍은 직원, 이장, 부녀회장 등이 방문 및 안부전화 등을 통해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소외대상자를 파악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담당부서 봉동읍 290-3449>    
    2019-08-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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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일드푸드축제_포스터_크기조정.jpg
    문화·관광 완주와일드푸드축제, 더욱 ‘펀펀’하게 찾아온다
    완주와일드푸드축제, 더욱 ‘펀펀’하게 찾아온다 125종 먹거리, 물고기 잡기?화덕체험 등 체험거리 가득   올해 완주와일드축제가 ‘와일드 푸드, 와일드 펀, 와일드 라이프(WILD FOOD, WILD FUN, WILD LIFE)’하게 찾아온다.   5일 완주군은 제9회 와일드푸드축제의 총 5개 분야 50종의 각 분야별 실행계획 보고회를 열고, 축제의 추진상황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축제는 ‘오감만족, 완주에서 FUN FUN하게!’를 주제로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로 관광객을 맞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선 축제의 대표 음식으로 와일드음식, 향수음식, 이색음식, 글로벌 와일드푸드음식관 등으로 약 125종 먹거리를 준비한다.     특히, 올해는 자연과 공존하며 와일드하게 즐기는 이색체험이 가득하다. 어린이 자연놀이터, 수상한 놀이터, 맨손 물고기 잡기, 화덕체험 등 지난해보다 확대된 15종을 선보인다.   청정자연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에서 고산자연휴양림을 연계한 ‘아름다운 길 걷기’와 ‘지오캐싱 보물찾기’도 있다.     군은 두 달여 남은 준비기간 동안 더욱 완성도 높게 프로그램들을 보완 한다는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다른 축제보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은 점을 감안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조성이 중요하다”며 “교통편의 확충 방안과 관광객 친절서비스에 대해 더욱 노력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와일드푸드축제는 5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 6년 연속 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받은 축제로 독특한 먹거리와 체험거리로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에게 매년 큰 각광을 받고 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22>  
    2019-08-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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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완주군 치유농장으로 사회적가치 실현한다
    완주군 치유농장으로 사회적가치 실현한다 도농교류?돌봄?재활 치유농장 참여자 이달 말까지 접수   완주군이 농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치유농장을 추진한다.   5일 완주군에 따르면 치유농장은 농촌신활력플러스 단위사업으로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농촌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   치유농장은 여가형, 복지형, 회복형 등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여가형 치유농장은 도시민을 대상으로 재배, 수확 등 농업활동 체험을 통해 주말농장 및 도농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모델이다.   복지형 치유농장은 완주 내 복지시설 및 재활시설이 주체가 돼 시설의 구성원이 시설 내외 유휴 경작지를 활용해 공동재배를 하게 되고, 이를 통해 돌봄 및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회복형 치유농장은 장애 및 고령 문제로 농업활동을 중단한 농업인들에게 신체적 약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시설 및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귀농인 및 청년을 연계해 농업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은 W푸드아카데미 기본교육, 조직화교육, 전문교육 과정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프로그램을 구체화 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자는 오는 30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완주군 먹거리정책과 식품산업팀, 완주신활력플러스 추진단에 방문접수하거나 이메일( wj-plus@daum.net )로 접수하면 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신활력플러스사업의 단위사업으로 진행하는 완주치유농장은 돌봄서비스와 소득창출 등 지속가능한 선도모델로 구축 할 계획이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완주신활력플러스 사업은 완주먹거리를 기반으로 총사업비 70억을 투입, 4년간 W푸드아카데미, 치유농장조성, 완주농산물을 활용한 가정간편식 개발 및 W푸드테라피센터 구축 등을 통해 활력 있는 농촌공간을 조성한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829>      
    2019-08-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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