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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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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완주군에서 영농 기초 다져요”
    “완주군에서 영농 기초 다져요” 귀농희망 도시민?신규농업인 대상 영농기초기술교육 실시     완주군이 초보 농업인을 위해 영농기초기술 교육을 진행한다.   5일 완주군은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관내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신규농업인 영농기초기술교육 2기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27일이다.   신규농업인에게 농촌생활 및 농업정보를 제공해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돕기 위한 이번 교육은 내달 2일부터 10월 10일까지 7회(40시간)에 걸쳐 완주군농업기술센터와 관내 선진 농장에서 진행된다.   농촌진흥청 견학, 작물재배일반교육, 귀농인 선배와의 대화, 농업경영교육 등이 다양하게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 희망자는 완주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교육신청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인력육성팀(063-290-3276)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76>  
    2019-08-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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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일완주군수-일본관련.JPG
    주민행정 박성일 완주군수 “일본 경제보복 강력히 대처하라”
    박성일 완주군수 “일본 경제보복 강력히 대처하라” 간부회의서 관내 기업 지원책도 적극 마련 주문   박성일 완주군수는 5일 “일본의 한국 화이트리스트(white list·백색국가) 배제 등 경제보복 조치가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어선 만큼 군과 민간 차원에서 단호히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관내 업체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긴장감을 갖고 기업 지원책 등도 적극 마련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이날 오전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관내 업체의 현재 피해가 미미할 지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철저히 대비하고 지원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일부 업종은 중장기적으로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관내 업체, 유관기관들과 협의해 적극 지원할 것이 무엇인지 선제적으로 지원책을 강구하라”고 거듭 강조했다.     완주군의 경우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라 피해가 우려되는 업체는 반도체와 원재료 수입 업종 등에서 8개 가량으로, 현재까지 피해는 미미하지만 향후 일본산 부품소재 수입이 어려워질 수도 있어 수입처 다변화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관내 농산품은 일본에 수출하는 품목이 없으며, 일본에서 수입하는 농산물은 아주 미미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 군수는 이와 관련, “아직은 일본의 경제보복에 따른 피해가 없을지라도 장기적으로 보고 미리 대책을 강구해 기업들을 지원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군은 군대로, 민간사회단체는 사회단체대로 할 수 있는 강경한 조치를 보여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조만간 지역 업체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갖고 업계의 애로를 청취한 후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박 군수는 “지역 민간사회단체와 역량을 함께 모아 일본의 수출규제를 슬기롭게 대처하고, 재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완주군 차원에서 강력한 의지를 확실히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또 이날 “올 9월 말 와일드푸드 축제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각 분야에서 차질없이 준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한 후 “내년도 국가예산과 신규시책 예산 반영, 나아가 2021년 국가예산 발굴 등에도 행정의 역량을 결집해 달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41>  
    2019-08-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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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집법인지도점검교육.jpg
    보건·복지 완주군, 어린이집 투명성 높인다
    완주군, 어린이집 투명성 높인다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대상 자산관리?회계운영 등 실무교육   완주군이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5일 완주군은 최근 군청 소회의실에서 어린이집 원장 및 시설장 13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과 관련한 사회복지법인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실무교육은 법인운영사항 정리, 서류작성 등 자산관리와 회계운영에 따른 유의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으로 이뤄졌다.     특히, 지난 6월 실시한 지도점검에 발견된 미흡한 점들을 토대로 진행되면서 실질적인 도움을 줘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병숙 참사랑어린이집원장은 “출납정리, 보조금관리, 회계증빙 등과 같이 어린이집 운영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내용들을 전반적으로 짚어줘 유익했다”고 말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정부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인 만큼 보육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공보육의 질을 높이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3872>  
    2019-08-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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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대응-살수차얼음.jpg
    건설·재난안전 얼음?살수차?터미널 냉방기… 완주군 폭염대응 ‘총력’
    얼음?살수차?터미널 냉방기… 완주군 폭염대응 ‘총력’ 폭염 T/F팀 관련 정보 실시간 공유 “주민 안전 최선”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완주군이 관내 주민들의 폭염피해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농업축산관리지원반으로 구성된 폭염T/F팀을 운영해 폭염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   우선 삼례, 봉동, 이서 등 주요 교통섬 및 횡단보도에는 무더위 그늘막 43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봉동 터미널 주변 정류장 등 주요지점 6개소에는 얼음을 비치했다. 삼례, 고산, 대둔산 터미널 대합실에는 냉방기를 가동해 주민들의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또한, 아스팔트 복사열 저감을 위해 관내 인구밀집지역은 살수차가 5개 노선을 운행하며 뜨겁게 달궈진 열기를 식히고 있다.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가구에 대해서는 가정방문과 안부전화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건강을 챙기고 있다.   또한, 자동음성통보시스템으로 매일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기상특보 발령시 문자서비스를 활용해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전파, 주민들이 무더위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축산농가에 대한 예찰활동도 강화됐다. 지난달부터 가축폭염대응 상황근무에 나선 가운데 폭염특보 발생시 관련 정보를 문자메시지 발송, 마을방송을 통해 알리고 있다. 농가 출장시 폭염대응 점검을 강화하고 폭염대응방법에 대한 교육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동열 재난안전과장은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고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대책에도 집중하고 있다”며 “보건소 등과 연계해 사회복지사, 지역자율방재단, 마을이장으로 재난도우미 체계를 구축해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지속적인 폭염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33>  
    2019-08-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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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에살롱전경.jpg
    지역경제 “잘 될까하는 창업 두려움, 완주에서 떨치자
    “잘 될까하는 창업 두려움, 완주에서 떨치자" 완주군 팝업스페이스 누에살롱, 참여자 모집   완주군이 예비창업자들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팝업스페이스 누에살롱’ 참여자를 모집한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누에살롱은 구 잠종연구소 관사를 리모델링한 곳으로 일정기간동안 창업공동체가 창업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 애로사항을 사전에 경험하고 다양한 도전을 실험해 보는 공간이다.   지역예술가 및 사회적경제조직 제품 전시 판매를 통한 팝업스토어, 주민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 진행 등 공방 역할도 하고 있다.   누에살롱 참여자는 5개월 동안 실전창업연습을 해볼 수 있는 공간과 의자 및 테이블, 주방집기 등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제품 개발지원, 외부전문가를 통한 멘토링, 마케팅 지원, 주민모니터링과 창업 타겟 대상으로 하는 오픈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 받는다.   신청자격은 완주군에 연고가 있는 2인 이상의 예비창업공동체나 기 창업했지만 새로운 창업아이템을 가지고 도전해 보고 싶은 참여팀이 신청 가능하다.   또한 다른 분야의 참가자들과 연계해 공동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완주로컬푸드나 예술을 매개로 한 창업아이템을 선발하며, 건강한 먹거리, 문화다양성, 청년, 돌봄 등 사회적문제를 창업으로 풀어보려는 공동체를 우대 선정할 계획이다.   현재 누에살롱은 다문화공동체 보물섬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은 다문화여성들의 모국 음식을 팔고, 한국어 교육, 주민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누에살롱에서의 경험을 발판삼아 오는 7일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를 열 계획이다.     강평석 사회적경제과장은 “창업직전의 창업공동체들이 갖고 있는 창업아이템에 대한 불확신, 새로운 사업장을 운영하는 것에 대한 걱정을 누에살롱에서 마음껏 실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9>    
    2019-08-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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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키움식당사진.jpg
    지역경제 완주 청년키움식당, 정오 시간에 재충전을
    완주 청년키움식당, 정오 시간에 재충전을 4차 참가팀,‘정오식탁’본격 운영… 동파육덮밥?열무비빔밥 등 선봬   외식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든든한 구름판이 돼주고 있는 완주군의 청년키움식당이 4차 참가팀 운영을 시작했다.   2일 완주군은 이날부터 전주대학교 외식산업학과 학생들로 이루어진 ‘정오식탁’ 팀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주대 외식산업학과의 메뉴개발동아리 학생들 중 창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로 구성된 이 팀은 ‘뜻밖의 동파육덮밥’, ‘불맞은 제육덮밥’, ‘비벼먹는 강된장 열무비빔밥’, ‘오늘 두드린 돈까스’, ‘바지락위에 물수제비’ 메뉴를 선보인다.   메뉴에 사용되는 식재료는 전체 국내산을 사용하며, 완주군에서 생산된 우리밀과 로컬푸드를 이용해 건강하고 든든한 메뉴를 개발했다.     청년들은 “배고픈 정오 시간에 재충전을 위한 든든한 한 상을 담았습니다”라는 포부를 밝히며, 운영에 돌입했다. 이들의 운영은 4주간 이뤄진다.   송이목 먹거리정책과장은 “외식창업의 경우 맛은 필수고 차별화된 아이템 선정이 급변하는 외식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강점이 된다”며 “청년키움식당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과 피드백을 받으며 청년들이 경험을 쌓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처음 시작한 완주군의 청년키움식당은 총 13팀 46명의 참가팀이 활동했으며, 이를 통해 협동조합 창업 1팀, 개인창업 2팀, 취업 7명의 성과를 나타냈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828>  
    2019-08-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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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산림 완주군, 청년농업인 아이디어 키운다
    완주군, 청년농업인 아이디어 키운다 청년 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모집… 개소당 5천만원 지원   완주군이 청년 농업인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2일 완주군은 청년 농업인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2020년 청년 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신청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0년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은 청년농업인들의 열정과 신기술이 결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해 농업·농촌 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발은 서면심의 후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개소당 5000만원(국비45%, 군비45%, 자부담10%) 사업비가 지원된다.   자격은 만 18세 이상~40세 미만의 청년 농업인으로 2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병역필 또는 면제자면 가능하다.     품목이나 기술요인에 제한은 없으며 신기술, ICT 활용, 가공, 관광, 벤처·창업 등 5개 분야로 오는 30일까지 완주군농업기술센터에 사업신청서와 사업 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290-3277)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77>  
    2019-08-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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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챌린지100도사진.jpg
    주민행정 “우리의 도전은 끝없다” 완주군 ‘챌린지 100°C’ 정책연구 주목
    “우리의 도전은 끝없다” 완주군 ‘챌린지 100°C’  정책연구 주목 8개 분임 이달부터 일자리 등 8개 주제 선정, 정책입안 새 지평 기대   “우리의 도전은 끝이 없다.”   출범 2개월 만에 중앙부처 공모에서 대어를 낚았던 완주군 신규공무원들이 이번엔 일자리와 사회적 기반 등 실질적인 정책연구에 도전장을 던졌다.   임용된 지 5년 이내 공무원들로 구성된 정책연구모임인 ‘완주 챌린지 100°C’의 8개 분임은 최근 분야별 정책연구 주제를 선정하고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내실 있는 연구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분임명 ‘일발장전’은 고령농과 여성농의 고용시장 진입 등을 고민하는 ‘농가 계절일자리 취업지원체계 구축’에 대해 연구하고, ‘BTS’ 분임은 ‘업무보고 간소화’에 대해, ‘그런사이’ 분임은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의 통합놀이터 조성’에 대해 각각 정책연구를 하게 된다.   또 분임명 ‘소COOP누리’는 동네 사람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크라우드’에 대해, 분임명 ‘에헤라디야’는 60세 이상 다양한 직업군의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강사로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나도 강사다!’에 대해 본격적인 연구를 하게 된다. 분임명 ‘정주행(行)’은 ‘15만 자족도시 완주시 정주여건 기본계획 수립’이라는 야심 찬 주제로 도전장을 내걸었다.   이번 연구 주제는 새내기 공무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사전에 수렴한 후 분임별 8~10명의 의견을 모아 선정한 것으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창조적인 발상을 끌어내는 ‘브레인스토밍’ 기법을 활용해 주변의 관심을 끌고 있다.   8개 분임은 오는 16일까지 연구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매주 수요일마다 자율적인 연구를 통해 새로운 정책을 입안한다는 구상이다.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광역시·도별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젊음의 열정을 새 정책연구에 쏟아 붓는다는 각오다.   앞서 ‘완주 챌린지 100°C’는 지난 5월에 1차 정책특강을 갖고 효율적인 업무공유 방법을 논의했으며, 다음달인 6월에는 업무 효율화를 위한 새올 행정시스템 개선방법을 논의하는 등 출범과 함께 뜨거운 행보를 이어왔다. 최근에는 행정안전부의 주민생활 혁신사례 공모에 응모해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실버 놀이터 조성’ 등 3건이 선정되는 등 대어(大漁)를 낚아 특교세 1억4842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593>      
    2019-08-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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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스타트직업체험1.JPG
    보건·복지 완주군 아동들 “직업체험으로 새로운 꿈이 생겼어요”
    완주군 아동들 “직업체험으로 새로운 꿈이 생겼어요” 드림스타트 아동, 상관면 ‘꿈꾸는 아이’ 방문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직업체험을 통해 새로운 꿈을 키웠다.   2일 완주군은 드림스타트는 저학년 아동 30여명이 상관면에 소재한 ‘꿈꾸는 아이’를 방문해 직업체험 기회를 가졌다.     꿈꾸는 아이는 미래형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직업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직업체험기관으로 총 32개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이곳에서 아동들은 드론코딩, 항해사, 방송, 진단의학 등 관심있는 분야의 직업을 선택해 자유롭게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코딩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항해 체험도 좋았는데 방송 제작을 직접 해보는 체험이 가장 좋았다”며 “나중에 커서 예능 만드는 방송국 피디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완주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미래와 진로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획했다”며 “이번 활동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자신들의 꿈을 찾는 첫걸음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315>  
    2019-08-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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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양면-마월경로당방문2.jpg
    보건·복지 완주군 소양면 폭염 속 현장행정 ‘눈에 띄네’
    완주군 소양면 폭염 속 현장행정 ‘눈에 띄네’ 관내 경로당 48개소 방문… 냉방기 점검?애로사항 청취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완주군 소양면이 경로당을 찾아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   1일 완주군 소양면은 지난 31일부터 한신효 면장이 관내 경로당 48개소를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신효 면장과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함께 경로당을 찾아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시설과 내부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의 무더위 쉼터 운영상황과 냉방기 가동상태를 살피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무더운 여름날 경로당만한 곳이 없다”며 “세심하게 챙겨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신효 면장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경로당이 무더위 쉼터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65>    
    2019-08-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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