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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전국 돌며 예비 귀농귀촌인 상담
- 완주군, 전국 돌며 예비 귀농귀촌인 상담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 참여… 서울?대전 이어 광주 예정 귀농귀촌 1번지 완주군이 정보가 부족한 전국의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직접 만나고 있다. 30일 완주군은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에 참가해 전국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전문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귀농귀촌 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하는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은 지난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첫 번째 상담홍보전을 시작으로 지난 26일, 27일에는 대전을 찾았다. 이후 9월 27일, 28일에는 광주를 11월 15일과 16일에는 다시 서울을 찾아 상담활동을 벌인다. 대전에서 진행된 상담홍보전에서는 도시민 유치와 상담뿐만 아니라 선배 귀농인들이 작물선택, 재배방법, 농촌에서 땅과 집구하는 방법 등 다양한 노하우가 담긴 상담을 진행하면서 대전시민들의 관심과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라북도 상담홍보전은 기존 박람회의 부스 꾸미기, 정책홍보 위주의 행사에서 벗어나 귀농귀촌 1:1 전문상담 뿐만 아니라 지자체별 우수정책·거주시설·귀농귀촌 종합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전시하면서 전북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정재윤 농업축산과장은 “완주군은 지난 2018년도 도시민 유치지원분야에서 전국 58개 시군 중 최우수상을 받을 정도로 귀농귀촌분야에서는 선봉의 자리에 있다”며 “앞으로도 완주군은 박람회 및 도시민귀농학교, 팜투어 등 다양한 홍보 및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2473>
- 작성일 : 2019-07-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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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여성 근로자 환경 개선 나서
- 완주군, 여성 근로자 환경 개선 나서 관내 4개 업체 개선사업비 지원… 전용시설 설치?물품구비 완주군이 여성 근로자들의 근로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 30일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완주관내 4개 업체를 선정, 2019년 기업환경 개선사업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업체는 ㈜오디텍, ㈜에이치에스엘이디, ㈜하이엘, (유)제이와이프롭 업체로 기업체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했다. 이들 업체들은 지원금을 통해 여성전용시설(화장실, 휴게실, 탈의실 등)의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거나 시설에 필요한 물품(냉·난방기, 공기청정기, 사물함, 탁자, 의자 등)을 구비했다. 이번 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한 업체 근로자 이모씨는 “노후화된 냉·난방기로 인해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하였는데 이제 매일 가고 싶은 휴게실이 생겼다”면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군 관계자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과 문화를 조성하고 여성의 고용안정과 취업촉진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환경개선사업의 모집공고는 매년 초 완주새일센터 및 완주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62-1782)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3>
- 작성일 : 2019-07-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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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화산면, 지역 아동들에게 장학금 전달
- 완주군 화산면, 지역 아동들에게 장학금 전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 100만원 기탁 완주군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소병호, 장치혁)가 관내 아동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29일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지역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아동 5명에게 20만원씩 총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장학금은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금으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됐다. 또한, 정기회의를 열어 하반기 사골국 나눔사업, 추석맞이 김장김치 나눔사업,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논의를 펼쳤다. 소병호 화산면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발굴한 지역 어려운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먼저 찾아가는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화산면 290-3726>
- 작성일 : 2019-07-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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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승강기 의자?지팡이 걸이까지 어르신 배려 돋보이네
- 승강기 의자?지팡이 걸이까지 어르신 배려 돋보이네 완주군, 세심한 복지정책 호응 승강기에 보조의자를 설치하고, 화장실 세면대 옆에 화장실 걸이를 설치하는 완주군의 작지만 세심한 복지정책들이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완주군에 따르면 현재 군은 장애인복지관, 봉동읍 행정복지센터 등 19개소 공공시설 승강기에 보조의자를 설치했다. 보조의자는 완주 전환기술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공급한 것으로 승객이 서있는 공간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삼각형 모양으로 제작됐다. 또한, 용도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그림문자와 지자체 로고가 새겼으며, 의자 밑에는 가방이나 짐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공간을 활용했다. 화장실 세면대 옆에 설치된 지팡이 걸이도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현재 완주군은 민원인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군청사 1층 남녀 화장실에 지팡이 걸이를 설치했다. 손 씻을 동안 지팡이 둘 곳이 마땅치 않아 어려움을 겪던 어르신들이 지팡이 걸이에 지팡이를 보관하기도 하고, 용무를 보기도 한다. 고산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어르신은 “불편한 다리 때문에 서있기가 힘들었는데,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의자 덕에 잠깐이나마 쉴 수 있게 되어 좋다”며 “세심하게 배려해 준 군청 측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노약자 등 사고 취약계층의 편의증진과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으뜸 복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체감도가 높은 세심한 복지 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23>
- 작성일 : 2019-07-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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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홈쇼핑, PB 제품 등 제조업체 점검 강화
- 완주군, 홈쇼핑, PB 제품 등 제조업체 점검 강화 유통기한 경과?식품 취급 준수 여부 등 점검 실시 완주군이 최근 소비가 증가하는 있는 홈쇼핑 판매, 유통업체 자체 브랜드(PB) 제품 제조업체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29일 완주군은 홈쇼핑, PB 제품, 프랜차이즈 음식점 등에서 원료로 사용하는 제품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식품제조가공업소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원료구비요건 준수여부,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보관, 식품의 위생적 취급,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이 있을 시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조치를 할 방침이다. 또한 바로 섭취하거나 단순 조리 후 섭취하는 가정간편식 제품에 대해는 우선적으로 수거검사도 병행 실시해 식품 위해 요소와 식중독 발생을 조기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송이목 먹거리정책과장은 “최근 장마철의 높은 기온과 습한 날씨 탓에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졌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식품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앞서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460>
- 작성일 : 2019-07-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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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초중학생, 미국?핀란드?몽골 친구들과 함께
- 완주군 초중학생, 미국?핀란드?몽골 친구들과 함께 하계 영어캠프 입소… 2주간 우석대서 생활 완주군 초중학생들이 미국, 멕시코, 핀란드, 몽골 등 전 세계 친구들과 2주 동안 어울리며 생활한다. 29일 완주군은 하계 영어캠프를 우석대학교에서 지난 28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내달 9일까지 여름방학 2주 동안 관내 초?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어캠프는 국내에서 질 높은 영어교육과 다양한 나라의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미국, 캐나다, 멕시코, 핀란드, 몽골 또래 학생들과 공동 생활한다. 사전에 관내 초?중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레벨시험을 통해 60명의 학생들이 선발됐다. 이번 영어캠프는 입찰공고를 통해 사단법인 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 위탁됐다. 학생들은 캠프 기간 중 원어민교사와의 다양한 과목 순환 수업을 진행하게 되고, 세계 무술 문화 교류 축제 참가, 전통문화체험, 국제 청소년 문화 체육 페스티벌(K-pop, 비보이 공연) 등 다양한 문화체험도 실시한다. 입소식에 참석한 정철우 완주부군수는 “더 높이 보고, 더 멀리 있는 것에 도전해 항상 큰 꿈을 향해 조금씩 발전해 나가는 학생이 되길 바란다”며 “건강하고 재미있고 보람있는 캠프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85>
- 작성일 : 2019-07-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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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통장 만들어서 용돈 저축 할 거예요”
- “통장 만들어서 용돈 저축 할 거예요”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금융 교육 진행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KSD(한국예탁결제원) 나눔재단에서 시행하는 금융교육을 받았다. 29일 완주군은 KSD(한국예탁결제원) 나눔재단이 모집한 찾아가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에 선정돼 최근 드림스타트 아동 16명이 금융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금융이 무엇인지 이해시키고, 현명한 소비습관을 교육했다. 또한, 금융회사와 금융 상품의 종류, 저축과 투자의 차이 등 금융지식을 배우고, 게임을 하면서 금융회사가 하는 일과 돈 관리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 참여한 한 아동은 “게임을 하면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는 통장을 만들어서 용돈을 조금씩 저축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아동복지과 관계자는 “금융 교육이 스스로의 미래를 조금씩 설계해 나가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완주군은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315>
- 작성일 : 2019-07-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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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열대야는 식히고, 주민 온정은 높이고’
- ‘열대야는 식히고, 주민 온정은 높이고’ 완주군 고산면 한여름 밤의 작은음악회 성료 완주군 고산면에서 열대야를 식히는 작은 음악회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29일 고산면은 ‘고산면민을 위한 한여름 밤의 작은음악회’가 지난 26일 개최돼 주민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면민들의 행복지수 1% 향상’이라는 목표로 고산면 주민자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산면 행정복지센터 등이 주관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갈고 닦은 생활체조, 난타, 풍물반의 공연으로 막이 올라, 고산고등학교의 밴드연주와 관내에서 활동 중인 취미동아리의 색소폰, 통기타, 드럼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우리 동네 이웃의 공연 모습에 주민들은 어느 때보다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음악회와 더불어 푸짐한 경품이 걸린 행운권 추첨행사도 열려 재미를 더했다. 남권희 고산면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여름날 밤에 면민들에게 작은 힐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면민들의 행복한 삶 속으로 깊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고산면 290-3628>
- 작성일 : 2019-07-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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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 테크노밸리 신규투자 유치
- 완주군, 테크노밸리 신규투자 유치 ㈜에스이엔 완주에 70억 투자협약… 인력 25명 고용 예정 완주군에 ㈜에스이엔이 70억원 규모를 투자, 신규인력 25명을 고용한다. 26일 완주군은 전라북도, ㈜에스이엔과 완주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70억원 규모를 신규 투자하는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에스이엔 대표를 비롯해 정철우 완주군 부군수, 차주하 전라북도 투자금융과장이 참석했다. 완주군에 투자를 결정한 ㈜에스이엔은 올해 6월 설립한 신규창업법인으로 오는 2022년까지 자동차 엔진용 부품생산을 위한 공장 및 설비 등에 약 70여억원을 투자하고 신규인력 25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수출계약을 통해 수출100억 달성 및 전자부품, 안마기부품(모터), 태양광 조립자재 등 다양한 분야의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철우 완주군 부군수는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가 새로이 분양을 시작,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최적의 여건을 제공할 준비가 돼있다”며 “꾸준한 성장을 통해 많은 지역주민을 고용하고 향후 신규 산업단지에도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12>
- 작성일 : 2019-07-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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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운주면에 펼쳐진 따뜻한 의료 손길
- 완주군 운주면에 펼쳐진 따뜻한 의료 손길 완주자원봉사센터?우석대 한의학과 한방진료 봉사 완주군 운주면에 따뜻한 의료의 손길이 펼쳐졌다. 26일 운주면은 완주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석)와 우석대학교 한의학과 봉사자들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한방진료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한방진료 봉사를 실시하는 우석대 한의학과의 10여 명은 운주면 덕동마을회관에 진료소를 설치하고 24일 오후부터 침, 뜸, 부항 등의 한방진료를 실시했다. 인근마을에서 삼삼오오 모여 진료소를 방문하는 주민이 있기도 했고 거리가 먼 마을은 이장, 부녀회장들이 어르신들을 모시고 진료소를 찾아 2일 간 100여 명의 주민과 어르신이 진료를 받았다. 진료를 마친 한 주민은 “운주면은 병원이 없어 어르신들이 진료를 받기가 상당히 힘든데 이렇게 찾아와 한방 진료를 해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석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완주군에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이 많이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추진하도록 하겠다”며 한의학과 봉사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9>
- 작성일 : 2019-07-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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