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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 화산면 양파 사주기 운동 전개
- 완주 화산면 양파 사주기 운동 전개 지역농협 협업… 농가 돕기 한마음 나서 완주군 화산면(면장 소병호)이 양파 사주기 운동을 실시했다. 9일 화산면은 과잉생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지역농협과 협업해 최근 양파 사주기 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양파 사주기 운동에는 면장을 포함한 직원 10명과 유관기관 등이 참여했으며, 농협에서 각 기관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공급이 이뤄졌다. 양파사주기 운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농촌일손돕기 때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체감했는데, 양파 구매 운동으로도 농가에 힘을 실어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또한 화산면은 지난 4일 열린 ‘화산면 100년사 화산별곡 발간기념식’에서도 방문한 출향인사들에게 지역에서 생산된 양파를 홍보하고 지역상품 구매를 강조했다. 소병호 화산면장은 “요즘 양파가격 폭락으로 인해 농가가 걱정이 많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농가가 어려운 점이 무엇인지 관심을 기울이고,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화산면 290-3722>
- 작성일 : 2019-07-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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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완주군-고용부 손잡고 지역 일자리 창출
- 완주군-고용부 손잡고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일자리 협력 업무협약 체결… 정책공모전 개최?로컬 잡 센터 활성 완주군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손잡고 지역일자리 창출을 꾀한다. 9일 완주군은 완주군수실에서 최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지역 일자리 창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전국 일자리 정책 공모전 공동개최 ▲완주군 로컬 잡(JOB: 일자리) 센터 활성화 ▲사회적경제 분야 일자리 창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고용, 산업, 경제, 문화, 교통, 사회복지 등 완주군의 현황과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일자리 발굴을 위해 ‘제1회 완주군 일자리 정책 발굴 전국 공모전’을 개최하고 최대 1천만원(대상)의 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전주지청과 함께 운영 중인 ‘완주군 로컬 잡 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청년 내일 채움공제 이동상담’, ‘농가 계절일자리 매칭’ 등을 실시해 접근성이 부족한 농산촌의 구직자 및 비경제활동 인구의 고용시장 진입을 촉진한다. 이외에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 정책과 연계해 완주군의 우수한 사회적경제 정책을 확산하고, 지역자원과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유형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정영상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은 “지자체 일자리 평가에서 10년 연속 수상을 놓치지 않고 있는 완주군과 지역 일자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 주도의 지역 일자리 정책의 활성화를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전주지청의 관심과 지원을 통해 민선6기와 지난해 일자리 분야의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협약이 더 좋은 일자리, 더 나은 주민의 삶을 만들기 위해 더욱 긴밀한 협조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해 10월 4일 ‘완주군 로컬 잡 센터 구축?운영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2월 11일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4월 25일 ‘농촌지역 고용노동서비스 지원강화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 협약을 체결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290-2403>
- 작성일 : 2019-07-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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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 상관면, 행정복지센터에 어린이방 개설
- 완주 상관면, 행정복지센터에 어린이방 개설 인근 돌봄교실 공간 부족하자 유휴공간 활용 완주군 상관면 행정복지센터에 어린이방이 새롭게 생겼다. 9일 상관면은 행정복지센터 유휴공간을 활용해 105㎡(30여평)의 어린이방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행정복지센터에 어린이방이 만들어 진 것은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됐다. 복지센터 인근에 위치한 기찻길도서관의 돌봄교실이 협소해 놀이공간이 부족하자 아이들을 위해 내부공간을 내 준 것. 어린이방에는 좌식책상, 책장, 냉장고, 에어컨, 바닥매트 등이 마련됐다. 공간에서는 도서관의 돌봄교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여기현 상관면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어린이방을 만들게 됐다”며 “화려하게 잘 꾸며진 공간은 아니지만 이곳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꿈을 키웠으면 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상관면 290-3507>
- 작성일 : 2019-07-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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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청년들 “완주로 문화귀촌해요”
- 청년들 “완주로 문화귀촌해요” 완주군, 2030 청년대상 문화귀촌 캠프 성황 문화예술 귀촌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완주에 모였다. 9일 완주군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2박3일간 2030 청년 15명과 함께 문화귀촌 캠프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올해 네 번째 청년캠프로 귀촌 중에서도 문화예술 귀촌에 관심이 있는 2030청년들을 모집해 ‘문화로, 세걸음’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청년캠프는 2030청년들의 다양한 귀촌 목적에 부합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테마별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캠프는 귀농이나 자연친화 등의 목적이 아닌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도시·완주군 청년들이 대상이 됐다. 완주에 귀촌해 문화예술 공동체를 구성한 꽁냥장이 협동조합, 하워드인 플래닛 등에 속한 이들이 직접 프로그램 내용을 구상하고 진행했다. 완주군 정책설명을 시작으로 귀촌청년의 미술심리치료, 지역예술인과 만남, 지역예술인들이 만든 공동체 공간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준비하며 2박3일간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선배 귀촌자들과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면서 낯선 농촌에서 문화예술 귀촌자로 사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고민상담을 하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참가자들은 “다른 지역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문화귀촌의 방향을 조금이나마 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 작년 귀농귀촌자의 3분의 1이 2030 청년세대인데 그 중 농업을 목적으로 오는 청년들도 많지만 요즘은 다양한 분야의 특색있는 삶을 살기위해 완주군을 많이 찾고 있다”며 “청년들이 다양한 미래를 그려나가며 완주군에서 꿈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업축산과 290-2473>
- 작성일 : 2019-07-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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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군장대 지역전문 기술인력 양성한다
- 완주군-군장대 지역전문 기술인력 양성한다 업무협약 체결…천연염색 소재 활용교육 시범운영키로 완주군이 군장대학교와 지역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추진한다. 9일 완주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장대학교와 지난 8일 ‘지역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이계철 군장대학교 부총장 및 관련 교수, 완주군초목염색연구회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9년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을 실시하는 군장대학교측에서 완주군민에게 전문지식과 기술교육 서비스를 지원할 것을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협약 사항은 완주군민 평생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정보 공유, 대학의 학위과정, 비학위과정 운영에 관한 사항, 관·학 공동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사항, 지식 및 기술교육과 자문에 관한 사항, 지역사회 수요자 중심 교육과정 기회 제공 등이다. 양 기관은 관·학 협동을 통한 지식 및 기술교육 서비스와 제반업무를 지원하고 상호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오는 17일부터 천연염색 소재를 활용한 제품개발에 대한 교육을 완주군초목염색연구회원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 이계철 군장대학교 부총장은 “평생교육체제 구축 사업을 위한 각 기관별 업무 협약 체결을 완주군과 첫 번째로 맺게돼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서 대학 위상확립 및 성인교육 선도대학 모델을 정립해 완주군민 수요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수요에 적합한 과정 개설과 지역 전문기술인력 양성에 많은 힘을 쏟아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천연염색 시범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완주군민의 성장·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융복합 과정 개설에도 기대를 건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63>
- 작성일 : 2019-07-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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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 로컬푸드 전국 관심 고조, 성공 키워드는 ‘안전성’
- 완주 로컬푸드 전국 관심 고조, 성공 키워드는 ‘안전성’ 정부 확산 방침에 완주군 로컬푸드 인증제 조명, 소비자 신뢰 높여 정부의 로컬푸드 확산 계획이 발표된 이후 로컬푸드 1번지인 완주군의 농산물 안전성 관리 방안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9일 완주군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하순에 ‘로컬푸드 확산을 위한 3개년(2020~2022년)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2022년까지 현재 4.2%에 불과한 로컬푸드 유통 비중을 15%까지 늘리는 중기 프로젝트를 추진할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또 국내 300개 미만인 로컬푸드 직매장을 앞으로 1000개 이상 대폭 늘리겠다고 밝혀 향후 로컬푸드 확산은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로컬푸드의 성공적 확산을 위해선 무엇보다 지역에서 생산한 안전한 먹거리라는 소비자의 신뢰가 중요하다고 전제, 완주군의 안전성 관리가 또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완주군은 지난 2013년부터 ‘완주로컬푸드 인증’이라는 자체 인증제도를 전국 최초로 시행해 지자체 차원의 철저한 안전성 관리·감독을 해왔다. 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안에 과학영농팀을 운영하며 국가검사 기준과 동일한 분석 장비와 인력을 확보하고, 안전성 분석(320종)과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로컬푸드 인증은 생산 단계부터 토양, 농업용수, 잔류농약 분석 등 입체적으로 점검해 참가농가가 안전하게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단계별 엄격한 절차를 이행해야 비로소 로컬푸드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유통 단계 역시 로컬푸드 직매장 모니터링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안전성을 더욱 확실히 하고 있다는 완주군의 설명이다. 완주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로컬푸드 운동은 직매장 사업과 함께 큰 성공을 거두며, 제값 받는 농산물, 얼굴 있는 먹거리, 도농상생 등 국내 농업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전국으로 확산되었다. 지자체마다 완주 시스템을 배우자며 앞다퉈 벤치마킹해 로컬푸드 판매장을 잇따라 개장하는 등 로컬푸드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자리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로컬푸드는 지역에서 안전하게 생산한 농산물이 지역에서 소비되어 선순환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완주군의 성공 키워드로 ‘안전성’을 꼽았다. 박 군수는 “생산 농가에 대한 사전 교육부터 재배, 판매되기까지 안전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로컬푸드의 성공적 확산을 위해선 지역 사회의 공감대와 함께 공적영역에서 다루어야할 공공재 개념으로 정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려는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현재 약 45개 지자체가 로컬푸드 소비 체계 구축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먹거리정책과 290-2462>
- 작성일 : 2019-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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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열대거세미나방’ 예찰 강화 나서
- 완주군 ‘열대거세미나방’ 예찰 강화 나서 의심개체 발견시 농업기술센터 신고 당부 완주군이 국내 처음으로 비래 검역병해충 ‘열대거세미나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나섰다. 9일 완주군은 지난달 제주도 옥수수 재배 포장 4곳에서 열대거세미나방이 발견된 이후 고창에서도 발견됨에 따라 13개 팀, 26명의 활동 요원을 편성해 7월 말까지 중점 예찰 강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열대거세미나방은 열대지방이 원산지인 검역 관리급 해충으로, 유충시기에 작물의 잎과 줄기에 해를 끼쳐 피해를 발생시키며 번식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검역병해충’이란 잠재적으로 큰 경제적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병해충으로서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열대거세미나방은 옥수수, 수수, 벼 등 약 80여개 작물에 피해를 주고, 알부터 성충까지 44일의 발육기간을 가지고 200~300개의 알을 산란하며 산란전 기간에 수㎞에서 심지어 100㎞까지 이동이 가능하다고 밝혀져 있다. 국내에서 발생된 열대거세미나방은 유충일 때 식물의 잎과 줄기에 피해를 주는데 등록된 약제로 신속히 방제를 해도 애벌레 발육 단계에 따라 약효가 다를 수 있으니 조기 예찰을 통해 애벌레를 초기에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장혁 식량자원팀장은 “열대거세미나방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옥수수, 수수 재배농가는 의심개체 발견 시 농업기술센터(063-290-3302)로 즉각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02>
- 작성일 : 2019-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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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산림 완주군 감자 생산 전 과정 기계화 추진
- 완주군 감자 생산 전 과정 기계화 추진 수집형 감자 수확기?줄기절단기 연시회 개최 완주군이 감자 농가의 노동력을 감소시키고자 감자생산 전 과정 기계화를 추진하고 있다. 9일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이서면 감자 재배포장에서 완주감자연구회와 농업기술센터 및 도농업기술원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집형 수확기, 줄기절단기 연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시회는 감자 생산 전 과정 기계화 시범사업 중 감자 수확과 관련된 줄기절단과 수확 작업의 기계화 작업체계 성과를 분석하고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찾는 자리로 마련됐다. 감자재배 전 과정 기계화 시범은 감자의 파종→줄기절단→수확작업의 기계화를 통해 노동력을 극복하고 인건비와 생산비를 절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시범요인인 감자 파종 기계화 재배양식을 평두둑 2줄 재배하고, 감자 줄기절단 기술과 수집형 수확기를 이용해 노동력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시연하는 기종은 수집형 감자 수확기로 손으로 수확하면 과도한 노동력이 소요 되지만, 기계로 수확할 경우 1.3시간(10a 기준)으로 관행에 비해 작업시간이 95% 덜 수 있다. 줄기절단기 또한 1.1시간(10a 기준)으로 관행에 비해 73%의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장혁 식량자원팀장은 “감자 연시회를 실시해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해소 및 감자 재배 농가 소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290-3302>
- 작성일 : 2019-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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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 완주군, “지역 혜택 놓치지 마세요”
- 완주군, “지역 혜택 놓치지 마세요” 한 눈에 보는 생애주기별 지원정책 안내서 발간 주민들이 지원 정책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완주군이 <한 눈에 보는 생애주기별 지원정책 안내서>를 발간했다. 9일 완주군에 따르면 정책안내서에는 ▲결혼?임신?출산, ▲영?유아 및 가족, ▲아동?청소년 ▲청년 ▲중?장년 및 어르신 ▲모든 군민 등 완주군민이 생애 주기별로 받을 수 있는 6개 분야 100여 개의 인구친화 정책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출산장려금, 다자녀가정 양육비, 애향장학금 지원, 인재스쿨 운영 등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정책과 청년 쉐어하우스 및 거점공간 조성, 취?창업지원 등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들이 수록돼 주민들이 해당분야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기초연금, 안심콜서비스, 사회활동 및 건강관리 지원 등 건강한 노후를 위한 정책과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을 보장해주는 군민안전보험, 자전거보험, 귀농귀촌 지원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도 수록됐다. 완주군은 군민들이 보다 쉽게 지원정책을 알 수 있도록 정책안내서를 읍?면사무소, 보건소, 도서관 등에서 배포할 예정이며, 완주군 홈페이지( www.wanju.go.kr)에서도 안내한다. 교육아동복지과 관계자는 “군민들이 정보 부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안내서를 제작했다”며 “안내서를 적극 활용해 지역의 혜택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2372>
- 작성일 : 2019-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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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행정 완주군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힐링 워크숍
- 완주군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힐링 워크숍 이서면서 1박2일 일정 인문학 콘서트, 산책길 체험 등 실시 전라북도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완주지회의 워크숍이 열렸다. 9일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완주지회는 최근 이서면 콩쥐팥쥐리조트에서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직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행복한 교사, 행복한 보육현장을 위한 힐링’을 1박2일간 보육교사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수정 강사의 명화와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 강의, 각 어린이집별 장기자랑과 숲속 산책길 체험 등을 통해 재충전을 시간을 가짐으로서 보육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아동복지과 관계자는 “보육교직원이 행복하고 자존감이 바로 섰을 때 비로소아이들도 행복할 수 있다”며 “보육교직원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을 듬뿍 나눠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맞벌이 부모의 육아부담을 줄이는 한편, 저출산 시대에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공보육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공립어린이집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 민선7기 1주년 동안 2개소의 공립어린이집을 확충, 총 7개의 공립어린이집을 위탁 운영 중에 있으며, 2020년 2월 약 1000세대 입주 예정인 삼봉웰링시티에도 공립어린이집을 개원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교육아동복지과 290-3872>
- 작성일 : 2019-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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