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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삼계탕으로 더위 건강하게 이겨내세요”
- “삼계탕으로 더위 건강하게 이겨내세요” 완주군 장애인연합회?새마을협의회 홀몸어르신들 삼계탕 대접 (사)완주군장애인연합회(회장 김덕연)와 완주군새마을협의회가 중복을 맞아 홀몸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 23일 운주면에 따르면 완주군장애인연합회, 완주군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2일 운주면 일미한우식당에서 ‘효 나눔 사랑의 삼계탕’ 행사를 진행했다. 중복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운주·경천권역에 거주하는 100여명의 홀몸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식사 후에는 수박 등 제철과일을 함께 나눴다. 김덕연 완주군장애인연합회장은 “어르신들께 이렇게라도 대접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이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도록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한 박성일 완주군수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려는 요즘 삼계탕 든든히 먹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면서 “어르신들을 위해 솔선수범으로 준비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5>
- 작성일 : 2019-07-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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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박성일 완주군수의 ‘사회적경제’ 인정받다
- 박성일 완주군수의 ‘사회적경제’ 인정받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서 ‘소셜굿즈’로 특별상 영예 박성일 완주군수가 소셜굿즈의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사회적경제특별상을 수상했다. 23일 경기도에서 열린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의 ‘제24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박성일 군수가 CEO상인 사회적경제특별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것으로 지역발전의 성과를 창출하고 행정의 혁신을 실현한 지방자치에게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특히, 박 군수는 지난해 대상자가 없어 시상이 진행되지 않았던 사회적경제 부문에서 특출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군수는 사회적경제라는 용어 자체도 생소했던 지난 2017년, 정부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기조에 맞춰 완주형 사회적경제 ‘소셜굿즈 2025 플랜’을 군 핵심정책으로 발표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로컬푸드를 뛰어넘어 문화, 교육, 돌봄, 주거, 에너지 등 군민 삶의 질 영역까지 사회적경제 확장을 통해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한다는 것이 프로젝트를 관통하는 핵심가치다. 현재 완주군은 소셜굿즈 전담팀을 신설하고 민간네트워크 조직인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의 협치를 통해 소셜굿즈 조직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오는 2025년까지 300개 이상 자립형 사회적경제 조직을 육성하고, 군민의 협동조합 참여율을 30%로 높여 5000개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박 군수의 사회적경제 선도적인 역할들이 큰 호평을 받으면서 올해 지방자치경영대상 특별상의 주인공으로 낙점받게 됐다. 박성일 군수는 “사회적경제는 지역자립과 순환경제를 위한 것으로 미래경제의 핵심이 될 것이다”며 “소셜굿즈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포용 성장을 견인하여 주민들의 소득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290-2483>
- 작성일 : 2019-07-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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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군 음악동아리 “연습공간 생겼어요”
- 완주군 음악동아리 “연습공간 생겼어요” 옛 잠종장에 합주?개별연습실 마련… 회원 60여명 활동 완주군의 음악동아리를 위한 연습실 공간이 생겼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새롭게 조성된 음악동아리 연습실은 옛 잠종장에 93㎡의 공간으로 방음시설과 합주연습실, 개별연습실이 갖춰졌다. 현재 완주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동아리는 색소폰, 바이올린, 오카리나, 통키타 모임이 있으며 활동인원만 60여명에 달한다. 그동안 이들 동아리 회원들은 마땅한 연습공간은 물론 방음시설과 개별연습실이 없어 회의실 등 여러 곳을 찾아다니며 연습을 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군에서 동호회 활성화와 창의행정 구현을 위해 후생복지 비용을 투입, 3개월에 걸쳐 연습 공간을 구축했다. 연습공간이 마련되면서 회원들은 더욱 연습에 매진해 그동안 이어왔던 봉사활동에도 더욱 활발히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색소폰 동아리 회장인 김완태 건축과장은 “음악을 하면서 복지시설, 문화현장 등을 찾아 공연을 해왔는데 연습실 구축으로 더욱 힘이 난다”며 “개인의 역량강화와 더불어 직원, 주민들에게 문화적 쉼을 줄 수 있는 동아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01>
- 작성일 : 2019-07-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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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주민 똘똘 뭉쳤다
-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주민 똘똘 뭉쳤다 주민공동체 축제아카데미 시작… 전문강사 초빙 마케팅?스토리텔링 배워 2019년 완주와일드축제 준비를 위해 주민들이 똘똘 뭉쳤다. 23일 완주군은 지난 22일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축제에 참여하는 주민공동체들을 대상으로 ‘축제아카데미’를 연다고 밝혔다. 총 4차시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축제 기획, 체험, 음식부스 운영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내용으로는 국내외 우수 축제 트렌드 변화 이해, 관광객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 자세, 축제 마케팅·홍보방안 등에 대해 전문강사를 초빙해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축제 상징성을 위한 스토리텔링 만들기와 개선방향 토론도 이뤄진다. 이를 계기로 축제 기획 단계부터 현장 운영까지 외부상인 없이 오직 지역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 가는 주민주도형 대표 축제의 자부심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올해는 ‘WILD FOOD, WILD FUN, WILD LIFE’는 3개의 독특한 콘텐츠를 더욱 강화했다”며 “오는 9월에는 완주군에서 맘껏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와일드한 페스티벌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와일드푸드 축제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완주와일드푸드축제는 5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 6년 연속 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받은 축제로 독특한 먹거리와 체험거리가 풍부하여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으로 매년 큰 각광을 받고 있다.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290-2622>
- 작성일 : 2019-07-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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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소양면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 완주군 소양면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복 맞이 수박 나눔 완주군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신효?유정희)가 중복을 맞아 수박을 나눴다. 22일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50여 개소를 방문해 노인들의 여름철 건강상태와 냉방기 등의 가동상태 등을 확인하고 수박(4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마련한 수박은 위원들이 직접 전달했으며 노인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당부도 잊지 않았다. 경로당 이용 주민들은 “중복을 맞아 수박을 전달해줘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신효 소양면장은 “우리 어르신들이 올 여름을 건강하게 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위원들이 힘을 몸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주거환경개선, 연탄 나눔 봉사활동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담당부서 소양면 290-3582>
- 작성일 : 2019-07-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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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암,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완주군, “암,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찾아가는 암 이야기 교육 호응 완주군이 찾아가는 암 교육을 진행, 암 예방과 관리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22일 완주군 보건소는 최근 지역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고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암 이야기(국가암검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북지역 암센터와 연계해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염정호 교수를 초빙해 ‘국민 암예방 수칙에 대한 이해’란 주제로 암 예방 및 관리, 암 예방 10대 수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염 교수는 암 예방 10대 수칙을 통해 좋은 식습관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 및 암 발생률을 낮출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 참석한 한 주민은 “평소 암 예방에 대한 생활습관을 바로잡을 수 있을 것 같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심해경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암 예방 교육은 물론 대장암 채변키트 및 안내문 우편발송, 1:1 전화안내, 문자서비스, 지역행사연계 홍보 등 주민밀착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며 “암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지속적인 암 예방 교육과 검진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보건소 290-3037>
- 작성일 : 2019-07-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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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박성일 완주군수 “사회적경제 더 활성화해야”
- 박성일 완주군수 “사회적경제 더 활성화해야” 22일 간부회의에서 강조, 각 부서마다 관심 갖고 활성화 대책 주문 박성일 완주군수는 22일 “공동체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는 거스를 수 없는 큰 흐름의 하나”라며 “각 부서마다 ‘우리와 관계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 군수는 이날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를 통해 “경쟁과 이익 추구라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한계를 보완·극복하고 상생과 나눔의 사람 중심, 공동체 중심 경제가 바로 사회적 경제이며 완주군이 추구하는 ‘소셜굿즈(Social goods)’의 방향성”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 박 군수는 “문화와 복지, 교육, 주거, 아이 돌봄 등 각 분야별로 공동체 이익을 위한 일이라면 부서마다 사회적 경제로 돌려 효율성 극대화에 적극 나설 필요가 있다”며 “부서마다 관심을 갖고 사회적 경제를 더 활성화 하는 방향으로 나서 달라”고 말했다. 완주군은 사회적 경제 혁신 프로젝트인 ‘소셜굿즈 2025 플랜’이 고용노동부 주관의 ‘2019 사회적기업 육성 자치단체 평가’에서 최근 전국 1위인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사회적경제 1번지의 위치를 확고히 해왔다. 박 군수의 이날 주문은 해당부서가 아닌 전 부서 차원의 관심을 기울여 달라는 ‘주마가편(走馬加鞭)식 격려’로 해석됐다. 박 군수는 또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직장 내 괴롭힘 문제가 공직사회라 해서 예외일 수 없다”며 “중간간부 이상 고위직부터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할 것”이라며 “아울러 정책연구모임인 ‘완주 챌린지 100°C’ 활동은 미래 공직 주인을 육성하는 중요 프로젝트인 만큼 신규 직원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부서별로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이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관련해 “정치권은 물론 전북도 등과 입체적인 공조를 통해 완주군 현안 사업비가 삭감되거나 아예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부서별 대응을 철저히 해 달라”며 “신규 중점관리 사업의 경우 인적 네트워크를 풀가동하는 등 총력전을 경주해 달라”고 강조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141>
- 작성일 : 2019-07-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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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도시 브랜드 슬로건 공모전
- 완주군, 도시 브랜드 슬로건 공모전 완주 매력?미래 가치 담은 문구 공모… 내달 12일까지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다음달 12일까지 완주군 도시 브랜드 슬로건을 공모한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도시 브랜드 슬로건 공모는 완주만이 갖고 있는 매력과 미래 100년 완주군이 지향하는 가치를 잘 담아내 완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실시된다. 완주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완주군의 이미지에 맞는 간결하고 함축적인 문장으로 제안하면 된다. 접수 문의는 완주군 기획감사실(063-290-2592, 2953)이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 3명에게는 완주으뜸상품권 총 100만원(대상 70만원, 최우수 20만원, 우수 10만원) 상당이 지급된다. 선정작들은 향후 완주군 도시브랜드 슬로건 확산을 위한 내외부 검토를 거쳐 완주군을 홍보하는데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박성일 군수는 “매력적인 우리 완주를 외부에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참신하고 멋진 표현을 기대하며, 완주군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290-2592>
- 작성일 : 2019-07-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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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맞벌이가정 아이, 안심하고 맡기세요”
- “맞벌이가정 아이, 안심하고 맡기세요” 완주군, 비봉면 다함께 돌봄센터 개소 아동들이 방과후에 모여 자유롭게 놀며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인 완주군 비봉면의 신기방기 놀이터가 지난 19일 ‘다함께 돌봄센터’로 첫 발을 내딛었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다함께 돌봄센터는 부모의 출퇴근 시간대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자 운영되게 된다. 부모의 소득과 무관하게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지역별 여건에 따라 놀이지도, 독서지도, 문화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인근 학교에서 하교 후 센터까지 안전하게 올 수 있도록 등하교를 지원한다.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7시까지로 이용인원은 센터별로 15명~ 25명 내외로 군에서 프로그램 강사비 등을 지원한다. 이번 비봉의 다함께 돌봄센터의 개소는 아동 돌봄 협력체계를 구축해 아동 돌봄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민선7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삼례, 봉동, 소양에도 문을 열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센터를 계속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며 “초등학생들에게 틈새없는 돌봄, 다양한 돌봄,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전국의 다함께 돌봄센터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773>
- 작성일 : 2019-07-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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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다문화가정 소통간담회 열어
- 완주군, 다문화가정 소통간담회 열어 200여명 참석… 생활고충 의견교류, 체험행사도 다채 완주군의 다문화가족이 한데 어우러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2일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다문화가족 현장소통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국출신 결혼이주여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다문화 가정이 한국 사회 정착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라디오 사연으로 받아 박성일 완주군수와 참여가족이 함께 고충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중국에서 온 한 이주여성은 외국인들도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으면 한다는 의견을 개진했고, 이에 박 군수는 완주새일센터, 잡센터와 군의 맞춤형 직업훈련과 일자리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간담회 이외에도 아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인형극, 가족과 함께 만드는 스트링아트 액자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몽골 풍경파우치, 다문화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참여가족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중국 이주여성 김모씨는 “현재 이슈화 되는 다문화 문제에 대해 알게 되고, 군수님과 직접 만나 고민을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화합의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인 센터장은 “간담회를 통해 완주군과 지역주민이 소통하는 계기가 되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직접 현장에서 듣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다문화가족이 완주군민으로서 완주군에 건강하게 정착해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완주군에는 베트남 262명, 중국 140명, 필리핀 59명 등 542명의 결혼이주여성이 거주하고 있으며, 센터에서는 결혼이민자 통번역서비스 지원, 모국방문지원, 국제운송비지원, 한국어 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212>
- 작성일 : 2019-07-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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